홍천IC

중앙고속도로 35번.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홍천군에서 유래했다.

홍천IC와 횡성IC 사이에는 삼마치터널이 있는데, 삼마치터널의 총 연장은 1,429m로 중앙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구간에서 죽령터널(중앙고속도로)(4,600m) 다음으로 길다. 삼마치터널 다음은 제천터널(1,150m), 다부터널(1,041m) 순이다.
홍천IC와 횡성IC 사이에는 삼마치터널이 있는데, 삼마치터널의 총 연장은 1,429m로 중앙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구간에서 죽령터널(중앙고속도로) (4,600m) 다음으로 길다. 삼마치터널 다음은 제천터널(1,150m), 다부터널(1,041m) 순이다.

표지판에 홍천, 양평으로 양평군이 제2지명으로 표시돼 있는데, 실제로도 춘천 이북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온다면 홍천IC에서 내려 44번 국도 타고 가는 것이 양평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1] 6번 국도의 횡성 ~ 평창 구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면 개량했으나, 양평 ~ 횡성 구간은 경기도 - 강원특별자치도계인 도덕고개에 터널 하나 뚫는 것으로 끝나 여전히 왕복 2차로이기 때문. 물론 대구 쪽에서 올라오는 중이라면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 없이 광주원주고속도로로 갈아타는 게 더 빠르다.

문제는 양평을 제2지명으로 표시하는게 춘천방향에서 내려오는 쪽(대구방향)만 달아놓으면 모르겠는데, 원주 쪽에서 올라오는 방향(춘천방향)에도 양평을 써 놨다는 것이다. 춘천방향 표지판에 양평 달아놓는 것은 사실상 표기명 낚시 수준이다. 44번 국가 인제읍을 넘어서 원통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로 잘 뚫려있기에 춘천방향 홍천IC 제2지명은 "인제군“나 "원통리"을 표시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