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민희진-HYBE ADOR 경영권 분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대형 소속사 중 하나인 HYBE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가 서로 연관되어 있고 민희진이 OMG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 사실을 저격한 것이라는 음모론이다.
2. 쟁점[편집]
2.1. NewJeans 관련 의혹[편집]
2.1.1. OMG 뮤비 관련 의혹[편집]
자세한 내용은 HYBE-단월드 연관설/OMG 뮤비 관련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방탄소년단-단월드 연관설[편집]
- [의혹] HYBE는 지난 수 년간 단월드와 단월드 소유의 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방탄소년단의 초상권을 무단 이용하여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프라인 역시 BTS 로드를 설치하는 등 활용했음에도 그 어떠한 법적 조치도 나서지 않았다. 게다가 HYBE-단월드 연관설이 제기되자 단월드 블로그 및 교주의 계정에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던 무수한 게시글들이 비공개 처리 혹은 삭제되었다. #1 #2 #3 #기사 일요신문에서는 하이브 측이 방탄소년단의 퍼블리시티권을 굉장히 중시한다는 예로 공공기관의 강원도 BTS 관광지#철거와[1] 국군 위문편지 어플리케이션#에 내용증명을 보내 공식적으로 강경 조치를 취한 것을 짚으며 "하이브 '퍼블리시티권' 단월드에만 강경하지 못해 의문"이라는 부제로 의문을 표하고 직접 하이브 측에 향후 대응 여부도 물어보았다. #
- [반론] 현재 단월드 블로그 및 교주의 계정에서 방탄소년단 언급글들이 사라진 점을 고려할 때, HYBE 측에서 본 의혹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초상권 무단 도용 사실을 인지하고 무단도용에 대응하기 시작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HYBE가 그동안 초상권 무단도용 관련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본 연관설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단월드의 홍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향후 대응을 묻는 일요신문의 질문에 위버스 입장문을 전달하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두고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단월드 측은 "방탄소년단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공식적인 홈페이지, SNS(소셜미디어), 전단지 등에 제작해 광고나 홍보에 활용한 적이 없다"며,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방탄소년단이 받은 뇌교육'은 사실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일 뿐,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고하거나 홍보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 [의혹]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콜라보했던 해외 아티스트가 스티브 아오키인데, 아오키가 세운 아오키 재단은 뇌과학과 관련된 유사과학 사업을 진행하며, 이는 단월드의 철학과도 유사하다. 또한 스티브 아오키는 바디 앤 브레인 인스타그램에도 출연하였다. #[2]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바디 앤 브레인으로 문서명을 두고 '이전에 단 요가였던', '단학으로 알려진'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단(Dahn)에 대해 게시를 하였다. # 또한 같은 영상을 올린 페이스북 페이지#에 세도나의 '마고 센터'에서의 이벤트 정보를 게시해두었으며#, 이는 인터뷰에도 언급된 곳이다.# 또한 아오키 재단과 인스타그램 맞팔로우 관계이다.
- [반론] 스티브 아오키는 첫 정규앨범 Wonderland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까지 올랐었고, 2013년에 이미 린킨 파크의 앨범에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곡을 내놓은 바 있는 유명한 아티스트였다. 앨런 워커가 처음으로 콜라보했던 KPOP 아티스트가 승리였다는 사실로 워커가 음지 사교모임에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 단정할 수 없다. 이처럼 스티브 아오키와 단 요가가 관련이 있을 수는 있으나, 하이브 혹은 방탄소년단이 스티브 아오키와 콜라보한 이유를 단월드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3. 여파[편집]
3.1. 단월드 챌린지[편집]
- 해당 연관설이 공론화되며 틱톡 등 SNS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전국의 단월드 지점에 찾아가 뉴진스 춤을 추는 '단월드 챌린지'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현재 단월드 측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 당시 "정부 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름 등 당사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하는 거리 조성, 조형물, 벽화 제작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허가해드리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또한 부산 남구에서 설치한 BTS 포토구역#에도 철거 요청을 한 바 있다.[2] 비슷한 콘셉트의 영상이 2개 더 있고, 오른쪽 인물들이 매우 현란한 동작을 능숙하게 하면 스티브 아오키가 어설프게 따라해보는 영상이라 일방적으로 크롭되어 이용당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오른쪽에는 상술된 HYBE 사명 의혹에서 언급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는 인물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