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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하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필요할 때 함께 고려해볼 수 있는 대안이다. 스스로 하드디스크와 NAS 장비를 관리해야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다.
3. 장점[편집]
3.1. 데이터의 기밀성[편집]
NAS의 보안 관리가 잘 되었다는 전제 하에, 클라우드 스토리지보다 더 데이터의 기밀성을 잘 지킬 수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서버/회사의 현지 법률 하에 관리되어 정부기관의 명령에 따라 데이터가 공개될 수 있으며, 회사의 정책에 따라 관리된다. 하지만 NAS는 본인이 직접 관리하므로 이러한 문제가 적다.
3.2. 다용도 사용 가능[편집]
24시간 내내 가동된다는 특성을 활용해, 메인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PC를 24시간 켜두기 힘들 때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작업과 같은 것을 대신 할 수 있으며, Docker를 설치해 원하는 서비스를 올릴 수 있다.
4. 단점[편집]
4.1. 무엇이든 스스로 해야함[편집]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고, 설정해야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한다. 보안 문제로 인해 NAS 안의 데이터가 모두 잠긴뒤 랜섬웨어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으며, 백업을 하지 않아 저장장치의 손상으로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
5. 자작 NAS[편집]
자작 NAS는 사용자가 모든 이슈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조립 PC처럼 가성비가 압도적이다. 백만원이 넘는 고급형 NAS가 겨우 라이젠 임베디드 저가 모델을 넣을 때, 그 돈이면 자작 NAS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커스텀 할 수 있다.
원한다면 라즈베리 파이나, 안쓰는 노트북으로 nas를 구성한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원한다면 라즈베리 파이나, 안쓰는 노트북으로 nas를 구성한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