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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Piano Man - Pukklez, Verified by Pukklez

Pukklez[1]의 개인 제작 2-Player 맵이며, 지오메트리 대쉬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일종의 미니 게임 형식을 띠고 있다. 맵을 누르면 화면에 악보와 선이 나타나는데, 이 선에 음표가 닿을 때 정확히 클릭해 마치 양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듯 플레이해야 하는 맵이다. 뭔가 얼불춤이랑 비슷한 겜플일 것 같다

Pukklez가 Codependence를 클리어한 이후 이 맵을 제작했으며,[2] 2023년 9월 16일 버프 전 버전을 베리파이했다. 이후 모든 클릭의 타이밍을 360fps 기준 24프레임에서 17프레임[3]으로 버프하고, 2023년 10월 3일 베리파이에 성공했다. Pukklez는 본인한테는 Sakupen Hell 정도의 난이도였지만, 아마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Kenos 정도의 난이도일 것이라고 한다.[4]

Pukklez는 이 맵이 자신의 첫 별맵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다만 별이 붙기에는 여러 제약이 있는데, 지메의 틀을 벗어난 미니 게임 맵들은 창의성이 인정되어 별이 붙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맵들이 데몬 리스트에 올라간 적은 없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 데몬 리스트는 최상위권 유저들이 목표로 삼는 순위표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맵들과 완전히 다른 게임플레이의 맵이 올라오면 이를 도전하던 일반적인 유저들이 적응하기 힘들고 반대로 지메를 거의 플레이하지 않았음에도 데몬리스트 맵을 클리어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5] 다만 이 레벨과 유사한 게임플레이를 지닌 Tidal Line이 피쳐드 인세인 데몬으로 레이팅되면서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게 되었다.0에 수렴하긴 하지만

Pukklez가 이 맵의 버프 전 버전을 거의 보이지 않게 만들고 98%를 갔다. 20%부터 위쪽 악보의 음표가 모두 사라지며 50%부터는 아래쪽 악보의 음표도 사라져 완전히 외워서 플레이했다. 정확히는 아직 데코가 완성되지 않아 대부분의 공간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이 맵을 플레이했는데 98%를 간 것.

Pukklez는 이 맵의 후속작인 Piano Woman을 제작 중이다. 난이도는 Piano Man보다 기하급수적으로 어렵다고 한다. 현재 93%를 달성했으며, 맵은 신디시아(Synthesia)와 비슷한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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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dependence 최초 솔로 클리어로 유명한 유저이다.[2] 심지어 Piano Man 곡까지 Pukklez 혼자 작곡했다.[3] 1배속 상태에서 3단 가시를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타이밍과 동일하다.[4] Pukklez가 이 맵을 클리어하는 데 1만 어템 미만을 사용했다. 버프 전 버전이 포함된 어템 수인지는 불명. 참고로 Codependence에는 약 165,000어템을 사용했다.[5] 지오메트리대쉬의 틀을 깨버린 플랫포머 모드 랭킹이 별도로 책정되고 있는 현재로는 더 어려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