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멤버 간 케미

2001년생 멤버들이다.

가장 오랫동안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멤버들이다.[2] 즉, RIIZE의 조합 중 가장 오랜 시간 서로를 알고 지내온 관계인 셈이다.

훈훈한 게 특징인 03즈와 달리 이 동갑즈는 투닥거리면서도 특히 잘 통하는 구석이 있다는 점, 그리고 서로를 묵묵히 배려한다는 점이 케미포인트이다.

팀 내에서 성격이 4차원이라는 말을 꾸준히 듣는 두 사람이다. 본인들은 스스로보다 서로가 더 엉뚱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아재개그를 좋아해 다른 멤버들이 이 둘의 개그를 듣고 황당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인들끼리는 개그가 통하는 구석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황당해 할 때 서로의 개그에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서로 "잘하자"라는 멘트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

2003년생 멤버들이다.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멤버들로 서로 사이가 좋다. 한 번은 성찬이 멤버들끼리 다 같이 여행을 간다면 각자의 역할이 무엇일지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이 둘은 떠들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자타공인 승한이 소희를 굉장히 귀여워한다. 소희의 볼을 만지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주로 승한이 소희에게 스킨십을 한다. 라이즈에서 소희를 귀여워하지 않는 멤버는 없지만 그 중 승한이 소희를 귀여워하는 정도가 남다른 편이다.[4] 자체 컨텐츠 에버랜드편에선 티익스프레스를 타는데 수직낙하 도중 소희의 표정을 보려고 뒤를 볼정도로 소희를 좋아한다. 거의 승한이 소희를 낳았다 이 때문에 원빈은 자체 컨텐츠에서 승한의 폰케이스를 꾸며줄 때 소희의 사진이 있는 스티커로 도배를 했었다. 심지어 이후 폰케이스를 꾸미지 않았던 멤버들에게 본인의 폰케이스가 무엇인지 맞혀 보라고 시켰는데 승한이 가장 먼저 자신의 폰케이스를 찾아냈다.

생일이 11월생인 멤버들이다. 타로&또리.

MBTI 자컨에서 밝힌 바로는, 둘 다 MBTI P 성향인 만큼 즉흥적으로 밤늦게 둘이 같이 닭꼬치를 먹고 온 적도 있다고 한다.닭꼬치즈

까만 고양이(깜고)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멤버들이다.

수달(쇼타로)+냥이(승한)

MBTI가 F(감정형)인 멤버들이다.[5]

SMROOKIES 출신 멤버들이다.

두 멤버의 이름 초성 ㅅㅇㅅ, ㅎㅅㅎ이 웃는 이모티콘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20년 데뷔 시절부터 팬들이 부르는 케미이다.

둘 다 MBTI가 E(외향형)로 시작한다.[7] 라이즈 중에선 이 둘만 외향형이다.

둘 다 발소리가 큰 편이라 멤버들이 망치발즈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팀에서 듬직하고 의지할 수 있는 형 역할을 하는 성찬이 가장 의지하는 멤버가 쇼타로라고 한다. 아무래도 같이 먼저 데뷔했던 경험이 있으며 유일한 형이자 외유내강형인 쇼타로에게 의지가 가는 모양이다.

성찬과 앤톤의 한국명 '찬영'.

전 룸메이트 관계로 이 시간 동안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성찬이 가장 많이 장난을 치는 멤버이자, 가장 많이 챙겨주는 멤버이다.[8] 앤톤도 성찬이 자신을 잘 챙겨주는 것을 아는지 그만큼 성찬을 잘 따르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향이나 생활 패턴이 비슷한 멤버로 서로를 지목했다.[9]

둘다 훈음인 '찬'을 빛날 찬[10]을 사용한다.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조합 이름이다.

라이브에서 성찬을 쳐다보며 멘트를 이어가는 것부터 멘트 도중 말실수를 하거나 안무 도중 넘어졌을 때 바로 그를 쳐다보는 등 원빈이 성찬을 자주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반전은 원빈이 'RIIZE 라이즈 : Introduction Film'에서 '가장 의지하고 싶지 않은 멤버' 1위로 성찬을 뽑은 적이 있다는 점이다.

원빈과 앤톤의 한국명 '찬영'.

데뷔곡 'Get A Guitar'의 킬링포인트로 꼽히는 페어 안무를 맡아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음식 취향이 극과 극이다. 이 취향 차이로 원빈이 앤톤에게 가끔씩 장난을 친다.

앤톤이 SM에 입사한 후, 제일 처음으로 만난 연습생이 원빈이라고 한다. 이때 원빈은 유튜브에서 앤톤이 아버지[11]를 따라 출연했던 과거 예능 영상을 본 적이 있어 바로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았다고 한다. 반면, 앤톤은 원빈을 처음 봤을 때 무서웠다고 한다.

원빈의 사투리를 앤톤이 꽤나 자주 알아듣지 못한다고 한다. 미니 팬미팅에서 '못 알아듣는 원빈의 사투리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사실 못 알아들어서 말할 수가 없다. 그런 경우가 꽤 있다 보니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고 앤톤이 대답했다.[12]

데뷔부터 원빈과 닮은 동물로 토끼를 강력 지지해온 멤버가 앤톤이다. 사실 원빈은 까만 고양이를 닮았다고 주장하는 팬들이 데뷔부터 가장 많았으나 앤톤이 위버스를 비롯하여 여러 팬싸인회, 자체 컨텐츠 등에서 원빈은 토끼를 닮았다며 꾸준히 이야기를 해온 덕에 토끼를 주장하는 팬들이 훅 늘어났다. 그 덕에 붙은 앤톤의 별명이 '토끼파 수장'으로 자체 컨텐츠에서도 언급되었다.

운동선수 출신이자 각자 오랫동안 연주해온 악기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13]

성이 이씨인 멤버들이다.

現 룸메이트 관계이다.[15]

팀내에서 제일 나이 어린 멤버들이다. 소희는 앤톤보다 한살이 많지만 같은 막내 취급받기도 하여 막내라인으로 자주 묶인다.[16]

소희가 앤톤을 귀여운 동생이라고 언급하고 앤톤을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Talk Saxy 활동에서 앤톤이 인이어가 빠지자 소희가 계속 주시하며 걱정하는 모습이 직캠에 찍혔다.

Talk Saxy 레코딩 컨텐츠에서 앤톤이 녹음이 잘 풀리지 않다 소희형 녹음을 들어보고 감을 잡는 장면이 나온다. 실력적으로도 의지하는 멤버인 듯하다.

MBTI가 ISTP인 멤버들이다.[17]

또리(소희) + 돌(은석)

주로 은석이 소희를 귀여워하며, 챙겨주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 소희가 은석에게 유독 장난을 많이 치기도 한다.

일본 잡지 누메로 인터뷰에서 소희가 친형이 있었다면 은석이형 같았을 거라며 언급하였다.

항상 자석처럼 붙어있는다고 팬들이 만든 조합 이름이다. 특히 연습실이 나오는 컨텐츠 속에서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라이즈는 메인보컬과 센터를 제외한 다른 포지션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존재하지 않으나 이 둘이 팀의 메인댄서로 여겨지고 있다. 쇼타로와 원빈이 안무를 짠 코레오 영상을 본 회사측에서 확신이 들었다며 데뷔조 확정을 결정지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라이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즈 공개 첫 날 업로드되었다.

쇼타로의 말에 따르면 평소 쇼타로에게 스킨십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가 원빈이라고 한다. 실제로 자체 예능 컨텐츠나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 수시로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원빈은 (쇼타로가) 친형 같아서 잘 붙어있게 된다고 대답했다.

찰떡같이 붙어다니는 것과 달리 성격은 꽤나 상극이다.

실버스톤[은석]과 앤톤.

前 룸메이트 관계이다.

은석이 앤톤에게 자주 장난을 쳐 앤톤이 벼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멤버들이 설명하기를 첫 W 매거진 단체 컨텐츠에서 멤버들이 이야기하기론 다른 멤버들도 자은 살짝살짝 장난을 치는 반면 은석은 한 방이 센 편이라고 한다. 사실 다른 멤버들도 앤톤에게 장난을 자주 치지만 은석은 정곡을 찌르는 타입이라 앤톤에게 있어 특히 기억에 남는 모양이다. 보통 한국팬들은 이 둘의 관계를 이민용과 이민호, 해외팬들은 '톰과 제리'라고 표현한다.

주로 원빈이가 소희에게 장난을 치며, 소희를 귀여워한다.[19]

소희의 생일 롤링페이퍼에 원빈이 단점을 채워주는 존재라고 쓰며 서로 존경하고 의지하는 사이임을 알 수 있다.

팀 내 최장신인 성찬과 해시태그 #최장신[20]인 소희의 조합이다.

생일 롤링페이퍼에서 서로를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존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각각 별명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밤비, 주디, 닉이다.

팀에서 180cm를 넘기는 장신으로 대문짝만한 체격을 가진 멤버들이다.

데뷔 3달 전 숙소에서 이 셋이 같이 살았었다.

아이돌 팬들이 그룹 내 비주얼 멤버 3명을 꼽아 지칭할 때 버뮤다 삼각지대의 '버뮤다'를 많이 따와서 비유하는데[22] 라이즈에선 보통 은석, 성찬, 원빈 이 3명을 라이즈의 버뮤다 라인, 랒뮤다라고 부른다.

운동선수 출신 멤버들이다.[23]

보통 운동할 때 이 셋이 같이 한다고 한다.

라이즈에서 (공포물 한정) 겁이 제일 많은 3명이다.[24] 귀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의 반응도 가지각색인데 한 명은 본인들의 곡을 홍보하고, 다른 한 명은 사이렌에 맞먹는 데시벨과 키로 비명을 지르며, 나머지 한 명은 엄마를 불렀다...

세 멤버가 일렬로 붙어서 있는 모습이 탕후루 같이 귀여워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셋이 모여 꽁냥꽁냥하며 노는 모습을 비하인드 캠 등에서 많이 보여준다.

각 멤버들이 소동물로 비유 될 때가 많다. (쇼타로-수달, 원빈-깜고&토끼, 소희-오리&병아리)

라이즈의 비주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