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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guard FTSE Developed Markets ETF (티커 VEA)는 Vanguard에서 운용하는 상장지수 펀드(ETF)로, FTSE Developed All Cap ex US Index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선진국 주식 시장에 분산 투자를 제공하며, 일본, 영국, 캐나다, 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포함한다. VEA는 약 40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여 리스크 분산 효과를 높이며, 연간 보수율이 0.05%로 저렴하다. 미국 주식이 포함되지 않아 미국 시장의 성장을 포착하기 어렵다는 점과 외환 리스크가 존재하며, 배당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성이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