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구글에서 서비스 중인 유튜브의 유료 요금제. 2015년 10월 21일 처음 발표되었고, 2016년 12월 6일에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에 이어 한국에는 전 세계 다섯 번째로 출시되었다.
처음 발표 당시에는 Red(레드)라는 이름이었으나 2018년 6월 개편 이후 Premium(프리미엄)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한국 한정으로 유튜브 뮤직 이용이 프리미엄에 함께 묶음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였으나, 2020년 9월 2일부터 유튜브 뮤직 서비스가 유료화되면서 해외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뮤직만 제공하는 서비스와 프리미엄과 같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격에 차등을 주어 이원화되었다.
처음 발표 당시에는 Red(레드)라는 이름이었으나 2018년 6월 개편 이후 Premium(프리미엄)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한국 한정으로 유튜브 뮤직 이용이 프리미엄에 함께 묶음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였으나, 2020년 9월 2일부터 유튜브 뮤직 서비스가 유료화되면서 해외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뮤직만 제공하는 서비스와 프리미엄과 같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격에 차등을 주어 이원화되었다.
2. 구독 종류[편집]
2.1.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편집]
- YouTube Music 사용 가능
- 동영상 오프라인 저장 가능 이는 현재 Android 또는 iOS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나 컴퓨터 Chrome 브라우저에서 제공된다. 기기를 30일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다운로드된 동영상을 계속 볼 수 있으며, 30일이 지나도 인터넷에 연결하여 라이선스를 업데이트하면 추가적인 다운로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 YouTube 뮤직 앱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7]
- 오디오 전용 모드 기능[8]
- YouTube Music 프리미엄 사용자 한정 이용 가능 음악 액세스 가능[9]
- YouTube Music에서 표시되는 국가는 유튜브와 다르게, 계정이 귀속된 국가로 표시된다.[10]
- 음원 사이트의 이용권 방식과 똑같다.
- 갭리스를 지원한다.
- Google Play Music에서 이어받은 기능으로, PC 화면 상단 우측에 '음악 업로드'라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자신이 가진 음악파일을 직접 업로드하여 자신의 계정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들을 수 있다.[11] 다만, 이 기능은 아직 한국에서 지원되지 않으며, VPN 사용하여 업로드한 후 다시 한국 IP로 접속시 들을 수 없는 노래로 표시된다.
2.2. 유튜브 프리미엄[편집]
- YouTube Music Premium 구독의 모든 혜택 포함
- 유튜브 광고 제거
- 유튜브 앱 백그라운드 동영상 재생[12]
- 한국 외 대부분 지역에서 무료로 제공. VPN 및 해외 IP 사용시 무료로 사용 가능.
-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13]
- 유튜브 오리지널 감상 가능
- 향상된 1080p 해상도 제공
- 향상된 비트 재생률로 영상 시청 가능. (VP9 코덱으로 제공)
기존의 유튜브 레드를 대체한다. 서비스 명칭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프리미엄이 뮤직 프리미엄의 상위호환 서비스이다.
시기 | 결제 | 가격 | 공급가액 | 부가가치세 |
2023/12/08 ~ | 일반 | 14,900 | 13,545 | 1355 |
iOS | 19,500 | |||
2020/09/02 ~ | 일반 | 10,450 | 9,500 | 950 |
iOS | 14,000 | |||
~2020/09/01 | 일반 | 8,690 | 7,900 | 790 |
iOS 사용자도 브라우저 웹사이트에서 결제하면 동일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한국 서비스 이원화 이후 가격이 인상되었다. 2020년 9월 2일 요금 인상[17]은 그 전에 가입했다면 가격이 유지되었으나, 2023년 12월 인상의 경우 기존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 되었다. 다만 기존 가입자는 1개월[18]간 기존 가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YTN
한국에서는 '본인이 만 19세 이상임을 확인하고' 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지만 결제 과정에서 성인 인증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도 구독할 수 있다.
미국 기준 13.99달러[19], 일본은 1,180엔(iTunes에서 결제시 1,550엔) 국가에 따라 가족 요금제[20], 학생 요금제[21]가 있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광고일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대개는 영상마다 광고가 나오기에 일일이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눌러줘야지 길이가 긴 동영상을 끊김 없이 계속 시청할 수 있으며 긴 동영상 시청을 하면서 운동이나 공부 등의 다른 일을 하는 도중에 광고가 뜨면 정말 딥빡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웹 한정으로 애드블럭 같은 광고 차단용 프로그램을 깔아서 해결하는 사람도 있으나, 최근 순차적으로 테스트로 막고 있기 때문에[22] 결국 이걸 버티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
또, 유튜브 뮤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데 기존 한국에서 운영하는 음원사이트들만 하더라도 한 달 정기결제가 1만원이 넘는 걸 보면 음원서비스 + 영상 광고 제거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가사 제공 부분이 미비하고 유명하지 않은 한국 노래가 간혹 없기는 하지만 다양한 해외노래와 알고리즘을 통한 추천 음악 제공에 장점이 있다.
언제부턴가[23] 유튜브 프리미엄에 YouTube 기능 실험 대상 참여 가능이 추가되었다.[24]
가끔씩 구글이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다른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4,990원 이하의 채널 멤버쉽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25] 5만원 상당의 구글 홈 미니를 뿌린다거나. 물론 이는 다 기간 제한이다.
한국 서비스 이원화 이후 가격이 인상되었다. 2020년 9월 2일 요금 인상[17]은 그 전에 가입했다면 가격이 유지되었으나, 2023년 12월 인상의 경우 기존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 되었다. 다만 기존 가입자는 1개월[18]간 기존 가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YTN
한국에서는 '본인이 만 19세 이상임을 확인하고' 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지만 결제 과정에서 성인 인증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도 구독할 수 있다.
미국 기준 13.99달러[19], 일본은 1,180엔(iTunes에서 결제시 1,550엔) 국가에 따라 가족 요금제[20], 학생 요금제[21]가 있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광고일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대개는 영상마다 광고가 나오기에 일일이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눌러줘야지 길이가 긴 동영상을 끊김 없이 계속 시청할 수 있으며 긴 동영상 시청을 하면서 운동이나 공부 등의 다른 일을 하는 도중에 광고가 뜨면 정말 딥빡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웹 한정으로 애드블럭 같은 광고 차단용 프로그램을 깔아서 해결하는 사람도 있으나, 최근 순차적으로 테스트로 막고 있기 때문에[22] 결국 이걸 버티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
또, 유튜브 뮤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데 기존 한국에서 운영하는 음원사이트들만 하더라도 한 달 정기결제가 1만원이 넘는 걸 보면 음원서비스 + 영상 광고 제거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가사 제공 부분이 미비하고 유명하지 않은 한국 노래가 간혹 없기는 하지만 다양한 해외노래와 알고리즘을 통한 추천 음악 제공에 장점이 있다.
언제부턴가[23] 유튜브 프리미엄에 YouTube 기능 실험 대상 참여 가능이 추가되었다.[24]
가끔씩 구글이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다른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4,990원 이하의 채널 멤버쉽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25] 5만원 상당의 구글 홈 미니를 뿌린다거나. 물론 이는 다 기간 제한이다.
[1] Youtube Red 발표일 기준[2] 단, 서비스 자체 유료는 한국 IP 주소에만 적용되므로 VPN을 이용해 타 국가 IP로 우회하면 기존처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해외 인터넷 망으로 접속했을 때도 동일하다.[3] 한국에서 유튜브 뮤직을 광고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없게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스포티파이가 국내에 상륙했을 때의 사례를 보면 광고료와 관련하여 수익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 모바일 한정. 사용자의 음악 청취 성향을 고려하여 매일 밤 적절한 배터리 잔량과 Wi-Fi 연결이 있으면 최대 500곡을 다운로드하는 기능도 있다.[5] 간혹 프리미엄을 결제하지 않은 사람들이 쓸 수도 있는 걸로 보아, 단순히 유튜브 뮤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듯 하다.[6] 하지만 음원 파일은 Google의 Widevine DRM에 묶여 있어 30일마다 1번씩 인터넷 연결로 라이선스를 업데이트해야 하며, YouTube Music 앱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다.[7] 화면 꺼진 상태 재생 포함, PIP 기능 미포함.[8] 이 기능은 앱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동영상 대신 음악부분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시 데이터 절약에 특히 유리하다.[9] 이 음악들은 유료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는 들을 수 없다.[10] 따라서 만약 해외계정을 사용하며 그 나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라이브러리에 넣어둘 경우, 로그인하지 않으면 이를 들을 수 없다. 또한, 핫리스트 항목에 그 국가에서 인기있는 뮤직비디오들이 나온다.[11] 가족 요금제 사용중일 경우 같은 구독을 사용중인 다른 가족 계정을 포함한 다른 사용자들은 내가 업로드한 음악들을 들을 수 없다.[12] 뮤직 프리미엄만 이용할 경우 유튜브 뮤직 앱만 지원하게 되지만 그냥 프리미엄을 이용할 경우 둘 다 지원한다.[13] 모바일 앱에서 DRM이 장착된 채로, 원하는 해상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단, 배속 지원은 되지 않는다. 일반 동영상 다운로드와 다른 점은 용량이 매우 작다는 점.[14] 안드로이드 오레오 이상부터. iOS에서는 iOS 14 이상에서 미국부터 순차 적용된다. macOS 웹 환경에서는 잘 지원한다.[15] 유료로 구매한 영화나 동영상은 보안 정책 문제로 지원되지 않는다. 이는 멤버 가입 한정 영상/스트리밍도 마찬가지 이나, 이쪽은 유료 구매 영상과 달리 원인을 밝히진 않았다.[16] Shorts 제외. 그런데 세로형 라이브 스트림도 미지원.[17] 대략 한국에서 YouTube Music 사용이 유료화 될 때 즈음.[18] 2020년 9월 2일 요금 인상 이전 가입자는 3개월. (2024년 4월부터 적용.) '장기 회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는데 실제로는 장기 회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보는 게 맞다.[19] 2023년 9월부터 기존 12달러에서 14달러로 인상되었다[20] 대한민국,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제외.[21] 학생 요금제를 제공하는 모든 국가(한국 미포함)에서는 대학생 이메일을 인증해야 이용 가능하다.[22] 영상을 3개 이상 시청 시 애드블럭 경고가 뜨면서 영상 재생을 막는 테스트를 하고 있다.[23] 2020년 하반기~2021년쯤.[24] 원래는 일부 유저에 랜덤(…)으로 제공이거나 유저가 별도의 실험실 페이지에서 활성화하는 기능이었다. 현재는 해당 실험실 페이지 접근 자체가 프리미엄 유저에게만 활성화되게 변경되었다.[25] 광고 수입처럼 구글에서 유튜버에게 따로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