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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
2. 스토리[편집]
간도 출신 조선족인 최철웅은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에게 실장석을 소개시켜서 실장석의 고기로 북한 주민을 먹여살리는 정책을 만들려고 한다.[1] 그러나 하필이면 철웅은 실장석의 대다수가 분충이고 흙만 먹고 산다는 치명적인 거짓말을 가지고 소개했다. 당연히 이런 거짓말의 대가로 처음에는 분충짓을 하지만 넘어갔다. 그러나 흙을 먹으라는 부분에서 당연히 흙을 안먹는데 그때 러시아 프룬제 출신의 장교가 실장석과 대화할수 있는 링갈이 있다고 하며 그걸 가지고 대화후에 실장석이 김정은에게 투분한다. 결국 실장석은 김정은의 손에 처참히 죽고 최철웅은 이미 자살했다. 결국 최철웅의 가족과 친구와 친척 전부다 요덕수용소 같은 아오지 완전통제구역으로 끌려간다. 결국 이것은 철웅이 실장석의 문제점을 숨기고 벌인 일의 대가였다.
3. 등장인물[편집]
- 최철웅
실장석의 효율성을 김정은에게 설파하여 북한에서 출세하려고 했으나. 실장석의 생태와 분충성을 숨기는 짓을 해서 결국 최악의 상황이 오자 자살한다. 권력자를 속이는 미친짓은 죽음이 따르는걸 보여준다.[2]
- 김정은을 호위하는 병사들
병사들중 일부가 김정은에게 자신이 프룬제 군사학교에 유학갔다고 하는데 좀 고증 오류다. 프룬제 군사대학 쿠데타 모의 사건 때문에 거의 다 박멸당한데다가 젊은 병사? 말도 안된다! 북한은 저 반란때문에 그 어느 나라에도 군사유학 안보낸다.[4] 거기에 김정은에게 투분하는 실장석에게 총질을 해서 최고존엄을 보호했으니 이미 김정은 돼지의 분노는 최고조였다.
- 실장석
최철웅이 김정은에게 보여주는 실장석이었지만 결국 분충이라 최철웅은 자살하고 호위하던 병사가 가지고 있던 링갈로 분충성이 드러나자 김정은은 그걸 터트려 죽이는걸 시작으로 북한의 모든 실장석들은 지옥을 맞이한다.
4. 기타[편집]
- 북한은 월해도 되는일이 없는 업보를 가진 국가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이다.
- 최철웅의 도박은 결국 가족과 친척과 지인을 붉은 태양 같은 지옥스러운 작품에 나오게 한것과 다름없다.
[1] 부랴부랴 농업혁명운동 부진의 책임을 물어 간부 몇을 대포로 쏴죽였지만, 인민들의 불만은 이제 공포로도 억누르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렇다고 남조선에 손을 벌리자니, 지금까지 해온 체면이 있다. 군부에 한 번 약한 모습을 보이면 끝이다. 중국은 한 번 손을 벌릴때마다 뭐 이리 귀찮은 요구를 해오는지 정말 짜증이난다. 그렇다고 안들어줄 수도 없으니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다. 이런 악순환이 곪고 쌓여 이제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남자가 바로 철웅이었다.[2] 하지만 자살을 안했으면 장성택 고모부 같은 고통스런 죽음을 줬을것이다.[3]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면 이 표현은 당연한 수준이다.[4] 웃긴건 김정일과 김정은이 신분위장해서 디즈니랜드 놀러갔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