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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실장석/작품소개의 단편작품 소개이다.
2. 단편작품 목록[편집]
-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기르기
상기되었듯 참피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실장석을 퍼트린 사실상의 첫 작품. 코없음 등 일본 작가들의 그림을 짜깁기해서 만든 만화 형식의 단편으로, 실장석의 일반적인 설정을 전적으로 따르지는 않지만[1] 참피의 건방진 행동을 참지 못하고 학대파로 각성한 주인공의 학대가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일반적인 학대물의 패턴을 보인다. 복선까지 깔아둔 것[스포일러1]으로 보이는데 미완된 것은 아쉬운 부분.[3] 사실 장편에 가깝지만 대다수의 자료가 소실된 데다가 절묘한 미완성이라 단편에 속했다.
- 귀환 #
일본 작품. 먼 미래 지구가 환경 파괴로 오염되어서 지구를 떠난 인류가 지구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화자인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 시점에서 지구에 남았던 실장인들이 몆 백 년만에 산업혁명 수준의 문명을 보여서 결국 인간들이 나노머신을 이용한 화학전으로 실장인들을 전멸시켰다. 오히려 우주선의 화물에 숨어온 실장석들은 자손을 이어갔다.[4] 몆백년후 남자가 속한 탐사대는 지구에 정착하면서 남아있는 실장인의 흔적을 지운다.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이 탄압당하는 몆안되는 작품이다. 인류가 자신들 이외의 다른 종족의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잔혹성을 보이는 소설.[5]
- 너는 내 엄마가 아니야 #
탁아된 자실장이 남자에게 자신은 탁아될 생각이 없었어며 친실장의 독단이며 그 증거로 자신은 탁아된 음식을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7] 그래서 남자는 자실장에게 니코라는 이름을 주며 친실장이 오면 죽이겠다고 말하면서 키우는데 분충인 친실장이 자가 들어오면 죽으니 오지말라고 해도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다. 친실장을 살리겠답시고 마마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어짜피 유리창을 깨버린 손해때문에 남자는 친실장을 죽인다. 따라 들어온 자매들은 니코를 두들겨패서 독라에 가깝게 만드는데 자기 사육실장을 공격했다고 자들도 다 죽인다. 그그리고 니코는 거짓말했다고 공원에 버리면서 이것은 전부 니코의 선택이라고 말하며 떠난다.[8]
- 면회(실장석) #
일본 작품. 부론티아의 단편만화이다. 내용은 도둑질을 했다가 애호파때문에 재판받으려하는 실장석을 취재하는 기자 토시아키. 실장석이 의외로 장대하게 설명하는것을 듣는중에 실장석이 숨어있는 자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기자는 그 부탁을 들어주는것처럼 보이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기자는 학대파였고 자들을 학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사라지는 결말이다.
- 짓소우즈 메이커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특히, 프린세스 메이커2를 참고로 한 작품이며 주인공이 키우는 실장석 올리브가 무사수행 하고 싶다며 자를 달라고 하는데 당연히 불건전한 목적이 있어서 공원으로 무사수행하러간다. 당연히 파멸은 확정이며 주인공이 대놓고 공원에서 버리고 들실장들에게 올리브를 주는 스토리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실장석을 통해 알려주게 하는 유익한 작품이며. 당연히 DOS시절 1&2부터 접한다면 그렇고 그런걸 배우게된다.#
- 스스로 불 속에 뛰어드는 어리석음이여 #
한번 구제가 터진 공원에서 어느 독라실장이 햇빛을 쬐는 멀쩡한 일가에게 하얀악마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자기 빼고 거의 다 죽였다는 것이 바로 그 근거라는 말에 어이없어하던 일가는 그 독라실장이 그 하얀악마 집에 기어이 탁아까지 했는데 삼세번 정도 봐준다는 소리에 더 탁아했다는 소리를 듣고 인간이 올게 뻔해서 몆일동안 산으로 도망친다. 다행이 공원은 그 멍청한 독라실장만 죽음에 가까운 고통만 당하고 끝나는걸로 마무리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가 뭔지 보여주는 단편소설.
- 실장석의 수명 #
실장석이 최대 몆년까지 살 수 있는가 시험하지만 뭘해도 짐승들보다도 오래살지 못한다. 곤충보다 오래사는게 전부인 내용.
- 실장왕국 #
어느 뛰어난 실장석이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지만 욕심이 너무 지나쳐 인간들을 공격하려다가 마주친 초등학생들에게 전멸당하고 자신은 아이들에 의해 학대용 실장석이 된다. 인간이나 실장석이나 욕심이 지나치면 전쟁을 일으키다 망하는걸 보여주는 교훈적인 작품.
- 솎아내기 #
한국 작품. 주인이 우연히 독라였던 실장석을 주워서 미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기르는데 하필 그 실장석이 낳은 자실장이 분충이었다. 거기에 미란이가 자를 죽이려하자 결국 공원이 버리고 사탕봉지와 함께 미숙이라는 이름을 준다. 그 후 5년정도 지난뒤에 결혼하고 딸까지 얻은뒤에 같이 고향에 가다가 미숙이를 버린 공원에 잠시 한눈을 팔다가 미란이가. 실장석들에게 아기를 납치당했다고 한다. 급히 실장석 하나를 심문하여 공원 뒷편 동상에 아기가 있다는걸 알고 실장석들중에 못을 든 녀석을 죽였지만 사실 아기를 지키려고한 미숙이었고 미숙이의 자의 말에 의해 진실을 알게된다.[13] 주인을 사랑한 미란이가 주인의 아내와 아이를 질투해서 아기를 죽이려한 미란이는 결국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미숙이의 자를 기르게된다.
- 재회 #
외지에서 온 어느 실장석이 어느 공원에서 공원을 순찰하는 실장석을 만나 1년전에 알고지내던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말하고 그 실장석이 떠난뒤에 친구가 오지만 뭔가 수상함을 느낀끼고 유도심문을 해서 가짜라는걸 알자마자 주위에 있는 다른 실장석들에게 잡힌다. 해당 실장석은 사실 다른 공원에서 사육실장을 공격하고 인간의 아기까지도 공격한 악질이라서 그 공원은 완전히 쓸려버렸다.[14] 그리고 아까 순찰했던 실장석이 친구였고 모든걸 다 일러바친 거였다.[15] 이전 공원 관리인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다. 해당 작품은 오 헨리의 20년 후 패러디다.
- 살벌한 공원에 사랑의 손길을 #
실장석들이 학대파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살려달라!"를 일본어로 비슷하게 발음하는 재주를 습득하여 어찌어찌 살아가지만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강간 살인범 인분충들이 그런 소리가 나도는곳의 여성들을 납치하는 시도가 벌어진다. 실장석이 외치는 소리라고 착각해서 일어난 비극이 결국 실장석 학대를 막는 법안이 만들어졌다. 물론 성범죄 강간범 인분충들을 막기위한 조치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기회주의적 중범죄와 모방범죄를 엄격히 감시하는 나라다. 대표적으로 쿠지락스의 가이거 계수기 모방 사건 등이 있다.
- 실장인 전문 처리업자 #
인간의 모습으로 인화됐자고 좋아하며 난리를 치는 실장인들을 처리하기위한 전문업자의 이야기다. 참고로 실장인처리를 악용해 살인을 저질렀다가 잡힌 인간쓰레기 때문에 실장인 시체를 함부로 버리면 경찰이 움직일수 있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까불었다가 처리당하는 어리석은 실장인들을 그린 교훈적인 작품이다.
- 추수 #
수확한 밭에서 살아가던 실장인 일가는 수확한 밭을 화전하려고 온 밭주인 가족에게 전부 화형당하는 내용이다.
- Do not feed animal !! #
어느 미련한 사육실장이 함부로 동물원 우리에 함부러 들어가서 터지는 일이다. 당연히 참피를 동물들이 해쳐도 자기 스스로 들어가니까 동물원은 책임이 없다. 결국 모든 동물원은 실장석 출입을 금지시킨다.
- 닌겐의 욕심은 끝이 없다 #
집 근처에 산실장들이 살고있다는걸 알고 산실장들을 남획히다가 어느정도 남겨달라는 실장석들의 말도 무시하고 자신의 학대욕망도 채우고 최대한 남획한 주인공은 다음년도에 또 산실장을 잡아가려 했으나 전멸해버려서 망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개인과 국가의 남획이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는 작품.
- 실장석 실존 증후군 #
어느 정신병자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실장석으로 생각하고 납치해서 사망하게 만드는 연쇄납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잡혔지만 실장석 창작물은 탄압을 당할지도 모르는 내용이다. 실제로 문제아나 정신병자가 일으킨 사건으로 특정한 무언가가 한순간에 훅 가버리는 사태가 한 둘이 아니다. 현재 한국법 기준으로는 독방행 무기징역 그 이상 그 이하만 나올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 공화국의 희망 #
간도 출신 조선족인 최철웅은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에게 실장석을 소개시켜서 실장석의 고기로 북한 주민을 먹여살리는 정책을 만들려고 한다.[18] 그러나 하필이면 철웅은 실장석의 대다수가 분충이고 흙만 먹고 산다는 치명적인 거짓말을 가지고 소개했다. 당연히 이런 거짓말의 대가로 처음에는 분충짓을 하지만 넘어갔다. 그러나 흙을 먹으라는 부분에서 당연히 흙을 안먹는데 그때 러시아 프룬제 출신의 장교가 실장석과 대화할수 있는 링갈이 있다고 하며 그걸 가지고 대화후에 실장석이 김정은에게 투분한다. 결국 실장석은 김정은의 손에 처참히 죽고 최철웅은 이미 자살했다. 결국 최철웅의 가족과 친구와 친척 전부다 요덕수용소 같은 아오지 완전통제구역으로 끌려간다. 결국 이것은 철웅이 실장석의 문제점을 숨기고 벌인 일의 대가였다.
- 참생 #
직장에서 해고된것도 모잘라 아내가 재산을 쥐고 딸들이 자신을 들볶는것을 못참고 노숙자가 되어 공원에서 실장석처럼 살다가 어느날 공원에서 자신을 해고시킨 부장과 자신을 고생시킨 아내를 보고 기습해서 골판지 집으로 끌고간다.
- 타임 패러독스 실장 #
어느 정신나간 학대파가 국가가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엄중하게 관리중인 타임머신을 타고 먼 옛날의 학대파인 철웅과 토시아키의 학대장면을 찍겠다는 야망에 빠지며 타임머신을 이용했는데 2007년에 가려다가 그만 2005년에가버리게 되고 그 시대에서 실장석을 찾으려고 하니까 실장석은 없었다. 그러다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실장석을 전파하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가지고 있던 실장제조기로 실장석을 만들어 전파하고 모든 목적을 이루며 원래 시대로 돌아오지만 당연히 체포당하고 2년의 징역을 산다. 그리고 출소후에 실장석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가 등의 혼란스런 의문에 휩싸여 학대파를 그만둔다. 사실 타임머신의 위력을 생각하면 2년만 먹은게 기적이다. 특별법으로 사형때리고도 남는다.
- 공포의 눈 #
어느 집 담벼락에 사는 일가가 집의 바닥재로 공포 영화 포스터를 깔았다가 자실장이 그거보고 무서워하다 자멸한건 집주인에게 책임지라고 지껄이다가 집주인에게 죽는 내용이다.
- 탁아를 당했으니 복수한다 상편, 하편
탁아를 당한 주인공이 친실장 일가를 기다리지만 학대파 친구의 조언 등으로 자신이 솎아내기를 당했다는걸 깨닿는다. 결국 빡친 주인공은 공원에서 상황파악 못하는 머리만 좋은 친실장은 머리카락 없는 반독라로 만들고 분충 탁아 엄지를 뺀 모든 자들을 죽여서 살아있는 지옥을 맛보게 하는걸로 끝난다.
- 실장 복지원 #
실장석들이 많아지자 실장석 문제와 더불어 애호파와 학대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실장 복지원을 만든다. 당첨되는 실장석 일가는 부자에게 거두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남은 실장석들의 사료가 되어버린다.
- 와타시의 귀여운 자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인 데스 #
뻔하디 뻔한 실장석의 임신과 출산 작품이지만 주인이 눈을 휘두르게할 아종을 낳아서 주인을 기쁘게 하는 소설이다. 자를 낳는 작품 패턴에 질린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 작품.
- 출산 실장석 #
한국 작품. 원작은 이효석의 돼지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그냥 해당 소설을 복붙한것이라고 봐야한다. 그러니 이 소설에서도 일제시대 당시를 느낄수 있다.[25] 주인공 식이는 힘든 농사 생활에 잘 지내던 분이라는 여자가 시골을 도망치고 도시로 도망간다. 분이의 소식은 분이의 아버지에게 돈이오고있다 등의 소식만 있을뿐 진실은 알수없다. 식이는 읍내에서 임신시킨 출산석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가는 도중에 철길 앞에서 차라리 식용 출산석을 장에 팔고 도시로 도망갈까 생각한다. 그 순산 하필 너무 가까이 있어서 죽을뻔했지만 식용 출산석은 열차에 치어버렸다. 결국 모든걸 다 날리는걸로 끝난다. 참고로 젊은이들이 시골에서 짐승 몰래팔고 서울같은 대도시로 도망치는게 자주있던 시절이 이때다.[26]
- 자실장과 인간아이의 가치 #
어떤 일가를 학대하는 주인공. 친실장에게 인간의 아이와 자실장의 차이점을 말해주고 교모한 화술로 자들을 잡아먹게 만든뒤에 다시 교묘한 화술로 제정신 차리게해서 충격사하게 만든다. 사실 그 일가는 주인공이 의뢰를 받아서 척살하려던건데 의뢰인의 사육실장을 건들였기 때문이다.
-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 #
한국 작품. 어느 학대파가 어두운 공원에서 지인에게 어떤 여성의 이야기를 한다. 물장사하는 여성이 어느 학대파를 만나 학대파가 되고 학대파 클럽에서 잘사는 미남 학대파와 만나게된다. 문제는 그 남자가 실장인과 살고 있고 여자가 자신의 취미를 받아줄꺼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여자는 결국 충격먹고 집에서 학대만 줄창하다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그리고 실장석들이 있는 공원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이 되어 누군가를 찾아다닌다.[30] 유령이 찾던건 전에 학대파 클럽에서 사귀던 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실장석 학대를 소개해준 남자를 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한 학대파가 그 남자. 어짜피 비트코인이 완전히 망해서 귀신을 만날 각오를 했다고 하며 뒤에 유령이 보이는 지인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말하며 끝. 나비효과라고 하기에는 여자 유령이 너무나도 찌질하다.
- 실장석의 개체를 줄이는 법 #
한국 작품. 어느 대학에서 성질이 아주 안좋은 교수가 실장석을 줄이는 방법을 과제로 내고 발표날에 3명의 학생이 결과를 보여준다. 1번째 학생은 학대파의 인형을 사용했으나 학대파의 인형을 본 실장석들이 다른데로 도망간다. 그 덕에 수많은 실장석들이 흩어져서 다른 공원으로 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2번째 학생은 알약으로 실장석을 퇴치하나 그 크기가 보여주는 외관상의 문재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 3번째 학생은 까스활명수 같은 약물을 실장석에게 먹여서 뱃속의 자들을 없에는 방법을 보여준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과 실장석 관련 업체들은 3번째 학생을 퇴학시킨다. 실장석을 멸종 시키려는 위험인물로 찍혀서 말이다.[32]
- 복실이 이야기 #
어느 농촌의 노인이 다 죽어가던 실장석을 개인적인 변덕으로 키운다.[33] 이름은 복실이로 짓고 같이 살아가던중에 노인이 갑자기 쓰러지고 복실이는 밖으로 나가서 도움을 요청하려고하나 대문을 열수없는 몸이고 아침을 기다릴수 없는 긴급한 상황이라 절규하는 중에 기적이 일어나서 실장인이 된다. 그러나 실장인이 되어 노인을 살린건 좋았으나 하필 어느 소년이 그걸 찍는 바람에 소문이 나서 행복하게 살던 노인의 집으로 복실이를 납치하려는 복면강도 2명이 침입한다. 노인은 그만 머리를 다쳐서 죽고 복실이는 자살하는 결말이다. 달빛과 인어공주와 비슷한 전개로 실장인이 되었으나 인간 쓰레기에 의해 비극을 맞이한 결말이다.
- 녹색의 별이 빛나던 밤 #
학대파의 행각에 죽어가던 자실장이 죽기직전에 인간들이 없는 세상으로 자신들을 보내달라고 녹색 별에 소원을 빈 순간에 세상의 모든 실장석과 아종들이 사라졌다. 많은 실장석 관련 업체들이 돌이킬수없는 피해를 입었지만 가장 큰 피해는 학대파가 아이들을 실장석 대용으로 취급하는 참사가 벌어져서 사람들이 학대파를 탄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실장석 학대파 설정을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자신들이 정의라고 마음대로 날뛰는것도 모잘라 아이들에게 해를 입히고 그 대가를 받는 모습이 인분충의 최고를 달린다.
-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 #
학대파에게서 겨우 도망친 주인공이 전에 봐두었던 애호파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애호파는 학대파를 부른다. 원래 주인있는 생물은 주인에게 돌려줘야하는 올바른 시민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결국 실패한다.
- 어느 학대파 커뮤니티의 호소문 #
한국 작품. 학대파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학대파들의 행각을 질타한다. 학대파가 실장석을 잡는것이 정의라는 생각에 너무 기고만장해져서 일반인들에게 너무 폐를 끼쳐 애호파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걸 시작으로 비판하는데[35] 가장 최악의 행동은 학대파가 학대용으로 써먹을 실장석을 공원에 방생해서 늘리고있는 짓거리도 폭로한다. 학대파의 문제점중 가장 낮은 수위의 사건이지만 학대파 운영자는 학대파들이 정신나가서 최악의 짓을 저지르기전에 질타하는 것이다. 일부 대표작으로 사람까지 살해한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해진다가 있으며 실제로 동물학대하다가 사람을 잡는 사태도 실제로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소설이라해도 마음에 와닿을것이다.
- 평생 잊지못할 미소 #
여자친구도 질려서 떠날 정도의 분충 자실장을 기르는 남자의 이아기인데 한순간의 추억때문에 처분하지 못하는 답답한 이야기.
- 마일리의 가출
집주인이 기르는 마일리라는 실장석이 투정부릴때마다 주인이 회초리를 치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공원에서 살려고 실장석 물품들을 가지고 도망쳤으나 자실장부터 믿었던 들실장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러나 친구가 자신이 공격을 당했다고 자신을 풀어주는 순간 주인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친구였던 실장석의 뒷통수를 치고 도망간다. 주인집으로 도망와서 주인이 새로 기르는 자실장에게 자기 신분을 밝히고 자실장이 말한걸 듣고 자신이 어리석었다는것을 꺠달았지만 돌아온 주인은 비싼 물품들을 들고 도망친 마일리를 봉투에 넣고 소각장으로 보내버린다.[36] 그 꼴을 본 자실장 안구사는 저렇게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끝. 소녀전선의 그 마일리와 안구사가 맞다.정작 참피소리 듣는 MDR과 MK23은 안나왔다.
- 일만 달란트 빚진자 #
성경에서 예수가 언급하는 제목대로의 일화를 실장석에게 적용한 것이다. 내용은 일가와 함께 어떤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지만 당연히 친실장 빼고 다 죽는다. 어찌 어찌 남자에게 빌어서 탈출한다.[37] 살아남은 친실장은 인간의 집에 들어갔으니 분명히 죽었을꺼라 생각한 거지 실장석 모녀가 자기 집을 장악한걸 보고 그들을 참혹하게 폭행한다. 그러고도 생각없이 지껄이다가 아까의 집주인을 우연히 만나고 변명하지만 집주인은 "내가 널 용서했으면 너도 한번쯤은 다른 녀석에게 용서을 배풀어봐야 할꺼 아니냐!"라고 말하고 독라달마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아까의 거지 친실장이 자식이 처참하게 된것을 보고 돌맹이를 들고 죽이려는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성경의 일화를 현대의 실장석으로 각색한 수작이다.
- 다윈상 #
한국 작품. 가끔 놀러오는 조카와 함께 가문의 사유지인 산과 거기에 사는 실장석들을 지키는 주인공 김철웅. 그는 조선시대 임진왜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과 실장인의 혼혈이라는 전설이 있는 가문의 후예이다.[39] 조카와 함께 실장석을 큰 상자에 넣고 휘발유를 가득 넣어 불붙였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 멍청이의 사건기사를를 본다.[40] 그러다가 어느 불청객이 철웅의 개들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고기를 먹이고 실장석들에게 달려간다. 급히 쫒아간 철웅과 조카는 산무서운줄 모르고 추락한 침입자를 보게된다. 알고보니 들실장인지 사육실장인지 가리지않고 실장석들을 독라로 만드는걸 즐기는 인분충이었다고 한다. 철웅은 이번해 다윈상은 불지른놈이나 추락한놈이나 둘중에 한놈이 받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 후타바 공원에서 체육활동을 #
실장석이 후타바 공원에서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
- 실장촌 #
먹을것이 없어서 동족을 잡아먹는 실장석들만이 모인 시설. 사실 거기는 실장석들을 모아서 가두는 장소다. 관리들도 실장석들 죽이러 오는 학대파를 방관할정도로 지옥이다. 실장석을 가두는 작품중 방목을 핑계로한 작품이다.
- 누나의 사육실장
한국 작품. 직업군인으로 사는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누나가 분홍이라는 실장석을 맡기는데 주인공이 사는 곳은 실장석들이 보이면 무조건 죽이는 실장 프리존이다. 거기에 주인공은 가족들까지 누나를 싫어한다. 친아들을 마구 패버려서 강제이혼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실장석은 재혼상대가 실장석 혐오파라고 남동생에게 맡기고 도망간다. 당연히 주인공은 살려줄 생각이 없어서 아버지가 누나에게 했었던 철사채찍 때리기를 시작으로 결국에는 불태워 죽인다.[41] 가족의 탁아를 현명하게 대처한걸 보면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기르기와는 달리 해피엔딩이다.
- 어느 의사의 고백 #
한국 작품. 중국을 배경으로 했다. 전 세계가 핵전쟁으로 망하기 전에 리메이라는 중국인 의사가 중국에서 실장석의 저항력을 이용해서 항체를 만드는 연구가 갑자기 생물학 무기로 변경되었다. 그러나다 실험체 실장석이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실장석의 허약함을 너무 우습게 보는 바람에 병원균이 전세계에 퍼져버리고 만다. 심각한 상황인데도 미국 대통령은 "감염된 곳을 핵무기로 정화하자."는 무개념 발언을 시작으로 어느 중국인 테러리스트가 미국에 테러를 건다. 결국 그 테러를 시작으로 미국은 중국에 핵미사일을 날리고 중국도 핵미사일을 날리는 상호확증파괴를 저지른다.[42] 그러나 화자인 의사는 살아남아 생존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말하고 자신은 끝까지 살아서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웹툰 브랜든과 비교하면 자신의 어리석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집권기에 써진스크라는걸 감안해야한다.
- 그냥 참피일 뿐 #
한국 작품. 그냥 백수에 가까운 주인공이 마트에서 떨이로 팔던 실장석 일가를 우연히 구입했다. 그러나 가족들이 그걸 버리라고 화를 냈기 때문에 결국 버리고 다음날 처리해 버린다. 기르는 생물에 따른 인간의 차별을 알 수 있다.
- 닝겐을 덮치자
한국 작품. 어느 시골 근처의 산에 살던 보스가 마을에는 노인들밖에 없다는걸 알자 덮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가 추석 시즌이라 노인들의 가족들이 몰려와서 전부 잡혀버린다. 그리고 잡힌 보스는 다른 실장석들이 요리되는 동안 도망갔지만 산에서 마주친 노인의 친척이 앞으로 실장석들을 끌어오지 않으면 한쪽눈을 잃는다고 말한다.
- 생명의 은인 #
어느 공원에 놀러온 주인공이 강에 빠진 사람을 목격하지만 빠른속도로 다른 사람이 구해준다 그러나 그의 애완 자실장이 자신이 구해줬다고 억지를 부리며 주인앞에서 분충성을 보인다. 뒷골잡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자실장을 물에 던지고 주인보고 빨리 그걸 구해서 은혜를 상쇄시키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물론 해당 자실장의 인생은 끝이겠지만.
- 레모네이드 한 잔 #
한국 작품. 실장석 작품중 동양이 아닌 서양의 미국을 배경으로 했다. 레모네이드로 용돈벌이하려고 했던 제인 터너는 옆집 토시아키와 토시유키 부부가 기르는 실장석 미도리에게 우연하게 레모네이드를 준다. 그날 밤 토시아키 부부는 미도리가 제인에게서 달고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먹고 입맛이 변했다는걸 알고 미도리와 제인에게 각각 주의를 준다. 다음날 미도리는 제인에게 레모네이드를 달라고 투정부리며 때쓰다가 운치까지 날린다. 결국 이웃집 토시아키네는 미도리를 처분해버린다. 사과의 의미로 레몬 주스를 들고온 토시아키는 다시는 미도리가 안올꺼라고 알려준다. 제인은 인터넷으로 일본의 실장석에 대한걸 검색한뒤에 그 특성에 질려서 레모네이드 판매를 때려치기로 결심한다.
- 초보 브리더 대참사 #
일본 작품. 의외로 2021년에 나온 일본 스크다. 내용은 어느 학대파가 국가인증 실장석 브리더 자격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실장석을 다룬 경험이 많아서 실장석의 생물지식을 바탕으로 훈육하고 기르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국가 시험까지 도달했다. 마지막 시험은 국가인증 시험용 실장석이 낳은 자들중 5마리씩 받아 집에서 최소한 1마리라도 훈육에 성공시키는 시험내용이었다. 8명의 후보중 1명으로 뽑힌 주인공은 유독 자신에게만 "차녀와 삼녀는 솎아낼것."이라는 글을 봤지만 무시하고 시험을 치룬다. 그런데 차녀와 삼녀는 너무 말을 잘들어서 어짜피 처분한다면 친구의 조카딸이 애완용 자실장을 구한다고 해서 차녀와 삼녀를 친구에게 주는데 사건이 터진다. 두마리 자실장이 친구의 조카딸을 실명시킬 뻔했던것이다.[45] 결국 이 사건이 드러나서 주인공만 국가시험에 탈락당하고 재도전하려고 해도 어지간히 큰 사건을 터트려 불합격된지라 실장석 관련 업종으로는 국가에게 완전히 찍힌데다가 실장석 관련알바조차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게된다.[46] 후일담으로 국가 시험용 실장석이 주인공에게 글을 써줬다는 진실이 드러난다. 결론은 그냥 주인공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조심못하고 파멸을 당한거다.
- 애호파를 위한 실장정식 #
한국 작품. 실장석이 사람사는 집에 무단침입하여 아기와 관련된 인명피해가 생기는 사건 이후 어느 인간 쓰레기들이 아기가 사는 집에 실장석을 던져대는 미친 중범죄가 일어나서 실장석이 들어오면 죽이고 인간이 실장석을 넣으면 무조건 체포하고 중형을 때리는 시대에 어느 정신나간 애호파가 주인공의 집에 일가를 탁아한다. 주인공은 애호파를 끌여들여 요리하고 머리만 남긴 실장석으로 애호파를 맨붕시키고 남은 일가는 애완뱀의 먹이로 준다. 그리고 애호파는 법이 바뀌었는데도 탁아해가지고 주인공이 신고한 경찰에게 잡혀간다.
- 떡잎공원 심판의 날 #
한국 작품. 내용은 간단하게 공원 구제당하는 실장석들의 내용을 다루었다. 구제업자들이 간단히 살처분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학대파와 구제업자들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 보라의 투정 #
한국 작품. 그냥 어디서나 볼수있는 실장석 밥투정이 나오지만 실장석이 주인의 카레에 몰래 운치를 싸는 선을 넘어 버린 짓을 하게된다. 결국 주인은 실장석을 독라로 만들어서 자신의 대변만 먹이고 개을 입양시커 살게되는 결말이다. 애호파가 학대파로 전향할수 있는 사례중 하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공원에 방생 #
한국 작품. 꿈처럼 낙원같은 공원을 잊지못하고 결국 공원에서 자들과 같이 스스로 살수있다고 생각한 멍청한 사육실장이 주인에게 공원에서 살게해달라고 조르지만 사실 그 공원은 빛과 어둠이 있는 공원이었다. 위험한데다가 학대파들이 오기도하는 공원의 반대편에 일가를 버리고 그 결과는 일가실각이다.
- 천상선녀
한국 작품. 일러스트 한장이 있는데 우리 동네 뽀뽀를 그린 사람같다. 점집에서 길러지던 일가가 주인의 분노를사 버려졌는데 길가던 주인공에게 이런 저런 겁나는 소리를 해서 길러지려는 개수작을 벌였다가 주인공의 신내림 연기로 결국 전부 서로싸워 자멸하고 만다. 모든것이 끝나보였지만 탁아를 당하는걸로 끝난다.
- 백화점
한국 작품. 낙서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일본의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같은 학대물이라 생각하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의 반전을 가진 단편이다. 내용은 어느 실장석이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주인 부부가 죽어서 거두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육실장에서 들실장이 되었다가 어미는 죽고 그 자실장들이 실장석 브리더에게 구해져서 판매용 고급 사육실장이 되는 내용이다. 아무런 문제없이 백화점에서 판매용 실장석으로 등록되었으나 백화점 지붕이 금이 가고 먼지가 떨어지는 징조를 보인다. 어지간한 한국인이라면 인터넷 검색 등으로 알수있는 그 사건이다.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은 픽션이지만 이건 실제 참사를 기반으로한 실장석 단편이다.
- UN 우주군 #
한국 작품. 지구인들이 외계인들과 교류를 하게되어서 많은 발전을 하게된다. 그리고 은하연방과 싸우는 외계종족인 셀피리온인과의 싸움에 지구인들이 투입되는데 셀피리온인은 상대방을 세뇌시키는 위험한 종족이다. 그러나 지구인 병사는 셀피리온인의 특수능력을 버티고 승리를 차지한다. 사실 셀피리온인은 지구에서는 실장석이나 참피로 불리면서 지구의 모든 지역에 번식되고 있다. 또한 지구인들은 이들의 위험성을 생각하여 학대해도 되는 종족이라고 법으로 못을 박았다.[52] 실질적으로는 만약에 은하연방과 관계가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틀어지게 될시에 사용하게될 특수생물병기이다. 국가간의 외교가 얼마나 살얼음이고 수틀리면 크나큰 사태가 터질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담긴 일인지 알 수 있다.
- 포도 나무 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
한국 작품. 제목이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가 생각나는 제목이다. 내용은 맛있는 포도가 있는 포도 과수원을 알게된 친실장의 자들이 거기를 가고싶지만 친실장은 절대로 가지말라고 한다. 결국 친실장이 없을때 분충 장녀가 동생들을 강제로 데리고 과수원으로 갔지만 거기서 방목하는 닭들에게 전부 죽는다. 그 사실을 알게된 친실장은 슬퍼하는걸로 끝난다.[53]
- 신부 만들기 키트 #
한국 작품. 로젠사에서 만들어낸 신제품인 신부 만들기 키트에서 나온 실장석을 기르면 주인과 결혼할 실장인이 만들어진다는 광고로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54] 주인공은 그것을 구입하고 그것을 구입한 자신의 친구와 주변인들의 행각을 보고 잔인한 현실에 혼란스러워한다.[55] 어느날 친구가 데리고 있던 실장인 아내와 우연히 만나고 그녀가 시달리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기르는 실장석과 이야기한다. 그리고 실장석의 일침에 울면서 자신이 하는 짓이 문제가 많다는걸 인정한다.[56] 그리고 자신을 죽여달라는 실장석을 안락사 시켜주고 그는 진짜 인간 여성과 결혼한다. 그리고 그 후 유사 노예제로 다름없는 현실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살던 실장인들은 강제이혼되어 노예로서의 삶을 벗어났다.[57] 주인공은 그 광경을 보고 자신의 경험담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실장석 작품으로 보여준 유사인류가 인간에게 어떤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보여준 작품이다.
- 계약실장
자취생활을 하는 주인[58]에게 있어서 나름 가족 취급을 받던 사육실장 미도리는 산책 도중 들실장 일가를 본 뒤 실장석의 본능인 번식욕에 눈을 뜨게 된다. 새끼 갖고 싶다고 졸라대는 미도리를 본 주인은 넷에서 '계약교육' 이란 교육법을 찾게 되고 미도리에게 애호사항과 분충 자식이 있을 시 직접 구제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내주고, 미도리는 이중 애호사항만 보고 이를 수락한다. 우대받으며 출산한 미도리는 기고만장해져서 분충질을 하고 자식들 역시 분충이었으며 주인의 직접 구제 지시도 불이행한다. 이에 주인은 대조용으로 샵에서 내리기가 많이 된 독라 자실장 하나를 새로 구해온 후 옆 칸에 배정한다. 얼마 안 가 미도리와 자식들도 옆 칸 자실장처럼 독라행이 되었으며 주인은 새로 데려온 자실장 쪽을 미도리네보다 점점 더 좋게 취급하며 미도리의 속을 긁고, 결국 이 녀석은 새 실장복과 머리칼, 치이코라는 이름까지 받게 된다. 한편 미도리 쪽은 혹사당하면서도 자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건 분충 자실장들의 망언 뿐이어서 미도리는 주인이 준 칼로 자실장들을 죽여버린다. 주인은 미도리를 동정하던 치이코의 부탁을 듣고[59] 미도리에게 갔지만, 자식들을 구제해버린 미도리를 보고 공원에서 잘 살거라 합리화하면서 미도리를 공원에 유기해버리고 버려진 미도리는 상황파악 못하다가 들자실장들에게 당해 달마 자판기[60] 행이 된다. 이후 주인은 과거의 미도리처럼 자식 갖고 싶다고 떼쓰기 시작한 치이코를 보며 그간 좀 느껴왔던 답답함의 정체를 인지, 미도리에게 했던 것처럼 계약교육을 시작하려 한다.무한루프
- 독라 분충 사냥꾼
한국 작품. 공원의 동족식을 하는 분충에게 친과 자매를 잃고 도망치던 자실장이 우연히 학대파 이소의 눈에 띄어 죽을 위기를 맞으나, 스스로 독라가 되는 것으로 그 각오를 보여 복수를 위한 수련을 받게 된다. 혹독한 수련을 끝낸 후 공원으로 나와 분충을 사냥하는 독라(상태의) 분충 사냥꾼이 된다. 분충과 양충으로 양분되는 실장석 세계에서 좋은 의미로의 이단아. 간결하면서도 입에 달라붙는 명대사와, 종전의 실장석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하드보일드한 멋이 실장석에게서 풍긴다는 사실이 색다른 작품.
-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해진다 #
자신의 친구인 학대파가 보낸 편지를 읽는데 그 학대파는 어느집의 모녀와 자신에게서 도망간 실장석을 잔인하게 죽여서[62] 사형당했는데 편지내용은 실장석 학대를 하다가 도망간 실장석을 죽이는것에 집착해서 그 실장석을 사간 모녀까지 죽인 원인은 실장석과 엮여 불행해졌다는 개소리로 끝맺음한다. 편지를 읽고난뒤에 남자는 자신의 실홍석을 보고 왜 실장석만 그렇게 잔인하게 다루는지 의문을 가지는걸로 끝. 학대파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몆안되는 소설이다.
- 엄지벌레의 꿈과 환상
한국 작품. 여러 장의 그림과 간략한 글로 구성되어있다.
애호단체에게 생필품과 자들에게 줄 인형을 선물받고 들뜬 들실장 일가 앞에, 학대파가 나타나 일어난 비극을 다루는 작품. 그저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전멸당하는 실장생의 부조리함이 돋보인다.
- 오로롱
한국 작품. 전설의 고향 같은 단편이다. 어느 권세높은 대감이 실장석을 기르고 있는데 곽동혁이라는 사람이 모든 실장석은 분충이라는 설을 입증하기위해 오로롱이라는 이상한 도구로 시험한다. 실장석의 자들을 몽땅 그 안에 넣고 처참하게 죽인뒤에 죽은 자들을 그 실장석에게 보여주었으나 상상도 못할 인간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양충이라서 실패한다.[63] 곽동혁은 얻어터지고 쫒겨났으며 적어도 실장석에게 복수하고 오로롱을 되찾는 선에게 끝내려했으나. 실장석이 곽동혁을 보고 충격으로 파킨했다.[64] 해당 단편은 한때 실장석 관련으로 말이 좀 있던 실존인물이 등장하는데 갓기루와 더불어 알려진 곽동혁이 등장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의 실장석을 보면 정인이 사건 같은 인간을 포기한 인간이 이 이야기보다 못하다고 할수있을 것이다.
- 어느 애호파 가정의 학대사건 #
디시에서 만화로 유명한데 소설 제목으로는 어느 애오파 가정의 학대사건이다. 막장부모가 구순열에 걸인 딸이 실장석과 친하게 지내게 한다는 목적으로 미도리라는 이름을 짓고 녹색옷을 입히게해서 실장석처럼 기르는데 당연히 정상적인 삶이 아니었고 같이 기르는 실장석에게도 구박당한다. 어느날 실장석들이 소녀를 공격하는데 소녀의 입장에서는 정의롭고 훌륭한 학대파가 실장석들을 쓸어버린다. 학대파는 자신의 실수로 소녀를 치료해주고 소녀가 지금 나이라면 실장석들을 다 잡을수 있다고 말하며 떠나는데 그 말을 계기로 집안의 실장석들을 다 잡아버린다.[65] 부모는 빡쳐서 딸을 구타하고 경찰과 친인척들이 몰려와서 아이의 양육권을 다른 친척이 가져가고[66] 이름도 바뀐뒤에 소녀는 성장해서 이전에 도와준 남자와 함께 학대파가 된다.
- 바깥세상으로... #
임신한 실장석 뱃속에 있는 태실장 실점으로 시작되지만 실장석이 공원 관리인에게 걸려서 구더기를 빼고 다 죽는 내용이다. 실장석의 태교가 얼마나 분충성을 심어주는지 보여주는 작품중 하나.
- 마을구제
한국 작품. 마을의 과일가게에서 실장석들이 과일을 훔쳐먹는데 과일가게 주인인 주인공 가족이 새끼만이라도 잡는다. 주인공은 새끼를 빵으로 구슬려서 놈들이 산속 어디에 사는지 알아첸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은 몰려가서 다 죽이고 주인공은 잡은 새끼를 풀어주고 또 수를 불려서 돌아오라고 놔두고 가는 결말이다.
- 중얼거림 #
한국 작품. 수많은 다른 공원들의 실장석들이 세력을 두고 상대의 공원을 점령하려하는 실장석들만의 춘추전국시대인 상황이었으며 사람들은 실장석들끼리의 싸움을 무시했지만 어느 거대한 공원의 보스가 몰락후에 탈출하여 인간들이 잘사는걸 질투하고 결국 인간의 아기를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다음은 전세계적인 구제가 터졌으며 시간이 지난후 살아남은 실장석중 한마리는 세력을 키워 인간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뒤를 습격하는 동족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 자기 동족들도 감당하는게 힘들면서 인간들을 우습게 보는 실장석의 분충성과 실장생이 보여지는 작품.
- 반 나누기
콘페이토를 가지고 다퉈대는 사육자실장 자매에게 '뭐든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라' 라고 교육시킨 주인. 그러나 처음엔 콘페이토 등을 공평하게 반으로 나누던 자매는 자신들의 엄마인 사육친실장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들까지 자기들이 공평하게 나눠가지겠다는 이유 하에서 문자 그대로 반으로 나누기 시작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친실장은 자매들에게 폭력을 쓰는 대신 자매들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중실장이 된 자매는 그런 친실장을 갖다가 공평하게 '반으로' 잘라 나눠가지게 되고 주인은 결국 자매를 처분한 후 죽임당한 친실장을 뜰에 묻어주게 된다.[71]
- 실장푸드
장편 항목에 있는 "실장석의 일상" 시리즈의 일부다. 들실장이지만 개념과 지능이 높은 친실장은 5대 전부터 가르침받은 대로, 자신의 자실장들에게 실장 푸드를 먹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런 가르침대로 살아오던 자실장들 중 7녀는 우연히 마음씨 좋은 사육실장에게 실장 푸드를 받게 되고, 실장 푸드의 고급진 맛을 봐버린 후 입맛이 너무 높아져서 평범한 들실장의 식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72] 푸드에 눈이 멀어 점점 제정신이 아니게 된 7녀는 장성한 뒤에도 푸드 타령을 해대며 고통스럽게 살지만 가족들에게 모두 외면받고, 설상가상으로 푸드를 주는 사람들마저 원래부터 별로 없었는데다 그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줄기 시작하고 혹여나 푸드가 공원에 뿌려질 때면 경쟁이 너무 심해서 7녀는 점점 더 푸드에서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된다. 그럴수록 7녀가 지닌 푸드에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고, 끝내 7녀는 사육실장과 바꿔치기를 해서 푸드를 마음껏 먹고자 생각하게 된다. 결국 7녀는 과거 자신에게 푸드를 주었던 친절한 사육실장을 만나고 푸드를 요구하지만 그 사육실장은 이미 다른 들실장에게 푸드를 줘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그러자 7녀는 푸드를 먹겠다는 일념 하에 사육실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그 사육실장의 주인 앞에서 푸드를 요구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결국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한편 7녀의 언니인 장녀가 태교를 하면서 실장 푸드는 멀리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작품은 끝난다.
- 중앙분리대와 자실장 #
주인공이 길을 가다가 중앙분리대에 같힌 자실장을 구해달라는 분충 실장석을 무시하다가 투분하려고 하자 당장 중앙분리대로 차버린다. 다음날 친구하고 가다가 자실장은 어미에게 잡하먹히고 친실장은 주인공 친구가 과자로 유혹해서 교통사고 당하게 만든다.
- 복종
한국 작품. 위의 「유기」 와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다. 유기 때처럼 실감나는 상황 묘사와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필력이 돋보이나, 안타깝게도 작가가 삭제해버렸는지 더 이상 본문을 볼 수는 없다.[75]
실장샵에서 폐품 처리되기 전에 한 남자에게 입양된 성체실장이 학대뿐인 고된 일상을 겪으면서도 몰래 자를 가졌다가 낙태 위기를 겪지만 기어이 두 마리의 자를 얻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 아직 학대당하지 않아 세상만사가 즐거운 자매와 달리 뒤에서 주인에게 학대받느라 고통받는 어미가 대조된다. 그러다가 친실장은 결국 견디다 못해[76] 자실장들을 데리고 도주 시도를 하지만[77] 엘리베이터가 열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다 끝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온 남자에게 잡히고 친실장은 크게 혼난다.[78]
이후 남자는 자실장들도 붙잡아 학대를 가하고[79] 조교시켜서 완전히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든다. 한편 친실장은 자신이 주인의 아내가 되어 흑발실장들을 왕창 낳고 잘 산다는, 행복회로끼가 다분한 내용의 꿈을 깨다가 일어나 자실장들을 찾는다. 그러나 친실장은 자신의 자실장들이 옷을 잃은 반독라 상태로 개 시늉을 하며[80] 주인에게 복종하는 꼴을 보고 절망하며 끝난다.[81]
- 후회 #
실장석을 괴롭히는 학대파 주인공이 공원에서 실장석에게 도돈파를 먹여 날려버렸는데 하필 길을가던 여자아이의 머리와 충돌한다. 여자아이의 엄마가 절규하는걸 보고 도망간 주인공은 이런일을 저질렀으니 전과저로 찍혀 인생이 망할꺼라 절규하며 결국 반쯤 미쳐서 자살한다. 정작 아이는 멀쩡하고 공원의 CCTV는 고장났다. 한국보다 수사력이 부족한 일본인데다가 아이가 죽지않았다는걸 알았으면 주인공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장석의 황당한 내구력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추락하는 생물과 충돌하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투신자살하는 인간과 충동해 죽은 사건은 실제로 있다.
- 실장생
한국 작품. 친절하고 착한 들실장 가족 품에서 자라났지만 성격 탓에 응석받이기만 했던 한 자실장이 고아가 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생하던 고아실장은 운 좋게 실장석에게 우호적인 어떤 남자를 만나고 남자의 작은 호의 덕에 축제에서 짧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허나 남자는 결국 고아실장의 곁을 떠나버린다. 나중에 남자는 그 고아실장이 못내 신경쓰여서 다시 찾으러가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엇갈려서 축제 때 만난 고아실장이 아니라 다른 독라 들자실장들[83]을 거두게 되고[84] 의존적인 고아실장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라 생각되던 남자의 품을 차지한 게 다른 들자실장들이라는걸 알고 절망에 빠지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끝난다.
- 실장 리셋
한국 작품. 고아가 된 들자실장을 주워길렀던 마음씨 좋은 애호파의 남자. 그는 자신이 길러 사육실장으로 만든 고아 자실장 '초록잎' 이 분충성에 눈을 뜨고 계속 감당할 수 없게 되는 것에 참지 못해 초록잎을 막 만났던 시점으로 초록잎의 정신상태를 되돌리고자 '리셋'을 시전한다. 이 리셋이라는게 실장석을 활성액 통에 빠뜨려 익사시킴으로써[89] 뇌를 한 번 죽였다가 되살리는 건데[90] 그럼 분충화되었던 시절의 기억들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 다시 말을 잘 듣는 상태가 된다. 그렇게 한 번 익사를 거쳐 되살아난 초록잎은 다시 남자와 잘 지내나 싶었지만 계속 분충성이 중도에 개화하고 남자는 또 초록잎을 '리셋' 시켜가는 식으로 계속 살아가는, 일종의 (초록잎 입장에선) 루프물이자 수미상관 구조의 작품. 사실 궁극적인 문제는 남자의 훈육법이라고 중도에 나오긴 하는데, 어느 정도 양충 기질이 있는 초록잎이었고 남자도 나름 실장석의 분충성에 대해 인지하긴 했고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반려동물 주인의 자세로써 초록잎을 훈육하려고 애를 썼지만, 철저히 초록잎을 밑에 두는 방식으로 훈육시키지 않고 동격의 존재로 보고 훈육시키면서 실장석 특유의 분충성이 개화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91]
- 예술 #
한국 작품. 학대파에 속하는 주인공 기자가 유명한 학대파 여성을 만나는데 그녀는 실장석을 너무나도 고문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반했던 남자도 핑계를 대고 취재를 끝내려했으나 그녀가 인간학대로 전환하려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모습에 반격해서 제압한다. 그틈을 틈타서 다친 실장석들이 그녀를 죽이고 남자는 기절한다. 그 사이에 기사는 사랑하던 연인중 여성이 실장석에게 살해당했다는 왜곡된 기사로 사건은 종결된다.[92]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탁아된 실장석을 죽인순간 웃고있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동물학대 같은 생물학대가 인간까지 건들수 있다는 것을 가르처주는 단편이다. 실제로도 동물학대에서 살인으로 건너가버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 지하실장 #
일본 작품. 실장씨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어떤 엄지가 실장석 대구제때 어느 애호파에게서 구해지고 실장석에 대해 살벌한 상황에서 몰래 길러지나 하필이면 지진이 일어나 몰래 빠져나와서 주인이 사는 옆집의 화단을 더럽히는 마당에 주인이 아파트 사람들의 압력에 의해 직장과 집에서 쫒겨난다.[93] 주인은 다시 직장을 얻을때까지 엄지를 독라로 만들고 결국 엄지를 하수구에 버리고 만다. 운좋게 하수구에서 살아가던 엄지는 외로움을 극복하기위해 인간에게 자를 얻으려는 미친생각과 동시에 지하도에서 공사하러온 인부들을 죽이고 만다. 엄지는 이미 거대 실장석이 되었다. 하수도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지상으로 올라온 거대 실장석. 공원에서 자신이 커졌다는걸 깨달은 엄지는 공원에 있던 엄마와 아기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고[94] 경찰들과 싸워 도망가지만 처음에 거대 실장석과 싸운 경찰이 차를 몰고 거대 실장석을 제압한다.[95] 사건이 일어난뒤 미련한 좌익들은 발포한 경찰을 비난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기자가 아기를 죽이는 거대 실장석의 사진을 신문에 공표하자마자 난리가 나버린다. 애호파는 완전히 망한거나 마찬가지이며 학대파들은 앞으로 실장석 퇴치의 선두주자가 된다.[96] 거대 실장석이 된 엄지는 국가에 끌려가서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당한뒤에 죽임당해서 박제가 된다. 실장씨 설정 프로토타입 소설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한 2006년 작품이다.
- 애호파가 없는 공원
한국 작품. 실장석붐이 유행할때 유기된 실장석들에 대한 시절을 알려주는걸로 시작하면서 가장 큰 몰락의 이유인 실장석에 대한 인명피해가 터지니 아종을 빼고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시간이 지나고 어떤 공원에서 어떤 남자의 편의점 식사를 방해한 일가는 남자의 말에 반박하는 대결을하지만 전부다 죽임당하고 친실장은 자신이 질문하겠다 했지만 오히려 남자의 말을 반박할수 없어서 팔다리가 박살나는걸로 끝난다.
- 지옥의 불꽃 #
둠 이터널이 출시된 당시의 내용이며 게임 배경은 둠 이터널에서 둠 슬레이어인 둠 가이가 새뮤얼 헤이든의 뒷치기로 기분이 좋지는 않은나 인간들을 구해주기로 결정해서 그것에 고마워하는 ''인간들의 협력으로 신무기를 받는데 생물을 매개체로하는 네이팜 비슷한 무기지만 악마에게는 잘 안통한다. 그러나 실장석을 통하면 악마들도 간단히 태워버리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악마에게 큰 위협이 된다. 그리고 암흑 군주와의 최후의 싸움에서 지옥을 물리치는데 공헌하고 전쟁중에 악마에게 학살당한 실장석들을 제외한 남은 실장석들만이 인간들에게 노예로서 명맥을 이어간다.[97]그리고 둠 슬레이어는 암흑군주를 죽이고 봉인된다.
- 학대사와 참굴암
김대성 설화의 불국사와 석굴암의 이야기를 전설의 고향 실장석 버전으로 각색한 이야기이다. 내용은 어떤 실장석의 하늘의 은혜로 높으신 분의 딸로 태어났다.[99] 소녀는 그 사실을 현생의 부모에게 말하고 전생의 가족을 찾으러 갔는데 전생의 동생에게서 마마는 죽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동생과 그 자식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웃는다. 여기서 전생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분충의 자실장이었던 개념 자실장이 분충 여동생을 한번 혼냈다가 분충 친실장에 의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것이다. 소녀는 실장석들을 전부 잡아들여서 학대사를 지어 고통을 준다.[100] 전생의 여동생은 참굴암에서 즉신불로 만들어 2000년도까지도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소녀는 좋은 남편 만나서 잘먹고 잘살게된다.
- 실장댄스
2020년 실장석 만화 최대의 문제작 중 하나. 3d로 구현된 실장석들이 특징이다.
- 행복의 시작 #
구걸을 하기위해 집주인의 집으로 온 일가가 집주인에게 구걸하려하지만 사육실장이라는 건의를 받고 집주인이 잠시 어딘간 사이에 자들을 키우는 인생을 피하기위해 자들을 다 죽인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고양이에게 잡혀가라는 주인의 함정이었고 실장석에게 남은건 죽음뿐이다.
- 제트공포 #
일본 실장석 소설로 어떤 비행기에서 난기류로 인해 화물칸에 보관되어있던 실장석들이 풀려나는데 하필이면 고양이까지 풀린다. 그 덕에 하나씩 희생되다가 데스턴건을 가진 실장석이 자기만 살려고 다른 실장석들을 이용했는데 그 고양이가 그놈만 노려서 천벌받는다. 그러나 위험은 사라진게 아닌데. 남은 친실장과 자실장이 남은 위기속에서 친실장이 방패가 되어 자실장이 고양이에게 데스턴건을 쏴서 살아남는다. 결국 살아남은건 자실장 하나다. 그러나 강아지가 남아있어서 전멸당한다.[108] 해당 참사때문에 비행기 회사는 골머리 앉을듯 하다.[109]
[1] 가령 울음소리. '데스' 나 '테치' 로 끝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뽀찌뽀치, 피츄피츄 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울음소리를 낸다.[스포일러1] 주인공이 참피를 학대하면서 '널 죽여버리고 원 주인에게는 한 마리 새로 사서 주면 그만이다' 라고 독백하는데, 이후 참피에 대해서 검색한 인터넷 화면에 '새걸로 사다놔도 다 안다. 참피 발바닥에...' 하는 글이 뜬 것을 컷 하나를 통째로 할애해서 보여준다.[3] 사실 저 참피의 원주인이 한 행동은 굉장한 민폐다. 군대라는 이유만으로 멋대로 남에게, 그것도 키우기 어려운 동물을 떠넘긴 셈이다. 사실상 인간의 손으로 해낸 탁아라 봐야 한다.[4] 애완용이나 그 외 실험용 등으로 이용하기위해 멸종시키지 않았다.[5] 인류도 제국주의니 패권 주의니 하는걸로 같은 인류끼리 대참사를 낸 역사는 수도없이 많았다.[6] 그 학대파가 애들인지 어른인지 알 수 없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현실도피로 모른척하는 것에 가깝다.[7] 음식은 주먹밥 2개와 우유뿐이었다.[8] 확실한 답은 마마의 죽음만을 외면하는 것이었다. 남자를 빡치게한 이상 뭘해도 죽음이었는데.[9] "너희는 살기 위해 무엇을 하는데스. 나를 치우는 것이 사는데 필요한 일인데스? 내가 죽어야만 너희는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스?", "...그런 건 아니지. 우린 네 가죽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살육의 업을 처벌받는 것이라면 차라리 납득할 수라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기가 싫다는 이유로, 오직 아름다운 것만 공원에 남겨두고 싶다는 이유로 이승에서 퇴거조치를 당한다면. "그럼 역겨운 것은 너희가 아닌데스."[10] 실제 인류역사 상에서도 자신들의 기분에 마음에 안들어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전쟁한 역사는 한 둘이 아니다. 현재진행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으니까.[11] 주인공 회사의 부장이 기르는 실장석이 부장의 딸을 죽이려다가 죽임당했다는 아주 합리적인 이유를 내세운다.[12] 모든 일가를 거둘려고 반지를 여러개 준비중이었다.[13] 이전에 주인이 사귄 여친들이 미란이를 괴롭혔는데 그게 다 미란이가 도발해서 일어난 사태였다.[14] 동물끼리의 싸움은 인간이 개입을 거의 안하지만 동물이 인간을 공격하면 가차없이 살처분하는게 법이다.[15] 안하면 아기를 습격한 개체를 보호한놈을 눈감아줬다고 다 쓸어버릴게 뻔했다.[16] 그냥 서리한게 아니라 트럭째 몰고 서리했다.[17] 참외 한두개도 아니고 그렇게 털어가면 감옥은 확정이다.[18] 부랴부랴 농업혁명운동 부진의 책임을 물어 간부 몇을 대포로 쏴죽였지만, 인민들의 불만은 이제 공포로도 억누르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렇다고 남조선에 손을 벌리자니, 지금까지 해온 체면이 있다. 군부에 한 번 약한 모습을 보이면 끝이다. 중국은 한 번 손을 벌릴때마다 뭐 이리 귀찮은 요구를 해오는지 정말 짜증이난다. 그렇다고 안들어줄 수도 없으니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다. 이런 악순환이 곪고 쌓여 이제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남자가 바로 철웅이었다.[19] "내가 가스실로 몇 명을 보내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들은 모두 사회에 해악이 되는 똥벌레였습니다. 만약 내게 죄가 있다면, 내게 주어진 직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것, 그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하나, 우리 법에 의해 죄가 아니었던 것이 갑자기 죄가 되는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20] 주인공 민수가 그떄 양충을 만났다면 역사가 바뀌었을까 생각했지만 민수의 아버지는 그래도 분충때문에 미국땅에서 몰락했을꺼라고 말한다.[21] 공교롭게도 링컨 대통령은 훗날 노예해방을 싫어한 인분충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을 맞이한다.[22] 사육실장을 덮치고 인간에게도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세계관 설정상 이 종류는 여자아이에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정도가 되면 골비었다고 조롱받는 애호파들도 절대로 오지않는다.[23] 하지만 티파니 같은 작품에 비교하면 열받는 작품이 될 수 없다.[24] 자기 개를 실장석 따위와 비교하지 말라는 개념없는 소리를 했다. 애완동물 기르는 취미로 인해 사귄것 같다.[25] 일제시대 수탈이 기본이었으니 세금폭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고 힘든 농촌생활이다.[26] 정주영 회장도 젊을때 소판돈 70원을 훔쳐서 도시로 도망친적이 있다.[27] 밭의 작물을 기르는데 게으름 피우거나 실장석을 끌어들인 경우는 끔찍한 죽음이었다.[28] 돼지는 육식도 잘한다. 실제로 중국에서 아기가 돼지에게 다가갔다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돼지는 농장주인에게 죽임당했다.[29] 소음에 주인의 무개념에 실장석들의 분충성이 겹쳐 일어난 비극이라고 봐야한다.[30] 그 유령에 의해 인명피해도 생겼을 정도라고 한다.[31] 철웅, 토시아키, 뉴턴 등의 학대파가 기다리고 있다.[32] 실장석의 용도는 구제만이 아니라 가학성 학대와 애완동물과 식용과 실험용 등 등으로 용도가 많았기에 아무리 똥벌레라도 함부로 멸종시킬수가 없었다.[33] 농촌의 불문율이라면 죽여야하나 동정심이 생겼다.[34] 실제로는 한가족과 커플을 살해해버렸다. 그리고 경찰복을 입은 실장석은 진짜 경찰이다.[35] 일반인들과 아이들 앞에서 빠루를 휘드르며 생물을 죽이는게 정상적으로 좋을리가 없다.[36] 마일리가 차라리 자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보였으면 봐줬을수도 있었다고 한다.[37] 자들의 시체를 다 먹고 바닥까지 죽어라 닦았다.[38] 말만 덪이지 실제로는 실장석이 멍청해서 잡힌거다.[39] 그 인연으로 철웅에게 겨울에는 산에서 캔 식재료들을 가지고 겨울동안 의탁받는다.[40] 실장석 세계관 설정상 운치는 휘발성이 상당하다고 한다.[41] 누나가 남긴 실장용품은 전부 인터넷에 팔았다.[42] 어이가 없지만 실제로도 테러 한번에 전쟁터진 사례는 이미 실제로 있다. 미국이 911테러를 당해서 보복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이 대표적이다.[43] BB탄 총으로 사냥한다.[44] 더 안타까운것은 범인은 얼굴을 가리고 불질렀기때문에 잡을 가능성이 낮다.[45] 흔히 보이는 머리좋은 지략분충이라는 것이다. 이런 머리좋은 분충은 이 스크말고도 다른 스크에도 많다.[46] 어린 여자아이가 실명당할뻔한 사태를 만든놈을 누가 재도전한다고 뽑아주겠는가? 사실상 이쪽은 길이 막혔다.[47] 차녀부터 밖으로 살려줘서 보내줄수 있다고 했지만 전부 다 거절해서 저 꼴로 만들었다.[48] 이 점치는 법의 유래는 일본의 토시아키가 발명했다고 한다.[49] 그거야 당연했다. 3마리 죽이거나 한마리 죽이는 것중에 어느쪽이 구제에 좋은지 알 수 있다.[50] 이 총각이 실장석들을 끌고온 사람이다.[51] 그러나 유사인류인 실장인까지 가면 논란은 증폭된다. 신부 만들기 키트 같은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다.[52] 세계 2차 대전도 이러지는 않았다. 패망한 그 당시의 일본과 독일을 점령한 미군과 소련군들도 그 나라의 사람들을 죽이고 그 나라의 여자들을 강간해도 된다는 사상을 밀고나갔다가 일어난 대참사에 사건일으킨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총살함으로 수습했다. 하지만 여기서의 실장석은 그 본질때문에 무조건 배척하는 입장이다.[53] 친실장도 어렸을때 갔지만 발이 아파서 안들어갔기 때문에 살았다.[54] 가격이 10만 얼마로 정말 저렴하니 말 다했다.[55] 친구는 말만 아내지 사실상 노예로 쓰고있었다. 그 외의 내용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고 참혹했다.[56] 주인공은 아내를 얻는게 아니라 노예를 얻고싶어 한다는 현실적인 일침을 실장석에게 들었다.[57] 이렇게 된것이 당연한게 1970년도도 아닌데 2000년도 한국에 합법 노예제나 다름없는 것이 존재하는걸 한국정부가 냅둘리가 없었고 이렇게 사단이 났다. 그리고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해방된 실장인들을 욕했다. 같은 인간을 노예로 삼던 역사는 제대로된 문명국가에서 폐지된지 오랜데 유사인류로 노예제를 대신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질리가 없었다.[58] 애호파는 아니지만 오래 길러온 애완동물 미도리를, 예의가 조금 없다는 걸 인지하고도 그럭저럭 데리고 사는 사람이다.[59] 그런데 이 녀석, 부탁하다가 마지막 대사가 좀 이상한게 미도리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다가 주인이 용서해주겠다고 하니까 '같이 가서 용서를 구하겠다' 라고 한다. 음? 오타난 건지 아닌지는 불명. 미도리랑 같이 용서해달라고 빌겠다가 맞는 게 아닌가 싶지만... [60] 팔다리 잘리고 운치구덩이에 박혀서 강제출산용으로 쓰이는 실장석. 주로 다른 들실장들이 이렇게 만든다.[61] 정작 그건 죽이지 않고 데려갔다. 실창석을 보면 마음에 안든다지만 정확히 말해서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생물이면 혈압이 오르는 모양이다.[62] 사건내용을 보면 모녀의 손상된 머리가 죽은 실장석과 맞먹을 정도라고한다.[63] 대감이 "자는 또 낳으면 된다"고 말하니까 "대감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기절했다.[64] 주변의 실장석들도 카오스 파워로 같이 몰살된건 덤이다.[65] 개중에는 미도리를 잘대해준 실장석도 있었으나 실장석의 행복만 말하는 모습에 죽임당했다.[66] 여기서 가관인게 배아파서 낳은 친딸을 학대파의 아이라고 했다. 정인이 사건을 능가하는 무개념의 발언이다.[67] 한해 농사를 날려먹을 수준이니 말 다했다.[68] 어느 실장석이 던진 자실장들은 살아남을수 있었으나 인간에게 명령질하는 1마리 때문에 결국 불에 던져져서 타죽었다.[69] 주인이 찾으려 했지만 너무 늦었고 초록이는 포포를 노예로 부렸다가는 분충성을 못버틸까봐 포포를 도망치게 만든거다.[70] 하지만 이런 상황은 인간도 똑같은 역사가 있었다.[71] 마지막에 주인이 친실장과 자실장들에 대해 친실장은 바보였지만 영리했고, 자실장들은 영리했지만 바보였다고 말한다.[72] 애초에 이 친실장의 집안이 대대로 푸드를 멀리 해온 이유가 푸드 맛에 빠지게 되면 먹이를 스스로 찾아 사는 들실장으로써의 생활에 어려움이 닥친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73] 그들의 생각과 달리 남자가 실장석을 기른 것부터가 그저 자기과시용으로 기른다는 이유뿐이었고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자 남자는 실장석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버리게 된다. 작중 남자가 동물에게 은혜 따지는 게 바보짓이라는 걸 안다는 식의 설명도 나오지만 실장석 모녀가 남자에게 심적 위안이 되었다면 그런 취급이 되었을까? 하는 내용의 서술도 나오는 걸로 봐서 주인에 대해선 일절 신경도 안 쓰고 (작중의 실장석 모녀 중 어미 쪽이 그나마 훈련받아 예의바르긴 하지만 결국 주인 = 밥 주고 자기 챙겨줘야 할 사람 정도의 인식밖에 지니고 있지 않다. 자실장 쪽은 주인따윈 아오안.) 그저 자기들이 누리는 걸 당연시 여기며 즐기기 바빴던 '이기적인' 실장석 모녀의 결말은 이미...[74] 학대파들이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도 바로 '올렸다 떨구기'에서 올리기가 잘 된 원사육실장이다.[75] 대신 원작이 되는 만화는 '그냥' 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실장석 관련 카페에 올라와있다. 그림들이 제법 스토리를 가지고 늘어지는 연작 구조인지라 그림만 봐도 대강 뭔 내용인지 알 수는 있다. 이 작품도 원작의 그림들을 토대로 내용을 재구성한 것.[76] 자기를 정신적으로 학대하던 주인이 IS로 의심되는 테러 단체가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보여줬던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후 주인이 자신의 자들을 몰래 대려가서 주황색 옷을 입히고 영상 찍은 걸 보여주자 지레 겁먹었기 때문. 사실 친실장은 이전까지만 해도 주인이 자기가 기어이 낳는데 성공한 두 자실장들만큼은 학대시키지 않아 자실장들에게 남자가 메로메로되어 자실장들은 괴롭히지 않고 제대로 사육으로 길러주리라는 기대를 품었는데, 남자가 자기에게서 자실장들을 몰래 빼돌려 고문영상에 나온 사람과 같은 주황색 옷을 입혀놓은 걸 본 순간부터 자실장들도 그 남자가 얼마든지 처리해버릴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견디지 못하고 자들이라도 살리겠답시고 도주한 것.[77] 어디까지고 간간히 밖에서 봤던 공원이 더 안전해보인다고 착각해서.[78] 자실장들을 감싼 채로 엉덩이를 매로 후드려맞는 건 물론 입에 재갈이 물려진 상황에서 팔다리 절단까지 겪는다. 이후 전개와 삽화를 보면 팔다리가 멀쩡한데, 아마도 주인 남자가 학대를 끝낸 후 대충 재생시켜놓은듯.[79] 장녀의 자가 학대당하는 건 물론 경우 강제임신 - 강제출산으로 엄지들을 낳았는데 눈 앞에서 남자가 라이터 불로 엄지들을 다 지져 죽이는걸 보게 되기까지 한다.[80] 눈에 생기가 돌던 전과 달리 맛이 가버렸는지 눈이 죽어서 안광(하이라이트) 묘사가 없고 단색으로 묘사된다.[81] 원작 그림의 경우 스토리가 더 소름 끼친다. 주인이 친실장에게 옷을 돌려주는 대가로(그 전까지만 해도 친실장은 주인 남자에게 입양되자마자 옷을 뺏겨 반독라인 채로 살았다.) 자실장들을 잡아먹게 시킨 것. 마지막 일러에선 대략 중실장 정도로 자라난 자실장들 중 하나를 친실장이 붙잡아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발부터 먹으려 하고, 옆에서 주인 남자의 천천히 씹어먹으라는 대사가 함께 나온다 [82] 그것도 몽둥이 들고 쫒아냈다.[83] 과거 의존적인 고아실장이 만난 개념 들자실장들로 누군가에게 의존하려 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뭉쳐서 자립해 살아가던 녀석들인데. 고아실장은 인간에게 얽혀서 편하게 살고싶다는 분충적인 생각을 하기에 그 실장들하고 갈라졌다.[84] 고아실장이 생각나서 거둔 것도 있었다.[85] 말만 레스토랑이지 실제로는 일반 식당에 더 가깝다.[86] 단골손님은 절교를 선언하고 일반 손님들도 그냥 떠났다.[87]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직원에게 "어차피 동물이 하고 싶은건 모조리 다 시켜주고 싶은 호구 같은 애호가 놈들인데 최대한 긁어먹어야지, 어떠냐, 요새는 동물애호가들 상대로 하는 장사가 제일 잘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라는 악덕업주의 마인드를 보여줬다. 실장석 세계관에서는 실장석 애호파가 돈을 물쓰듯이 쓰는걸 보고 계산한거겠지만 인분충은 계산못했다.[88] 어미는 새끼의 똥에 질식사 당했다.[89] 실장석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도록 통의 뚜껑을 닫아놓는다.[90] 실장석의 강력한 회복력 때문에 뇌가 거의 다 죽어갈 때 다시 재생한다.[91] 아시다시피 실장석은 자신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더욱 기어오르기만 하는 존재들이다.[92] 실장석 세계관 기준으로 학대파가 사람을 건들수도 있다는 이런 진실이 드러나면 학대파의 입지가 엄청나게 좁아진다. 주인공도 진실을 말안한걸 보면 설득되거나 묵인한듯하다.[93] 상황이 최악이었다. 실장석이 많아져서 이득을 보는 구제업체와 로젠사와 데스우사도사와 애호파들의 합작이 걸려서 법의 철퇴를 맞아버렸기 때문이다.[94] 사랑받지 못한 질투에 공격을했다.[95] 안타깝게도 엄마와 아기가 죽었다는걸 알자마자 기절했다.[96] 실장석 사육 면허는 오직 애호파만 얻을수 없는 법률이 제정된다.[97] 실장석 따위를 통해서 죽어나간것도 분한데다가 그것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을 공격하기 전에 최대한 치워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아크바일같은 고위 악마도 손수 죽일정도다.[98] 아무리 숨어 살아도 운치냄새 같은것을 주의하지 못해서 걸렸다. 제딴에는 민폐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끼치고 있었다.[99] 전생의 영향이 남아있는지 모습은 실장인과 비슷했다.[100] 그리고 실장석의 추악함을 중들에게 알려서 가차없이 학대하게 만들었다.[101] 평생 모든 치료비 지원에 200%환불 보상임에도 망했다. 역설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아인크라드 가상현실 살인사건으로 망해버린 아가스사가 어떤 지옥을 맛보며 망했는지 짐작이 갈것이다.[102] 작중에 학대파와 훈육사 브리더들만 실장석 가지고 썼기에 망정이지. 이거 가지고 소드 아트 온라인 데스 건같은 사건 벌이면 답이없었다.[103] 보통 실장석들은 특유의 의존성 때문에 인간에게 다가가지만 이 녀석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성으로써 남자를 연모하는 케이스다.[104] 허나 남자는 입대해 버린다. 반응을 보면 자실장을 관찰하긴 했어도 결국 큰 감흥은 없었던 모양.[105] 사실 개념을 유지하는 걸 넘어서서 정신적으로 뭔가 비상식적인 모습도 보인다. 최후의 주인이었던 학대파에게 입양된 뒤로 머리 좋은 아종들은 물론 인간마저도 절망하거나 발광할 상황에 처했는데도 이성을 유지하고 자길 험한 꼴로 추락시킨 학대파마저도 원망하지 않는다 다 죽어가는 상태로 보호소에 가게 된 이후, 살 가망이 없어 죽어가는 와중에도 자기 주변의 다른 녀석들을 신경써줄 정도.[106] 참고로 작중 주역인 원사육실장 미도리가 사망해 보호소에서 소각 조치를 당한 후, 사리로 의심되는 물건이 나온다 [107] 주연 실장석이 비참하게 죽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모잘라 각본을 쓰는 주인공까지 학대파를 변화시키는 위험인물이라 말하면서 절단기를 들고 살의를 보였다.[108] 그것도 도베르만이다.[109] 실제로 개나 고양이가 일으킨 사건은 주인이 책임져야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비행기 회사가 전부 독박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