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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1세대~2세대) · 레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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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MORNING / PICANTO[1]
NAZA SURIA[2]
기아 모닝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모닝 컨셉트2.2. 1세대 (SA, 2004 ~ 2011)2.3. 2세대 (TA, 2011 ~ 2017)2.4. 3세대 (JA, 2017 ~ 현재)
2.4.1. 올 뉴 모닝 (2017 ~ 2020)2.4.2. 1차 페이스리프트: 모닝 어반 (JA PE, 2020 ~ 2023)2.4.3.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모닝 (JA PE2, 2023. 7 ~ 현재)
2.5. 향후 계획
3. 제원
3.1. 1세대3.2. 2세대3.3. 3세대
3.3.1. 올 뉴 모닝3.3.2. 1차 페이스리프트: 모닝 어반3.3.3.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모닝
4. 문제점
4.1. 세대공통
4.1.1. 겉벨트(일명 귀뚜라미) 소리
4.2. 1세대4.3. 2세대4.4. 3세대
4.4.1. 통뼈 경차?4.4.2. 페이스리프트 이후 스탠다드 등급 이하 2열 헤드레스트 부재
5. 기타6. 모형화7. 미디어8. 경쟁 차종9. 둘러보기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동희오토에서 생산하고 기아에서 2004년부터 판매하는 1.0L 전륜구동 경형 해치백. 비스토의 후속 모델이다.

2023년 기준 레이, 캐스퍼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제조되고 있는 셋뿐인 승용 경차이자, 대한민국에는 리터카[3]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모델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경차/작은 차의 대명사가 된 모델이다. 1990년대 대우 티코, 2000년대 GM대우 마티즈의 위치, 즉 국산 경차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 2020년대 들어 레이, 캐스퍼한테 밀리는 추세지만.

2. 모델별 설명[편집]

2.1. 모닝 컨셉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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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작은 차 큰 논란.png
'작은 차 큰 논란'이라는 신문의 모습[5]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소형 컨셉트카로 1993년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고 1995년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됐다. 실제 생산 계획도 있었지만 1996년에 경승용차의 수요를 프라이드로 통일하면서 실제 생산되지는 않았다.[6] 이후 2004년에 경차인 모닝이 나오면서 이름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7]

2.2. 1세대 (SA, 2004 ~ 2011)[편집]

파일:기아 모닝.jpg
파일:KISc0s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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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세대 (TA, 2011 ~ 2017)[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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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세대 (JA, 2017 ~ 현재)[편집]

2.4.1. 올 뉴 모닝 (2017 ~ 2020)[편집]

파일:Screenshot_2017-01-04-16-01-20-1.png
파일:KIA-PICANTO-X-LINE.jpg
일반형
X-LINE (수출형)
Smart Compact.

2016년 8월 22일에 첫 스파이 샷이 촬영됐다. 그리고 현대 i30 3세대 이후에 출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들은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되는데, 3세대 모닝도 예외는 아니다.

원래는 11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파업여파에 2세대 모델이 생각보다 잘 팔려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높으신 분들이 판단했는지[9] 3세대의 투입을 2017년 1월로 미뤘다. 최근 기사에 의하면 모닝 출시일을 1월 17일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묘하게 신형 쉐보레 크루즈와 출시일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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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
아트컬렉션 모델
앞모습 일부의 사진이 유출됐다. 세간의 반응은 기존 2세대 모닝과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했다는 평도 많으며, 또 유럽에서 먼저 발매될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를 많이 닯았다는 평이 많다. 관련기사

그리고 12월 22일부로 3세대 모닝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 그리고 실차 사진이 유출됐다. 많은 사람이 예상했듯이 미니 프라이드 느낌이 많이 난다.[10]
프리런칭 광고[11]

1월 4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됐으며 개선형 1.0 MPI 가솔린 엔진[12]이 탑재되고 개선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됐다. 전작과 달리 출력이 78ps에서 76ps로 줄었다. 대신에 토크가 9.6kg*m에서 9.7kg*m으로 올랐다. 그리고 전방추돌경고장치(FCWS)가 탑재되며 국산경차 최초AEB[13] 기능이 탑재되고 센터 콘솔이 탑재된다. 쉐보레 스파크처럼 최고급형은 16인치 알로이 휠이 들어간다고 한다.[14]

쉐보레 스파크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기아차에서는 '통뼈경차'라는 광고 멘트를 내세우는데 차체 강성 부분에서 기존 2세대 모닝에 비해 많은 개선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초고장력 강판을 무려 44.3%나 적용하고 핫 스탬핑 공법의 적용과 개선된 구조용 접착제의 적용으로 차체강성 17%향상이 됐다고 한다. 이는 경쟁 차종인 더 넥스트 스파크의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인 38.7%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며, 센터필러와 주요 차체 골격부위에 배치하여서 충돌사고시 세이프티존으로 불리는 승객석에 대한 안전을 높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구조용 접착제는 차량 제작시 이용되는 접착제이다. 자동차에 적용된 일반 양면 스폿 용접점을 본사람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용접이 되어있다. 하지만 구조용 접착제를 해당 부위에 연속적으로 도포함으로서 용접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참고로 구조용 접착제는 특수한 방식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참고로 더 넥스트 스파크에 사용된 구조용 접착제는 15.4m이며, 3세대 모닝은 67m가 사용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충돌 안정성은 1등급 스파크에 비하면 3등급으로 2단계 낮게 측정됐다.링크[15]

그리고 경차 최초로 토크백터링 시스템이 채용 됐다. 이는 브레이크 등을 사용하여 전륜 좌우 휠에 전달되는 동력을 자동으로 분배해주는 시스템인데 코너링시에도 타이어의 그립력이 좌우 고르게 분배가 되므로 주행 안전성에 큰 도움이 된다.

가격 트림이 공개됐다. 가격대는 수동변속기 모델 기준 950만원 ~ 1,285만원으로 책정됐다. 추가 옵션으로는 베이직 플러스 트림과 디럭스 트림에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는데 125만원이 추가로 필요하며, 럭셔리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는데에는 135만원이 추가로 들어간다. 럭셔리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자동 변속기를 추가할시 운전석 암레스트, 풋레스트, 크루즈 컨트롤이 함께 추가된다. 10만원의 가격차이는 여기서 발생하는것. 15인치 알로이 휠은 디럭스 트림에만 장착 가능하며 럭셔리 이상부터는 14, 16인치 휠만 제공된다. 순정 내비게이션은 1,180만원에서 시작하는 럭셔리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 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스타일팩, 컨비니언스팩 또한 럭셔리와 프레스티지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번 모닝에서 가장 독특한 점은 럭셔리트림에서도 프레스티지에 준하는 옵션을 모두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럭셔리 풀옵션과 프레스티지 풀옵션을 비교해보면 프레스티지 쪽이 20만원 싸다. 이는 근래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정책으로써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매우 높아지니 환영할만한 처사. 베이직은 대량납품, 상용차용 트림[16], 디럭스 부터가 실질적인 깡통 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가격도 그러하다. 원래는 욕을 먹어야할 부분 이지만 이러고도 같은 사양의 스파크 LT가 훨신 더 비싸서 거의 묻혔다. 참고로 실질적인 승용트림이라 할 수 있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트림은 스마트키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동 미션 사양의 모닝에다 모든 옵션을 싸그리 때려박은 풀옵션 모델의 가격은 1,550만원이다. 사양도 엇비슷한 풀옵션 스파크가 1,698만원, 퍼팩트 블랙 에디션이 1,725만원에 달하는것을 고려하면 모닝쪽이 옵션 사양선택이 훨씬 더 자유로운데다 가격 경쟁력도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다만 한가지 유의할 것은 이번 모닝중 일반모델은 16인치 미만의 휠은 리어 브레이크가 드럼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다. [17] [18] 차체도 업그레이드 하고 전반적인 사양을 대폭 바꿨음에도 가격을 다운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듯. 어쨌든 16인치 휠을 선택해야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들어간다. 옵션 가격은 16인치 휠을 포함한 40만원이다.

결국 이러한 상품성이 영향을 크게 미쳤는지 스파크가 1월 한달동안 4,328대를 팔았는데 모닝은 1월 17일 부터 판매된.. 즉 스파크에 비해 절반도 안 되는 판매기간에도 5,523대를 팔아 무려 1,200대라는 격차를 벌리면서 초반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으로만 따져서 1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한달동안 9,000대 가까이 계약됐다고 한다. 그리고 2월 판매량에서 신형 모닝 기준 5816대를[19] 팔아 치워서 2월 스파크 판매량 3,950대를 눌러서 기선제압에 완전히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8년도 1월 모닝의 안전도 문제가 터지면서 개인판매에서는 스파크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하지만 스파크보다 압도적인 법인판매로 총 판매수량에서는 근소하게 더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이후 가솔린 밴 모델의 세부사항이 공개됐는데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945~975만원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베이직 플러스에 없다고 까인 컴팩트 오디오가 들어가있다. 가격은 베이직 플러스랑 비슷한 수준[20]

추가 옵션에 대해 첨언하자면, 컨비니언스의 경우 풀오토 에어컨/하이패스 룸미러/핸들 열선 등이 들어가는데 차량 등급을 프레스티지를 선택하더라도 컨비니언스를 넣지 않으면 핸들 열선이 들어가지 않으니 이에 민감한 운전자는 추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나는 수동 에어컨이 더 직관적이고 핸들 열선도 굳이 필요 없다면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만으로 돈을 아낄 수 있는 옵션이다.

스타일의 경우 넣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다. 옵션 가격이 50만원인데, 스타일을 넣지 않았다가 나중에 따로 부품을 사서 재현하려면 100만원이 넘는 비용을 각오해야한다. 구형과 달리 프로젝션 헤드램프에 꽤나 힘이 들어가서 야간에 전조등을 켰을 때 외관 차이가 상당하다. 프레스티지까지 등급을 올린 경우라면 나중에 중고판매를 위해서라도 넣는 게 현명하다.

썬루프의 경우 개인 취향이지만 경차에 넣는 경우는 드물다. 럭셔리 트림의 경우 취향에 맞춰 타협하는 것이 보통이고 프레스티지의 경우 썬루프 뺀 풀옵을 많이들 고른다.

이후 1.0 T-GDi 가솔린 터보(G3LC), 1.0 LPi[21] 모델이 출시됐다. 모닝 터보는 기존 106ps에서 100ps로 하향되는 대신, 토크가 14kg•m에서 17.5kg•m로 크게 상향조정 됐다. 국내 도로 사정상 경차로 지나친 과속을 하는 일은 매우 드무니 출력을 낮추고 대신 가속과 등판력을 높여 실용성을 더 높인 설정이다. 다만 G3LC 엔진이 106마력 MPI 터보인 G3LB보다 토크가 늘어나서인지, CVT 대신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그리고 수동변속기도 탑재된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수동변속기는 제외됐다. 참고로 터보, LPi 모델은 썬루프를 달 수가 없으니 이 점 유의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터보 모델은 아트컬렉션이 최하위 트림부터 기본이며 LPi 모델은 원천적으로 아트컬렉션을 고를 수 없다.

터보와 LPi 광고도 심은경이 나와 광고하는데, 살짝 엽기적인 광고영상을 달고 나왔다. #[22]

2018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모닝 챌린지가 추가된다. 대상은 1.0 자연흡기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린 차량. K3 Koup 챌린지의 후속으로 열린다.

2019년 1월에 연식변경 됐는데 베이직 플러스를 제외한[23] 모든 트림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이 확대 적용됐으며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는 열선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했다. 그리고 LPi 모델에서 수동변속기가 단종됐다.

2019년 5월 중순에 내수 시장에서 판매 부진으로 모닝 터보가 단종됐다. 기존의 7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7인치 스마트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카카오i 기능이 들어간 UVO 내비게이션으로 이원화됐다.

해외에는 지상고를 높이고 외관을 크로스오버 SUV 풍으로 꾸민 크로스오버 모델인 피칸토 X라인 이라는 모델도 있다. 2018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엔진은 모닝 터보에 들어가는 1.0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T-GDi 엔진이 들어간다. 외부의 몰딩 등으로 인해 국내 경차 규격을 초과해서 이로 인해 국내 출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참고로 수출형에는 1.25L 엔진도 탑재된다.

2.4.2. 1차 페이스리프트: 모닝 어반 (JA PE, 2020 ~ 2023)[편집]

파일:모닝 어반.jpg
파일:kia-picanto-facelift-x-line.jpg
일반형
X-LINE (수출형)
All my interest.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5월 12일에 출시했으며 이름도 '모닝 어반(Urban)'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페이스리프트 기조와는 달리 내외관의 변경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후방 범퍼, 헤드라이트,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안개등, 휠, 머플러 팁[24] 정도가 변경됐다.

동급 최초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4.2인치 LCD 계기판, 운전석 통풍시트가 탑재된다. 그리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도 차량/보행자 둘 다 인식할 수 있도록 범위도 넓어진 것으로 보이며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도 옵션으로 탑재 가능하다.

여태까지의 떡밥에 의하면 기존 4단 자동변속기가 5단 자동화 수동변속기(AMT)로 바뀐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내수에서는 계속 4단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이 때부터 M5EF2 5단 수동변속기, LPi 모델은 단종됐다.[25]

페이스리프트 전과 달리 헤드램프가 K3, 4세대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하게 바뀌었으며 13인치 스틸 휠과 15인치 알로이 휠은 사라졌고 최하 14인치 스틸 휠이 달린다. 그리고 일반 최하위 트림에도 전 좌석 파워윈도우가 달리며 오디오도 달린다. 또한, 최하위 바로 윗단계 트림인 스탠다드 트림에서도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가 달린다. 그러나 가격 측면에서는 상품성을 높였다는 취지로 이전보다 가격을 올렸으며, 기본 가격 기준 스탠다드 트림이 쉐보레 스파크의 LS 트림보다 저렴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트림이 스파크보다 비싸졌다. 적용가능한 최대 옵션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스파크보다 비싸다. 물론 동급 최초 통풍시트나 안전 옵션 제공 등은 긍정적인 점이지만, 판매부진을 이유로 LPi 엔진과 수동변속기 옵션을 전부 삭제해서 시장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최하트림 헤드레스트 부재와 같은 점도 흠결. 이로서 상용차를 제외한 국내 내수 기아 차종에서 수동변속기는 전멸했다.

내장에도 소소한 부분이 변경됐다. 전체적인 모습은 3세대 올 뉴 모닝과 거의 동일하지만, 가장 먼저 내비게이션 사이즈가 8인치로 커졌다. 또한 핸들리모콘에 차로유지 버튼이 추가 됐다. 엣지-UP을 선택할 경우, 좌우 에어컨 송풍구와 기어박스 테두리를 오렌지색으로 꾸밀수 있다. 또한 기존에 시거라이터+시거잭 구성에서 시거라이터가 제거됐으며 AUX단자도 제거됐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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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2021년 6월 23일에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됐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시작가격이 1205만원으로 오르며 비판을 받고 있다. 10월에 레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 사이 등급인 베스트 셀렉션 트림이 추가됐다.

2022년 6월 2023년형이 출시됐다. 연식변경 되면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이 삭제됐으며 요즘들어 신차가격 인상폭이 크다는 것을 감안해도 가격 인상 폭이 생각보다 크지 않게 출시됐다. 각 옵션별로 선택가능한 옵션이 추가되고 기본 구성 품목도 더 추가되는 등 인상폭에 비해 옵션 구성은 나름 괜찮다는 평이다.

2.4.3.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모닝 (JA PE2, 2023. 7 ~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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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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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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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도심 밀착 모빌리티
24 hours
새로운 모닝이 밝았습니다

2023년 7월 4일 더 뉴 모닝으로 정식 출시됐으며, 7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유럽형은 이 시기부터 X-LINE 모델은 나오지 않는다.

외관의 전면부는 동급 최초로 세로형 3구 MFR 타입[27] 풀 LED 헤드램프,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채택[28]했으며, 테일램프는 금형을 최대한 그대로 두면서 셀토스 F/L와 비슷한 느낌을 줬고, 새로운 디자인에 맞춰 보닛, 휀다, 트렁크 금형은 새로 바뀌었고, 리어 도어캐치는 램프 안쪽으로 깔끔하게 숨겨졌다. 대체로 풀체인지급 변화지만, 경차는 귀엽다는 인식을 깬 파격적인 인상으로 크게 호평받고 있다.

엠블럼 폰트도 K8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 것과 동일한 서체+리얼 알루미늄 소재로 바뀌었다. 2021년 이후로 내수명과 수출명을 통합하는 기아의 추세와 달리, 수출명은 여전히 피칸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이어나간다.

반면 인테리어는 계기판이 4.2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로 바뀐 것 이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컴팩트 오디오 대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화하고, 자전거 탑승자, 교차로 대향차 기능이 추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29]캐스퍼와 동일한 수준의 운전자 보조 기능이 추가되었다.

외장 색상에는 어드벤처러스 그린, 시그널 레드가, 내장에는 블랙+오렌지 투톤을 대체하는 브라운과 다크 그린이 추가됐으며, 후방 모니터, 1, 2열 USB C타입 단자, EV9과 동일한 스마트키는 원격시동 기능이 새로 들어갔다. 트림은 3가지(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로 운영되며, 가격은 1,290~1,655만원부터 시작한다. 단, 밴 모델은 시그니처 트림을 선택할 수 없다. 14인치 스틸 휠캡은 기존과 동일하다.

레이 페이스리프트 때처럼 터보 출시설이 돌긴 했으나 여러 상황과 이유가 맞물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터보 추가에 큰 부담이 없는 캐스퍼와 다르게 모닝은 좀 더 저렴한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캐스퍼처럼 자연흡기 모델의 동력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터보 선택률이 65%에 달하는 캐스퍼와 달리 터보 모델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선택률이 매우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 터보 탑재에 대규모 구조 변경이 필요해서 그렇다는 오해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경차에 탑재하는 1000cc급 터보 엔진은 캐스퍼에 탑재 중인 카파 T-GDi(G3LC)인데, 이 엔진이 캐스퍼보다 먼저 모닝 JA 터보 모델에 탑재된 적이 있다.[30] JA 초기형이든 PE2이든 내부 구조상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탑재 자체는 하려면 충분히 가능하다. 배출가스 문제 역시 동일한 엔진을 달고 더 크고 무거운 캐스퍼도 판매 중이므로 원인일 가능성이 낮다.[31]

설령 터보가 출시되더라도 결국 가격 문제가 걸림돌이다. 실제 경차 값 2,000만원 시대를 활짝 연 캐스퍼는 출시 초기부터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있으며[32] 시간이 꽤 지난 현재도 잊을만 하면 소형 SUV 깡통 트림과 비교당하면서 꾸준히 욕을 먹고 있다.[33] 이제는 욕을 먹는 걸 넘어서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칠 지경이다.[34] 이후 나머지 경차들도 가격이 올라 캐스퍼의 가격에 육박하고 있지만, 일종의 괘씸죄 등이 적용돼 비싼 경차라는 주홍글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식적인 충돌 테스트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대비 안전성이 개선되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플랫폼 자체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서브프레임의 구조가 H형에서 우물정자 형태로 변경되었고, B필러 차체 구조물에 핫스템핑 강판이 추가 보강되어 충돌사고 시 충격 흡수에 더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참고

2024년 6월 10일 2025년형을 선보였다. 프레스티지는 슬라이딩 센터콘솔 암레스트, USB C타입 단자를, 시그니처는 16인치 휠&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화하고 한국 내연기관 경차 최초로 EPB(오토홀드 포함)를 적용하여 자동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추가되었다.[35] 법 개정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 장착했다. GT-Line 사양이 한국에도 추가됐다. 가격은 1,300~1,820만원.

2.5. 향후 계획[편집]

한때 판매량이 레이현대 캐스퍼에 밀려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기에 후속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레이처럼 2차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여 연명하거나, 팀킬을 방지하기 위해 쉐보레 스파크처럼 단종된다는 등 여러 추측이 무성했으나, 단종 대신 2차 페이스리프트를 택했다. 레이와 모닝은 성격이 전혀 다르고[36] 판매량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단종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37]

현재의 분위기를 보면, 이 페이스리프트를 끝으로 단종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상품성 개선 전이었다고는 하나 판매량이 캐스퍼와 레이에 비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 탓에 기아에서 모닝 전기차 개발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38] 실제로 모닝은 2024년 5월부터 내수 판매량이 월 1,000대 이하로 쪼그라든 적이 있다.

하지만,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중 국내 경차 기준의 마지노선에 해당되고[39], 스파크의 생산이 중단된 이후 같은 경형 해치백 포지션 중엔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라 큰 돈 써가며 풀체인지 모델을 투입하기보단 부분변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상품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경차 기준 중 제원에 대한 법규 변경점이 없는데다 계속 그럭저럭 꾸준히만 팔린다면 아예 단종은 하지 않고 배출가스 규제에 통과가 불가능할 때까지는 조금씩 상품성을 개선해가며 연명할 가능성이 크다.

2024년 9월 들어서 EV3 시승회에서 기자간 질의응답 과정중 기아 송호성 사장에 따르면, 모닝을 대체할 시티카 성향의 전기차를[40] 약 2200 ~ 2900만원대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언급했다. # [41] 근시일안에 출시하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전기차 배터리의 단가가 어느정도 저렴해질때쯤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9월 시점에서 현대차 등에서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는 배터리 양극재를 개발 및 내제화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보았을 때, 이 배터리의 기술개발 및 내재화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모닝급 전기차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이렇게 된다면 현재 츨시중인 내연기관 경차는 전부 단종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쉐보레 스파크는 단종했고, 레이역시EV모델이 나름 성공한데다가 현대의 캐스퍼는 애초 전기차량을 가정하고 만든 모델이기 때문이다.

3. 제원[편집]

3.1. 1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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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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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세대[편집]

3.3.1. 올 뉴 모닝[편집]

MORNING/3세대
생산지
코드네임
JA
차량 형태
5도어 경형 해치백
승차인원
2명 (밴) / 5명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축거
2,400mm
윤거(전)
1,394 ~ 1,420mm
윤거(후)
1,403 ~ 1,423mm
공차중량
890 ~ 965kg (가솔린)
945 ~ 975kg (LPG)
연료탱크 용량
35L (가솔린) / 37L (LPG)
타이어 크기
155/80R13
175/65R14
185/55R15
195/45R16
구동방식
전륜 현가장치
후륜 현가장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1.0L 직렬 3기통
자연흡기
998cc
76ps
9.7kgf·m
싱글터보
100ps
17.5kgf·m
LPG
1.0L 직렬 3기통
자연흡기
998cc
74ps
9.6kgf·m

3.3.2. 1차 페이스리프트: 모닝 어반[편집]

MORNING/3세대(F/L)
생산지
코드네임
JA PE
차량 형태
5도어 경형 해치백
승차인원
2명 (밴) / 5명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축거
2,400mm
윤거(전)
1,394 ~ 1,406mm
윤거(후)
1,403 ~ 1,415mm
공차중량
910 ~ 995kg
연료탱크 용량
35L
타이어 크기
175/65R14
195/45R16
구동방식
전륜 현가장치
후륜 현가장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1.0L 직렬 3기통
자연흡기
998cc
76ps
9.7kgf·m

3.3.3.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모닝[편집]

MORNING/3세대(2nd F/L)
생산지
코드네임
JA PE2
차량 형태
5도어 경형 해치백
승차인원
2명 (밴) / 5명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축거
2,400mm
윤거(전)
1,394 ~ 1,406mm
윤거(후)
1,403 ~ 1,415mm
공차중량
915 ~ 1,000kg
연료탱크 용량
35L
타이어 크기
175/65R14
195/45R16
구동방식
전륜 현가장치
후륜 현가장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1.0L 직렬 3기통
자연흡기
998cc
76ps
9.7kgf·m

4. 문제점[편집]

4.1. 세대공통[편집]

4.1.1. 겉벨트(일명 귀뚜라미) 소리[편집]

겉벨트에서 지속적으로 끼리릭 소리(일명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잦다. 그 원인은, 벨트에 부하가 불규칙적으로 가해지면서 점차 벨트가 미끄러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벨트 장력이 탄탄하니까 미끄러지지 않고 버티다가 벨트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귀뚜라미 소리가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벨트를 갈아도 얼마 못 가서 다시 소리가 난다. 센터나 카센터를 찾아가도 다시 벨트를 조아주는 정도의 조치만 해준다. 이게 골치가 아픈게 보통 차량들은 벨트부분에 큰 이상이라도 생겨야 나는 소리가 모닝에서는 일상적으로 나다보니 차주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후 2015년형 더뉴모닝 모델 시기부터는 개선형 OAP가 탑재되어서 사정이 다소 좋아졌다. 현재 이 개선형OAP는 2세 초기형(올뉴모닝)에도 적용되었기 때문에 역시 부품만 구해서 교체하면 문제가 어느정도 잡힌다. 물론 어느정도 잡히는 것이지 완벽히 해결은 되지 않는다. 근원적인 문제인 벨트장력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만약 OAP탑재로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면 중고 모닝, 레이를 살때 겉벨트 소음이 점검대상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그 이전 모델들은 순정OAP가 없다. 따라서 알터네이터 풀리를 사제로 나오는 OAP(Over-running Alternator Pulley) 로 교체하거나 소리가 심해질때마다 장력을 조절해서 타는 방법밖에는 없다. 하지만 소리가 난다고 지나치게 자주 벨트를 조여 주다간 벨트에 연결된 각종 베어링에 부하가 심하게 걸려 베어링이 고장날 수도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차주들은 어지간히 소리가 심하지 않으면 그냥 참고 타는 경우가 많다. 혹은 엔진오일 교체등을 하러 정비소에 갈 때 조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면 6개월~1년 간격으로 벨트장력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차에 큰 무리가 가지는 않는다.

3세대부터는 카파 에코프라임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벨트 오토 텐셔너까지 적용돼 이 현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4.2. 1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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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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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3세대[편집]

4.4.1. 통뼈 경차?[편집]

'통뼈경차' 기아차 모닝, 현실은 '유리턱'..충돌안전 최하위

3세대 출시 당시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증가시켜 단단한 강성을 확보하여 주행 안정성도 확보하고 탑승자도 확실하게 안전한 '통뼈 경차' 라는 점을 내세워 세일즈 포인트로 활용했다. 그러나 충돌 테스트 결과 70점대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어야만 했다. 2017년 테스트를 받은 차 중에선 당당하게 꼴지 수준이다. 특히 1열 좌석에서는 정면 충돌 사고가 날 시 오히려 전세대 모델인 2세대 모닝보다 50km/h 정면충돌 상황에서는 KNCAP 결과 머리 보호 및 가슴보호에 취약하고 [43] 후면 좌석에서는 어린이 승객의 가슴에 미흡한 보호를 나타낸 결과가 나옴으로써 '통뼈 경차' 라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던 기아의 입장이 난감해진 상황이다.

EURO NCAP에서는 별 3개를 받았다. 참조 별 4개를 받은 경우는 ADAS를 장착한 경우이다. EURO NCAP에서 3세대 모닝의 충돌테스트와 관련되어서 다음과 같이 커멘트를 남겼다.
The passenger compartment remained stable in the frontal offset test.
오프셋 충돌테스트(64km/h(40mph) 정면부분충돌)에서 승객석은 안정적이었습니다.
Dummy readings indicated good protection of the knees and femurs of the driver and passenger.
더미의 측정값은 승객의 무릎과 대퇴골에 대해서 양호한 보호를 나타냈습니다.
(생략)
Protection of the driver's chest was rated as marginal, based on readings of rib compression.
늑골압박의 측정값을 근거하여 운전자의 흉부 보호는 미미하게 기록됐습니다.
In the fullwidth rigid barrier test, high decelerations indicated weak protection of the rear passenger's head and marginal protection of the chest.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높은 감속도는 뒷좌석 승객의 머리에 취약한 보호와 흉부에 미미한 보호를 나타냈습니다.
Protection of the driver was good or adequate. In both the side barrier test and the more severe side pole impact, the Picanto scored maximum points with good protection of all critical body areas.
운전자에 대한 보호는 충분했습니다. 피칸토는 측면 충돌테스트와 기둥 충돌 테스트 전부 중요 신체 부위에 대한 보호에 대해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Tests on the front seats and head restraints demonstrated marginal protection against whiplash injuries in the event of a rear-end collision.
A geometric assessment of the rear seats also indicated marginal whiplash protection. (이하 생략)
후면을 추돌하는 상황에서 목뼈에 대한 보호가 미미한것이 앞좌석과 헤드레스트 테스트에서 확인됐습니다. 뒷좌석의 기하학적인 평가 또한 목뼈에 대한 미미한 보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엔캡의 결과를 보면 정면충돌상황에서 높은 감속도에 의해 머리와 흉부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걸로 보인다. 여기서 감속도라고 하면 충돌시 차량의 감속도라고 보면 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감속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차량이 충돌면서 순식간에 빠르게 정지되는 상태가 된다고 보면 된다. 탑승객의 관점으로는 순간적으로 높은 가속도를 느끼게 된다. 즉 더미에 측정된 높은 가속도에 의해 안전벨트에 의해 차량 외부로 튕겨나가지는 것이 일차적으로 방지되더라도 흉부압박과 에어백에 의한 머리보호는 힘들다는 의미이다. [44] 감속도를 낮게 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주요 골격이 Buckling되면서 실현한다. 여러분들이 보는 대부분의 차량이 사고시 주요골격이 변형이 되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사고 시 주요부위가 찌그러지더라도 그 이외에 부분에도 간접적인 차체의 변형이 생기기에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다. 초고장력강판이 적용되면서 캐빈룸에 대한 변형은 적어졌지만 경차와 같이 작은 차량에서는 충격이라는 힘을 최소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이전세대 모닝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원인이 됐다.

모닝의 이런 결과는 실내공간의 극대화를 위해 엔진룸을 극단적으로 줄인 결과라 생각 해 볼수도 있다. A필러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데, 충격 흡수공간은 턱없이 적으니 결국 충격이 덜 흡수된채로 승객에게 전달되는 구조라 생각 할 수 있다. 결국 시트 따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며 자체의 디자인, 구조상의 문제일 수도 있는것. 비슷한 디자인의 스파크는 북미의 1.4리터 엔진에도 대응할수 있게 설계되어[45] 우리나라 사양에서는 엔진룸이 매우 넉넉하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실시한 테스트와 유럽에서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오프셋 부분정면 충돌상황에서는 정면충돌상황보다는 그나마 결과가 좋게 나왔다. 실제 ANCAP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는 더미에서 측정된 3ms동안 G값은 이전세대 모닝보다 높게 측정됐지만 에어백과 같은 안전장치의 기술발전으로 HIC(Head injury criterion)는 342, 이전 세대 모닝의 352로서 좋게 나왔다.

종합적으로 3세대 모닝으로 세대교체를 하면서 고장력 강판의 비중을 높였으며 그에 따라서 차체골격도 단단해진것도 사실이다. 즉 통뼈경차는 거짓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충돌 테스트 상황에서 차량의 감속도가 높게 나왔다. 결과적으로 충돌시 탑승객의 가속도가 높게 나왔으며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는 점도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는 결국 포르테처럼 차체 개선을 통해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46]

한편 2020년 시행된 라틴 NCAP에서는 별 0개를 획득하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다만 테스트된 피칸토(모닝)의 경우 안전사양 면에서 풀옵션 수준인 한국과 달리 안전사양이 운전석 에어백 1개와 벨트 프리텐셔너밖에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문제는 이런 안전사양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47] 물론 이런 개발도상국 시장의 경우에는 구매력을 고려한 조치여서 어느 정도 변호할 건덕지는 있다. 안전성과 인간의 목숨이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가진 돈이 없다면 결국 등가교환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의 법칙이므로. 또한 결국 소득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안전이란 결국 상대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단돈 500만원으로 차를 사려면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500만원으로 택할 수 있는 다른 이동수단은 90년대~00년대 초반 생산된 썩차를 재생, 부활시켜 수출되는 중고차나 오토바이 뿐인데 이들과 비교하면 차라리 별 0개짜리 염가형 깡통 모닝이 안전한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다마스 등을 옹호하는 논리로 비슷한 논리가 가끔 등장하기는 한다. 단지 절대적인 기준에서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차를 팔지 않는다면 결국 그 금액대의 예산뿐인, 여력이 없는 사람이 타게되는 탈것은 다마스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오토바이나 조잡한 중국산 초소형 EV가 되므로 그냥 방치하는게 차라리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다.

4.4.2. 페이스리프트 이후 스탠다드 등급 이하 2열 헤드레스트 부재[편집]

파일:올뉴모닝2열헤드레스트없음.jpg
2017년 이후의 차량인데도 기본형 차량에는 2열 시트의 헤드레스트가 아예 없다. 구멍조차 없어서 따로 추가하려면 2열 시트를 아예 교체해야 한다. 1세대 모델에서도 지적받았지만, 3세대에서 또 다시 제거했다.

2020년 5월 12일 가격표에서 2열 헤드레스트는 프레스티지 등급부터 나오며 마이너스, 스탠다드 등급은 없다. 참고로 경쟁모델인 쉐보레 스파크는 페이스리프트 후 최하 트림인 LS 베이직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LS 트림도 래더 패키지에 포함된다. 또 다시 원가절감으로 안전을 희생하는 1세대 때의 실수를 반복하는 듯.

추돌사고 시 매우 위험해보이니 뒷자리에 사람이 타는 경우가 많은 차주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물론 스파크도 기본형 모델들이 2열 헤드레스트 기본적용은 아니지만, 7만원 정도에 추가할 수 있도록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스파크는 최소한 DIY가 가능하다.

결국 2022년형부터는 스탠다드 등급에도 2열 헤드레스트와 6:4 폴딩시트가 기본으로 들어간다.[48]

이후 2023년 7월, 페이스리프트로 마이너스, 스탠다드 등급이 삭제되고 최하위 트림이 트렌디로 바뀌어 2열 헤드레스트가 기본 적용되게 되었다.

5. 기타[편집]

  • 2세대 바이퓨얼 모델의 경우, 당시엔 판매량이 적은 편이어서 잔존개체들이 상당히 적다. 덕분에 최근 고유가로 인한 유류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졌지만 구하기 힘들다. 거기다 특성상 개인보다는 법인구매 등으로 많이 출고되었어서 상위 트림,원하는 옵션의 개체가 찾기 어려운 편.
  • 또한 2세대 올 뉴 모닝 모델의 경우 역대 한국 경차들중 무려 82ps으로 최고의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 모델 또한 역대 최고의 출력을 보여준다.[49]
  • 2020년대부터는 캐스퍼,레이에게 많이 뒤쳐지고 있으며 단종설까지 돌고 있다.[50]
  • 하하가 1,000만 원 어치를 튜닝한 자신의 모닝을 탑기어 코리아에서 소개했는데, 나중에 친구한테 넘길 것이라고 한다.
  • 2015년 '굿모닝 잉글리시'라는 광고 캠페인을 펼쳤는데[51] 마치 왈도체를 연상시키는 드립 가득한 영어 해석이 포인트. 참고로 CF에 출연하는 남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 여성 강사는 리아다.
  • 2세대 출시 때, 기아에서 차명을 공식적으로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이라고 칭했다. 보통 대부분의 자동차 제작사들은 이후 세대의 차명을 이전 세대와 겹치지 않기 위해 서브네임을 붙이지 않고 차명을 표기하는데, 기아는 3세대에서도 차명을 '올 뉴 모닝'이라고 칭해 의아함을 주고 있다. 때문에 오너들은 올 뉴 모닝이라고 하면 구형을 말하는지, 신형을 말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는 모닝 뿐만 아니라 K5, K3, K9, 레이에서도 나타난 문제점이다.
  • 기아에서는 모닝보다 작은 초소형차를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참조 만약 출시된다면 2009년 공개됐던 팝 컨셉트카와 유사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CUV 형태의 차량도 만든다는 풍문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 캄보디아의 휴양도시인 씨엠립에서 거리에 많이 보이는 차량 중 하나이며,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 시내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한국차로 2세대 모델이 많이 보인다.
  • 더 그랜드 투어 시즌 2 3화에서 주차장 레이스를 할때 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80마력 피칸토 GT를 사용했다.
  • SUPER JUNIOR 멤버 은혁이 2세대 전기형을 타고 다닌다. 굿모닝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특별히 근검절약을 위해 그런게 아니라 서울에서는 모닝만한 차가 없다고.
  • 요고모(Yogomo)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자동차 회사가 모닝의 디자인을 배낀 전기차인 요고모 330을 내놓은 적이 있다.
파일:모닝머핀.jpg
  • 2023년 7월 17일 더 뉴 모닝 출시 기념으로 CU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모닝머핀"이 출시됐다. 소시지 2개가 들어간 통통소시지 및 베이컨+계란이 들어간 베이컨에그 2종류로 나왔다.
파일:전투용 모닝.png

6. 모형화[편집]

  • 1, 2, 3세대 초기형이 다이캐스트로 만들어진 적이 있었다. 1세대는 인터토이, 2세대는 PCT, 3세대는 웰리에서 만들었다. 이후 3세대 차량은 기아 로고의 변경으로 새 로고가 적용되었는데, 1차 페이스리프트가 나온 이후 변경된 것이라 일종의 고증오류가 되었다.[52]
  • 3세대 1차 페이스리프트 사양이 월드카 파워키로도 나왔고, 크기는 2세대 모닝 모형과 비슷하다. 색상은 붉은색과 황색 2가지로 구성됐으며, EV6와 함께 출시됐다. 황색 버전은 세트 중 하나로 묶여 있다.

7. 미디어[편집]

  • 퉁퉁구구에서 행보관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작품이 작품인지라 의인화 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리어카에 사람을 태우고 간다.

8. 경쟁 차종[편집]

9. 둘러보기[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스페인어로 '매운 소스'라는 뜻의 Picante에서 따온 Picanto로 프랑스어 Pican과 라틴어 Canto의 합성이라는 글도 있는데, 프랑스어에 Pican이라는 단어는 없다. '맵다', '톡 쏘다'는 뜻의 불어 단어인 Piquant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쎄라토, 쏘렌토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판매 지역이 다르므로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북미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판매하는 중이며, 저렴한 가격과 괜찮은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팔렸다. 마티즈에서 스파크로 변경되기 이전에 GM대우에서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으로 바꿨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과는 다르게 한국에서 모닝을 피칸토로 바꿀 계획이 없기에 한국에서는 피칸토 엠블럼을 구할 수 없다. 굳이 엠블럼을 사려면 이베이 등을 통해 해외 직구를 해야 한다. 다만 베트남에서는 모닝으로 판매중이다.[2] 1세대 말레이시아 수출명[3] 배기량 1리터의 엔진이 탑재된 차량을 뜻한다. 브리사 초기형도 배기량 1리터(985cc)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1.0리터 엔진이 달린 차종이 팔리기 시작한 건 모닝부터다.[4] 또한 지금도 명차로 불려지는 구형 1세대 프라이드의 계보를 잇는 실질적 후계모델 이기도 하다.[5] 기사 제목의 "작은 차 큰 논란"은 티코다마스의 캐치프레이즈인 "작은 차 큰 기쁨"을 패러디한 것이다.[6] 원인은 채산성이 적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때 출시했다면 IMF 외환위기 때문에 GM대우 마티즈처럼 잘 팔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7] 이때부터 2004년 양산차 버전을 비롯하여 모닝 어반까지 모닝 로고 폰트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사용되었는데, 그래서인지 구형 프라이드 로고(다른 폰트를 쓴 영, 프렌드 제외)와 비슷한 폰트를 사용했다.[8] 베트남,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팔리는 중이다.[9] 실제로 11월달 2세대의 판매량은 스파크를 약 1.5배 이상 상회하는 9000대 수준이었다.[10] 사실 1995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닝 콘셉트카는 프라이드를 간소화한 디자인이었다. 어떻게 보면 원점회귀라고 볼 수 있다.[11] 메인 광고모델은 심은경이고 진경, 박정민이 나와서 굿모닝 패밀리라는 형식으로 광고가 나오고 있다.[12]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동 벨트 오토 텐셔너의 추가로 벨트 장력이 떨어져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일이 없다.[13] 다만 상위 차종에 적용된 AEB는 차선이탈방지 장치의 카메라시스템과 차간거리까지 유지할 수 있는 단계의 크루즈 컨트룰 시스템의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레이더센서만 장착되어 있다. 현재 상위 차종에서 해당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부품을 조회해보면 150만원 정도가 나온다. 실제로 자동차 대량 생산시에는 이보다는 낮은가격으로 장착되는게 당연하겠지만 경차에 이걸 통째로 집어넣으면 불필요한 차량가격 인상과 가뜩이나 작은 차량에 이러한 부품들과 배선을 설치하자니 정비성도 안 좋아질 것으로 보여서 이렇게 출시한 것 같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해당 기능은 차량이나 고정된 벽과 같이 커다란 물체에 반응하고 사람, 자전거 같이 작은 물체에는 반응하지 않는 AEB 기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경차까지 AEB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는건 큰 의의이다.[14] 기본형은 쉐보레 스파크와 달리 13인치 스틸휠이 적용.[15] 참고로 3등급은 정말 최 하위급 점수다. 5등급은 그 유명한 QM3밖에 없고 4등급을 받은차는 아직 없다. 특히 충돌 안정성이 눈에 띄게 낮은것이 특징.[16] 직설적으로 말하면 라디오도 없고(다만 AUX+USB는 지급) 앞, 뒷창문 모두 파워윈도우는 고사하고 닭다리 방식으로 창문을 연다.[17] 단, 터보모델은 전 모델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18] 참고로 옆동네 더 넥스트 스파크는 전 차량 뒷바퀴가 드럼 브레이크다. 우리나라 경차 중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본인 차량은 기아 레이말곤 없다.[19] TA 모닝까지 다 합산하면 6156대[20] 그렇지만 동승석 에어백 같이 베이직 플러스에 비해 없는 옵션이 있어 실제로는 베이직 플러스가 더 싼편.[21] 2세대 모델과 달리 3세대 모델은 다시 LPi 모델로 회귀했다. 단, 수출형은 나라 사정에 따라 LPi, 바이퓨얼로 이원화돼서 나간다고 한다.[22] 기아 자동차 모닝 페이지에 가면 영상이 몇개 더 있지만 대체적으로 엽기적이다.[23] 이쪽은 아예 라디오도 없으며, 파워윈도우도 아예 없다.[24] 3세대 올 뉴 모닝은 보이지 않게 감춘 수도꼭지형과, 멋을 살린 듀얼 머플러 팁 두 가지가 있었지만 모닝 어반에선 페이크 머플러로 대체됐다.[25] AMT가 아닌 일반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이유로, 공식적으로 설명한 바는 없으나 국내 소비자들의 AMT 특성에 대한 부적응을 꼽는 경우가 많다. 승용차용 AMT는 시퀀셜 타입 수동변속기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동변속기 특유의 변속충격과 함께 ECU의 예측을 벗어나는 가감속 시 말타기 등의 승차감 저하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승차감을 중시하는 대한민국의 소비자에게는 그리 잘 맞지는 않은 면이 있다. 조작 방법에서 P레인지가 없는 등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중간 성격을 띠고 있어 자동변속기 조작에 익숙한 경우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약점도 있다. 무엇보다 이 변속기를 먼저 국내에서 적용한 쉐보레 스파크가 제대로 망한 전례가 있었다.[26] 시거라이터 제거는 요즈음에는 어차피 시거잭을 라이터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휴대폰 충전 등의 전기장치 사용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AUX단자 제거는 대부분이 블루투스나, 미러링크 등을 이용한다는 점을 반영해서 제거된 듯하다. 휴대폰 제조사에서도 최신 기종들은 아웃풋 단자 없이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다.[27] 사진을 확대해 보면 볼록렌즈가 아닌 반사판이 보인다.[28] 물론 하위트림이나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바이펑션 프로젝션 할로겐 헤드램프가 들어간다.[29] 캐스퍼에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마찬가지로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30] 모닝 TA 터보 모델에 탑재됐던 엔진은 카파 TCI(G3LB)이다. JA 터보에도 이게 탑재됐다는 착각 탓에 구조에 대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31] 반면 레이는 캐스퍼보다도 더 크고 무거우므로 실제로 배출가스 문제로 인해 탑재가 어려워 터보 대신 EV를 출시했다.[32] 캐스퍼가 나올 당시 대다수의 차량 리뷰어들의 반응도 "차는 나쁘지 않은데 가격 정책이 잘못된 것 같다." 는 식의 의견을 많이 내놨다. 출시 초기에는 일명 옵션 장난질이 심해 깡통 트림에서는 옵션 선택이 거의 불가했고 그 다음 트림인 모던에서 옵션 몇 개 넣다 보면 결국에는 풀옵션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으로 자연스레 갈 수 밖에 없었던 구조였다.[33]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주목받은 요인이 '실속 있는 깡통 트림이 캐스퍼보다 저렴하다' 는 점이었으며,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또한 이 점을 노리고 가격을 산정했으나 그야말로 안전 사양까지 죄다 빠진 마이너스 트림으로 나와서 다소 평이 엇갈리고 있다. 깡통 차량의 경우 사실상 법인이나 렌트카 정도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다.[34] 2022년 10월경에 연식변경도 하지 않고 디 에센셜이라는 가성비 트림을 출시했고 이후 연식변경후에도 가성비 트림을 출시했다. 현재 현대, 기아차들이 연식 변경을 할 때마다 가격을 인상하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을 낮춘 셈이 된다. 거기에 거의 매달 최대 100만원씩 세일도 하고 있다. 캐스퍼를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경우 정부, 광주광역시와 협약이 맺어져 있어 마음대로 생산량을 줄일 수도 없어 이렇게라도 재고를 떨궈야 되는 상황이다.[35] 승용 프레스티지는 16인치 휠과 묶여 65만원 옵션이다.[36] 레이는 넓은 실내 공간에 중점을 둔 차량이고, 모닝은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에 중점을 둔 차량이다.[37] 실제 레이는 연비가 매우 나쁘며 전고가 높은 특성으로 인해 모닝보다도 잘 안나간다는 의견이 많다. 따라서 굳이 짐을 많이 실을 필요가 없다면 모닝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38] 레이 전기차를 재출시할 당시 짧은 주행거리 정도를 제외하면 기존 레이가 가진 단점들이 대부분 상쇄되기에 기아 입장에서도 굳이 중복 투자할 이유가 없다.[39] 차량의 제원 중 전고 말고는 더 이상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없다.[40] 가칭으로 EV1으로 추정된다.[41] 이정도 가격대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았을때 내연기관 모닝이랑 가격차이가 안나게 되는데, 이를 목표로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42] 수동변속기가 단종되어 모든 트림에 자동변속기가 기본이 됐다. 때문에 1,000만원 미만의 트림을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선 찾아볼 수 없으며 가장 낮은 트림인 마이너스조차 1,100만원이 넘어간다. 다만 해외 시장에서는 수동변속기 사양이 아직도 남아 있다.[43] ANCAP에서 64km/h 부분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는 오히려 머리보호는 좋게 나왔다. 이는 KNCAP에서도 마찬가지. [44] 위에 언급된 머리 및 흉부 외에 다른 부위는 양호하게 나왔다. 이는 차량의 감속도가 높게 나오는 상황에서는 정면충돌시 탑승객의 안전벨트에 주요 신체부위가 빠르게 압박되는데 특히, 흉부 및 머리부위에 대한 에어백의 보호가 미흡하게 되어 피해가 크게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무릎과 기타 부위는 직접적으로 차체구조물이 찌그러지면서 직접적으로 뭉개지거나, 부딪히거나 하는 등이 아닌이상 충돌테스트시 보통 양호하게 나온다. [45] 모닝은 1.2리터 엔진(유럽용)까지만 대응할 수 있다.[46] 포르테 시절에는 충돌시 지나치게 변형이 발생되어 별 4개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바디 개선을 통해 별 5개로 상향됐다. 어찌보면 이전에는 차체변형이 너무 심해서 문제였다면 지금은 너무 튼튼해서 문제이다. 특히, 경차같이 제원상 차체 구조에 한계가 있는 차량의 경우 더욱이 그렇다.[47]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은 같은 차종이라도 안전장비를 상당 수 빼버리는 것을 넘어, 2017년까지 닛산 츠루 같이 단일차종으로 20년 이상 생산된 차량이 버젓이 팔리기도 했다. 가격 등의 이슈로 안전사양 면에서 빈약한 차량이 한두 대가 아닌 셈. 폭스바겐 비틀이나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2, 피아트 우노가 멕시코, 브라질에서 생명을 21세기까지 이어간 것도 여기에 이유가 있다.[48] 그러나 마이너스 트림은 여전히 2열 헤드레스트가 없으며, 옵션으로도 넣을 수 없다.[49] 이러한 성능,스펙 덕에 1세대 프라이드의 계보를 잇는다고 평가받는 모닝이지만 특히 이 2세대 모닝을 직계 후속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성능상으로도 이 때부터 소형차와 맞먹게 된것도 한몫한다.[50] 모닝이 단종될 경우,1세대 프라이드의 실질적 계보는 마침표를 찍게된다.레이도 있긴하나 파생형이다.[51] 서울 지하철 9호선 차량에도 붙어있었다.[52] 2018년에 나온 구 기아 엠블럼 1:33 스케일, 2022년에 나온 신 기아 엠블럼 1:38 스케일로 버전이 2가지인데 스케일이 달라졌음에도 기존의 올뉴모닝JA 아트컬렉션 외형을 그대로 두고 엠블럼만 수정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1차 FL 2020 모닝어반과 전면 그릴, 범퍼, 휠, 리플렉터 등이 다르고 기존에 있던 블랙 색상과 아크릴 케이스가 사라졌다.[53] 모형은 D 기본 단품(연두색), 쿼트란 합체 부품(민트, 블랙, 골드. 이 중 민트색이 쿼트란 부품의 일반판이다), 델타트론 합체 부품(빨간색), 기가세븐 합체 부품(파란색)으로 나왔으며, 현 시점에선 기가세븐과 델타트론 합체 부품으로 나온 것이 그나마 구하기 쉬운 편인데, 이는 기가세븐 자체가 2021년에, 델타트론이 2022년에 재판매됐기 때문이다. 반대로 쿼트란 부품으로선 골드 버전이 2019년에 나오긴 했지만, 지금은 품절됐으며 골드 버전 자체가 마지막 생산이어서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