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북한의 정치인.

2024년 1월 기준 리성학의 후임 자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공업 부문 내각 부총리를 역임하고 있다.

2016년 5월 10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된게 확인되었으며 2021년 1월 10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둘째 의정인 《당재정규률을 더욱 강화하여 재정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주제로 리창성과 함께 토론했다. 다만 박명순과 같은 이유로 중검위 위원 명단에선 탈락했다. 이후 한동안 보도에 등장을 안하다가 2023년 12월 24일, 경공업부 부부장 자격으로 봉화데트론섬유생산공장 준공식에 참가하면서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준공식 참가 이후 경공업부장인 한광상과 같이 평남면목을 돌아봤다.

그러다가 2023년 12월 26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전임자 리성학의 후임으로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 내각 부총리로 임명되면서 내각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2023년 12월 31일, 신년경축대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