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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이하 내용은 아래의 기사에 따라 작성된 내용이다.
일제강점기 시기, 전남 하의도의 이장을 지냈으며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김운식은 하의도에서 배를 타고 목포, 광주, 서울을 오가며 소작쟁의운동을 주도했고, 집에 찾아온 손님과 정치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하의도의 민심을 주도했다.
김운식은 애국심이 투철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어를 배우지 않을 정도였다. 그는 집안에 조선 왕조의 계통도를 숨겨놓았고 아들에게만 보여주며 설명하는 등 국사의 우수성을 가르쳤다. 이 외에도 김운식은 음악에 관심이 많아 <쑥대머리>를 즐겨 불렀고, 1930년대 당시 구하기 힘든 축음기를 하의도에서 최초로 구매하였다.
일제강점기 시기, 전남 하의도의 이장을 지냈으며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김운식은 하의도에서 배를 타고 목포, 광주, 서울을 오가며 소작쟁의운동을 주도했고, 집에 찾아온 손님과 정치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하의도의 민심을 주도했다.
김운식은 애국심이 투철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어를 배우지 않을 정도였다. 그는 집안에 조선 왕조의 계통도를 숨겨놓았고 아들에게만 보여주며 설명하는 등 국사의 우수성을 가르쳤다. 이 외에도 김운식은 음악에 관심이 많아 <쑥대머리>를 즐겨 불렀고, 1930년대 당시 구하기 힘든 축음기를 하의도에서 최초로 구매하였다.
3. 가족[편집]
3.1. 선조[편집]
- 고조부: 김익조(金益祚) -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지냈다.
- 증조부: 김겸선(金兼善)
- 조부: 김태현(金台鉉)
- 부친: 김제호(金濟浩)
3.2. 후손[편집]
김운식은 생전 광산 김씨 출신의 본처와 장수금과 혼인하였다. 장수금과의 사이에서 3남 1녀를 낳았으며 광산 김씨와 이혼한 후 김대중을 비롯한 장수금 소생의 자녀들은 적자가 되었다.
- 전처: 광산 김씨
- 아들: 김대봉(1920 ~ 1971) - 3남 1녀를 낳았다.
- 아내: 장수금
- 아들: 김대중 - 대한민국 15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