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1기 운영진 사퇴일지

나무위키 1기 운영진의 사퇴 사건들을 기록하는 문서.

앞서 차기 관리자가 차단당한 사건으로 차순위자가 뽑혔으나 관리자 업무를 수행하던 중 이의제기를 받게 된다. 호민관의 판단에 의해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받게 됐는데 이에 대한 소명문을 올리지 않아 탄핵 여부를 심사할 일정이 잡히고 절차에 따라 권한이 일시적으로 박탈되자 곧 사퇴문을 문의게시판에 올렸다.

정식으로 임기가 공표된 날을 기준으로 잡으면 하루도 안 지나서 사퇴한 셈. 이보다 짧은 기간 동안 관리자를 맡은 사람은 나오지 않을 듯 하다 (...)
이렇게 되자 그 다음 차순위자를 뽑아야 하는데 그 다음 차순위자부터는 비율상으로 표를 거의 받지 못했으므로[1] 이런 일을 대비해서 규정을 개정할 필요성을 느끼고 규정 개정안을 만들었지만 관리자의 사퇴가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에 발생한지라 기존 특별당선 조항에 따라 4위 후보가 관리자로 임명됐다.

상당히 막장스러웠던 다른 사건들과는 달리 이번엔 이 후보가 나이가 어려서 실수했던거라는 평가가 많아서 사퇴 당시에도 위로해주는 글이 많았다.

2015년 12월 15일, 관리자 중 한 명인 Caeboo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사퇴하였다.

중재자 보궐선거가 진행 중인 시기였던지라 운영에 혼란을 빚을 것이 우려되었고, 실제로 종종 게시판의 문의/신고 처리가 심하게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던 건 아니나 마침 비슷한 시기에 중재 처리도 지연되면서 심각한 행정 마비가 발생했고, 이런저런 문제가 일어났다.

Orbit과 gangseo94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사퇴가 아닌 권한 박탈이기에 여기 쓰지 않는다. 각각 중재자 Orbit 권한 남용 및 일괄 차단 사건과 나무위키 운영진 친목질 사건 참조.

(개선 요청) iron님과 VimytheCanadian님께

2015년 11월 18일 23시경, 호민관 Envious가 중재자 iron과 VimytheCanadian이 중재자로 활동하면서 했었던 일이라고는 중재자 등장과 동시에 결론을 내어버리는 중재 조금빼고는 [2] 대부분 기계적으로 토론을 닫는 일만 해서 Exion과 gangseo94의 업무 과중이 심한 실정이라는 이유로 비공식적인 해명과 개선 요청을 했고 여기서 iron은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부득이하게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VimytheCanadian은 계속 나타나지 않았고[3] 11월 24일 새벽, Envious가 공식적인 이의 제기를 넣었다.

이에 VimytheCanadian이 해명 스레드 (현재 오류로 인하여 접속 불가)를 파서 해명을 했는데, 마침 비슷한 시기에 위키 갤러리에서 개인 블로그 내에서 다른 관리자 뒷담화를 했다는 의혹(현재 해당 링크 게시물 삭제됨)이 제기되는 등 이런저런 논란에 대한 해명이 동시에 요구되었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그러던 중 VimytheCanadian이 사퇴를 선언하며 사태는 일단락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다른 운영진과 유저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써 잠시 논란이 되었다.

VimytheCanadian이 Orbit 사건 때에도(#734) 유저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하다.

또? 이러다가 한 달에 한 번씩 보궐선거 치를 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iron은 활동 부재로 인해 이미 한 차례 개선 요청을 받았으나, 요청 후에도 활동이 크게 증가하지 않아 다시 이의제기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시험 기간이어서 활동이 적었다'고 해명했으나, 당시 중재자 인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던 상황에 말도 없이 활동이 줄어든 것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이를 견디지 못해 사퇴 의사를 밝힌 것.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1기 운영진 친목질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