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Neople | |
기업명 | 주식회사 네오플 |
설립 | |
소재지 | |
모기업 | |
대표 | 노정환 |
업종 |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기업 분류 | 준대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
매출액 | 8910억 4859만원(2020년) |
영업이익 | 7546억 4992만원(2020년) |
자본금 | 1억 8107만원(2020년) |
직원 수 | 960명 |
웹사이트 |
1. 개요[편집]
WE MAKE WONDERS!
2. 특징[편집]
원래는 캔디바나 신야구같은 캐주얼 게임을 전문으로 만들던 회사였다. 그래서 이후 만드는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등에서 게임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인 운영을 보이기도 해서 '뇌없플'이라는 별명이 있다. 가끔씩 키리의 약속과 믿음같은 핵폭탄급 이벤트를 열을 때도 있어서 모기업 넥슨과 함께 사이좋게 욕을 먹고 있는 회사. 초창기는 시행착오가 많기는 했었어도 피드백에 소홀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넥슨에 인수합병된 이후에도 시행착오는 줄어들긴 커녕 더하다 못해 흘러넘치고, 예전엔 "뭐 그래도 이 정도면..."하고 넘어갈 수는 있었던 운영진들의 태도마저도 지금에 와서는 도통 답이 서질 않는다.
종합적으로 보면 문제 투성이의 회사지만 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애증이 깃든 회사. 매력적이고 미려한 그림을 그리는 유능한 일러스트레이터들, 평균은 훨씬 넘는 훌륭한 음악을 만들거나 선곡하는 감각, 무엇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컨텐츠를 개발할 능력 만큼은 있는 회사이다. 문제는 엉망인 서비스와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해 괜찮은 엔진의 성능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게임을 만드는가 하면, 덕지덕지 붙여놓은 스크립트와 코드가 꼬일대로 꼬인 탓에 뭐 하나 고치면 그 몇 배의 버그가 터져나오는 게임을 현재도 서비스 중이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두 작품이 대표작이고, 충분히 흥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저들이 과소평가할 만큼 능력 없는 회사는 아니라는 말. 마케팅 및 이벤트에서의 실책은 이 회사가 인력이 몹시 부족한 소규모의 스튜디오인데다가, 운영면에서 넥슨의 영향력이 몹시 큰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던파에 대한 개발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권한이 넥슨으로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
여담으로, 이마 드러내기 와 은발 캐릭터, 가터벨트를 엄청나게 선호한다.웃지 않는 표정과 캐릭터 이름은 대부분 독일어로 짓는 것은 덤[1] 던파도 그렇지만[2] 사이퍼즈는 백발과 은발이 판을 친다.[3]
2014년 2월 8일 던통에 올라온 글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행적에 대한 재조명과 유저들의 동정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얼마 못 갔는지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라서 볼 수 없다.그리고 모처럼 한 마음이 되어 넥슨을 까는 중이다. 이와중에도 벌어지는 키배는 보너스
근데 넥슨가기 전 한게임 때도 욕먹는건 마찬가지였는데......
이상하리만큼 이벤트 할 때마다 본 회사게임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자학개그를 잘 친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한 보드게임 이벤트 내의 일러스트에서는 이벤트 담당자가 한 유저를 붙들고는 "너 민수냐"라는 말을 하고 그 옆에는 밸런스 담당자가 오던노트를 들면서 계획대로를 속삭이고 있던 적도(...) 있었고 만우절 장난중 하나로 본 회사를 까기 위해 만든 별명인 뇌없플을 그대로 던파 홈페이지에 대놓고 사용한 적이 있다. 이 경향은 사이퍼즈에 와서 더 심해져서 아예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대놓고 패러디하기도 하고 무음락 패치 건이 나온지 1주일만에 만우절 이벤트로 하향당한 본인의 궁극기 대사를 "우렁차게 정의구현"으로 해놓기도 하고 정말 다양하게 친다. 대개는 네오플 자체의 매력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사건을 일으켜놓고 반성을 하는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고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
2014년 초부터 업계나 증권사 사이에 본사를 제주도로 옮긴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정확히는 넥슨 본사를 제주도에 세울 때 세금 일부를 면세받은 적이 있어 무언가 보답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방으로 이전한 기관이나 기업들이 기러기 아빠만 내려와 일함으로서 지역 경제가 크게 부흥하지 못한 전례들을 수차례 보여줬기에 제주도에서는 면세된 만큼 뱉어내든지, 회사를 하나 이상 옮겨올 것을 요구했고, 이에 마침 합병한 지 얼마 안 되어 힘이 없는 네오플이 지목됐다는 것. 그리고 이는 6월 3일자 공식 발표로 확정되었다.이제 본사찾아 가려면 비행기 타고 가야한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직원들은 심각한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인프라나 게임 업체들이 몰려있는 서울이라면 해고되어도 집을 옮길 필요가 없지만, 만약 제주로 이사가놓고 해고되면 제주에 동종 업체가 엔엑스씨 본사 외엔 없는지라 관광이나 농/어업으로 전직하지 않는 한 현지에서 먹고 살 길이 없다. 그렇다고 회사의 방침에 반발해 퇴사해도 속 좁은 업계 특성상 눈치보이기도 하기 때문. 그래도 제주에서 버림받을 이후의 공포심 때문에 상당수의 개발자들이 퇴사했다고 한다.[4]
그렇게 2015년 봄 제주도로 본사를 옮겼는데 네오플 사옥이 완공되기 이전까지 NXC[5] 건물을 빌려 썼었다가 10월에 완공 후 사옥에 원더그루라는 이름을 짓고 옮겼다.
이후 2015년 3월 26일 던파와 사이퍼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각기동대 온라인의 테스터를 모집하는 페이지가 나왔다. CBT기간은 4월 8일에서 4월 12일까지이다. 공각기동대 온라인에 참여한 테스터를위한 이벤트는 참조#
그리고 4월 30일, 신캐 헌터 탄야의 추가와 동시에 전캐릭터 보이스를 삭제하고 테라로 팔려고 했지만 유저들의 반발에 부딫혀 불과 일주일만에 다시 패치를 통해 전캐릭터의 보이스를 돌려놓았다.[6]
2010년대 후반 던전앤파이터의 중국에서의 엄청난 성공으로 사실상 넥슨의 순수익의 대부분을 캐리하는데, 본사가 제주도에 있어 제주도 총생산도 캐리하는 정도이다.
2018년 12월 25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두가지 신작을 발표하였다.#1#2
2021년 8월 5일 넥슨 신작 프로젝트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오버킬을 발표하였다.
종합적으로 보면 문제 투성이의 회사지만 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애증이 깃든 회사. 매력적이고 미려한 그림을 그리는 유능한 일러스트레이터들, 평균은 훨씬 넘는 훌륭한 음악을 만들거나 선곡하는 감각, 무엇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컨텐츠를 개발할 능력 만큼은 있는 회사이다. 문제는 엉망인 서비스와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해 괜찮은 엔진의 성능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게임을 만드는가 하면, 덕지덕지 붙여놓은 스크립트와 코드가 꼬일대로 꼬인 탓에 뭐 하나 고치면 그 몇 배의 버그가 터져나오는 게임을 현재도 서비스 중이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두 작품이 대표작이고, 충분히 흥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저들이 과소평가할 만큼 능력 없는 회사는 아니라는 말. 마케팅 및 이벤트에서의 실책은 이 회사가 인력이 몹시 부족한 소규모의 스튜디오인데다가, 운영면에서 넥슨의 영향력이 몹시 큰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던파에 대한 개발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권한이 넥슨으로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
여담으로, 이마 드러내기 와 은발 캐릭터, 가터벨트를 엄청나게 선호한다.
2014년 2월 8일 던통에 올라온 글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행적에 대한 재조명과 유저들의 동정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얼마 못 갔는지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라서 볼 수 없다.
이상하리만큼 이벤트 할 때마다 본 회사게임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자학개그를 잘 친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한 보드게임 이벤트 내의 일러스트에서는 이벤트 담당자가 한 유저를 붙들고는 "너 민수냐"라는 말을 하고 그 옆에는 밸런스 담당자가 오던노트를 들면서 계획대로를 속삭이고 있던 적도(...) 있었고 만우절 장난중 하나로 본 회사를 까기 위해 만든 별명인 뇌없플을 그대로 던파 홈페이지에 대놓고 사용한 적이 있다. 이 경향은 사이퍼즈에 와서 더 심해져서 아예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대놓고 패러디하기도 하고 무음락 패치 건이 나온지 1주일만에 만우절 이벤트로 하향당한 본인의 궁극기 대사를 "우렁차게 정의구현"으로 해놓기도 하고 정말 다양하게 친다. 대개는 네오플 자체의 매력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사건을 일으켜놓고 반성을 하는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고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
2014년 초부터 업계나 증권사 사이에 본사를 제주도로 옮긴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정확히는 넥슨 본사를 제주도에 세울 때 세금 일부를 면세받은 적이 있어 무언가 보답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방으로 이전한 기관이나 기업들이 기러기 아빠만 내려와 일함으로서 지역 경제가 크게 부흥하지 못한 전례들을 수차례 보여줬기에 제주도에서는 면세된 만큼 뱉어내든지, 회사를 하나 이상 옮겨올 것을 요구했고, 이에 마침 합병한 지 얼마 안 되어 힘이 없는 네오플이 지목됐다는 것. 그리고 이는 6월 3일자 공식 발표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직원들은 심각한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인프라나 게임 업체들이 몰려있는 서울이라면 해고되어도 집을 옮길 필요가 없지만, 만약 제주로 이사가놓고 해고되면 제주에 동종 업체가 엔엑스씨 본사 외엔 없는지라 관광이나 농/어업으로 전직하지 않는 한 현지에서 먹고 살 길이 없다. 그렇다고 회사의 방침에 반발해 퇴사해도 속 좁은 업계 특성상 눈치보이기도 하기 때문. 그래도 제주에서 버림받을 이후의 공포심 때문에 상당수의 개발자들이 퇴사했다고 한다.[4]
그렇게 2015년 봄 제주도로 본사를 옮겼는데 네오플 사옥이 완공되기 이전까지 NXC[5] 건물을 빌려 썼었다가 10월에 완공 후 사옥에 원더그루라는 이름을 짓고 옮겼다.
이후 2015년 3월 26일 던파와 사이퍼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각기동대 온라인의 테스터를 모집하는 페이지가 나왔다. CBT기간은 4월 8일에서 4월 12일까지이다. 공각기동대 온라인에 참여한 테스터를위한 이벤트는 참조#
그리고 4월 30일, 신캐 헌터 탄야의 추가와 동시에 전캐릭터 보이스를 삭제하고 테라로 팔려고 했지만 유저들의 반발에 부딫혀 불과 일주일만에 다시 패치를 통해 전캐릭터의 보이스를 돌려놓았다.[6]
2010년대 후반 던전앤파이터의 중국에서의 엄청난 성공으로 사실상 넥슨의 순수익의 대부분을 캐리하는데, 본사가 제주도에 있어 제주도 총생산도 캐리하는 정도이다.
2018년 12월 25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두가지 신작을 발표하였다.#1#2
2021년 8월 5일 넥슨 신작 프로젝트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오버킬을 발표하였다.
3. 네오플 개발 게임[편집]
- 서비스 중
- 개발 중
- 프로젝트 오버킬
- 개발 중단
- 데이브 (스튜디오 42)
- 네 개의 탑 (스튜디오 42)
- 서비스 종료
- 던전 앤 파이터 LIVE
- EVIL FACTORY 산하 스튜디오 42
-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 산하 스튜디오 42
4. 역대 대표이사[편집]
- 허민 2001 ~ 2008.08
- 서민 2008.09 ~ 2010.03
- 강신철 2010.04 ~ 2014.03
- 이인 2014.04 ~ 2015.05
- 김명현 2015.06 ~ 2018.01
- 노정환[12] 2018.02 ~ (현직)
서민부터 넥슨 출신 이사, 본부장들이 부임하고 있다.
5. 관련 인물[편집]
6. 사건 사고 및 논란[편집]
- 2020년 12월 30일 사내 직원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거 자체는 문제될 게 없는데 왜 여기 작성되었냐면 인사과가 이를 숨기려 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
이외에도 부당 노동 행위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7. 기타[편집]
창업자인 허민이 상당한 야빠다. 현대 유니콘스 인수전에 뛰어들려고 한 적이 있었고, 네오플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고양 원더스를 창단했지만 방만한 운영으로 비판만 듣고 망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도 자신의 야빠 기질을 나쁜 쪽으로 발휘하는 중.
이에 반해 개발진에서는 축빠가 상당히 많은 듯하다. 특히 던파의 경우 상당수 인물들의 네이밍을 보면 올드, 현대 축구 선수, 축구팀에서 많이 따온다.
이에 반해 개발진에서는 축빠가 상당히 많은 듯하다. 특히 던파의 경우 상당수 인물들의 네이밍을 보면 올드, 현대 축구 선수, 축구팀에서 많이 따온다.
기본적으로 SNK나 캡콤 게임의
공교롭게도 코나미 패러디는 하나도 없는데 신야구를 빌미로 던파를 먹으려는 개수작 소송을 벌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실패했고 네오플은 던파에 페이트나 소드 아트 온라인 아바타 같은걸 넣었어도 코나미 작품은 절대로 넣지않았다.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것이다. 10년 가까이 소송당해서 이가 갈리기 때문이다. 덕분에 훗날 스마트폰 게임 콜라보 이벤트 계열에서 코나미는 사실상 왕따다. 농담이 아니다.
그리고 개발진들 전원이 대체로 영어를 정말정말 못한다. 중학생 수준도 안되는 한심한 오역과 잘못된 발음표기들이 수두룩하다. 초창기 카곤의 소태도(小太刀)라는 아이템의 영문 표기가 Very Bitter Sword of Kagon (카곤의 엄청 쓴맛 칼) 이었다는 건 아주 유명한 일화. 소태(小太)와 소태를 구별하지 못하여 생긴 오역. 그리고 더욱 유명한 귀문반의 ghost gate retrun도 있다. 지금도 살펴보면 군데군데 이건 정말 너무했다 싶은 수준의 오역들이 즐비하다. 찾아내서 나열하면 리스트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 오역이라기보다는...그냥 번역기를 돌린 듯.
지금은 제주도로 이사갔지만 예전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20 삼정빌딩' 이다. #
8. 관련 문서[편집]
[1] 특히 여귀검 2각 일러스트가 여기에 가깝다.[2]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해도 절반이 은발이다. 귀검사들은 남녀 캐릭터들이 전부 백발이고 남거너와 도적도 은발이며 흑발이었던 남마법사는 빙결사 전직시에 일러스트가 은발이 되며, 적발이었던 여마법사는 외전 캐릭터인 크리에이터가 백발이다. 그리고 여거너는 금발이지만 도트로 보면 아무리 봐도 은발이다.[3] 홀든가 3형제, 자네트, 휴톤, 트릭시, 시바, 까미유, 윌라드, 빅터, 카인 등 모두 은발 혹은 백발이며 제레온도 현재는 흑발에 흰색 브릿지가 있지만 젊었을 땐 백발이었다. 추가로 빅터의 어머니인 헬레나도 백발이며 하랑은 원래 흑발이지만 스페셜 코스튬에는 은발이다. 2017년 11월 16일에 추가되는 설계자 론도 은발이다.[4] 또한 총애받는 일부 사원들은 다른 계열사로 옮길 수 있는 선택지를 주기도 했다.[5] 넥슨 홀딩스, 구 넥슨. 넥슨 컴퓨터박물관 옆의 건물에 위치한다.[6] 그 일주일간 판매된 탄야의 보이스 상품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전액 환불과 보이스상품 유지+랜덤키트 1개 중 택 1을 하라는 공지가 올라왔었는데, 이때 환불을 선택하지 않으면 일주일 뒤, 자동으로 상품유지+랜덤키트 1개로 보상한다는 내용이어서 반발이 있었다.[7] 정확히는 중국에서 2020년 8월 12일 출시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되었다.[A] 8.1 8.2 윤명진 디렉터 담당.[10] 던전앤파이터와는 다른 평행 세계의 아라드가 배경인 3D액션 게임.[11] 아크 시스템 웍스와 협업으로 제작중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의 격투게임.[12] 前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13] 스페인 축구선수.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