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닭의 사육장[편집]
닭을 가두어 기르기 위해 만든 시설물. 기르는 닭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와 밤 시간에 닭을 여우나 족제비, 맹금류 등의 포식자들로부터 보호하는 용도로 쓰인다.
옛날에는 채를 엮어 만든 어리를 닭장으로 사용했지만 요즘은 직육면체 모양의 케이지 닭장을 사용한다.
달걀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닭장인 배터리 케이지의 경우 닭에게 상당한 가혹행위이다. 주로 닭장 안에 계속 있기만 하는 용도로 돌아다니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하루종일 같은 자리에 계속 앉아있어야 한다. 그나마 암컷은 계란을 낳아야 하기 때문에 오래 살 수 있지만 알을 낳지 못하는 수컷은 성체가 되자마자 바로 도축 당한다.
2. 전라도의 음식 재료 겸 요리[편집]
닭을 간장과 마늘, 파 등의 기타 채소를 섞어서 끓인 것으로, 닭장조림으로 취급 되기도 한다.
주로 떡국을 만들 때 육수로써 사용되는 재료이지만 이것만 따로 장조림이나 닭볶음처럼 밥과 함께 먹기도 한다. 떡국으로 만들 경우 따로 베이스 육수를 만들어 놓은 형태인 만큼 보통 직전에 육수를 내는 여타 떡국에 비해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떡국뿐만 아니라 미역국 끓일 때 넣어도 좋으며 적절하게 음식의 육수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다.
김에 밥을 싸서 간장게장에 찍어 먹듯이 먹어도 좋으며, 그릇이나 냄비에 담아 기름은 걷어내고 차게 식히면 젤라틴이 굳으며 장이 굳어서 탱글하게 젤리 상태가 되는데 이것만 떠서 뜨거운 밥에 비벼 먹는 것도 별미다.
주로 떡국을 만들 때 육수로써 사용되는 재료이지만 이것만 따로 장조림이나 닭볶음처럼 밥과 함께 먹기도 한다. 떡국으로 만들 경우 따로 베이스 육수를 만들어 놓은 형태인 만큼 보통 직전에 육수를 내는 여타 떡국에 비해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떡국뿐만 아니라 미역국 끓일 때 넣어도 좋으며 적절하게 음식의 육수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다.
김에 밥을 싸서 간장게장에 찍어 먹듯이 먹어도 좋으며, 그릇이나 냄비에 담아 기름은 걷어내고 차게 식히면 젤라틴이 굳으며 장이 굳어서 탱글하게 젤리 상태가 되는데 이것만 떠서 뜨거운 밥에 비벼 먹는 것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