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 of Devon.
영국 잉글랜드의 데번
[1] 주를 명목상의 봉토로 하는
백작위.
중세 시대에는 실제로 영주로서 권리를 행사한 적 있으나, 지금은 귀족으로서 갖는 명예 칭호일 뿐 실제로 통치권을 행사하는 건 현지인들이 민주적으로 선출한 주의회와 주정부다.
중세 시대부터 여러 차례 창설과 폐지를 거듭했는데, 현행 데번 백작위는 1553년에 창설되어 프랑스계 영국인 가문인 코트네이(Courtnay) 가문
[2]이 세습하고 있으며 현직 백작은 19대 백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