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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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노씨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직원이 몰던 작업용 열차에 치여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수원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2] 피해자는 사건 당일 첫 출근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여파로 독산역 스크린도어 공사가 원래는 2014년 5월에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한 달 가까이 중단되어 6월에 완공되었다. 이 사건도 성수역 방음벽 작업인부 사망사고와 마찬가지로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 「독산역 스크린도어 작업중 사망… 법원 "코레일 책임 40%"」, 조선일보, 2016-06-28[2] 「독산역 스크린도어 설치하던 노동자 열차에 치여 숨져」, 민중의소리,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