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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온라인 공간의 커뮤니티는 대개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갤러리로 불린다. 왜냐하면 디시인사이드는 원래 디지털 카메라 인사이드로서 시작한 커뮤니티로, 주제별 커뮤니티 - 즉 갤러리의 본래 용도 역시도 디지털 카메라의 동호인들이 찍은 사진을 각 주제에 맞게 올려놓고 전시하는 인터넷 속의 갤러리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디시인사이드는 단순한 동호인 모임이 아닌 각양각색의 유저들의 총본산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갤러리의 정체성 역시도 이미지 전시회장에서 벗어난 단순한 게시판으로 바뀌어간다. 디지털 카메라에 딱히 취미가 없는 이들은 이미지 파일을 올려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속칭 알바로 통용되는 DC 운영자들은 갤러리라는 공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원칙에 따라 아무런 첨부 이미지가 없는 글은 내용에 관계없이 가차없이 삭제, 즉 짤라냈다. 이용자들은 이에 대응하여 글이 짤리는 것을 방지하려고, 글을 하나 올릴 때마다 갤러리 주제에 맞는 아무 이미지 파일이나 대충대충 같이 첨부해서 올렸는데, 이것이 디시를 넘어서 전국구가 된 짤방이라는 인터넷 은어가 됐다. 결국 언젠가부터 알바가 이미지가 없는 글을 일일이 색출해서 지우기도 귀찮아 졌는지, 각 갤러리 성격에 맞는 자동 짤방을 패시브로 제공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이라는 의도조차도 거의 사라졌다. 이를테면 ○○○ 갤러리는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닌,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로 변화되었다. 몇몇 대형 갤러리는 주제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모이곤 한다.
드물게도 다른 사이트처럼 게시판이라는 이름을 가진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과 게시물 신고 게시판이 있었다.[1] 또 이 "게시판" 중 자유게시판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현재는 '게시판 갤러리'(정확히는 그냥 '게시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게시판들은 2018년에 시스템이 리뉴얼되면서 게시물을 새로 작성할 수 없게 막아두었다.
한편 DC가 아닌 국내 사이트에서도 굉장히 흥하는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갤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낙타갤 등이 있다. 반면 커뮤니티 분위기가 DC와 같이 거칠어 별로 맘에 안들 때 비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2] 그래서 DC 밖에서는 아예 '갤'을 게시판의 준말로 받아들이고 DC의 갤러리를 '디갤'이라고 따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DC 유저들은 오히려 '디갤'이란 말이 매우 어색할 것이다.
스갤의 패망과 야갤의 탄생이나, 코갤의 타락 및 식갤같은 청정지역을 보다 보면 이들의 상황이 그냥 한 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낭만적으로 좋게 봐줬을 때 이야기고, 인기가 시들해진 콘텐츠라서 사람이 떠난 게 아니라 원래 주제와는 무관한 집단이 밀고 들어와 점령하는데도 그냥 디시인사이드는 방치만 했다는 의미도 된다. 엄연히 광고뷰로 수익을 챙기는 기업이 일정한 기준이나 책임감 조차 없이 방만하게 관리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러한 점은 위키에서 논쟁 혹은 반달리즘이 일어났을 때 위키 사용자들과 갤러리 이용자들한테도 부담을 준다. 각지에 흩어진 어그로들을 상대로 갤러리를 관리하면서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려면 시간이 하루로도 모자라기 때문이다.
모바일PC 모바일은 ?boardtype=I(대문자 I) PC는 &board_type=album을 추가하면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다.
그러다가 디시인사이드는 단순한 동호인 모임이 아닌 각양각색의 유저들의 총본산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갤러리의 정체성 역시도 이미지 전시회장에서 벗어난 단순한 게시판으로 바뀌어간다. 디지털 카메라에 딱히 취미가 없는 이들은 이미지 파일을 올려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속칭 알바로 통용되는 DC 운영자들은 갤러리라는 공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원칙에 따라 아무런 첨부 이미지가 없는 글은 내용에 관계없이 가차없이 삭제, 즉 짤라냈다. 이용자들은 이에 대응하여 글이 짤리는 것을 방지하려고, 글을 하나 올릴 때마다 갤러리 주제에 맞는 아무 이미지 파일이나 대충대충 같이 첨부해서 올렸는데, 이것이 디시를 넘어서 전국구가 된 짤방이라는 인터넷 은어가 됐다. 결국 언젠가부터 알바가 이미지가 없는 글을 일일이 색출해서 지우기도 귀찮아 졌는지, 각 갤러리 성격에 맞는 자동 짤방을 패시브로 제공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이라는 의도조차도 거의 사라졌다. 이를테면 ○○○ 갤러리는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닌,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로 변화되었다. 몇몇 대형 갤러리는 주제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모이곤 한다.
드물게도 다른 사이트처럼 게시판이라는 이름을 가진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과 게시물 신고 게시판이 있었다.[1] 또 이 "게시판" 중 자유게시판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현재는 '게시판 갤러리'(정확히는 그냥 '게시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게시판들은 2018년에 시스템이 리뉴얼되면서 게시물을 새로 작성할 수 없게 막아두었다.
한편 DC가 아닌 국내 사이트에서도 굉장히 흥하는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갤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낙타갤 등이 있다. 반면 커뮤니티 분위기가 DC와 같이 거칠어 별로 맘에 안들 때 비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2] 그래서 DC 밖에서는 아예 '갤'을 게시판의 준말로 받아들이고 DC의 갤러리를 '디갤'이라고 따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DC 유저들은 오히려 '디갤'이란 말이 매우 어색할 것이다.
스갤의 패망과 야갤의 탄생이나, 코갤의 타락 및 식갤같은 청정지역을 보다 보면 이들의 상황이 그냥 한 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낭만적으로 좋게 봐줬을 때 이야기고, 인기가 시들해진 콘텐츠라서 사람이 떠난 게 아니라 원래 주제와는 무관한 집단이 밀고 들어와 점령하는데도 그냥 디시인사이드는 방치만 했다는 의미도 된다. 엄연히 광고뷰로 수익을 챙기는 기업이 일정한 기준이나 책임감 조차 없이 방만하게 관리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러한 점은 위키에서 논쟁 혹은 반달리즘이 일어났을 때 위키 사용자들과 갤러리 이용자들한테도 부담을 준다. 각지에 흩어진 어그로들을 상대로 갤러리를 관리하면서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려면 시간이 하루로도 모자라기 때문이다.
모바일PC 모바일은 ?boardtype=I(대문자 I) PC는 &board_type=album을 추가하면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다.
2.1. 실시간 북적 갤러리[편집]
파일:dcinsidelank.png
해당 사진은 2021년 7월 14일 오후 7시 20분 경 실시간 북적 갤러리 순위이다.
단위시간 당 올라오는 게시글의 수를 따져서 실시간으로 글이 올라오는 수가 많은 갤러리를 50위까지 집계해서 메인에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약칭으로는 실북갤이라고 부른다. 디시인사이드 메인과 갤러리 메인에서 우측 상단에 위치한다. 디시인사이드 내 인기 있는 갤러리를 볼 수 있어서 간편하다. 다만 IP나 계정에 상관없이 글을 쓸 때마다 1씩 카운트하기 때문에, 누군가 도배를 계속하면 북적 갤러리에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규모가 큰 갤러리 뿐만이 아니라 당시에 뜨는 연예인, 방송 프로그램 등의 갤러리도 순간 화력이 강해지면 올라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은 2021년 7월 14일 오후 7시 20분 경 실시간 북적 갤러리 순위이다.
단위시간 당 올라오는 게시글의 수를 따져서 실시간으로 글이 올라오는 수가 많은 갤러리를 50위까지 집계해서 메인에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약칭으로는 실북갤이라고 부른다. 디시인사이드 메인과 갤러리 메인에서 우측 상단에 위치한다. 디시인사이드 내 인기 있는 갤러리를 볼 수 있어서 간편하다. 다만 IP나 계정에 상관없이 글을 쓸 때마다 1씩 카운트하기 때문에, 누군가 도배를 계속하면 북적 갤러리에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규모가 큰 갤러리 뿐만이 아니라 당시에 뜨는 연예인, 방송 프로그램 등의 갤러리도 순간 화력이 강해지면 올라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2.2. 갤러리[편집]
2.2.1. 대형 갤러리[편집]
- 국내야구 갤러리 (야갤): 디시인사이드의 수도격 + 종합자유게시판 정도 되는 곳이다. 스갤이 망한 이후 경쟁 갤러리들을 물리치고 디시의 수도갤로 등극하여, 2008년~2010년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다. 2010년대에 들어 코갤러들이 대거 유입되어 야구 커뮤니티로서의 성격은 서서히 옅어지다 2020년에 들어서는 아예 잃어버리고[4] 그 성격은 각 야구팀 갤러리로 옮겨졌다. 그러나 야구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2020년 현재에도 디시의 수도가 어디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모두 야갤을 꼽을 정도로 여전히 디시 수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원래 규모가 큰 갤이었지만 2017년 이후로는 희대의 막장 커뮤니티 일베저장소가 급격히 몰락함에 따라 일베 난민들까지 대거 유입되면서 디시인사이드 내 최대의 인파를 자랑했었지만 다른 대형 갤러리들의 급부상, 특히 2021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유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었고,[5] 이에 따라 정점을 달렸던 2010년대의 위세에 비해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다. 물론 중계 문화는 여전히 건재하다 할 수 있지만, 개념글의 경우 글리젠과 조회수도 훨씬 낮아졌고, 내용 수준도 열화가 심해진 편.[6] 다만 여전히 대형 사건 사고가 터지거나 할 때는 이슈의 중심갤, 종합통제실 역할을 해서 많은 타갤러들도 주목하기에 일시적으로나마 전성기 시절마냥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다.
- 만화 갤러리 (만갤): 2017년 초반까지도 그저 흔한 중대형 갤러리였다.[7] 일본 만화의 불법 번역글을 생산하는데, 덕분에 2017년 중반부터 세가 크게 불어났다. 고전게임 갤러리와 일베저장소의 몰락으로 갈 곳 잃은 디씨 및 일베의 오타쿠 난민들이 몰려들었고, 만화를 보러 온 루리웹 등지의 '첩자' 유저들도 오면서 야갤과 인방갤에도 꿀리지 않는 대형 남초갤로 도약했다. 별다른 이벤트가 없이 흥갤 1위도 간간히 먹을 정도. 현재 디시 최대 규모의 오덕갤이다.
2.2.2. 주요 갤러리[편집]
틀:디시인사이드 기준과 별도로 메이저 갤러리 중, 최근 1년 동안 흥한 갤러리 30위 이내에 거의 들어가거나, 조금 못미쳐도 디시 대내외적으로 명백히 인지도 높은 갤러리들을 기재 바람.
-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롤갤): 디시인사이드 최대 규모의 게임 갤러리이다. 대회가 끝난 비시즌 기간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서 상위 주요 갤러리 수준의 화력이지만, 대회 시즌 한정 초대형 갤러리로 변모한다. 대회 기간에는 일반 갤러리 중 가장 거대한 야갤과 만갤을 제치고 주간 흥갤 1위를 찍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중요한 롤 경기가 있는 날이면, 디시 서버가 무거워 질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다. 디시 서버가 맛이 가버리면 "혹시 오늘 롤 대회가 있냐" 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 주식 갤러리 (주갤): (구)주식 갤러리가 2020년 경 정치, 사회 갤러리로 바뀌면서 그 이름을 차지한 신설 갤러리이다. 한 때 잠깐 이름에 맞는 주식 떡밥이 돌 때도 있었으나, 설거지론과 함께 관심도가 떡상하며 완전히 갤 분위기가 이쪽 주제로 바뀐 후, 야갤처럼 이름과는 전혀 맞지 않는 갤러리가 되었다. 이후 영향력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상당히 커진 갤러리. 원래 여초갤을 제외하고 나머지 갤러리들은 반페미 경향이 있는 디시인사이드지만 그 중에서도 반페미, 한녀혐[8] 성향이 제일 공고하기로 악명이 높고 젠더 떡밥을 주도하고 있다.[9] 2022년 기준 성향은 한녀혐은 기본으로 깔고 '한녀만 거르면 OK' 전제로 국결파와 믹타우파가 공존하지만 베트남론 이후 국결파가 압도적 다수. 물론 믹타우라고 배척은 안한다. 설거지론 등의 이론과 그 파생 밈을 만들기를 좋아하며 젠더 갈등이 조회수 빨아먹기 좋은 주제다보니 실베픽으로도 자주 뽑히는 갤이다.
- 컴퓨터 본체 갤러리 (컴본갤): 컴덕들의 본산이자,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본연의 갤 목적이 바뀌지 않으면서도 상당기간 중상위 인기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꽤 근본 갤러리.
- 부동산 갤러리 (부갤)
- 비트코인 갤러리 (빗갤): 암호화폐 투자를 다루는 갤러리다. 한창 암호화폐 상승기에는 10위 이내에도 자주 들었지만 지금은 그정도로 활발하지는 않고, 그래도 암호화폐 관련한 핵심 갤러리라 여전히 일정 이상 규모는 유지하는 중.
- 농구 갤러리 (농갤)
- 판타지 갤러리 (판갤)
- 해외야구 갤러리 (해야갤)
- 로스트아크 갤러리 (로갤): 2021년 이후로 대형갤에 버금가는 글리젠을 보여주며, 현재 디시인사이드 게임 관련 단독 갤러리 중에선 롤갤 다음 규모를 자랑한다.
-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갤)
-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 (던갤)
- 대출 갤러리 (대출갤): 신흥 막장갤 중 하나로 갤러리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주요 주제는 도박, 토토, 허세, 구걸, 대출홍보 등...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긷갤): 전통적으로 유명했던 여초갤. 드라마, 배우 덕질 위주 등을 하지만, 2022년 6월부터는 개념글이 한동훈 팬클럽 게시판마냥 점령됐다. 일반적 담소 주제는 유지중.
- 남자 연예인 갤러리 (남연갤): 여초갤이다. 남자 연예인 팬덤들은 대부분 다른 갤로 이주하고 혼모노들만 남아서 페미 성향과 남혐 농도가 제일 짙고, 디시인사이드 내 여초계 최대 막장갤이라고 봐도 된다. 맘에 안드는 여자연예인도 띵잦이라며 여적여도 잘 시전하며 하루 내내 남혐과 뭔가 까는데 소진한다. 여초 커뮤니티 특유의 폐쇄적 분위기가 강하며 심지어는 전용 은어들도 많이 쓰는 편이라 처음 들어가서 글을 보면 쉽사리 알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다.
2.3. 마이너 갤러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016년 1월부터 새로 생긴 서비스로 갤로비를 대신한 유저 운영 갤러리. 원하는 주제의 갤러리를 갤러들이 직접 만들 수 있고, 관리도 직접 한다. 일반 갤러리가 직영이라면 마이너 갤러리는 가맹점이라고 보면 된다. 이름은 마이너 갤러리라지만 디시 알바의 부실한 관리 때문에 도망쳐온 인파들이 상당하며 최상위 규모의 마갤은 웬만한 실북갤이나 중대형 갤러리에 꿀리지 않는 규모를 자랑한다. 사실 정식 갤러리로 승급하면 관리자가 없어지므로 친목이나 분탕 등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서 정식갤러리로의 승급을 거부하는 마이너 갤러리가 많다.
2.4. 미니 갤러리[편집]
2.5. 과거 대형 갤러리[편집]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스갤[13]): 2004~2008년. 디시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이끌던 곳. 유일하게 검열제를 시행했던 갤러리기도 했다. 당시 갤러리끼리 분쟁할 때 서로의 갤을 도배해서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 검열제 덕에 스갤은 무적이나 다름없었다. 스1리그 종료후에는 스타2 이야기를 하는 중소갤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이름값은 남아있다. 홍진호 갤러리등 연관갤러리가 많다. 한때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었으며 패갤의 수도 지위를 넘겨받았다. 야갤이 성장하기 전까지 디시의 수도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스갤이라고 대답했던 시절이 있었다.
- 동영상-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스동갤)
- 막장사고 갤러리 (막갤, 막장갤): 2006~2007년. 대한민국 막장 커뮤니티들의 원조격인 갤러리이다.
-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코갤): 2008년~2009년. 막갤에서 청출어람을 이뤄낸, 리즈시절에는 일베와는 비교를 불허했던 희대의 막장 사이트. 코갤이 망한 이후 이들은 일베와 야갤로 이동하여 막장화에 기여한다.
- (구)정치, 사회 갤러리 (구 정사갤): 2008~2010년. 여옥대첩을 치른 뒤 한때는 디시인사이드에 극우적 분위기를 퍼트렸었다. 08~10년도 세대에 활동했던 갤러들 중 일부는 친목질에 넌더리가 나서 비슷한 성향의 일베 정치게시판으로 슬슬 빠져나가더니[14] 결정적으로 2013년 정사갤 여갤러 피살사건으로 인해 친목문제가 곪아터지며 망갤로의 길을 밟았고, 거대갤러리인 야갤등에서 헬조선과 같은 자국혐오와 모두까기식의 염세적인 분위기가 유행하면서 이들의 국가주의적인 영향력은 사라졌다. 그러나 이들이 만든 용어나 사상 등은 야갤과 일베로 전파되어 계승된다. 그리고 2020년 4월 21일부로 주식 갤러리에 합병되었으며 대신 (구)주식 갤러리가 정치, 사회 갤러리로 간판을 갈았다.
- 북괴도발 갤러리[15](연북갤): 연평도 포격전 직후 만들어진 갤러리로 당시 북한의 도발에 분노한 디시인들이 모여 순식간에 흥한 갤러리. 전성기에는 우리민족끼리 테러 사건을 주동할 정도로 큰 갤러리였지만 갤러리 자체가 구 정사갤 등 우익 갤러들의 일시적인 연합 개념이라 몇 달 후 자연스럽게 정전갤이 되었다.
- 합성-필수요소 갤러리 (합필갤, 現 합갤): 2008~2011년. 일명 '합필갤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으며 쌀국수 뚝배기, 내가 고자라니 등 각종 합성물들의 근원지로서, 한때 힛갤글의 3할을 차지할 정도로 문화의 중심지였다. 초거대 갤러리였던 스갤, 코갤만큼은 아니였지만 나름 북적거리는 갤러리 중 하나였다. 2010년 경 합성 갤러리로 통합・개편되었으나 지나친 네임드화와 친목질로 인기가 시들해지다가 일베저장소의 급부상과 함께 김대중, 노무현 합성에 열을 올리던 갤러들이 일베로 유출된 것을 시작으로[16] 나머지도 유튜브 등지로 이주해버렸다. 연초에 제작되는 '합필리' 시리즈가 그나마 남아있었지만 이것조차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사실상 죽은 갤러리가 되었다. 과거 심영 패러디를 만들던 고수들은 유튜브에 자리잡았다.
- 태연 갤러리(탱갤): ~2010년쯤. 과거 김유식이 서식했던 곳. 한때 강력한 글리젠으로 야갤과 코갤을 관광보낸 전적이 있어 김유식이 디시 수도로 공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연차가 늘어남에 따라 화력이 약해졌고 이후 여초갤로 변질된 모양이다.
- 해외 연예 갤러리 (해연갤): 2012~2016년. 2011년 즈음부터 바뀌어버린 디시인사이드의 성향을 극명하게 나타내주는 갤러리이다. 여초갤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에 자주 있었다. 하지만 거대화 이후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다. 이용자에 비해 문서량이 상당히 적은데 이는 해연갤 언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이다. 그러나 이것도 2016년 11월 16일에 대거 유저들이 빠져나가서 현재는 별개의 사이트 해연갤을 만들어 독립하였다. 그나마 댓글 순위로는 상위권이었지만 2017년에는 모두 순위안에도 못 들게 되었다.
- 더 지니어스 갤러리 (짓갤): 2014년, 화제성과 파급력에 힘입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 겨울왕국 갤러리 (프갤)[17]: 2014년.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축에 속했던 갤러리.# 디씨에서 공지글의 조회수가 비록 주작이긴 하지만 "억대"를 돌파한 두 번째 갤러리. 그리고 갤러리 특성상 자체 창작, 제작이 활발해서 HIT갤로 게시물을 보내는 횟수도 높았었다. 디씨의 온갖 씹덕들이 다 모여들었기 때문에 역대 오덕갤 중 가장 대형이었다. 그런만큼 이곳의 악성 팬덤인 프폭도들은 꽤나 유명했다. 6개월동안 거대한 갤러리 였지만 2014년 7월 이후엔 그저 그런 군소 갤러리로 전락했다. 그러나 겨울왕국2가 개봉한뒤로 심심하면 실북갤에 올라가고 금손들에 의해 HIT갤도 자주 올라가는 활발한 갤러리가 되었다. 2020년 12월 22일 상당한 화력으로 새벽 실북 1위를 차지하였다.
- (구)주식 갤러리 (구 주갤): 2014~2016년 말. 한때 김유식도 서식했던 아재들의 갤러리.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지만 인구는 야갤 못지 않았다. 먼 과거에는 수꼴 성향이 짙었으나 MB이후 야권 지지 성향으로 돌아서 일베저장소의 대척점에 선 친 민주당 커뮤니티로 기능했었다.[18] 주식은 전혀 모르고 정치에만 관심을 가진 유입이 늘어나며 야갤처럼 자유게시판화 당해서 주식 이야기는 거의 없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페북 등지에 주갤 명언, 주갤 드립 같은 글들이 퍼지며 유입이 늘더니 야권(민주당계 정당) 성향의 네티즌들이 과도하게 유입되어 주식은 커녕 잡담갤로서의 기능마저 잃고 사실상 '좌파 (구)정사갤'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진짜로 주식하는 사람들은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로 모두 이동했다. 박근혜 대통령 파면 이후 안철수를 위시한 국민의당 정치인에 대한 지지 성향이 강한, 친새누리도 친민주당도 아닌 중간지대스러운 특이한 커뮤니티가 되었다. 그러나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친자유한국당 기류가 장악했고 정치갤로 변질되며 몰락해버렸다. 이때부터 옛날의 거대 갤러리의 지위에서는 추락했어도 완전히 몰락할 때까지는 1년 정도가 더 걸렸다. 이용자 수는 여전히 적지 않은 편이었고 실북갤 순위에도 종종 등장했었다. 그러나 세력은 지속적으로 축소됐다. 드루킹 게이트로 막판 재기의 기회를 잡았으나, 이 역시 흐지부지되면서 결국 망갤이 되었다가 결국 구 정사갤을 2020년 4월 21일부로 합병해 정치, 사회 갤러리로 간판을 갈고 현 주식 갤러리를 신설한다.
- 고전게임 갤러리 (고갤): 2011~2017년 초. 예전 합필갤을 계승한 듯한 자타공인 디시의 문화수도였다. 2011년쯤부터 겜갤과 와갤이 망하고 토해낸 유저층을 흡수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수 차례 망했다가 회복하기를 반복했던 갤러리로 2015년 말 즈음에 고갤산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가 히트치면서 근첩, 네덕이 유입되어 커져 야갤, 구 주갤처럼 잡갤화되어 이상하게 세력은 커졌고 2016년 경에는 야/(구)주/고라는 3대갤 삼두정치를 펼쳤다. 그런데 2016년 말부터 일베가 박사모 세력에 넘어가자 통제불능의 일베저장소 난민들이 이곳에 대규모로 난입했다. 구 주갤보다도 더한 화력을 보여주면서 수차례 실북갤 1위를 점령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것이 회광반조였는지 끝내 혼란에 지친 원주민들이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대규모로 이주해 버리는 바람에 화력이 급감했고, 2017년 2월 기준으로 실북갤 20위 밖으로까지 떨어졌다. (월간디시 2017년2월호 1월 순위로는 4위였다.) 여기에 더해 일베 유저들의 과도한 친목질 및 개념글 주작 도배가 겹치면서 망갤로 전락하고 말았다. 즉 구 주갤과 함께 최순실게이트의 나비효과로 망해버린 갤러리.
3. 성향별 분류[편집]
3.1. 만화/애니 갤러리[편집]
3.2. 연예 갤러리(인물갤)[편집]
자세한 내용은 디시인사이드/연예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3. 게임 갤러리[편집]
게임 공식 카페와 비슷한 성격이며, 모바일 게임, PC게임, 콘솔 게임 관련 커뮤니티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스포츠 갤러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취미·생활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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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여행·음식·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8. 기타[편집]
- 생물 관련 갤러리
4. 상태별 분류[편집]
4.1. 망갤[편집]
말 그대로 망한 갤러리를 뜻한다.
망갤로 전락하는 원인은 개념글 조작, 갤러리의 주제와 관련없는 뻘글의 범람, 과도한 외부 유저들의 유입으로 야기된 정체성 변질, 좆목질, 보빨, 네임드화 등이 있다. 이러한 행태에 질린 회원들이 흩어지기 시작하면서 글리젠이 줄어들고 곧 망갤이 되고 만다. 망갤인 갤러리는 일부 고정닉들끼리만 서로서로 후빨해주는 사이버 친목장으로 이용되는 게 보통이다.
드라마나 예능같은 방송 프로그램, 특정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식어갈 수밖에 없는(흔히 말하는 '뽕 빠진') 주제의 갤러리는 길어도 1년 이내에 무조건 망한다. 예시로는 겨울왕국 갤러리, 그리고 더 지니어스 갤러리처럼 강한 화력을 자랑하던 갤러리도 마지막 시즌 종영 이후 1년도 안 가서 망했다.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 같은 경우에도 오픈 초반의 인기가 갑자기 떨어져 뉴비 유입이 확 줄어들면서 점차 친목질의 장으로 변모해버렸다.
망갤에서 상황이 더 악화되어 글리젠이 극도로 줄어들면 아래의 정전갤이 된다.
망갤로 전락하는 원인은 개념글 조작, 갤러리의 주제와 관련없는 뻘글의 범람, 과도한 외부 유저들의 유입으로 야기된 정체성 변질, 좆목질, 보빨, 네임드화 등이 있다. 이러한 행태에 질린 회원들이 흩어지기 시작하면서 글리젠이 줄어들고 곧 망갤이 되고 만다. 망갤인 갤러리는 일부 고정닉들끼리만 서로서로 후빨해주는 사이버 친목장으로 이용되는 게 보통이다.
드라마나 예능같은 방송 프로그램, 특정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식어갈 수밖에 없는(흔히 말하는 '뽕 빠진') 주제의 갤러리는 길어도 1년 이내에 무조건 망한다. 예시로는 겨울왕국 갤러리, 그리고 더 지니어스 갤러리처럼 강한 화력을 자랑하던 갤러리도 마지막 시즌 종영 이후 1년도 안 가서 망했다.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 같은 경우에도 오픈 초반의 인기가 갑자기 떨어져 뉴비 유입이 확 줄어들면서 점차 친목질의 장으로 변모해버렸다.
망갤에서 상황이 더 악화되어 글리젠이 극도로 줄어들면 아래의 정전갤이 된다.
4.2. 정전갤[편집]
정전과 갤러리의 합성어로 활동이 적거나 없는 갤러리를 뜻한다. 정말로 활동이 없으면 정전갤이라는 언급 자체조차 나오지 않으므로, 대체로 이용자 수가 적은 갤러리나 활동이 전에 비해 줄어든 갤러리 혹은 글이 적게 올라오는 시간대에 자조적인 단어로 쓰인다. 한참 전에 종영된 영화, 드라마, Q&A 등을 주제로 하는 갤러리들은 진짜로 몇 달~몇 년 동안 글이 안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단, 정전갤이더라도 엄연한 갤러리이므로 쓸데없는 글이나 스팸이 올라오면 지워진다.
디시 최악의 정전갤(2011년 기준)
투개월 갤러리가 생기기 전에 슈퍼스타k에서 투개월이 부른 여우야에 착안한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갤러리와 나는 가수다에 인순이가 출현할 적에 인순이 갤러리로 잠깐 쓰인,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갤러리가 대표적인 정전갤들이다. 슈퍼스타K 갤러리, 나는 가수다 갤러리 등 알바의 정상적인 관리가 미치는 곳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면 알바가 보고 삭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갤러리는 특히 산소갤이라는 유저가 몇 년 동안 홀로 갤러리를 지켜온 것이 밝혀져 수많은 갤러들의 방문을 받기도 했다. 반면 대부분의 완전 정전갤은 고정닉이 며칠 동안 의미 없는 글을 싸지르는 똥통이 되거나, 몇몇 친목 회원들의 아지트로 사용되거나, 그냥 아무런 발길조차 닿지 않는다. 정전갤에 외부에서 유입 세력이 들어와 눌러앉으면서 활성화되면 점령갤로 바뀐다.
디시 최악의 정전갤(2011년 기준)
투개월 갤러리가 생기기 전에 슈퍼스타k에서 투개월이 부른 여우야에 착안한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갤러리와 나는 가수다에 인순이가 출현할 적에 인순이 갤러리로 잠깐 쓰인,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갤러리가 대표적인 정전갤들이다. 슈퍼스타K 갤러리, 나는 가수다 갤러리 등 알바의 정상적인 관리가 미치는 곳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면 알바가 보고 삭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갤러리는 특히 산소갤이라는 유저가 몇 년 동안 홀로 갤러리를 지켜온 것이 밝혀져 수많은 갤러들의 방문을 받기도 했다. 반면 대부분의 완전 정전갤은 고정닉이 며칠 동안 의미 없는 글을 싸지르는 똥통이 되거나, 몇몇 친목 회원들의 아지트로 사용되거나, 그냥 아무런 발길조차 닿지 않는다. 정전갤에 외부에서 유입 세력이 들어와 눌러앉으면서 활성화되면 점령갤로 바뀐다.
4.2.1. 마의 삼각형[편집]
갤러리 리스트에서 역삼각형(▽)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야 페이지가 나타나는 숨겨진 갤러리들을 뜻했던 말이다. 지하갤이라고도 한다. 어원은 아마도 마의 삼각지대인 듯하다. 모든 갤러리들을 메인에 노출시키기는 힘들기 때문에,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 비활성화된 갤러리들을 일괄적으로 몰아넣는 것으로, 갤러리의 활동이 사실상 정지된 정전갤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마의 삼각형 안으로 끌려들어가게 된다. 일단 마의 삼각형 안에 들어가게 되면 메인에 갤러리 링크가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이 엄청나게 떨어지게 되며, 심지어는 그런 갤러리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알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저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곧 해당 갤러리에 대한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2019년 중반 UI 개편 이후 활동량이 많은 갤러리는 검은색, 적은 갤러리는 회색으로 표시된다. 기존의 이용자가 적은 갤러리는 무조건 마의 삼각형을 클릭해야 접근가능했지만 해당 카데고리의 1페이지에 있다면 바로 클릭할 수 있게 되어 옛말이 되었다. 2페이지 이상인 카데고리의 경우 좌우 삼각형(◁, ▷) 모양 아이콘을 통해 찾아야 하는 건 동일하다. 하지만 메인화면에 공간이 남는 한 최대한 많은 갤러리가 보이도록 바뀌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그렇게 된 거니, 빈 공간 많던 카데고리의 갤러리여도 관리자 주관에 따라 졸지에 숨겨진 갤러리가 되는 것보단 합당해졌다.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 영화 갤러리에는 여러 개별 작품들의 부속 갤러리가 있는데, 영화/드라마 관련 갤러리의 경우 상영/방영중일땐 활발하지만 극장/TV에서 내려가면 활동이 저조해지고 마의 삼각형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후속작이 예정되었거나 팬덤이 많은 경우는 극장에서 내려가도 활동이 계속 지속되어 마의 삼각형에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청춘불패 갤러리 같이 해당 방송이 종영됐어도 꾸준한 활동 덕분에 약 10개월 후 시즌 2가 확정됐을 때까지 살아남은 갤러리도 있다. 상술한 특성상 수명이 짧은 영화 관련 갤러리들 중 마의 삼각형 안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버틴 갤러리는 겨울왕국 갤러리로, 2014년 1월 17일~2019년 5월 30일까지 무려 5년 이상 버텼다. 겨울왕국 2가 개봉한뒤에 다시 탈출했다.
그런데 마의 삼각형에 들어갔다고 해서 반드시 정전갤인 것은 아니다. 갤러리 내의 관련 갤러리에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고 낮은 확률로 마의 삼각형 안에 든 갤러리가 유저들에 의해서 부활[20]하거나 DC의 자체 판단에 의해 부활[21]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아 갤러리의 경우 꾸준한 요청으로 마의 삼각형에서 빠져나온 바가 있다.
역으로 이 마의 삼각형에서 거주하며 지하에서 벗어나거나 알려지는 일을 바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기존의 갤러리가 혁명으로 초토화되어(미애갤 포니혁명 등) 기존 갤러리를 벗어나 마의 삼각형 안에 정착한 갤러들에겐 피난처이자 크게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는[22] 제 2의 고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의 삼각형을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의 주제로 자리를 잡아 활성화되어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 들어 있다고 무조건 정전갤 취급하지 말고, 그냥 '디씨에 이런 갤러리도 있었네'라고 생각하며 감상하도록 하자.
참고로 디시 앱에는 마의 삼각형이 없었으며 주제를 펴면 모든 부속 갤러리들이 나왔다.
2019년 중반 UI 개편 이후 활동량이 많은 갤러리는 검은색, 적은 갤러리는 회색으로 표시된다. 기존의 이용자가 적은 갤러리는 무조건 마의 삼각형을 클릭해야 접근가능했지만 해당 카데고리의 1페이지에 있다면 바로 클릭할 수 있게 되어 옛말이 되었다. 2페이지 이상인 카데고리의 경우 좌우 삼각형(◁, ▷) 모양 아이콘을 통해 찾아야 하는 건 동일하다. 하지만 메인화면에 공간이 남는 한 최대한 많은 갤러리가 보이도록 바뀌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그렇게 된 거니, 빈 공간 많던 카데고리의 갤러리여도 관리자 주관에 따라 졸지에 숨겨진 갤러리가 되는 것보단 합당해졌다.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 영화 갤러리에는 여러 개별 작품들의 부속 갤러리가 있는데, 영화/드라마 관련 갤러리의 경우 상영/방영중일땐 활발하지만 극장/TV에서 내려가면 활동이 저조해지고 마의 삼각형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후속작이 예정되었거나 팬덤이 많은 경우는 극장에서 내려가도 활동이 계속 지속되어 마의 삼각형에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청춘불패 갤러리 같이 해당 방송이 종영됐어도 꾸준한 활동 덕분에 약 10개월 후 시즌 2가 확정됐을 때까지 살아남은 갤러리도 있다. 상술한 특성상 수명이 짧은 영화 관련 갤러리들 중 마의 삼각형 안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버틴 갤러리는 겨울왕국 갤러리로, 2014년 1월 17일~2019년 5월 30일까지 무려 5년 이상 버텼다. 겨울왕국 2가 개봉한뒤에 다시 탈출했다.
그런데 마의 삼각형에 들어갔다고 해서 반드시 정전갤인 것은 아니다. 갤러리 내의 관련 갤러리에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고 낮은 확률로 마의 삼각형 안에 든 갤러리가 유저들에 의해서 부활[20]하거나 DC의 자체 판단에 의해 부활[21]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아 갤러리의 경우 꾸준한 요청으로 마의 삼각형에서 빠져나온 바가 있다.
역으로 이 마의 삼각형에서 거주하며 지하에서 벗어나거나 알려지는 일을 바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기존의 갤러리가 혁명으로 초토화되어(미애갤 포니혁명 등) 기존 갤러리를 벗어나 마의 삼각형 안에 정착한 갤러들에겐 피난처이자 크게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는[22] 제 2의 고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의 삼각형을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의 주제로 자리를 잡아 활성화되어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 들어 있다고 무조건 정전갤 취급하지 말고, 그냥 '디씨에 이런 갤러리도 있었네'라고 생각하며 감상하도록 하자.
참고로 디시 앱에는 마의 삼각형이 없었으며 주제를 펴면 모든 부속 갤러리들이 나왔다.
4.2.2. 마의 삼각형 목록[편집]
아래는 극히 일부며 마의 삼각형에 빨려들어간 갤은 이보다 훨씬 많다.
- 【 ▽ 펼치기 · 접기 】
- 게시판/강좌
- 유저사용기
- 유저팁 갤러리
- 유저정보 갤러리
- 유저구입기 갤러리
- 유저화질샘플 갤러리
- MP3유저사용기 갤러리
- 유저뉴스 갤러리
- 스페셜
- 음식
- 과일,야채 갤러리
- 여행/풍경
- 정부/기관
- 보건복지가족부 갤러리
- 취미
- 로봇 갤러리
- 착시 갤러리
- 수공예 갤러리
- 학술
- 동유럽사 갤러리
- 지리 갤러리
- 행정 갤러리
- 확률 갤러리
- 교통/운송
- 패션
- 면도 갤러리
- 아디다스 갤러리
- 밀리터리
- 기갑 갤러리, 항공전 갤러리, 해전 갤러리, 나이프 갤러리, 육군 갤러리, 총기 갤러리, 공익 갤러리, 해병대 갤러리, 공군 갤러리를 제외한 모든 밀리터리 계열 갤러리들.[26]
- 성인
- 네이키드 뉴스 갤러리
- 생활
- 도전 갤러리
- VS 갤러리
- 디지털
- 사무기기 갤러리
- 엑스피드 플레이 갤러리
- 인물/직업
- 가족 갤러리
- 결혼 갤러리
- 커플 갤러리
- 표정 갤러리
- 와이프 갤러리
- 패러디 갤러리
- 레이싱 모델 갤러리
- 게임
- 국내방송
- 부부클리닉 갤러리
- 영화
- 컬러 갤러리
- 연예
- 남자 연예인
- 여자 연예인
- 이영애 갤러리
4.3. 점령갤[편집]
원래의 주제와 내부에서 다뤄지는 실제 주제가 다른, 양두구육같은 존재의 갤러리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갤러리 이름은 ○갤러리인데 정작 그 곳의 상주 유저들은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면, ○갤러리는 ▲에 점령당한 점령갤이라 볼 수 있다. 넓은 의미로는 해당 갤러리의 여러 주제들 중 특정 주제만을 다루고 있을 때도 이에 해당한다. 캐릭터 갤러리가 대표적이다.
상술한 정전갤과 마의 삼각형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디시인사이드에는 1600개에 달하는 갤러리가 있는 만큼 아예 비어 있거나 기존 유저가 극소수인 갤러리들이 매우 많다. 이러한 갤러리들은 주로 대중적이지 못하거나 혹은 잠깐 달아올랐다가 바로 식는 주제를 가진 갤러리들이 대부분이며, 간혹 도저히 그 설립 이유를 알 수 없는 갤러리들 또한 존재한다. 그런데 디시 내부에 자신들과 맞는 갤러리가 없는 유저들은 갤러리 신청을 통해 갤러리를 만들 수 있지만, 때로는 이 건의 사항이 아예 묵살되거나 굉장히 늦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갤러리를 직접 설립한다는 불확실한 방법 대신 이러한 빈 갤러리를 점령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특이한 경우로는 갤러리의 하위장르에 의해 침식당한 경우도 가끔 있다. 그 예로 달갤이 있는데 이름대로 달갤이니 타입문 작품들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와야 정상이지만 사실상 개념글이든 일반글이든 99%이상이 페그오 게시글이다.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면서 상당수는 이로 대체되었으나, 마이너 갤러리 신청이 반려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점령갤 현상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마이너 갤러리의 담당 관리 유저가 손을 놓아서 마이너 갤러리 끼리도 점령갤이었거나 점령갤 상태인 곳들이 존재한다.
상술한 정전갤과 마의 삼각형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디시인사이드에는 1600개에 달하는 갤러리가 있는 만큼 아예 비어 있거나 기존 유저가 극소수인 갤러리들이 매우 많다. 이러한 갤러리들은 주로 대중적이지 못하거나 혹은 잠깐 달아올랐다가 바로 식는 주제를 가진 갤러리들이 대부분이며, 간혹 도저히 그 설립 이유를 알 수 없는 갤러리들 또한 존재한다. 그런데 디시 내부에 자신들과 맞는 갤러리가 없는 유저들은 갤러리 신청을 통해 갤러리를 만들 수 있지만, 때로는 이 건의 사항이 아예 묵살되거나 굉장히 늦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갤러리를 직접 설립한다는 불확실한 방법 대신 이러한 빈 갤러리를 점령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특이한 경우로는 갤러리의 하위장르에 의해 침식당한 경우도 가끔 있다. 그 예로 달갤이 있는데 이름대로 달갤이니 타입문 작품들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와야 정상이지만 사실상 개념글이든 일반글이든 99%이상이 페그오 게시글이다.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면서 상당수는 이로 대체되었으나, 마이너 갤러리 신청이 반려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점령갤 현상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마이너 갤러리의 담당 관리 유저가 손을 놓아서 마이너 갤러리 끼리도 점령갤이었거나 점령갤 상태인 곳들이 존재한다.
4.3.1. 현재 점령갤 목록[편집]
- 긴급출동 SOS 24 갤러리 - 해연갤이 원류인 변신자동차 또봇의 애기를 다룬다. 다만 또봇 시리즈가 끝나고 열풍도 식으면서 사실상 정전 상태.
- 밀리터리 내무반 갤러리 - 여초세력에게 점령당했다.
- 자동차 주차장 갤러리 -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대피소용도로 점령갤화가 시작되었고, 이후 럽갤의 일부 친목그룹이 점령한걸로 추정됨.
- 점퍼(영화) 갤러리 - 영화개봉기간이 끝나자 갤러리가 소리없이 망했는데 SK갤러리에 잠시 머물던 수컷 수인 덕후들이 발견하고 2012년 9월 경에 점거했다. 드립으로 점퍼갤러리라고도 한다. 주로 소비되는 콘텐츠는 남성향 수인들이며, 수인게이물이 주를 이룬다. 이후 상금이라는 갤러가 수인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고 이주하자고 제안했으나 거절한다. 대신 원래부터 여성 수인들을 오랫동안 박해해 온 탓에 점갤에 감정이 좋지 못 했던 사람들이 그곳으로 단체로 이주하여 수인 관련 커뮤니티가 나뉘게 되었다. 더불어 쇼타도 빨던 점갤이었으나 쇼타는 페도라며 전부터 갤에서 마찰이 많았고, 근육이 우락부락하거나 뚱뚱한 데부 취향의 사람들이 더 많았기에 쇼타를 빨던 사람들은 이후에 생긴 카짓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었다. 또한 수인 이외의 오크, 근육 로봇 같은 인외들도 빨았으나 현재 근육 로봇은 인외 및 마스코트 마이너 갤러리, 이 갤이 터진 이후엔 몬스터 갤러리로 이주하였으며, 근육진 인간 캐릭터와 오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크 및 바라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었다.
- 헤일로 갤러리 - 원래는 헤일로(아이돌)에 관한 갤러리였다가,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팬덤들이 점령해버려서, 결국 아이돌 헤일로의 팬덤들은 따로 생긴 그룹 헤일로 갤러리라는 갤러리로 가게 된다. 한편 게임 헤일로 팬들도 나중에는 헤일로 인피니트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상태.
- 스마트폰 갤러리 - 주제 자체는 몬스터 갤러리와 점퍼 갤러리와 달리 점령 전과 점령 후와 서로 유사하다. 본래 아이폰 갤러리와 차별화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야기를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점차 클리앙, 시코, 야갤, 일베 등 타 사이트에서 점차 자리를 잃어가던 극성 애플빠들이 이 갤을 점령하여 극단적인 애플빠 게시글이 넘쳐나는 마굴이 되어 버렸다. 최근 인터넷에서 불펌되어 돌아다니는 (특히 구체적인 표나 벤치마크 자료 등이 첨부된) '갤럭시는 틀딱폰, 아이폰은 명품' 논지의 게시글들은 거의 대부분 이 갤러리에서 나온 것이라 보면 된다.
- 히틀러 갤러리 - 원래는 변방 정전갤로서 그나마 히틀러에 대한 심도있는 평론 글이 올라오던 초창기에 비해 2010년대 들어 잊혀졌다가, 클로저스 티나 성우 사태 때 유입들에게 쫓겨난 기존 웹툰 갤러리 유저들이 자리를 잡았다. 현재는 웹갤이 다시 정상화되면서 당시 웹툰갤에서 피난왔던 갤러들의 친목갤로 쓰이고, 웹툰 이야기는 웹툰 갤러리와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에서 하는 편.
- 아저씨 갤러리 - 영화 아저씨의 갤러리였던 곳. 오크 및 바라 마이너 갤러리 출신 사람들은 그저 바라 보다가 갤러리에서도 정착하지 못 하고 결국 네이버 카페와 아저씨 갤러리로 파가 나뉘게 된다. 오크 바라 마이너 갤러리와 그저 바라 보다가 갤러리 시절과는 다르게 이 갤은 주로 중년 뚱식 게이들이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전 두 갤은 주로 2D 캐릭터들 짤이 올라 온 것과는 다르게 이 곳은 현실 사진들이 더 많이 올라온다. 한때는 화목하게 뚱식 중년짤들이 올라오고, 게이 고민도 상담하는 등의 모습으로 운영되었으나 퀴어 고민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의가 싸움, 분탕, 분쟁으로 이어지고 이 사이클이 반복되었다. 게다가 뚱식과 근육식들이 싸우거나 분탕이 분탕질을 하고 서로가 서로를 헐뜯는 등 진흙탕 같은 상황. 이후 야짤도 올릴 수 있는 용도로 뉴 아저씨 갤러리라는 새로운 사이트를 파서 몇몇 사람들이 나갔으나 그 사이트는 오래 가지 못하고 운영자의 여러 논란만 남기고 사라졌다. 뉴아갤이 터진 이후 다시 아저씨 갤은 분쟁과 분탕의 소굴이 되었다. 2020년 8월, 아저씨 갤러리라는 동명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서 활동 중이다. 운영자에 의하면 약 일주일 동안 600명이 가입했다고 한다.
- 옐로우 갤러리 - 수인 쇼타 주제를 다루던 카짓 마이너 갤러리가 2020년 6월에 접근 제한된 후 게임 딜딜딜을 다루는 딜딜딜 마이너 갤러리를 점령 했지만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논란 당시 7월 말에 딜딜딜 마이너 갤러리가 접근 제한이 걸리게 되면서 기존 갤러들이 옐로우 갤러리를 점령했다.
- 우효 마이너 갤러리 - 원래는 가수 우효에 대한 마이너 갤러리였으나, 만화 갤러리 이용자들이 점령하여 우효 드립을 쏟아내는 장소로 활용하였다. 참다못한 갤러리 매니저마저 결국 같이 즐기는 모습까지 보였다. 현재는 정전갤 상태인 듯 하다.
-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 변질된 갤러리로도 포함 될 수 있다. 무한도전 팬들과 무한도전 안티들이 싸움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뻘글이 많아졌고 또한 글의 내용, 댓글 또한 굉장히 난폭해지고 거칠어진다. 그러다 스갤의 유동닉들이 코갤에 흘러들어오는 동시에 김유식이 막장 갤러리를 일시적으로 폐쇄한 것을 계기로 막갤의 유저들이 코갤로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오만가지 떡밥으로 점철되다가 막장 커뮤니티로 변해버렸고, 2020년 브베갤러리가 정지먹자 그쪽으로 옮겼다.
- 여행-동남아 갤러리 - 동남아 여행을 다룬다 하지만 사실 거의 유흥, 그 중에서도 주로 태국 유흥을 다루던 갤러리였으나, 코로나19 이후 국경이 막히자 동남아 관련 인방갤러가 대거 유입되어 점령 당했다. 현재는 인방관련글 및 그 외 그냥 키배, 뻘글, 그리고 가끔 아무것도 모르고 동남아 관련 질문 올리는 유동밖엔 보이지 않는다. 기존 갤러들은 여행 마이너 갤러리로 옮겼다.
-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 원래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대전략 게임 유저들이 공산주의 컨셉을 잡으며 노는곳이었는데 진짜 좌파들이 점령해서 진지한 좌파 논의가 오가는 갤러리가 되었다.
- 레이맨 갤러리 - 원래는 프랑스의 게임회사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게임 프랜차이즈인 레이맨 시리즈를 다루는 갤러리. 대항해시대 오리진 갤러리의 국가 간 갈드컵이 금지된 이후 레이멘이라는 한 국가의 레전드 유저의 이름과 비슷한 정전갤을 발견, 현재 대항오 유저들의 국가 간 갈드컵을 위한 갤러리로 사용 중이다.
- 의학 갤러리 - 2024년 2~3월 기준으로 의까들에게 완전히 점령당했다.
4.3.2. 과거 점령갤 목록[편집]
- 로한 갤러리 - 온라인 게임 로한을 다룬 갤러리였으나, 해당 게임의 저조한 인지도로 인해 듣보잡 유령갤이 된 와중에 마땅한 커뮤니티가 없던 특덕후들이 점령을 해 특촬 갤러리가 생기기 전까지 이들의 서식지가 되었다. 특촬 갤러리 탄생 이후에는 남은 갤러들이 로한 갤러리를 살리기 위해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다루는 갤러리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마이너 갤러리가 생긴 이후 이미저도 흐지부지되었다.
- 온에어 갤러리 - 정전갤이었으나,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월드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의 리부트 배척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독립하려 했을 때 마이너 갤러리 신청이 반려당하고 대신 점령한 갤러리. 이후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면서 갤러들은 모두 이주하였고 다시 정전갤이 되었으며 나무위키 문서까지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처음 마이너 갤러리 신청이 반려당한 이유는 디시 운영진이 리부트 월드를 불법 프리 서버로 오해해서라고 한다.
- 중계 갤러리 - 본래 스포츠 중계를 다루는 갤러리이나,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중계했던 갤러리. 이후 디시 위키 프로젝트 갤러리로 이어갔다.
- C&C 갤러리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가 최악의 상태로 마무리된 이후, 팬들의 자체적인 부흥운동도 소용없어서 이런저런 연예인 팬덤이 점령갤로 돌려가면서 썼었다. 마지막으로 확인된 사례는 갤이 생기기 이전의 CLC 팬들.
- 사랑비 갤러리 - 드라마 사랑비에 대한 갤러리 였지만 종영후 정전이 된 갤러리를 음란성을 이유로 접근제한된 백합장르 마이너 갤러리의 잔당들이 점령했다. 허나 2017년 7월 25일, 운영 측의 아무런 통보도 없이 드라마와 무관한 모든 글이 썰리고 글과 댓글을 새로 쓰는 것이 차단되었다. 현재 사랑비 갤러리에 가면 가장 최근 글은 2014년에 쓰였다.
- 구미호: 여우누이뎐 갤러리 - 수인 갤러리가 터지자마자 이 갤러리를 대피소로써 점령했었다. 수인 관련 이야기를 한다. 여담으로 점퍼 갤러리와 bl 수인물을 싫어한다. 현재는 수인 마이너 갤러리가 돌아왔기에 이 갤러리는 쓰지 않는다.
- 드래곤 길들이기 2 갤러리 - 수인, 인외 마스코트 갤러리가 터지면서 드래곤 마이너갤도 터졌을때, 바로 여기를 대피소로 점령해서 썼었다. 본래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덕질하던 곳이었다. 드래곤 갤러리 특성상 암컷, 수컷, 수인형, 페럴(4족보행)형 전부 허용된다. 현재는 드래곤 마이너 갤러리가 부활하여 다시 드래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게다가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하면서 원래 상주하던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현재는 다시 드래곤 길들이기를 덕질하는 갤러리로 쓰이고 있다.
- 그저 바라 보다가 갤러리 - 원래는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의 갤러리였으나 점퍼 갤러리에서 실제 게이 사람 짤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오크 및 바라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 이주하였는데 이 마이너 갤러리가 악감정을 품은 유동에게 테러를 당해 터진 이후[32] 본 갤러리를 대피소로써 이주하였다. 이주 이유는 남성향 게이물인 바라와 연관시켜 그저 '바라' 보다가 갤러리. 하나 이주 이후엔 다른 분탕이 찾아 와 갤러리의 글들을 신고하여 전부 삭제되도록 만들었고, 이에 갤러리에서 다른 대피소로 몇몇 다른 갤러리들을 떠돌게 된다(해를 품은 달 갤러리 외 1곳). 그러다 결국 지친 사람들은 네이버 카페로 이주를 한 사람들과 영화 아저씨 갤러리로 이주를 한 사람들로 나뉘게 된다. 바라갤 네이버 카페는 잠시동안만 사람을 받고 비공개 카페로 전환하여 가입을 막아 버렸으며 이후 그 안에서 사고도 일어나고 그 탓에 카페에서 활동하던 그림쟁이가 아저씨 갤러리에서 하소연을 한 후 더는 관여하지 않겠다며 선을 긋고 나갔다. 현재는 분탕을 친 유동의 갤기장으로 쓰이다 다시 버려졌다.
- BL소설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논란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야갤에게 정복당하고 식민지가 되고 갤러리 운영자도 야갤러가 장악하는 등 완전히 야갤에 점령당했었으나, 2021년 4월 시점에서는 완전히 벗어났다.
- 유령 갤러리 - 원래는 유령(드라마)의 갤러리였지만, 현재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죠죠러들이 점령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지만, 기존갤러들은 계속 령갤에서 활동 중. 해당 만화의 부녀자들이 특히 이용하는 갤이기도 하다. 2020년 현재는 망했다.
- 게임 갤러리 - 디시 내 트위치 커뮤니티였던 겜마갤이 망하고 그 이주민들이 미국 쇼프로그램 갤러리를 미국회사인 트위치 + 게임 인방 = 쇼프로그램 이라는 억지 논리를 내세워 점령했지만 알바의 광역삭제+차단 철퇴를 맞고 쫒겨났고, 메이저 갤 승격을 목표로 마이너 갤러리를 하나 세웠다가 또 내분이 일어나 망갤이 되자, '게임 갤러리에서 게임 방송 이야기 해도 되지 않냐'면서 정전갤이던 게임 갤러리를 순식간에 점령했다. 알바도 일단은 미쇼갤처럼 완전 생뚱맞은 주제는 아니라 그런지게임 내용 없는 인방 관련 개념글만 날리는 선에서 적당히 봐주는 듯 하다. 현재는 스트리머 갤러리로 이주했다.
- 김일성 갤러리 - 1945년 이후 한국사 언급을 금지하는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1980년대 북한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경애하는 수령동지》 관련 언급이 금지되자 해당 소설에 대해 다루기 위해 잠시 점령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일베충 하나가 분탕을 치기 시작해서 하인리히 뵐 마이너 갤러리룰 파서 거기 정착한다.
- 퍼온유머 갤러리 - 2005년부터 있던 디씨와 역사를 함께한 갤러리지만 현재는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출신 이용자들이 점령한 상태다. 다만 다른 점령갤과는 다른게 이들도 유머 짤방을 주로 올리던 이용자들이라 기존 주제와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현재는 돌고돌아 다시 싱벙갤에 정착했다.
- 과거 노무현 갤러리가 점령했던 갤러리들 - 슨사모와 문사모 등의 분탕, 저연령층 유저들의 대거 유입, 무분별한 고닉 죽이기로 인한 화력 분산, 노미갤 유저와 기존 노갤러 간의 내부 갈등 등으로 노갤이 몰락하면서 노갤의 점령지였던 갤러리들 대다수가 자연스레 독립된 갤러리가 되었다.
- 명탐정 코난 갤러리 - 2018년 초 갤러리가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는 혼란스러운 과정에서 노무현 갤러리가 점령하고 이후 노무현에 관련한 내용만 얘기하는 갤러리였다. 현재는 노무현 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은 없다.
- 철도(지하철) 갤러리 - 2020년 수능 갤러리에서 점령한 뒤 갤러리의 점거권(?)을 노무현 갤러리에게 넘겨주어 노무현 갤러리에 의해 점령된 갤러리였다. 기존 이용자들은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를 점령하여 그곳으로 피신하였다.
4.3.3. 애매한 경우[편집]
- 위키 갤러리 - 갤러리 이름이 디시위키 프로젝트 갤러리였을 때는 확실히 점령갤이었으나 현재의 경우 공지를 보면 점령갤인지 아닌지 애매하다. 공지의 제목만 보면 디시위키에 대한 갤러리지만 내용에선 그냥 "위키"에 관한 내용을 올리라고 쓰여있다. 아마 갤러리 이름을 위키 갤러리로 바꿀 때 제목에서 디시를 지우는 것을 깜박한 듯. 사족으로 디시 위키 프로젝트 갤러리 때나 위키 프로젝트 갤러리였던 때나 위키 갤러리로 이름 바뀐 이후나 모든 위키(주로 나무위키)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 사실상 본의아니게 한국어권 위키의 옴부즈만 역할을 하는중이나 갤 초창기에 비하면 화력이 죽었다는 의견도 있어서... 오히려 디시위키는 디시위키에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지 않는 한 관심도 없다.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 애매한 상태. 스투갤이 망한 상황에서 스갤로의 대거 유입이 일어나 스타크래프트 2 관련, 정확히는 협회 출신 혹은 소속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는 떡밥이 대부분이나 막상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있으면 화력이 꽤 나오는 편. 사실상 스투갤러들과 기존 스갤러들, 아프리카 방송을 통한 유입들의 불편한 공존 상태이다. 그래도 이 쪽은 생판 다른 주제를 다루지는 않고 1, 2로 갈라져서 그렇지 온전히 갤에 맞는 떡밥이 돌았다. 현재는 글리젠도 적은 망갤이 되면서 과거의 영광은 사라졌고 스1팬은 와이고수로 스2팬은 우마갤로 각각 흩어졌다.
- 화승 오즈 갤러리 - 화승 오즈가 해체된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의 팬덤들이 활동 중인 상태이다. 그런데 이건 점령이라고 보기 어려운 게 진에어의 전신인 제8게임단의 감독도 화승의 한상용이었고 주전 선수들도 주로 화승 출신이었으므로 계승으로 보는 게 맞다. 애초에 제8게임단 자체가 해체된 화승 오즈, 위메이드 폭스, MBC GAME HERO의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팀이었고 혼자 위메이드에서 넘어온 전태양이 FA로 KT에 넘어가고 MBC 토스들은 은퇴 뒤 BJ가 되면서 진에어로 창단할 때는 선수의 과반수가 화승 출신이었고 이후 로스터도 그렇다. 심지어 위메이드와 화승은 본디 같은 뿌리[33]였다. 이 쯤 되면 점령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 이후 2020년 진에어 그린윙스가 해체한 후에도 당시 소속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다.
- 보수우파 마이너 갤러리 - 이쪽은 아예 처음부터 노무현 갤러리의 대피소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가 주딱이 당시 분탕으로 여겨진 슨사모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노갤러들이 대거 탈주하고 망갤이 되었다가 이후 국민의 힘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가 주딱을 맡으면서 보수우파라는 갤 주제에 걸맞는 갤러리로 바뀐 이례적인 사례다.
- 국민의 힘 갤러리 - 2021년 12월 30일 국내야구 갤러리의 침공으로 친윤에서 반윤으로 성향이 완전히 바뀌었다가 다시 친윤으로 바뀌었다.
4.4. 변질된 갤러리[편집]
갤러리 설립의 취지와는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갤러리들을 일컫는다. 외부 유입의 증가로 갤러리의 성격이 변질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어느 정도 이름 값이 있거나 방문자 수가 많은 갤러리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이러한 (잡담갤화 되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개중에는 아예 설립 취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변질 되어버린 갤러리들도 다수 존재한다. 단순히 갤러리 이름만 보고 들어갔다가 전혀 다른 분위기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되돌아나올 수도 있다.
4.4.1. 점령갤과의 차이[편집]
점령갤이 세균이라면 변질갤은 암세포이다.
변질된 갤러리와 점령갤은 갤러리의 이름과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점은 동일하나, 갤러리 주제가 변화하는 시기와 과정에서 차이를 보인다. 보통 점령갤의 경우 해당 갤러리의 주제가 오와콘이 되거나 운영자의 관리 부실, 내부 분열 등으로 이미 공백지대가 되었음에도 삭제되지는 않은 갤러리에, 아직 자기들만의 갤러리가 없는 갤러들이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다수의 갤러리에 손을 뻗을만한 주제와 세력을 가지고 있는 갤러리로부터의 유입이 들어와서 깃발을 꽂듯이 그대로 점령되는 것이다. 하지만 변질은 해당 주제가 오와콘처럼 주제가 끊길 만한 환경도 아니며 갤러리 자체에도 문제가 없지만, 기존 이용자들을 뛰어넘는 외부 이용자들이 대거 유입되어 반달러, 분탕 등 외부의 인터넷 불링에 격하게 노출되며 강제로 주제를 변경해버리는 과정에서 갤러리가 변질되고 만다. 전후 주제의 관계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다. 점령갤은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전혀 상관이 없는 주제로 점령되지만, 변질갤은 100% 판이한 주제가 아니며 모종의 연관이 있는 주제를 통해 변질된다. 즉 분위기는 다를지라도 변질된 주제는 원래의 주제와 어떻게든 연관성이 있다.
비유하자면 점령은 폐허가 된 건물이나 도시에 마침 정착지가 필요했던 외부 세력이 정착하여 삶을 꾸리는 '평화적인' 과정에서 변해 가는 것이고, 갤러리 변질은 건물이나 도시에 멀쩡이 거주하는 인물들이 있음에도 그들을 상회하는 외부 세력의 유입에 의해 기존 거주자들이 쫓겨나다시피하고 외부 세력이 강제로 들어앉은 '폭력적인' 경우이다.
변질되는 갤러리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바로 멀쩡한 갤러리 하나가 망해버린다는 것이다. 변질갤의 생성 원리 자체에 조그마한 마이너 갤러리나 식어버린 갤러리가 아닌 정상적으로 잘 굴러가던 갤러리를 순식간에 잡탕으로 만드는 과정이 포함된다. 빈집털이나 마찬가지인 점령갤과는 다르게, 변질갤은 기존 유저들을 억지로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양하고 강력한 유입 세력이 존재하고 그들의 저질스런 언행으로 인한 격렬한 키보드 배틀이 동반된다. 이렇게 관련된 초대형 떡밥을 물고 급격한 속도로 여기저기서 유저들이 몰려와서 각종 패싸움과 분탕종자가 횡행하며 갤러리가 개판으로 바뀌면, 기존의 분위기를 만들었던 원주민 갤러들은 다른 갤러리로 피난[34] 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나중에 떡밥이 식으면 유입된 유저들도 썰물 빠지듯이 나가버리고 만다. 그러면 남은 것은 완전히 초토화된 갤러리와 급격히 줄어들어 버린 방문자 수 뿐이다.
사실 이렇게 곱게 죽으면 오히려 다행이고 심지어는 또다른 문제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변질갤이 어떻게든 살아남았더라도 이후에는 갤러리의 문화가 격변할 수밖에 없으며, 악질 혹은 독종인 유저들을 기반으로 괴상하게 융합되면서 끔찍한 혼종으로 흑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내야구 갤러리와 메르스 갤러리가 그 일례이다. 바로 아래에 있는 변질갤 명단만 봐도 영 좋지 않은 갤러리들이 비일비재한 것을 알 수 있다.
변질된 갤러리와 점령갤은 갤러리의 이름과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점은 동일하나, 갤러리 주제가 변화하는 시기와 과정에서 차이를 보인다. 보통 점령갤의 경우 해당 갤러리의 주제가 오와콘이 되거나 운영자의 관리 부실, 내부 분열 등으로 이미 공백지대가 되었음에도 삭제되지는 않은 갤러리에, 아직 자기들만의 갤러리가 없는 갤러들이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다수의 갤러리에 손을 뻗을만한 주제와 세력을 가지고 있는 갤러리로부터의 유입이 들어와서 깃발을 꽂듯이 그대로 점령되는 것이다. 하지만 변질은 해당 주제가 오와콘처럼 주제가 끊길 만한 환경도 아니며 갤러리 자체에도 문제가 없지만, 기존 이용자들을 뛰어넘는 외부 이용자들이 대거 유입되어 반달러, 분탕 등 외부의 인터넷 불링에 격하게 노출되며 강제로 주제를 변경해버리는 과정에서 갤러리가 변질되고 만다. 전후 주제의 관계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다. 점령갤은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전혀 상관이 없는 주제로 점령되지만, 변질갤은 100% 판이한 주제가 아니며 모종의 연관이 있는 주제를 통해 변질된다. 즉 분위기는 다를지라도 변질된 주제는 원래의 주제와 어떻게든 연관성이 있다.
비유하자면 점령은 폐허가 된 건물이나 도시에 마침 정착지가 필요했던 외부 세력이 정착하여 삶을 꾸리는 '평화적인' 과정에서 변해 가는 것이고, 갤러리 변질은 건물이나 도시에 멀쩡이 거주하는 인물들이 있음에도 그들을 상회하는 외부 세력의 유입에 의해 기존 거주자들이 쫓겨나다시피하고 외부 세력이 강제로 들어앉은 '폭력적인' 경우이다.
변질되는 갤러리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바로 멀쩡한 갤러리 하나가 망해버린다는 것이다. 변질갤의 생성 원리 자체에 조그마한 마이너 갤러리나 식어버린 갤러리가 아닌 정상적으로 잘 굴러가던 갤러리를 순식간에 잡탕으로 만드는 과정이 포함된다. 빈집털이나 마찬가지인 점령갤과는 다르게, 변질갤은 기존 유저들을 억지로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양하고 강력한 유입 세력이 존재하고 그들의 저질스런 언행으로 인한 격렬한 키보드 배틀이 동반된다. 이렇게 관련된 초대형 떡밥을 물고 급격한 속도로 여기저기서 유저들이 몰려와서 각종 패싸움과 분탕종자가 횡행하며 갤러리가 개판으로 바뀌면, 기존의 분위기를 만들었던 원주민 갤러들은 다른 갤러리로 피난[34] 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나중에 떡밥이 식으면 유입된 유저들도 썰물 빠지듯이 나가버리고 만다. 그러면 남은 것은 완전히 초토화된 갤러리와 급격히 줄어들어 버린 방문자 수 뿐이다.
사실 이렇게 곱게 죽으면 오히려 다행이고 심지어는 또다른 문제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변질갤이 어떻게든 살아남았더라도 이후에는 갤러리의 문화가 격변할 수밖에 없으며, 악질 혹은 독종인 유저들을 기반으로 괴상하게 융합되면서 끔찍한 혼종으로 흑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내야구 갤러리와 메르스 갤러리가 그 일례이다. 바로 아래에 있는 변질갤 명단만 봐도 영 좋지 않은 갤러리들이 비일비재한 것을 알 수 있다.
4.4.2. 변질갤 목록[편집]
- 주식 갤러리 - 2020년 기존 주갤의 이름을 이어받아 신설 되고나서 정사갤에서 놀아야 할 구 주갤러가 일부 다시 들어와서 입맛에 맞는 정떡을 굴려대느라 그냥 정사갤mk2가 될 뻔 했다. 다행이 2020년 말부터 양적완화발 증시 호황기에 진입하여 서서히 주식 얘기가 살아나다 2021년 즈음엔 이름에 걸맞는 주식 이슈 위주로 돌아가는 갤러리로 잘 바뀌나 싶었는데... 2021년 말 경 설거지론이 등장하고 나서 이 갤러리의 운명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지금은 주식의 'ㅈ'도 보기 힘든 갤러리가 되었다. 성향은 문서 참조.
- 고전게임 갤러리 - 옛날에는 주로 영감님들이 레트로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정전 갤러리였으나, 2006년 프리게이트 사건 이후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후 정전갤에서는 탈피했다. 하지만 조금씩 잡탕갤화가 이루어지더니 와갤러들의 집단 이주, 2012년 고소카페 이단심문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는 게임글 비중이 많은 잡탕갤이 되어 버렸다. 2014년쯤 몇 번 게임붐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문화수도라는 이미지가 생긴 이후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게임글의 비중이 줄어들더니 게임글마저 보기 힘든 잡탕갤이 되었다. 2016년 일베저장소가 망해가면서 일베충 유입으로 완전히 개판이 된 이후, 말년에는 아예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게임 얘기를 꺼내면 욕을 먹거나 분탕종자 취급을 받을 정도로 주객이 전도되었다가 원래 있던 고갤러 대부분이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멸망했다 . 갤러리의 변질로 인해 선주민들이 마이너 갤러리로 터전을 파서 옮긴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다. 중갤의 경우 루리웹에서 온 침입자들[35]과 고갤에서 따라온 일베충들이 섞여 대깨문들과 대안 우파들의 병림픽 스타디움으로 변질되었다.
- 역사 갤러리 - 원래는 말 그대로 역사를 주제로 한 역덕후 커뮤니티였으나, 2005년부터 초기의 척결 대상이었던 일뽕과 환빠들의 침공을 겪기 시작하더니 2007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망갤화를 겪었고, 결국 2009년 말을 기점으로 완전히 점령당해버렸다. 원래 있던 회원들은 이른바 역갤 블로그[36] 등을 거쳐서 역개루 카페나 부흥 카페로 이주하다시피 하였다. 이후로 무주공산이 된 역갤은 각종 천하제일국까회장이 되면서 대한민국 인터넷상의 대표적인 막장 커뮤니티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안 그래도 일뽕의 요람격으로 인해 역갤의 악명이 높아지면서 별별 이상한 정신병자들이 들어오는 탓에 일뽕 중 그나마 점잖은 갤러+애국 국까들이 거기에 버티지 못하고(같은 일뽕임에도 분탕 중에선 질 낮은 일뽕도 포함되어 있다.) 독립해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로 빠져나가 있다.
- 메르스 갤러리 - 단순히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의 정보를 공유하는 갤러리였는데,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서 최초 감염자가 남성이라는 명분으로 메르스 갤러리를 침공했고 여성시대 대란에서 잔뜩 얻어맞아 격노해 있던 여성시대 회원들와 트위터의 페미니스트들이 가세하면서 지옥도가 펼쳐지고 만다.
- 웹툰 갤러리 - 원래는 말 그대로 웹툰에 대해 다뤘었으나, 2016년에 발생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인해 무한도전 갤러리 2.0이 되어 버렸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성향이 거의 원상복귀되어 있는 상태이다.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 원래는 각종 드라마 얘기를 하는 갤러리였지만, 언제부터 인가 배우 박보검 빠들이 기드갤을 차지해 버렸다. 현재 기드갤은 사실상 박보검 갤러리 2중대나 다름이 없다. 박보검은 현재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데도 맨날 박보검 관련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고, 어쩌다가 기드갤에 박보검 보고 박복이니 박보검빠 보고 복줌이니 이러면서 까는 글이 올라오면 귀신같이 병먹금, ㅂㅁㄱ 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작년 박보검 생일 전날에 내일이 박보검 생일이라고 카운트다운을 세면서 도배를 하기도 했다. 정말 답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 원래는 예능을 비롯한 각종 TV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 갤러리였지만, 청춘불패를 계기로 아이돌 팬덤이 대거 유입, 소녀시대 팬덤을 대두로한 아이돌 팬덤이 깊갤을 차지해 버렸고, 2018년 현재는 음원 성적을 정리하는 갤러리로 전략해버렸다. 예능 이야기를 하던 사람들은 결국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로 따로 독립해 이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나얼 갤러리 - 나얼에 대한 얘기는 간간이 올라오며 그 외엔 나얼빠와 나얼까가 대립하며 싸우며 현재진행형으로 이수와 박효신으로 어그로를 끌어가며 갤을 뒤집어놓는 중이다. 병먹금을 못 한 전형적인 사례이다. 다만 먹이를 주는 자들 또한 어그로꾼들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최근엔 엠씨더맥스 갤러리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 세븐 갤러리 - 본래는 가수 세븐 관련 사이트였으나 세븐과 관련되면 세븐갤 터는 걸 계속 하다 보니, 결국 갤은 갤대로 죽고 가끔 우르르 몰려와서 각종 수식들과 함께 털리는 곳으로 변질됐다.
- 지진희 갤러리 - 본래는 당연히 배우 지진희를 위한 갤러리였으나, 이름이 지진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만으로 지진이 일어날때마다 '지진희다!!' 하면서 갤이 지진 관련 경보글로 도배되곤 한다. 소문으로는 기상청의 지진 경보보다 지진희 갤러리에서의 도배가 더 빠르다고 한다.
- 기갑 갤러리 - 옛날부터 갑갤러들은 일뽕과 정떡들과 다투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때는 정떡유입이 증가를 하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후 정게할베, 문빠, 역센징, 중뽕 등 여러 종류의 정떡들이 기갑갤의 유저들의 숫자를 압도하면서 침입을 했다. 결국 기갑갤은 정떡들이 차지하게 되어 베스트 글은 정치글만 차지하였고 기갑갤러리 유저들은 모두 군사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 버스 갤러리 - 갤생성~2010년까지가 절정기였고, 2012년도 즈음부터 여러 문제들이 생기더니, 2013년도부터 도배가 시작되고 2014년도 이후로부터는 갤러들의 반목과 일베충 어그로꾼의 난입으로 개판이 되었다. 2016년 말에 잠시 흥하나 했지만 결국 완전히 자유게시판화되며 망했다. 디시 교통갤 중에선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대다수 갤러들은 인프라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고, 인갤마저 망해 교통 마이너 갤러리로 또다시 이주했다.
- 멍멍이 갤러리 - 분탕 때문에 기존 갤러 상당수는 반려동물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 자세한 건 멍갤 문서를 참조.
- 락 갤러리(+일렉트로니카 갤러리, 인디밴드 갤러리 etc) - 락 갤러리의 경우 2016년부터 분탕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자 진지하게 음악글 싸던 일부 갤러들이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를 팠다. 특이 사항으로 다른 음악 관련 갤러리에서도 (변질 여부나 정도는 차지하더라도) 잊을 만 하면 등장하는 분탕에 넌더리 난 일부 고정유저들이 비슷한 이유로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로 와서 결과적으로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는 음반 갤러리와 비슷한 종합음악갤러리화가 되었다.
- 우울증 갤러리 - 원래 우울증 및 정신병에 관한 커뮤니티를 위한 목적으로 만든 갤러리였다. 하지만 2017년 10월에 들어와 한 유동에 의해 갤러리가 박살났다. 이 유동은 정신병 환자들에게 폭언과 분탕질을 하였고, 그 결과 고닉들이 대거 다른 갤러리에 이주한 상태. 감옥에 갔다온 썰을 풀면서 감옥에 간 것을 자랑하는 관심병자가 상주하는가 하면, 갤은 그나마 남아 있는 정신병 환자인 갤러들을 어떻게든 성적인 만남을 유도하려는 유저들이 다수인 갤러리로 변질했다.
- 배틀그라운드 갤러리 - 본래는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팁 혹은 웃긴 움짤들이 올라오는 곳이었으나, 배그 스트리머와 관련된 인방 떡밥이 돌고, 대회들로 인한 분탕들의 싸움 때문에 인방갤화 되었고, 게임만을 이야기하길 원하는 유저들은 bluehole 마이너 갤러리로 피신했다. 블루홀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인방에 대한 언급이 금지될 정도이다. 개념글에 인방 관련 글이 아닌 글이 전무하며 글리젠이 크게 줄어 2018년 7월 현재 망해버렸다.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원래는 갤 이름에서 알다시피 새보계 유승민을 지지하는 갤러리였으나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 이후 이준석 지지자들인 야갤, 펨코 유저들의 대거 유입이 되면서 갤 성향이 개판나기 시작한다. 당연하겠지만 정치갤 특성상 아무리 같은당 소속이라도 지지하는 후보마다 성향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이념 싸움으로 개판 날것을 대비해 대선 후보마다 전용 갤러리에서 따로 놀기 마련인데 주딱이 보수 빅 텐트 갤러리로 간다는 운영 방침을 내세우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다. 이후 윤석열,홍준표,최재형 지지자들도 대거 받아 들이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갈드컵이 끊이질 않게된다. 결국은 20대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홍준표 지지자들과 원래 있었던 유승민 지지자들만 남게 되는데 지지율이 밀리던 원주민들이 홍빠들에게 쫓겨 나면서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게 된다. 정식 갤러리도 아니고 마이너 갤러리가 변질되면 어떻게 망해가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라고 할 수 있었다. 다만 그러나 20대 대선 경선에서 홍준표가 패배하자 홍빠들은 급격히 힘을 잃었고, 윤석열 지지자들 역시 윤석열-이준석 갈등의 여파로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나 중도보수 마이너 갤러리 등으로 이동하며 다시 원래의 친유승민, 친이준석 성향 갤러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기존 성향과 다른 이용자들이 스스로 파생 갤러리를 파서 이주하며 원래의 성향을 되찾은 사례.
- 소녀전선 관련된 갤러리 - 안티팬이 팬들의 공간을 빼앗았던 소녀전선 갤러리의 사례를 제외하면 나머지 갤들의 경우 그 특성상, 기존 거주민이 없다시피한 정전갤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평화롭게 변질된 것은 맞다. 다만 어쨌거나 갤 설립 목적과 갤러리명에 상반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유업들이 갤을 변질시킨 것은 맞기에 여기에 기재.
- 소녀전선 갤러리 - 소전 유저들의 제1의 본진. 2017년 여름, 소녀전선 한국서버가 정식 오픈하면서 수많은 유입들이 몰려들었었으나 떡밥이 과열되면서 총박이와 망무새의 지리멸렬한 싸움이 계속됐다. 이에 지친 중섭 올드비들은 점차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한동안 소전갤은 한섭, 빵갤은 중섭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나 2017년 10월 검열사태 사건으로 인해 11월에 소갤은 완전히 망해 버렸고 이후에는 소녀전선 안티팬 갤러리로 둔갑했다가 2018년에는 소전까기 떡밥마저 식어버리고 방치 되었다. 하지만 5월 이후로 글섭과 일섭이 오픈 했는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오자 안티팬들이 다시 돌아와서 안티팬 갤러리로 활성화 되었고 난류연속이후부터는 또다시 소녀전선 안티 갤러리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정상적인 소전유저들은 소전갤을 다시 탈환할 생각이 없고 빵갤과 솦갤이 망한 이후에도 돌아오지 않고 새로운 피난처를 만들어서 또 다시 마갤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소녀전선 2 갤러리에서는 아이어라고 불리며 아직도 여기 남아있는 분탕충들은 야생 저그 취급한다.
-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 - 소전 유저들의 제2의 본진. 처음에는 소녀전선 중섭 유저들을 위해 운영되던 마갤이었으나 검열사태 이후로 망한 소녀전선 갤러리 유저들을 받아주어 한때 대통합을 이루었다. 하지만 관리 소홀과 중섭유저 한섭유저간의 분쟁으로 중섭유저들은 MICATEAM 마이너 갤러리로 갈아타면서 다시 분리된다. 이후 미카갤이 게임 연구소로 활용 되면서 게임을 하는 코어유저들이 미카갤로 점차 갈아타고 빵갤은 점점 야갤화가 진행되면서 간혹가다가 야짤이 범람하는 등, 갤러리가 점차 변질되기 시작했고 결국 관리 소홀로 2018년 8월 22일 갤러리가 터지고 소녀전선 2 마이너 갤러리라는 새로운 피난처를 만들어서 또 다시 본진을 이사해야 했다. 2018년 11월에 다시 풀리긴 했지만 최후의 통첩을 받은 이후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 소녀전선 2 마이너 갤러리 - 소전 유저들의 제3의 본진. 개설된 이유는 소녀전선 후속작으로 예정되었던 소녀전선 2를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갤러리였다. 하지만, 후속작이 나오기도전에 빵갤이 망하면서 빵갤 대피소로 활용되다가 빵갤이 최후의 통첩을 받은 이후로는 유저들이 완전히 정착했다. 이후 빵갤처럼 소전 유저들과 소전을 접었지만 여전히 소전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이 팬아트를 모아보는 게시판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2차 창작 위주로 운영되는 이유는 인게임 정보 공유로는 이미 MICATEAM 마이너 갤러리가 멀쩡히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주제를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 또한 빵갤의 사례에서 보듯 솦갤도 빵갤과 비슷한 일을 겪지 말란 법이 없었기 때문에 한번 접근제한되면 자료를 보존하기 힘든 디씨 갤러리 특성상 솦갤에는 중요한 정보들을 놔두지 않는 편이 좋은 것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2019년 9월 30일에 중국 국경절 대문 공개 이후 발생한 중국때리기 떡밥으로 결국 갤러리가 터지고 만다. 남아있던 유저들은 역붕괴 - 베이커리작전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하지만 이후 복구되어 다시 본진으로 활용중. 원래 소녀전선 갤러리가 아이어로 불리는 것처럼 이쪽은 샤쿠라스로 불린다.
- 역붕괴 - 베이커리작전 마이너 갤러리 - 소전 유저들의 제4의 본진. 이 갤도 개설된 이유는 미카팀에서 발표한 빵집소녀 리메이크작인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때문에 만들어 놓은 것으로, 솦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솦갤이 터지자마자 이쪽으로 유저들이 이주하여 제4의 본진이 되었다. 유저들이 그대로 옮겨온 만큼 성향과 특징은 빵갤-솦갤 때부터 이어져온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녀전선 2 갤러리 복구 이후에는 백업 자료 보관용 갤러리로 변했다.
- 섀도우버스 갤러리 - 네덕 분탕 때문에 바하무트 마이너 갤러리로 선주민이 이주했다가 다시 돌아왔다.
- 다크소울 갤러리 - 사실 변질된 갤러리는 아니고 변질될까 두려워서 도망친 갤러리이다. 원래 다크소울과 블러드본을 다루는 나름 활발한 갤러리였으나, 갤주의 실수로 승격거부공지가 내려간 지 수 시간 만에 갑자기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승격되자마자 상술된 선례들과 같은 끔찍한 운명을 맞이할 것을 직감한 유저들은 분탕이 유입되기도 전에 거의 전원이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를 파서 도주해버렸으며, 다크소울 갤러리는 졸지에 빈 깡통으로 전락해 분탕으로 오염되기도 이전에 망해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뉴비들은 게임 이름대로 검색해서 이쪽으로 흘러 들어왔다가 프롬갤로 가란 소리를 듣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 그라비아 갤러리 - 원래 그라비아 아이돌은 어릴 때 데뷔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성년자인 주니어 그라비아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니어 그라비아를 좋아하는 갤러들 중 소수가 과한 섹드립을 치거나 성인이 된 그라비아 아이돌을 할매라고 비하하기시작했고 다른 쪽에서는 주니어 그라비아를 보는 갤러들을 페도라고 비하하면서 주니어 그라비아 vs 성인 그라비아(나이가 19세 이상인 그라돌)의 구도가 생겼고 급기야 주니어 그라비아 쪽의 일부는 아동누드에 관한 것까지 언급하면서 이에 역겨움을 느낀 다수의 갤러(심지어 주그라에 관심있는 갤러들까지도)들이 시노자키 아이 갤러리로 이사한 상황이고 그라비아 갤러리는 소수의 극렬 주그라충만 남아있다.
- 진격의 거인 갤러리 - 애니매이션 미방영 시기에는 월간만화 특성상 스포가 뜨고, 만화가 뜬 직후인 월초를 제외하면 조용하다는 특징이 있었다. 문제는 이 조용한 시기에 여러 관종과 어그로들이 난입했고, 병먹금도 하지못한 진갤들간의 분쟁이 있었다. 월초가 되면 정상적이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개판이 되더나 다시 월초가 되면 정상화되는 싸이클을 반복중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계속 반복되다가 결국 점점 히스토리아 마이너 갤러리로 정상인들이 이주하면서, 현재는 관종들만 남아있는 갤러리가 되었다. 히스갤로 이주한 사람들은 진갤을 빼앗긴 월마리아 취급 중.
- 해외야구 갤러리 - 본래는 해외야구에 관한 주제를 주로 다루던 변방갤이었지만 2018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한 유입으로 인해 야구 이외의 떡밥들이 이전보다 더욱 빈번하게 돌기 시작했고 2020년에 들어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한 프로야구 개막 지연, 총선거 정국으로 인해 정치병자들이 대거 난입해 갤러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난입한 유입들 중 일부는 소위 '포탈'로 일컬어지는 키워드들을 게시글에 마구잡이로 집어넣어 외부 인구의 유입을 더욱 가속화시켰고 포탈을 타고 흘러 들어온 외부세력들이 갤러리 내에 서로 뒤섞이고 말았으며 이렇게 흘러들어온 유입들을 효과적으로 병먹금을 하는데 실패해 갤러리가 급속도로 썩어갔다. 2020년까지는 어느정도 자정작용이 일어났지만 2021년, 양현종의 미국 진출로 인해 잠잠했었던 홍망대전이 이전보다 더욱 크게 발발하면서 황폐화가 되더니 급기야 주요 리그들의 야구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가 직장폐쇄에 돌입하면서 완전히 외부세력에 삼켜지고 말았다. 과거엔 KBO 리그 이야기가 나오면 팀갤로 가라며 배척하던 곳이 이젠 KBO 얘기라도 하면 야구얘기 나왔다면서 절을 하는 지경에 와 버렸으니 이미 갤러리의 본질을 상실했다. 변질 과정이 국내야구 갤러리와 상당히 흡사하며 현재는 정치세력간의 밭갈기, 야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잡떡밥들만이 굴러가고 있다. 일부 해야갤러들은 개막을 하면 다시 정상화가 될것이라 믿고 있지만 6월에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있는 실정이라 정떡의 기세가 누그러질 가능성은 낮다. 결국 기존의 해외야구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전까지 임시 대피소 역할을 하던 MLB 마이너 갤러리로 사실상 완전히 이주하였다.
5. 관련 문서[편집]
[1] 게시판 중 거의 유일하게 활성화 되어있던 slr유저정보 갤러리 게시판도 갤러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갤로그에 작성기록이 남지 않는것과 들어가는 방법은 전과 동일하다[2] 인터넷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07~08년경 군 내부 인트라넷 중 해병대헌병단의 병사게시판이 군내 커뮤니티처럼 기능했었다. 전해지는 얘기에 따르면 커뮤니티 분위기가 군내 커뮤니티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막나가고 전투력도 강해서, 일명 '해갤'이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물론 얼마 안 가 해헌단 병사게시판은 폐쇄되었고, 지금은 마치 아틀란티스마냥 '옛날에 해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너무 막장이라 멸망했다더라' 정도로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3] 10위에 간간히 드는 정도는 주요 메이저 갤러리에 서술 바람.[4] 야구 중계를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하지 않는다. 예전 같으면 '야갤에서 코구얘기 하지마라' 하면서도 한국 시리즈급은 거의 중계했으나 최근에는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중계도 하지 않으니 말 다했다.[5] 특히 젠더 떡밥은 주갤에, 유머/정보 떡밥은 싱벙갤에 지분이 분산된 영향도 크다. 예전에는 그냥 혼자 종합선물세트마냥 이 모든걸 거의 다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니 위세가 축소할 수 밖에 없다.[6] 이유를 들자면 정게할배 마냥 정치계열 갤러리 유저의 다수 유입으로 정떡의 증가, 유머 및 이슈 글 감소, 야갤고닉 단톡방에서 억지로 미는 여론주작성 밈(ex.거북유방단으로 이대남 까기) 등이 있다.[7] 판타지 갤러리와 비슷한 화력이었다.[8] 주갤러들은 여혐이 아니라 한녀혐인 것을 강조한다.[9] 젠더 떡밥도 과거에는 야갤에서 주로 다뤘었는데 현재는 주갤이 그 유저층을 상당 부분 흡수했다. 그래서 그런지 야갤도 성향이 바뀐건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선 관련 글이 적다.[10] 하나의 갤러리는 아니다.[11] 잡담이 사실상 없는 특성의 갤러리라 단순 순위는 처참하지만 상징성이 있다. 이쪽에서 배출된 웹툰 작가들도 꽤 있고 창작계 갤러리들이 성쇠를 겪으며 많이 나가리 된 와중에도 살아남고 명맥을 잇고 있다. 폼은 예전만 못하지만 창작물들이 여전히 실베나 힛갤에 종종 올라간다.[12] 이들 갤러리들 중에는 상의 갤러리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13] 스갤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외에 스트리머 갤러리 등 몇몇 갤러리가 존재한다. 스갤은 과거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의미했으나 현재는 스트리머 갤러리를 지칭하는 용어이다.[14] 그래서 10년대 이후로 친목문제때문에 그쪽 정게하고 구 정사갤과의 반목이 약간 있었다.[15] 구 연평도 북괴도발 갤러리 - 국가안보 갤러리[16] 일베 내에서 MC무현이나 각종 합성짤들을 양산해내는 유저들중에 이쪽 출신인 경우가 많다. 친목질이나 네임드화에 지친 갤러들이 친목질과 네임드화를 배척하는 일베의 문화에 동화된 듯하다. 이들은 노무현에 대한 합성에만 몰두하여 오히려 과거 합필갤발 합성과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작품을 뽑아냈었다.[17] 겨울왕국의 영문명인 Frozen의 앞글자를 따와서 프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하필이면 프갤은 프로그래밍 갤러리, 프로레슬링 갤러리, 프로듀스101 갤러리, 프로듀스101시즌2 갤러리와 약자가 겹친다. 겨갤이나 겨왕갤이라는 약칭도 쓰이긴 하지만 프갤이 압도적으로 많다.[18] 2010년 초중반~2016년까지의 개념글을 보면 대부분이 진보 정치인사에 대한 내용이다.[19] 스갤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외에 스트리머 갤러리 등 몇몇 갤러리가 존재한다. 스갤은 과거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의미했으나 현재는 스트리머 갤러리를 지칭한다.[20] 비트파일럿 갤러리와 꿀벌 대소동 갤러리, 해전 갤러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유저들에 의해 부활한다고 해서 마의 삼각형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아니다.[21] 스타워즈 갤러리. 에피소드 7 개봉을 앞두고 마의 삼각형에서 빠져나왔다.[22] 유입배척과 친목의 여지가 있지만, 그 유저들이 꾸준히 양질의 자료를 공급하고 좋은 토론주제로 이야기하며 다른 유저들까지 이익을 보게 해준다면 얘기는 또 다르다. 야구얘기만 건실하게 하는 야갤이라든지, 코미디 프로그램 얘기만 나누는 코갤이라든지, 와우얘기만 하는 와갤이라든지 고갤을 벗어나 겜갤에 정착한 고갤러들 같은 경우다.[23] 이쪽은 힛갤처럼 알바가 글을 올리는 방식이라 마의 삼각형에 들어간 이후 글도 안올라온다.[24] 현재 카툰연재 갤러리와 카툰단편 갤러리를 제외하고 전부 마의 삼각형에 있다.[25] 합성 카테고리의 대표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의 삼각형으로 들어갔다.[26] 그중 대부분이 특정 사단별 갤러리다.[27] 길드워 2 갤러리로 전락했다.[28] 2013년 3월 특촬갤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그러나 특촬 갤러리가 생성된 이후로 이주했으며, 그 빈 자리는 어떤 한 죠죠러가 점령해서 키시베 로한을 위한 갤러리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보였으나, 얼마 못 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가 생성된 이후로도 이주함에 따라 결국 마의 삼각형 안으로 들어가버렸다.[29] 나온지 한 달도 채 안돼서 마의 삼각형안에 들어갔다.[30] 소속사 트위터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31] 사실 원제는 '객주'다. 장사의 신은 2015년 두번째 영상화가 되면서 붙은 타이틀이다.[32] 이 유동은 수인 마이너 갤러리, 드래곤 마이너 갤러리, 인외 및 마스코트 갤러리도 폭파시켰으며, 이 마이너 갤러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점갤은 범인으로 지목되게 된다. 현재까지도 진짜 범인은 모르는 상황이다.[33] 2002년 여러 팀이 합쳐 '아이디얼 스페이스'로 창단했다가, 이후 동양 오리온(SKT의 전신)과 SG 패밀리(위메이드의 전신)가 차례차례 떨어져 나가고 남은 인원들 위주로 화승의 전신인 Plus가 되었다.[34] 주로 비슷한 주제의 마이너 갤러리를 새로 파는 방법을 쓴다.[35] "근첩"(근근웹+간첩)이라 부른다.[36] 당시 초기 갤러였던 <랄라라>가 운영했기 때문에 랄블이라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