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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2. 스토리3. 등장인물4. 기타

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

2. 스토리[편집]

어느 나라에서 똥벌레들 처리하는 수용소에 입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똥벌레들은 죽어나가거나 실험체로 쓰이거나 같은 똥벌레들을 감시하기위해 똥벌레들을 감시역으로 쓴다. 그러한 나날이 계속되지만 주인공의 나라는 패하고 주인공은 똥벌레를 학살한 죄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된다. 그리고 사실 똥벌레는 인간이었다. 작중의 내용을 보면 1번도 실장석이라고 언급되거나 말한적이 없다. 주인공은 최후변론을 하는걸로 끝난다.[1] 독일 나치인종청소를 알게헤주는 의외로 역사교훈적인 단편이다.

3.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
    수용소에서 똥벌레들을 관리하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종전후 그 사실이 드러나서 최후변론을 하지만 진실이 드러난 이상 살아남을수는 없다.
  • 똥벌레들
    실장석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인간이었다. 작중 처형당하고 실험에 쓰이고 시체는 불태워버린것은 전부 다 인간이었던 것이다.
  • 수용소 인원들
    주인공과 함께 똥벌레라 불린 인간들에게 가혹한 짓을 했다. 종전후 거의 다 지옥을 맛볼것이다.
  • 법정의 사람들
    법정의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 속한 나라의 미친 범죄를 알자마자 분노한다. 변호사가 있지만 이놈을 변호할 사람은 없다.

4. 기타[편집]

  • 아돌프 아이히만의 일화에서 따온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 실제 독일은 독일군 재창설까지는 가능해졌으나 그런다고 주축국법이 사라진게 아니다. 독일이 과거회귀 하려는 순간 무조건 공격이 들어갈것이다.
[1] "내가 가스실로 몇 명을 보내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들은 모두 사회에 해악이 되는 똥벌레였습니다. 만약 내게 죄가 있다면, 내게 주어진 직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것, 그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하나, 우리 법에 의해 죄가 아니었던 것이 갑자기 죄가 되는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