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행적3. 여담

1. 개요[편집]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데이비드 앤드루스.[1]

2. 행적[편집]

작중에서는 후반부에 등장한다. 나중에 캐서린 코너로 개명하는 케이트 브루스터의 아버지로서. CRS의 국장으로 계급은 미 공군 중장이다. 스카이넷의 개발자이자 책임자로 스카이넷을 구동시킨 주범이며 결국 T-X에게 살해된다. 사실상 존 코너의 장인어른에 해당하는 인물이다.[2]

그래도 마지막에는 존 코너에게 "마지막 희망이야. 내 딸을 꼭 지켜주게."라고 말하며 크리스탈 피크로 도망가는 길을 알려줬으며 유언으로는 "내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라고 말하며 죽음으로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말을했다.

3. 여담[편집]

애쉬다운 장군과는 다르게 만약에 살아있었다면 존 코너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을것이다. #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의 유언을 보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참된인간중 하나다. 이미 스카이넷은 움직였지만. 그래도 살아남았다면 사위 존 코너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신은 바지사장이 되어서 저항군 내에서 애쉬다운 장군을 견제했을 것이다.[3][4]
[1] 영화 월드워Z에서 미 해군 지휘관 역을 맡았다.[2] 사실 이것도 정부가 재촉해서 그런 일이지만 적어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신중했더라면 존 코너와 캐서린이 급히 와서 말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 전에 T-X에게 사살당하지만 적어도 스위치는 누르지 않았으니 역사가 달라졌을거다.[3]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독단적이고 인망도 없어서 저항군은 전부 존 코너를 따를정도다.[4] 딸이 아버지 성을 버리고 남편의 성을 따르는쪽이 오히려 안전하다. 세계를 파멸시킨 인간의 딸이라는 연좌제의 멍에를 딸이 피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