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광일

북한의 군인.

2024년 1월 현재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대부분의 북한 인물들이 그렇듯이 생년월일을 비롯해 그와 관련돼서 알려진게 거의 없으며 2013년 10월 30일,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화력타격훈련을 볼때 같이 화격타격훈련을 봤다.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5년 12월, 김양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6년 4월 14일,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2019년 12월 28일, 7기 5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었다. 2020년 10월 5일,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방두섭과 함께 대장으로 진급했으며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유임됨과 동시에 2021년 1월 11일, 8기 1중전회에서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21년 9월 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정에 따라 비서국 비서 겸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영전한 박정천의 뒤를 이어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겸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임명 및 보선되었으며 2021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73주년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에 참가했고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1년 10월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 참가했으며 2021년 11월 6일, 박정천과 함께 조선인민군 각급 기계화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 2월 8일, 여러 무력기관 일꾼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2022년 4월 10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장의식에서 다른 정치국 후보위원들 보다도 위세를 과시하는 등 그의 권력이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 것처럼 보였으나 2022년 6월 8일,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리태섭에게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직을 물려주고 해임, 정치국 후보위원 소환도 당연히 이뤄졌다. 그나마 그에게 다행인점은 여러 군 장성들과 함께 회의에는 남아있었다는 점이며 이를 유추해 볼때 중앙위원회 위원 정도로 강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이런 가능성은 현실이 되었는지 2022년 12월, 여러 군 장성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것이 확인되었으며 참배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안들려오다가 202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경축 대공연에서 다른 장성들과 같이 앉아있는 점이 확인되면서 생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