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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장편에 있는 장편이다. 내용이 엄청길고 실장석을 바탕으로한 요리와 그 외 아종들이 나오며 마담 구르메라는 유명 식당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1] 세레브 실장 아카데미가 이 작품의 프리퀄이었으나 작가의 사정으로 이게 연재되었다가 중단되었다.
2. 스토리&관련 식사&에피소드[편집]
주로 요리를 다루지만 요리가 아닌것과 분충과 인분충과 아종 등 여러가지가 다루어진다. 따로 항목을 만들어가야하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2.1. 분충일가 코스요리[편집]
앞으로 작품의 중심이 되는 마담 구르메에서 주인공 김철수가 자신이 일하고있는 구제업체의 큰 손님인 로젠사의 토시아키 이사를 대접하기위해 분충일가 코스요리를 대접하는데 김철수는 당시 식실장 요리에 내성이 부족했다. 결국 먹을대로 채워버린 배에 하필 외형에 문제있는 마지막 디저트인 뚜껑이 따인 채 혀를 빼문 일가의 머리통 요리를 보고 토하고만다.[2][3]
2.2. 웰컴 투 구르메[편집]
구르메에서 토한것 때문에 해고당한 김철수는 로젠사의 토시아키 이사 덕분에 구르메에서 한동안 일하게된다. 뭔가 신비한 느낌의 마담 가시호와 그 직원들과 인사하고 구르메에서 일하게 되는 시작에 지나지 않는 스토리다. 보자마자 마담이 뭔가 신비한 느낌이 드러나는데 그건 천천히 알게된다.[4]
2.3. 식실장 숯불갈비[편집]
2.4. 실장국밥[편집]
실장석 버전 돼지국밥과 소고기국밥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에서 살았던 어느 회사의 사장이 주문했다.[6] 그러나 실장국밥은 조리법이 까다로운데 양심도 없는 식당들이 제대로 조리를 안해서 평가가 떨어진 상태이다.[7] 그런 인간들 때문에 운치국 소리까지 듣는 이상 제대로 국밥을 만들기위해서 결국 마담이 국밥재료를 구하기위해 어느정도 멀쩡한 공원에서 보스의 도움을 통해서 실장석 무료급식으로 위장하여 실장국밥 재료 실장석들을 잡아온다. 마담 구르메의 모든 인원들이 고생해서 만들어낸 국밥의 결과로 손님은 마담에게 군대식당 재료를 보급해줄 비건용 식실장 전투식량 경연을 알려준다.[8]
2.5. 바다실장 가이세키 요리[편집]
지난 에피소드에 언급된 히로아키 상무에게 대접할 바다실장 가이세키 요리를 만들기위해 바다에 있는 바다실장들을 찾으러간다. 해당 요리는 회 요리이기 때문에 생 구르망의 죠르쥬 신부와 강원도 G군의 어느 실홍석 차 농장에 도움을 받는다.[9] 그 뒤에 강원도 S시 주변 어느 해안가에서 바다실장을 찾지만 구제가 일어난 상황이라 찾기 힘들때 그 지역 식당에 사는 애완 실추석의 도움으로 운좋게 바다실장 무리를 만나서 분충 바다실장 일가를 얻는다. 바다실장 무리의 대마마의 도움을 요청하는 마담에게 바다실장은 그것만은 거절하지만 결국 그날 대마마가 찾아와서 분충 거대 바다 우지챠를 잡아가주면 마담이 원하는 요리 재료로 쓸 자신의 귀를 준다고 한다. 동굴에서 우지챠가 너무 분충이고 프니프니를 요구하는데 마담이 너무 간단하게 프니프니를 해준다.[10][11] 결국 분충 거대 바다 우지챠와 분충 바다실장 일가는 히로아키 상무에게 바쳐지는 맛있는 요리가 된다. 그러나 마담 구르며의 직원인 석기가 만든 호박당이 좀 문제가 있어서 완벽한 식사가 되지못했다.[12]
2.6. 비건용 식실장 전투식량[편집]
새로운 육군참모총장 임석규 대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해당 사업에 선택받기위해 마담 구르메의 모든 사람들은 이 대회에 뛰어든다.[13] 실장국밥을 대접받은 조사장의 말에 의하면 이번 사업은 육군으로 한정되지만, 육군이 잘되면 공군, 해병대도 순차적으로 신형을 도입한다고 한다.[14] 콩실장과 버섯실장을 쓰기로 했지만 콩실장은 충청도 S군의 한 수경재배 농가에서 얻어내고 버섯실장은 K군 김철수의 친가 버섯농장 외곽에 있는 실창석이 관리하는 농장의 도움을 얻기로 한다.[15] 거기서 가져온 버섯실장인 미디엄을 버섯채취전까지 관리하고 있으나 갑자가 난리를 일으켜서 가영과 애완 실취석 나미와 실창석 머큐리가 저지한다.[16] 결국 미디엄은 일단 격리시켜놓고 대회날에 버섯 채취로 죽여버린다. 그리고 대회날 미도리, 맛스타, 로젠은 쟁쟁한 승부끝에 구르메가 같이 참여한 맛스타가 치열한 경쟁끝에 콩실장 미트볼과 밥인 녹버섯 콩실장 볶음밥으로 승리를 차지하는 훈훈한 결말이다.[17]
2.7. 샤칼라트 마트료시카(러시아 실장 요리)[편집]
실장석으로 마트료시카 요리를 하는 이야기이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생각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자신을 블라드라고 부르라고 한다.[18] 그리고 마트료시카 요리를 만들면가면서 이 식당의 점원인 알료샤와 샤샤 남매와 장가영과 실취석 나미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다. 알료샤와 석기의 갈등은 나중에 해결이 되니 생략하지만 가영과 나미는 사실 과거에 나미가 자를 가졌다가 가영이 시험을 하던 와중에 브리딩하던 실장석들이 나미의 자를 다 죽이고 먹은 사태가 터졌다. 물론 사건을 일으킨 것들은 그때 실취석이 된 나미가 다 죽었지만. 가영은 그것보다 실장인이 되는것이 더 부담이 갔다고 한다.[19][20] 다음날에 요리용 참피들을 손봐주는걸로 그냥 끝난다.
2.8. 어머니의 된장국[편집]
구르메의 막내인 준혁이가 짓소패드에서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중인 유명 폭력조직의 전 두목 H씨, 중병으로 입원 중 의문의 탈옥, 행방은 오리무중에 싸여...라는 뉴스를 보여주는걸 시작으로 그 폭력배가 어머니의 된장국이 먹고싶다는 의뢰를 한다. 당연히 식당 사람들을 그 인간을 꺼렸다.[21] "된장이 익었을 테니, 곧 찾아가리다. - H -"라는 글을 보고 된장실장을 찾아 된장국을 만들기위해 강원도 우지산에 있는 사냥꾼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거기에서 가시호 마담과 아는 장사영을 언급하는데 장도영이라는 사람과 안좋은 일이있던걸 암시한다. 그리고 산실금석들이 노예로 쓰는 산실장과 산실장들을 찾다가 탄핵당한 산실장 보스를 얻어서 내려온다. 의외로 다른 산실장을 남획하던 소설과는 달리 거래하면서 얻어가는 걸로 끝나는데 다 이유가 있다.[22] 결국 된장실장으로 만든 된장국을 만들고 허 회장을 기다리나 그의 목적은 마담 구르메에 숨어서 도망치는게 목적이었다.[23] 그러나 마담이 불러놓은 함정에 의해 다 떠벌린걸 몰래 들은 오형기 경사가 경찰들을 잠복시켜서 체포하게 만든다. 당연히 마담이 허 회장을 엿먹인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일부 트러블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지만 마담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등을 보인 시점에서 자신에게 보여준 마담의 얼굴을 보고 마담을 죽이려 하다가 매니저에게 얻어터지고 체포당한다.[24][25] 그리고 마담은 경찰들에게 된장국을 대접하는걸로 끝난다.
2.9. 식실장 누벨 퀴진[편집]
실장석으로 치즈와 스테이크가 중심인 요리를 만들지만 사실 세레브 가면이라는 가명을 쓰는 이봉춘이라는 기자가 태실장 만찬회를 의뢰하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해당 이야기는 짧지만 다음편인 태실장 만찬회에서 큰일이 일어나 버린다.
2.10. 태실장 만찬회[편집]
해당 요리는 오르톨랑, 푸아그라 같은 요리다. 임신한 실장석을 산채료 요리해서 임신한 태실장까지 먹는 요리이며 당연히 공개가 어려운 요리지만. 작중 실장석이 사회에 저지르는 짓때문에 이게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먹을수 없는 요리이기 때문에 신분을 감추고 먹는다. 구르메에 의뢰한 세레브 가면 스탠리 기자를 포함해서 J, 산실장 가면, 노동석 가면, 마라실장 가면, 독라 가면, 신입 엄지 가면 등이 있다. 그러나 다들 잘 먹는데 엄지 가면만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태실장을 구워먹지만 엄지로 태실장회를 만든다.[26] 실장석 만찬회는 잘 끝났으나 다음날 엄지 가면이 쁘락치라는것을 스탠리가 알려주며 우지챠 가면 등이 지금 사태 수습중이라고 한다.[27] 엄지 가면은 스탠리 기자의 사촌 여동생이며 본명은 류정아다. 다음 이야기는 흑발실장 철판구이로 이어진다.
2.11. 흑발실장 철판구이[편집]
류정아라는 무개념 애호파 여대생이 지난 에피소드에서 태실장 만찬회를 찍은걸 빌미로 마담을 만나려했는데 사촌오빠인 스탠리 이봉춘에 의해서 실패하지만 목적이었던 마담을 만나서 실장석들이 탄압당하는걸 막아달라고 한다. 물론 이딴식으로 마담이 응해줄리가 없다.[28] 거기에 애초에 실장석들이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가 대다수가 무개념짓을 해가지고 실장석 인권은 사라진지 오래다. 또라이 학대파 가능성을 말하지만 루즈벨트 대통령은 학대파였고 아돌프 히틀러는 애호파였다는걸로 논파한다. 결국 점점 주제에서 비껴나가다가 마담의 논파에 패배하고 애완 흑발실장 데스피나하고 떠난다.[29][30] 그리고 몆일뒤에 류정아의 흑발실장이 그녀의 남친의 것을 가지고 흑발실장을 임신한 사태가 터진다. 그리고 몆일뒤에 류정아 아버지라는 인분충이 술쳐먹고 와서 마담에게 딸을 위해 흑발실장을 요리해서 딸에게 먹여달라는 미친 의뢰를 부탁하는데 당연히 마담은 꺼지라며 거절한다.[31] 결국 술취해서 거의 맛이 가버린 류정아의 아버지는 마담에게 폭언을 내뿜는다.[32][33] 그리고 이상하게 그 말에 무너진 마담이 흑발실장 철판구이를 해주겠다고 한다. 결국 다음날 류정아가 입원한 병원으로 가서 해당 의뢰에 대해 말했는데 류정아는 아무것도 몰랐고 모든게 자신의 실책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서 마담이 결국 흑발실장 철판구이를 실행하기로 한다.[34] 그리고 철판구이 실행 전에 4:3의 투표결과로 흑발실장 철판구이가 시작된다.[35] 그렇다고 반대한 매니저와 김철수는 끝까지 보기로 하고 류정아의 아버지는 쫒아낸뒤에 스탠리와 류정아와 함께 요리를 시작한다.[36] 결국 데스피나는 자들이 요리가 되고 처참히 죽은뒤에 마지막에 얼굴을 류정아에게 뜯기고 죽는다. 그나마 어느정도 정신이 박힌 오녀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달군 철판 위의 사죄를 하고난뒤에 스스로 머리를 다 뽑고 공원으로 추방시켜 살려달라는걸 류정아가 잠깐 길러보겠다고 한다.[37] 그리고 류정아가 떠난뒤에 마담이 쓰러지는데 마담은 실장인이었다. 아주 지난 에피소드인 어머니의 된장국에서 허갑수 회장이 마담을 죽이려한 이유가 이거였던거다. 사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마담이 술취한 인분충의 폭언에 무너진게 오히려 다행이었다. 마담이 진짜 강철멘탈이었다면 잠재적 위험을 만든거나 마찬가지었으니까. #[38]
2.12.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양한다[편집]
김철수는 마담이 실장인이라는걸 알게되는 충격에 빠진다.[39] 그 후에 결국 기대한 대로 짓소 버스터즈에서 현장지휘자 직급을 맡을 경력자를 구한다고 한다. 그 소식을 뒤로하고 매니저와 스탠리 기자를 만나서 마담이 인간으로 행세하기 위해서 실장인 외이 축소 수술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40] 물론 매니저와 스탠리는 이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41] 한때 마담의 주인이었던 장씨 일가 이야기후에 그녀의 과거가 대략 나온다. 프랑스에서 실장인 부인을 두었던 무슈 베르나도트의 제자가 되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었다.[42][43][44] 그리고 한국에 와서 주인 일가를 도울려고 했으나. 귀국을 하루 남기고 오빠와 새언니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 자리에서 살아남은 장가영의 조카 장도치뿐이다. 또한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양하는 실석인 지원단체인 에버그린 재단은 실장인들을 도와주지만 상상이상으로 실장인들에게 가혹한 한국은 마담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했다.[45] 그렇게 주치의 오민기 박사에게 수술받고 인간행세를 하며 살아오게 된거다. 결국 모든걸 결정한 김철수는 마담 구르메에 있는걸 선택하고 마담이 가끔 지원하는 에버그린 재단 산하 실석인 보호시설을 방문하는걸로 1부가 끝난다.
2.13. 호티 드 디제스푸아[편집]
여기서부터 2부가 시작된다. 공원 2인자였던 녀석이 보스에게 반란을 시도하다 일가가 붙잡혀 숙청당할 위기에 놓여 있었는데, 장가영이 그걸보고 이만하면 재료로 쓸만하다고 생각해 제안해서. 녀석은 그 제안을 얼씨구나 받아들여 오데수라는 이름을 받았고, 자들은 그대로 운치굴로 끌려가 독라노예가 되었다. 아무래도 여기 처음 왔을 때 독라가 된 충격에 까맣게 잊어버린 모양이었다. 결국 녀석은 실장석용 감옥에서 독자들과 장가영이 무리라고 생각해서 15년은 바라지 않았지만. 그 분충은 15일도 버티지 못하고 죽어서 고기가 된다. 그리고 그 고기는 오형기 형사의 형인 오만기 의사의 식사가 된다. 다음화는 김철수의 인분충 친척의 분충 실홍석에 관한 이야기이다.
2.14. 가족의 이야기[편집]
김철수가 마담과 장가영의 소개로 마담의 주인이었던 남자의 남동생과 대면하는 이야기이다. 과거에 그 형제의 아버지 장례식에서 형제가 싸우다가 동생이 마담을 보고 모욕적인 소리를 했다.[46] 그 상황에 마담이 귀를 맞고 다쳐버린다. 그 과거 이야기가 끝난뒤에는 세월이 지나서 남동생이 사고로 형이 죽어서 혼자남은 형의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를 돌보면서 속죄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마담에게 형의 무덤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과거의 응어리가 제대로 남아서 겨우 가르처 주었다.[47] 이 이야기는 마담의 고생스러운 이야기와 가족삭 섞인 이야기라고 보면된다.
3. 기타[편집]
2023년 현재 이만큼의 실장석 식품관련 작품은 현재 찾아보기가 힘들다. 연재중단된것이 안타까울뿐.
[1] J시 두루구 마리동 88번지 마담 구르메다.[2]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의 원숭이골을 생각하면 된다.[3] 재수없는것은 마담이 이번 음식은 외형에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설마 철수가 토할줄은 몰랐던 것이다.[4] 서서히 짐작이 가능하다가 절정에는 그 정체가 드러난다.[5] 물론 한국 방영 당시에 그건 편집당했다.[6] 실장국밥은 전쟁통에 돼지를 구하기 어려워진 부산 사람들이 대용품으로 실장석을 쓰기 시작하며 탄생했다는 설정이다.[7] 가장 치명적인게 냄새인데 이걸 안빼고 요리하는 인분충 식당이 많다.[8] 히로아키 상무를 접대한뒤에 경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9] 원래라면은 여기의 실홍석이 인화되는 스토리 전개가 있었다.[10] 참고로 마담은 자격증이 있지만 실장석 브리더 자격증이 있다고는 말 안했고 보여주지도 않았다. 나중에 드러날 복선이다. 애초에 주인공 김철수가 마담을 보고 실장인을 생각했다.[11] 하지만 마담의 두 귀는 TV 속 예능 프로에서 연예인들로, 영화, 드라마에서 엘프 배역 등으로 등장하곤 하던 실장인들과는 분명히 다른 모습이었다. 머리는 염색을 한다 치고, 눈은 컬러렌즈로 가린다 쳐도, 저 귀는 속일 수가 없지 않은가?[12] 나중에 일어날 큰 이벤트의 복선이다. 구르메의 직원인 알료샤하고의 이야기다.[13] 대회 심사 내용은 A형과 B형의 2가지 메뉴, 한식과 양식, 주식 1종에 3종의 부식, 거기에 파운드 케이크와 아몬드 케이크, 간식 등 악세서리를 포함한 기존의 식실장 전투식량과 크게 차이가 없는 구성이었다. 주식과 부식이 모조리 비건 식단으로 짜여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긴 했지만.[14] 만약 구르메가 이기면 영업 이익의 1할을 약속드리고, 타 군에 도입될 때마다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한다.[15] 김철수는 자신하고 같이온 마담과 가영을 보고 여자친구냐고 물어본다. 한명은 몰라도 한명은...[16] 김철수가 자고있을때 건드리려 했다. 당연히 더더욱 살려줄일은 없다.[17] 미도리 쪽의 콧수염 요리사는 보충제 대신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는 맛김을 선택했다.[18] 이 소설이 만들어진지 3년 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짐으로서 해당 이름은 강간과 고문을 나이대 안가리고 저지르는 러시아군의 저주받은 독재자의 이름으로 남았다.[19] 작중에 실장인은 가영이 다녔던 대학의 지도교수가 말하길, "실석류, 특히 실장석의 인화는 축복이자 저주와도 같다고 하셨어요. 여태껏 자신과는 격이 다른 세레브와 인간성을 얻지만, 그 대가로 자신이 살고 알아오던 모든 것을 상실하고 인간으로서의 의무와 인간사회 적응이라는, 전 실장석으로서는 가혹할 정도의 과제를 부여받게 되니까요. 실제로 통계상 인화 후에도 주인과 함께 살아가는 실장인은 30%에도 못 미쳐요. 어찌어찌 주인의 돌봄을 받거나 인간 사회에 적응해 살아가는 실장인들도 있지만, 최근까지만 해도 법으로 보호도 못 받던 실장인들의 처지는 그리 좋지 못했어요. 주인 커플과의 애정관계에 휘말려 살해되는 실장인도 있었고, 유흥가나 재벌가에서 성노예로 비참하게 착취당하기도 하고, 장기매매 조직에 팔려 끔찍한 최후를 맞기도 했었죠. 늦게나마 실석인권법이 제정된게 정말 다행이지만요.[20] 해당 작품 세계관이 한때 살벌했다는걸 알 수 있다. 실장석을 갈아버리는거라면 모를까, 지금 시대에 유사인간인 실석인들을 그런식으로 다루면 결국에는 인간까지 건드는 정신병자가 나올수도 있으니 법이 제정되는게 당연하다. 다음작품에 이것과 관련된게 나온다.[21] 깡패이기도 하지만 범죄전력이 화려하다. 갈취, 사채, 불법 투기도박, 건설 사기, 살인교사, 사체 유기... 그리고 결정적으로, 실석인 매춘 및 장기밀매.[22] 산실금석들이 얻은걸 남획하다가 다 떠나게 만들어서 끝까지 뺏어먹으려다가 실금석들이 놓아둔 덪에 걸려 발을 절단한 인분충 사냥꾼의 이야기가 있어서 안한다.[23] 이 인간은 고아원 출신이라서 어머니의 된장국을 모르는 인간 쓰레기다.[24] 마담의 정체를 짐작 가능한 부분이다. 마담이 인간이었으면 결국 고개숙이고 체포되지 인간이 아닌것을 죽이겠다는 소리를 하며 덤볐기 때문이다.[25] 마담의 정체를 생각하면 원래는 쥐도새도 모르게 식당에서 흔적을 지울려고 했으나 직원까지 죄를 짊어지기때문에 안했다. 마담이 그것들 중에서도 위험성 있는 그거라는 암시를 보이는것 갔았었지만 삭제된 모양이다.[26] 애저회나 송치회의 실장석 버전으로. 조리법은 실장향을 잡기 위해 양념을 좀 세게 쓰는 걸 빼면 다진 실장육을 한번 더 갈아서 계란 노른자와 식초를 뿌려먹는 건 비슷하죠. 앞의 둘보단 좀더 대중적인 요리지만, 그래도 남도 쪽 구석진 식당까진 내려가야 볼 만한 요리다.[27] 태실장 만찬회의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퍼트릴려고 한다. 해당 요리는 합법이지만 아무리 분충생물체라 해도 이것은 문제가 많으니 풀리면 큰일난다.[28] 애초에 구르메 수익을 함부로 쓸 수 없는데다가 해주지 않으면 협박할 가능성이 높은 무뇌아 여대생이었다. 물론 마담이 그 짓 했을시 피해입은 사람들의 식파라치 역고소에 의해 망할수 있다고 경고했기에 소용없었겠지만.[29] 내용을 따르자면 '실장석을 비롯한 실석류는 말을 할 줄 알고 지능이 있어요. 식용 가축들과는 엄연히 다르다고요!', '링갈이 없으면 동물의 울음소리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축들도 인간이 알아듣지 못할 뿐, 나름대로의 소통수단과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장석의 지능 편차가 개체수별로 극심하기 때문에, 가축들 중 고등종인 일부의 경우는 지능 면에서 분충과 식실장들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동물학계에서는 링갈의 원리를 바탕으로 동물의 언어체계를 해독하는 연구가 진행중이고, 극히 초보적이지만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마담께서는 들실장이나 사육실장을 식재료로 쓰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불법 아닌가요 그거?', '식품위생법 부록에 수록된 '비식용 실장석의 식용 용도 전용 항목에는 실장석 도축 면허와 구청의 사전 허가 하에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당신, 실석인권단체 지원하잖아요! 당신의 요리를 빙자한 학대행위에 실장인들이 거부감을 느낄 거라곤 생각 안해봤나요? 그리고 실장석은 실취석이나 실장인으로 우화할 수도 있는 존재에요. 그 가능성을 통째로 먹어버리려는 짓이라고요. 이건!!!', '실석인권단체로 트집을 잡았으니, 그 실석인권단체의 논리로 반박을 해 드리죠. 201X년 세계 실석인 지원 단체인 에버그린 재단이 국내 거주 실장인과 사육실취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지원한 실장인과 실취석들의 98% 이상이 식실장과 그 부산물 섭취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며, 일부는 선호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식실장으로 출생해 브리딩되어 소비된 개체 중에 우화 사례가 보고된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 점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겪어봤기에 잘 압니다. 실장석의 본성은 저열함 그 자체고, 그들 스스로가 그걸 깨닫고 변화하지 않는 이상 실장석의 처지가 개선될 길은 지금으로선 없어요. 정아 양께서도 그걸 빨리 깨달으셨으면 합니다.'[30] 참고로 마담이 보여준 허가증과 자격증에는 실장석 브리더 자격증은 없었다. 바다 분충우지챠를 다루었던 브리더에 버금가는 실력을 생각하자.[31] 같이 따라온 스탠리 기자는 자신이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구르메에 찾아왔다.[32] "안 돼! 당신이 이럴 순 없어!!! 이게 다 당신 때문이라고오오!!! 마담 당신 때문이란 말야!!! 그래도 정아 말은 잘 듣던 그 흑발 분충이 당신 레스토랑 다녀오고 나서 갑자기 사고를 쳤어! 말해! 이거 놔! 놓으란 말야! 도대체 그 똥벌레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정아를 저리 망쳐놓은 분충이 되었냔 말야! 놔! 들어야겠어!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책임지란 말이야아!!!"[33] 지난화에서 데스피나가 마담보고 질투를 느끼고 똥벌레라고 한걸 알아들어야한다. 기본적으로 분충은 인간에게 똥닌겐이라고 하지 똥벌레 같은 소리를 거의안한다.[34] 그 사태로 남친에게 차이고 아버지에게 그걸 철판구이했으면 좋겠다고 했을뿐 구르메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했다. 스탠리가 실수로 입에 내걸었을뿐.[35] 3:3 동점이었지만 마담이 찬성해서 4:3이였다.[36] 마담에게 해댕 폭언 등으로 딸을 그렇게 만든것을 영화 테이큰처럼 같이 응징하고 싶은 자격은 1도 줄수없었다. 술취한 상태가 아니고 폭언만 안했으면 직접 흑발실장 철판구이에 참여했을 것이다.[37] 물론 끝까지 기른다면 학대용으로 쓴다고 한다.[38] 인간의 불화도 끔찍한 일이 터지는데 류정아의 아버지가 딸에게 슬픈일이 생기고 마딤이 실장인이라는걸 아는 순간에 큰일이 터질 가능성은 확정이다.[39] 생각해보면 구르메에서 지낸 두 달 동안 마담이 실장인이라는 걸 알아챌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그녀만 보면 크든 작든 열등감이나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며, 인간에게는 쓰지 않지만 동족들끼리 연장자를 칭할 때 흔히 쓰던 오바상이란 호칭을 붙이던 실장석들... 바다실장 장로의 동굴에서 거대 우지챠를 향해 보였던 프니프니와 실장석 말투... 실석인 착취와 장기밀매를 벌였던 허 회장에 대한 이상하리만큼 강했던 적개심과 류정아가 말한 실석인권에 대한 관심... 그리고 가깝게는, 마담을 본 흑발실장 데스피나의 폭주까지. 이 모든 정황이 마담이 실장인이거나 또는 그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세상에 어떻게 실장석을 요리하는 실장인 요리사가 있으며, 또한 실석인의 특징인 길고 뾰족한 귀는 어떻게 감췄겠냐는 안이한 생각 덕에 단정짓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40] 인간이 사람귀를 엘프 귀로 성형하는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실장인이 자기 귀를 인간귀로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41] 실장인으로 인한 편견과 지난 에피소드에도 설명된 실장인 관련 범죄나 질투에 의거한 실석인 살석 등의 사건이 장난이 아니다.[42] 가뜩이나 프랑스는 실석인 마녀사냥도 있었다.[43] 장가영이 하는 말에 따르면 "레스토랑에서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실장인이라 실장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덕인지 시호의 요리 실력은 도영 선배 바로 밑까지 따라잡았고, 스승님의 제자들 중에 그걸 질투하던 인분충들에게 온갖 협잡질까지 당했죠. 그 과정에서 시호 역시 살아남기 위해 서서히 냉정하고 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스승님의 레스토랑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건 선배와 저, 시호였고, 저희 셋은 당당히 프랑스 실장요리계에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44] 저 대사를 보면 질투만 하던 인분충들의 실력은 보나마나 실격으로 다 쫒겨났을 것이다.[45] 장가영이 말하길 "실석보호법으로 실장석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 생긴 문제죠. 그래서 국내 실장인들이 살아가려면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보통입니다. 첫 번째는 자기 꿈을 묻어버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실장인의 모습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길이고, 두 번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숨기고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는 길이죠. 시호는 후유증을 감수하고 수술을 받는 것을 선택했고, 저와 가영 씨에게 연락해 함께 구르메를 차렸습니다. 다행히 프랑스에서부터 솜씨를 보아 온 분들이 도움을 주시기도 했고, 요리가 입소문을 타기도 해서 그런 대로 사람들을 모으고 레스토랑을 경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그 애 역시 자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마저 속이며 마담 구르메를 연기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레스토랑 영업을 쉬는 동시에, 시호와 가장 가까이서 일해왔거나 일하게 될, 그리고 진실을 어느 정도 알게 된 세 분을 여기 모시고, 앞으로도 도움을 부탁드리러 여기 부른 겁니다."[46] 직스 관련 발언을 했다. 여기서 직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니라 수간과 동급의 욕설이다. 실장인에게 그런소리를 했으니 형쪽은 분노했다.[47] 이전에도 몆번이나 부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