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백괴사전
1. 정보의 왜곡[편집]
백괴사전의 목적은 정보를 왜곡하여 재미를 주는 것이다. 로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모든 항목의 내용이 철저하게 왜곡되어 있다.[1]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는 정보원으로서의 가치는 전혀 없다는 이야기다. 물론 개그로서는 가치가 있다. 따라서 그것들을 믿으면 좀 곤란하다 절대로 이 정보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표어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을 꼬아놓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발한 유머를 콘셉트로 잡았기도 하고 일부 비꼬는 블랙 코미디도 그렇고 좀 어느 정도 아이디어 있는 문서를 그려내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므로 문제점에 너무 진지 드시면 안 된다. 재밌게 만들려는 문서에 진지성 글은 자제하자. 소재는 좋은데 문서를 제대로 못 만들 경우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장난으로 꼬아 만든 문서를 진지하게 고치면 문서를 망치는 행위로 간주하여 이용 정지 당한다 카더라
백괴사전에선 알파위키의 취소선 드립이 오히려 진지한 편이라 카더라
하지만 정보의 왜곡으로 웃기는 것은 매우 난이도가 높고, 왜곡 외 다른 위트를 넣어야 겨우 1개 분량의 문서가 나오는 탓에, 백괴사전의 난이도가 매우 높고, 그나마 나온 문서들은 죄다 재미가 없거나, 소수만 웃길 수 있는 공대개그거나, 가끔 잼조차 고려하지 않고 까기만 하는 문서가 나오기도 하는 등 2015년 이후로는 여러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편 백괴사전에 틀:사실이 존재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끔씩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웃긴 사실을 약간만 왜곡해서 실어놓은 것도 존재한다. 물론 이런 경우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만 왜곡하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는 정보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위키백과로 링크시켜주는 틀을 참고하면 되고.
노노데모, 병림픽, 예수쟁이, 셧다운제, 필수요소(디시) 등 일부 항목은 쓸데없을 정도로 정확한 사실을 담고 있다.[2] 그 외에 눈깔괴물 항목도 유머 소스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가끔 사실 틀이 없는 항목 조차 어느 정도 믿는 사람들도 있다. 답이 없다. 여기 위키로 비유하자면 취소선이 쳐저있는 글들을 믿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3]
또한 일부 항목에는 니코니코 대백과스럽게 왼쪽 위의 백괴사전 로고가 항목과 관련 있는 로고로 대체되며 왼쪽 위 로고 부분의 텍스트와 항목명 밑의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텍스트도 바뀐다. 생각 외로 많으니 이런 걸 찾는 재미도 소소한 즐거움일지도. 자세한 내용은 백괴사전/표어 변형 쪽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기발한 유머를 콘셉트로 잡았기도 하고 일부 비꼬는 블랙 코미디도 그렇고 좀 어느 정도 아이디어 있는 문서를 그려내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므로 문제점에 너무 진지 드시면 안 된다. 재밌게 만들려는 문서에 진지성 글은 자제하자. 소재는 좋은데 문서를 제대로 못 만들 경우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보의 왜곡으로 웃기는 것은 매우 난이도가 높고, 왜곡 외 다른 위트를 넣어야 겨우 1개 분량의 문서가 나오는 탓에, 백괴사전의 난이도가 매우 높고, 그나마 나온 문서들은 죄다 재미가 없거나, 소수만 웃길 수 있는 공대개그거나, 가끔 잼조차 고려하지 않고 까기만 하는 문서가 나오기도 하는 등 2015년 이후로는 여러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편 백괴사전에 틀:사실이 존재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끔씩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웃긴 사실을 약간만 왜곡해서 실어놓은 것도 존재한다. 물론 이런 경우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만 왜곡하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는 정보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위키백과로 링크시켜주는 틀을 참고하면 되고.
노노데모, 병림픽, 예수쟁이, 셧다운제, 필수요소(디시) 등 일부 항목은 쓸데없을 정도로 정확한 사실을 담고 있다.[2] 그 외에 눈깔괴물 항목도 유머 소스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가끔 사실 틀이 없는 항목 조차 어느 정도 믿는 사람들도 있다. 답이 없다. 여기 위키로 비유하자면 취소선이 쳐저있는 글들을 믿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3]
또한 일부 항목에는 니코니코 대백과스럽게 왼쪽 위의 백괴사전 로고가 항목과 관련 있는 로고로 대체되며 왼쪽 위 로고 부분의 텍스트와 항목명 밑의 '백괴사전, 너희 모두의 백과사전' 텍스트도 바뀐다. 생각 외로 많으니 이런 걸 찾는 재미도 소소한 즐거움일지도. 자세한 내용은 백괴사전/표어 변형 쪽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2. 독립 서버의 운영[편집]
언사이클로피디아 중에서는 몇 안 되는 독립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9월까지는 서버가 최고 관리자 중 한 명의 기숙사 방 또는 KAIST 동아리실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한다(당시 백괴사전 접속 IP를 찾아보면 KAIST가 나왔다). 2012년 9월 22~23일에 IDC에 위치한 서버로 이전을 하였다. 백괴사전:2012년 8월 서버 이전 계획. 이렇게 독립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는 한국어판을 제외하고는 러시아어판과 영어판(!)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모두 위키아라는 사설 미디어위키 서비스 또는 속도 느린 백괴미디어 재단 서버를 이용 중.
서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 호소문을 올린 위키백과를 패러디해 대문에다 올렸다.# 형식도 비슷한데 이들은 지미 웨일스를 패러디한 오스카 와일드를 만들어냈다. 언사이클로피디아가 위키백과 패러디며 그것의 한국어판이 백괴사전인 것을 감안해 보면 그야말로 흠좀무. 근데 이 항목은 일본어판에도 있으며 이 항목이 있는 언어판은 한국어판과 일본어판밖에 없다(…).
서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 호소문을 올린 위키백과를 패러디해 대문에다 올렸다.# 형식도 비슷한데 이들은 지미 웨일스를 패러디한 오스카 와일드를 만들어냈다. 언사이클로피디아가 위키백과 패러디며 그것의 한국어판이 백괴사전인 것을 감안해 보면 그야말로 흠좀무. 근데 이 항목은 일본어판에도 있으며 이 항목이 있는 언어판은 한국어판과 일본어판밖에 없다(…).
3. 외국어 표기법[편집]
논란이 있는 표기법 대신 독자적인 표기법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국립국어원 일본어 표기법과 국립국어원 중국어 표기법 대신 백괴사전만의 독자적인 왜말(일본어) 표기법과 듕귁어(중국어) 표기법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일본어 표기법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용 표기에 기반한 표기법이지만 굳어진 표기(도쿄 등)는 표준 표기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표기법의 퀄리티가 좋은데다가 일본어 표기법은 역사적 가나 표기법까지, 중국어 표기법은 광둥어까지 반영하고 있어 이 둘을 표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물론 표기법 자체가 강제되는 것은 아니라 지키지 않는다고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얼마든지 기존의 국립국어원 표기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대신 같은 문서 내에서의 표기법은 무조건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4]
일본어 표기법의 해설 문서를 보면 검색 엔진을 바탕으로 표기를 정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는데, 과거 리그베다 위키의 표기 정책을 의식한 듯하다. (사실 백괴사전의 엔젤하이로 문서를 보면 리그베다가 표기를 통일할 노력은 하지 않고 표기 관련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표기법의 퀄리티가 좋은데다가 일본어 표기법은 역사적 가나 표기법까지, 중국어 표기법은 광둥어까지 반영하고 있어 이 둘을 표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물론 표기법 자체가 강제되는 것은 아니라 지키지 않는다고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얼마든지 기존의 국립국어원 표기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대신 같은 문서 내에서의 표기법은 무조건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4]
일본어 표기법의 해설 문서를 보면 검색 엔진을 바탕으로 표기를 정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는데, 과거 리그베다 위키의 표기 정책을 의식한 듯하다. (사실 백괴사전의 엔젤하이로 문서를 보면 리그베다가 표기를 통일할 노력은 하지 않고 표기 관련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4. 그 외의 특징[편집]
ㄹ어는 9번째 목차 참고.
- 다른 위키도 그렇듯이 자유로운 사전이기 때문에 누구나 편집과 수정이 가능하다.
- 다른 사이트에 비해 이명박을 유난히 많이 깐다.
- 정치 풍자를 위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문서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좌익 성향 정치인은 우편향적으로, 우익 성향 정치인은 좌편향적으로 작성힌다.[5] 또한 좌익 성향 정치인 관련 문서는 좌측 정렬로, 우익 성향 정치인은 우측 정렬로 써놓고 그 반대쪽에는 "여기가 가운데입니다." 라고 써놓는다.
- 일부 글들의 반기독교 성향이 강하다.[6] 단, 예수쟁이 항목의 경우 비교적 중립적으로 쓰여있다. '은총' 을 '은으로 된 총' 으로 묘사하거나 십자군을 '모에화된 야훼에게 하악대는 오타쿠 집단들' 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물론 백괴사전 자체의 성향이 반기독교인 건 아니며 기독교인 유저들도 꽤 많다. 가끔 가다 반기독교적인 문서를 보고 빡친 진짜 기독교 남신자들이 쳐들어와 반달질을 하기도 한다(…). 반달질의 실제 사례.
- 주 사용자들이 이과·공과 사람들이라서 상대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정신분석학에도 비판적이다.
- 한 음절은 일반적으로 ㄹ로 바꾼다.
- 높임표현은 ~ㄹ로 한다.
- 느낌표(!)는 세미클론(;)으로 바꾼다. 강조하는 느낌을 준다.
- 자연을 표현하는 명사의 경우 무조건 ㄹ 한 개(ㄹ)로 바꾼다.
- 물음표(?)는 그냥 둔다.
- 접속사의 경우 무조건 ㄹ 두 개(ㄹㄹ)로 바꾼다.
- 문장 부호들은 그냥 표기해도 되는 듯하다.
- 한글 이외의 문자를 표기해야 한다면, 목차 위에 링크된 ㄹ어 항목의 ㄹ어의 분포를 보자.
- 기본적으로 비판과 풍자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수위가 높은, 바꾸어 말하면 저급한 표현을 포함한 문서가 많다. 지역드립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고인드립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 (역시 비하를 하는 위키가 아니란 듯이 고인드립에 해당하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좋게 보면 반권위주의지만... 진보 계열 인물에 대해서는 정사갤 유저가, 보수 계열의 인물에 대해서는 아고라 유저가 작성한다고 하면 대충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만 그러한 점 때문에 수정 전쟁이 자주 일어나는지 2014년 들어서 지역드립성 문서를 보호시키거나 삭제시키고 있다.
- 한자의 음만 같고 뜻을 완전히 비틀어버린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스트라이크 위치즈 항목에 설명된 샬롯 E. 예거는 대위(大尉)가 아니라 대위(大胃)이며 이는 샬롯 E. 예거가 위장이 크기 때문에 밥을 아주 잘먹어서 대위인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또 특집기사인 성기 문서는 성적인 기관이 아니라, 머나먼 고대 시대에 신성한 의식으로 만든 기관이라서 성기란다.
- 지역이나 인물에 대해서 가상의 통치자에게 지배당하는 가상의 국가, 가상의 국가를 지배하는 가상의 통치자로서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다가 장황하게 미래 역사까지 기술하며 각 항목 사이에 통일된 세계관 같은 것은 당연히 성립되어 있지 않았다.
- 가끔씩 '찾아 바꾸기' 기능으로 일부 맞춤법·띄어쓰기를 일괄 교정한다. 일단 나름대로 사전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니 맞춤법·띄어쓰기에는 신경을 쓰는 듯. 심지어는 되와 돼의 잘못된 형용을 쓰지 못하도록 편집창에서 경고도 뜬다.
- 남한 표준어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남한 지역에서 주로 쓰이는 방언 및 신조어, 유행어, 축약어가 허용되며 북한 문화어와 북한 지역에서 주로 쓰이는 방언은 허용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표준어와 문화어를 모두 인정하려는 노력과는 정반대이다. 사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랑방을 보면 문화어에 관한 얘기가 수시로 나오며 그로 인해서 바이트가 낭비된다. 아마도 이런 쓸데없는 토론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어만 인정하도록 한 듯하다. 단 특정 언어 항목의 경우, 그 언어로 내용이 작성되는 경우가 많다. 언어에 따라서는 쉽게 읽을 수 없는 것도 많기 때문에 제대로 내용을 읽기 위해서는 해설탭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 일부 문서는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대로 만들어진 문서도 존재한다. 그런 문서는 아예 분류:설명하는 것의 형태로 보이는 문서로 분류해 놓는다.
- 위키백과에 차단된 일부 사용자를 대놓고 까는 것이 특징이다(...).
[1] 구스위키의 백괴사전 항목 중에는 아주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되어 있다. 구스위키 답지 않게 진지하다. [2] 특히 예수쟁이는 아예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틀이 달려있다. 그 아래 적혀있는 면책 조항에 따르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3] 사실 여기에서도 취소선 쳐진 글들을 믿는 사람이 가끔 있다. 진짜로. 멍청이들... 아 물론 이걸 믿을 필요는 없어 [4] 예를 들면 1번째 문단에서는 백괴사전 표기법을 사용해놓고 2번째 문단에서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5] 우편향적인 문서에는 '우편향' 틀이, 좌편향적인 문서에는 '좌편향' 틀이 달려있다.[6] 이 중 몇몇 유저들은 시대정신에 나올 법하게 글을 만들기도 하는데 물론 백괴사전 자체가 풍자와 왜곡된 사실만을 기재하는 것은 맞지만 문제는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게시한다는 것.[7] 예를 들어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작성금지를 당했던 미네르바는 백괴사전에서 이미 특집 기사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백괴사전이 비방을 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는 인식도 있어서인지 유명 찌질이 까는 문서들이 상당수 숙청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데, 명예훼손에 있어서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허위의 사실이 특정인의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를 침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형법 제307조 소정의 명예훼손죄는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백괴사전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내용은 위의 '정보의 왜곡'을 통한 허황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 것.[8]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는 A어 말고도 여러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아예 Template:Nonsense로 분류되어 있다.[해석]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말이라지만 알 게 뭐야![10] 대외 관계/나무위키 제국 참고.[11] 젠장부터 시X까지 다양하다[12] 다만 예시는 흉내내었을 뿐이지 백괴사전상의 코드와는 다르다.[13] 례를 뜰면 리런 씩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