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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
2. 스토리[편집]
한국 작품. 주인이 우연히 독라였던 실장석을 주워서 미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기르는데 하필 그 실장석이 낳은 자실장이 분충이었다. 거기에 미란이가 자를 죽이려하자 결국 공원이 버리고 사탕봉지와 함께 미숙이라는 이름을 준다. 그 후 5년정도 지난뒤에 결혼하고 딸까지 얻은뒤에 같이 고향에 가다가 미숙이를 버린 공원에 잠시 한눈을 팔다가 미란이가. 실장석들에게 아기를 납치당했다고 한다. 급히 실장석 하나를 심문하여 공원 뒷편 동상에 아기가 있다는걸 알고 실장석들중에 못을 든 녀석을 죽였지만 사실 아기를 지키려고한 미숙이었고 미숙이의 자의 말에 의해 진실을 알게된다.[1] 주인을 사랑한 미란이가 주인의 아내와 아이를 질투해서 아기를 죽이려한 미란이는 결국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미숙이의 자를 기르게된다.
3. 등장인물[편집]
- 주인
독라달마였던 미란이를 거두었으나 미란이는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분충이라는걸 알자마자 죽인다.
- 주인의 아내
미란이가 그동안 수많은 주인의 전 애인들을 도발해서 찢어지게 만들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주인과 결혼한 상대이다. 역시 미란이의 진실을 알자마자 미란이를 고문하고 죽인다.
- 아기
주인과 그 아내의 딸로서 미란이가 질투하다가 실장석들에게 넘겨버리지만 미숙이가 지켜낸다.
- 미란이
이 작품의 상분충으로서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겠답시고 자까지 분충짓하라고 협박한것도 모잘라 주인의 전 애인들을 도발하여 찢어지게 만들었다. 기어이 주인의 아기를 죽이려고 했으나 버려진 자인 미숙이에 의해서 실패하고 당연한 죽음을 맞이한다.
- 미숙이
미란이의 딸로서 분충은 아니었으나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픈 미란이에 의해 분충연기를 하다가 미란이에게 죽기 직전에 그냥 공원에 버리기로 결심한 주인에게 사탕봉지를 받고 버림받는다. 5년후 주인의 아기가 위험에 처하자 필사적으로 막았으나 그걸 오해한 주인의 아내에게 죽는다. 그러나 진실이 미숙이의 자에게 드러나서 무덤을 만들어준다.
- 미숙이의 자
미숙이의 자실장으로 미숙이가 목숨을 걸고 지킨 보답으로 거두어서 키워준다.[2]
- 실장석들
미란이의 꾀임에 넘어가서 아기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공원관리인에게 알려졌으니 조만간 다 구제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