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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손흥민1.jpg
토트넘 홋스퍼 FC No. 7
+1GOAT
孫興慜 | Son Heung-min[1]
출생
1992년 7월 8일 (32세)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現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평동)
국적
본관
밀양 손씨 (密陽 孫氏)
학력
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2]
동북중학교 (졸업)[3]
동북고등학교 (중퇴)[4]
가족관계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5]
형수, 조카 2명
신체
183cm[6][7]|78kg|255mm|AB형
포지션
주발
오른발(양발)[13]
후원사
등번호
7
유스클럽
FC 서울[15]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프로클럽
국가대표
통산 득점
211골[18]
통산 도움
99도움[19]
병역
종교
미상[21]
응원가
에이전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Black.svg파일:X Corp White.svg
개인 브랜드
NOS7, INFEELD
MBTI
과거 등번호
1. 개요2. 선수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출신의 토트넘 축구선수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도 여러차례 했고, 현역 축구선수 중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선수경력[편집]

토트넘 훗스퍼 FC (2015~)
아시아 최초 100골 달성자다.
[1] 한국식 로마자 표기법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eu를 'ㅠ' 내지는 "'ᆜ'" 발음으로 인식하고 'ᄒᆜᆼ민 손' 혹은 '흉민 손'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eu라는 낯선 모음에서 'Europe'이 연상돼서인듯하다. 영미권 해설가들은 거의 손흉민이라고 발음하고 종종 독일어 철자법으로 그대로 읽을 시에는 호잉민 존이라고 하기도 한다.[2] 축구부 입단을 위해 3학년에 올라가면서 육민관중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3] 육민관중학교를 졸업해서는 학적상 FC 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은 동북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어 뒤늦게 동북중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4] 1학년 1학기 5월에 독일로 떠나기 위해 중퇴를 했다. 함부르크 SV 유스팀 신입 시절에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었다고 한다. 1년 후 연수 기간이 끝나 유소년 계약을 했어야 했는데 이때 학생 비자가 필요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단은 정식 교육기관이 아닐뿐더러 당시 다니고 있던 학교가 없어 정말 어렵게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았던 일화를 보아 독일에서 다닌 고등학교는 잠시 다니다가 졸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최종학력은 중학교 졸업이다.[5] 역시 축구 선수를 했었지만 큰 부상 때문에 그만두었다. 현재는 손축구아카데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6]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7] 친부 손웅정의 키가 167cm로 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키가 큰 편이다.[8] 왼쪽, 오른쪽 다 수행 가능하지만, 후술하듯 양발이긴 하나 주발이 오른발에 더 가깝기 때문에 왼쪽을 선호하는 편. 따라서 소속팀이나 대표팀 모두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다.[9] 포체티노 감독 시절, 특히 18/19 시즌부터 투톱으로 출전하여 성과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 또한 해리 케인이 부상 등의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때에는 원톱 스트라이커 롤도 수행한다. 무리뉴 이전까지는 수비수에게서 등지고 돌아서는 플레이나, 수비수와의 경합에 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짓는 역할밖에 맡기지 못했다. 이 점은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서는 전방에서 싸워주는 역할을 해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리뉴, 그리고 누누 감독 때부터는 아예 중앙 공격수로 출전하거나, 윙어로 출전하더라도 전형적인 윙 포워드보다는 오히려 케인과 함께 빅&스몰 투톱 형태로 자주 스위칭하여 중앙 공격수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는 감독과 파라치티 단장이 손흥민에 대해 어느 위치에서라도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하며,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이 점점 측면으로 넓게 벌리는 것보다 좀 더 안으로 파고드는 것에 적합하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0] 토트넘에서는 주로 왼쪽 윙어로 나서거나 혹은 해리 케인과 투톱을 이룰 때 케인보다 약간 처진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케인과 스위칭을 자주하는 편이라서 크게 구분하진 않는다.[11] 가끔씩 해리 케인이나 다른 공격수들이 최전방 공격수에서 뛸때 미드필더로 내려와 수비에 좀 더 가담하는 측면 미드필더로도 출전한다.[12] 21-22 시즌 콘테 체제에서는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3-4-2-1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지만, 좋은 찬스에서는 좌우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리는 등 사실상 프리롤 포워드에 가까운 역할을 부여받았다.[13]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인 슈팅의 경우 강도와 정확도, 결정력 모두 양발의 차이가 없다. 오히려 본인은 슈팅할 때 왼발이 더 편하다고 한다. 토트넘 100골 득점 기록을 보면 인버티드 윙어임에도 왼발 골이 42개일 정도. 그러나 드리블은 오른발 사용 빈도가 매우 높으며 세트피스는 아예 오른발로만 차는 등, 굳이 따지자면 주발이 오른발에 조금 더 치우친 편이다. 네이마르 주니오르우스만 뎀벨레 등 다른 양발잡이들이 드리블마저 양발을 고루 사용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14]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가 후원한다.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가 한국 성인 선수 중 직접 후원계약을 체결한 건 손흥민이 최초로, 이후 본사가 후원한 한국인으로는 이강인, 황의조가 있다.[15] 당시 FC 서울은 동북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유스 클럽을 운영했다. 현재는 오산고등학교와 유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16] 2022년 3월 29일 기준[17]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5위[18] 2022년 5월 23일 기준[19] 2022년 5월 1일 기준[2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 병적기록부 상으로는 해병 이등병이다.[21] 경기 전 기도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개신교 신자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기도는 잘 하려는 다짐 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신자라서 기도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뿐 아니라 한 뉴스 기사에서는 염주를 끼고 있어 오히려 불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참고로 아버지 손웅정의 경우 개신교 신자다.[22] 본래는 토트넘의 전설적인 수비수 시릴 놀스(Cyril Knowles, 1944~1991)의 응원곡이었다. 본래 가사는 'Nice one Cyril, Nice one son, Nice one Cyril, Let's have another one (해냈구나 시릴, 잘했어 우리 아들, 잘했어 시릴, 하나 더 가자)'. Son과 손흥민(Heung-min Son)을 언어유희로 이적 직후부터 장난스레 말이 나오다가 2017-18 시즌부터 제대로 불리기 시작했다.[23] Our Heungmin Son~ Heungmin Son~ Nice guy Nice goalman in our house~ Oh Heungmin Son Go! Goal![24] 토트넘 이적 후 초반에 사용되던 응원가였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25] 크레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스포츠・연예 에이전시로 같은 팀 선수였던 델리 알리와 전 감독이자 AS 로마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도 소속되어 있으며, 같은 한국인 선수로는 황인범황의조가 소속되어 있다.[26] 2021년 11월 22일 네이버 나우 질레트x손흥민 우리형 라디오에서 언급[27]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8]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당시 11번. 이외에도 8번, 10번, 13번, 14번, 19번을 달기도 했으며 2009년 나이지리아 FIFA U-17 월드컵 시절에는 17번을 달았다. [29] 2010-11 시즌, 2012-13 시즌[30] 2011-12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