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1998년 발매된 엄정화의 노래.
2. 가사[편집]
널 만날땐 가슴이 떨려 괜히 웃음만 나와 왜지? 어린아이가 되버린 맘 가끔씩 네가 싫어졌다 끝이라고 말을 해도 딴청만 피우는 너는 역시 내맘을 알지? 너의 곁에만 있어도 벅차오르는 사랑은 지금 너에게 향하는 웃음으로 대신해줄게 말이 없는 너의 성격에 심술굳게 굴어도 편한 미소로 받아주는 널 알아 지금은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순 없겠지만 조금씩 내맘을 찾아 주길 바랄께 이젠 우리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며 오직 너만이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할꺼야 눈을 떠봐 보이니 숨겨왔던 내 진실이 내안에서 너를 부르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