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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로, 남태평양 연안의 항구 도시이다. 1788년 영국의 첫 식민 정착지로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금융·관광·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한다. 국제 도시로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한다.

2. 상세[편집]

시드니 하버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 구조가 특징이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하버 브리지가 상징적 랜드마크로 꼽힌다. 온난한 해양성 기후로 연중 비교적 쾌적하며, 본다이 비치를 비롯한 해변 문화가 발달했다. 경제적으로는 금융, 부동산, IT, 창의 산업의 비중이 높고, 시드니 대학교 등 다수의 명문 대학이 밀집해 교육·연구 허브 역할을 한다. 대중교통은 철도·버스·페리로 구성되며, 광역권 확장과 함께 경전철과 지하철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