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금철

북한의 정치인.

2023년 기준 평안남도 책임비서를 역임했었던 인물이며 현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속공업상을 역임하고 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었으며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됨과 동시에 경제비서 겸 정치국 위원로 영전한 김두일의 후임으로 평안남도 책임비서로 임명되었으며 연이여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 참가, 경제 관련 의안을 가지고 토론했다. 2021년 2월 28일, 평안남도양로원 준공식에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강형봉과 같이 참가했다. 2021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73주년 열병식에서 평안남도 로동적위대 종대를 이끌고 행진했고 2021년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서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었다.

2021년 12월 18일, 새로운 농업지도체계창시 6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조선로동당 농업부장 리철만, 내각 부총리 겸 농업상 주철규와 같이 참가했으며 2022년 2월 6일, 최고인민회의 14기 6차 회의에 참가했다. 2022년 2월 14일, 평성건재공장, 농업연구원 꿀벌연구소 준공식에 참가했으며 2022년 2월 26일,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도당 책임비서들과 함께 참가했다. 2022년 5월 10일,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 모내기를 시작할때 내각 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주철규와 같이 모내기를 도와줬고 2022년 5월 20일,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2년 8월 26일,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대규모탄산소다생산공정 준공식에 화학공업상 마종선과 같이 참가했다. 그러나 이 행사 참가 이후로 소식이 안들려오기 시작했더니 2022년 10월 1일, 주성하 기자가 그와 관련된 숙청설을 제기했으며 주성하 기자가 제기한 숙청설이 진짜였는지 2022년 10월 24일, 《어머니》호 통학배전달모임에 김두일이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함으로 다시 임명된게 김두일의 행사 참여를 통해 확인되면서 그에 대한 숙청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김정은에게 몇개월 만에 용서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2023년 2월, 조선로동당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다시 보선됨과 동시에 전임자 김충걸의 후임으로 금속공업상으로 임명되었으며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7월 13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참가했으며 202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경축 대공연에 참가했다. 2023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78주년 기념 남자배구경기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