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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책을 역임했었으나 재임 도중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제방 붕괴사고에 휘말려 숙청당한 걸로 추정된다.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책을 역임했었으나 재임 도중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제방 붕괴사고에 휘말려 숙청당한 걸로 추정된다.
2. 생애[편집]
대부분의 북한 인물들이 다 그렇듯 알려진게 별로 없는 인물이다. 2017년 10월 7일, 7기 2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보선됨과 동시에 정무국 부위원장, 정치국 위원으로 영전한 박태성의 후임으로 평안남도 당위원장로 임명되었다. 7기 2중전회에서 그가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보선된 점을 보아할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된 김두일은 그가 아니라 동명이인으로 보인다. 2017년 11월 2일,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에 평안남도 인민위원장 강형봉과 같이 참가했다. 2018년 5월 9일, 농업연구원 과수학연구소 준공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덕, 내각 부총리 겸 농업상 고인호, 평안남도 인민위원장 강형봉, 농업연구원 원장 김광욱와 같이 참가했다.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8년 12월, 김철만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8년 12월 8일,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참가했으며 2020년 1월, 황순희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선됨과 동시에 2021년 1월 11일, 8기 1중전회에서 비서국 비서, 경제부장, 정치국 위원으로 영전함에 따라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후임 평안남도 책임비서로는 안금철이 임명되었으며 이후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기념하는 열병식에도 당연히 참가했다. 이후로 평양시군민련합대회 참가라던지 평양시군민련합련합대회 기념사진 촬영 등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으며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 같은 여러 회의와 행사들에 참가하면서 그의 권력과 명성을 널리 알리는듯 싶었으나...
그러나 갑작스럽게 2021년 2월에 열린 8기 2중전회에서 김정은과 조용원에게 경제 관련으로 비판을 받고 중앙위원회에서 방출, 이후 숙청되었다. 이후 며칠이 안된 시점에서 당시 상무위원들 다음으로 서열 5위였던 박태성 역시 중앙위원회에서 방출, 숙청된 점을 보아할때 박태성 라인이여서 숙청된 걸로 보여진다. 그러다가 그가 숙청되고 1년 뒤인 2022년 2월 26일, 같은 시기에 중앙위원회에서 방출된 박태성과 같이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2022년 6월 8일,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 내각 정치국장 겸 당위원회 책임비서로 임명되면서 박태성과 거의 같은 시기에 정치적으로 완전히 복권되었다.
2022년 9월 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에 참가한 장면이 방영되면서 회의에 참가한게 확인되었으며 2022년 10월 24일, 《어머니》호 통학배전달모임에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함으로 참가하면서 숙청설이 돌던 안금철의 뒤를 이어서 다시 평안남도 책임비서로 임명된게 확인되었다. 향후 열릴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 승진이 예견되었으며 2022년 11월 8일, 평안남도 청년들의 사회주의건설 중요전구 진출 탄원식에 참가했다. 2022년 12월, 여러 도에서 개최된 살림집입사모임에 평양시 책임비서 김영환, 인민위원장 최희태, 각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 리영철, 도당위원회 비서 주철남, 관계부문 일군들과 같이 참가했으며 2022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승진이 예상됐던게 딱 맞는건지 아니나 다를까 회의 인선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했다.
2023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8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됐다. 이 점을 볼때 안금철부터 평안남도 책임비서가 법제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게 관례가 됐을 가능성도 높다. 2023년 1월 19일,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청년 주요전구 탄원식에 참가했으며 2023년 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5월 11일, 평원군 원화리 벼모내기를 내각 부총리 겸 농업위원장 주철규와 함께 했으며 2023년 5월 31일, 평안남도양로원에 있는 평안남도 내에서 가장 오래 산 노인에게 평안남도 내의 일꾼들과 같이 축하를 해줬다.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7월 3일, 평성교원대학 준공식에 참가했다. 202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연이어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 평양시 책임비서인 김수길의 인솔을 받으며 여러 도당 책임비서들과 함께 행진했다.
그러나 열병식 참가 이후 여러 행사에 계속 불참했으며 2023년 9월 2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 법제위원회 인선에 황해북도 책임비서 박창호가 법제위원으로 보선되면서 그가 와병 때문인지 아니면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제방 붕괴사고의 책임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임당했을 가능성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었다. 결국 2023년 10월, 리경철이 그의 후임 책임비서 자격으로 등장함에 따라 해임이 확인되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선됨과 동시에 2021년 1월 11일, 8기 1중전회에서 비서국 비서, 경제부장, 정치국 위원으로 영전함에 따라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후임 평안남도 책임비서로는 안금철이 임명되었으며 이후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기념하는 열병식에도 당연히 참가했다. 이후로 평양시군민련합대회 참가라던지 평양시군민련합련합대회 기념사진 촬영 등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으며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 같은 여러 회의와 행사들에 참가하면서 그의 권력과 명성을 널리 알리는듯 싶었으나...
그러나 갑작스럽게 2021년 2월에 열린 8기 2중전회에서 김정은과 조용원에게 경제 관련으로 비판을 받고 중앙위원회에서 방출, 이후 숙청되었다. 이후 며칠이 안된 시점에서 당시 상무위원들 다음으로 서열 5위였던 박태성 역시 중앙위원회에서 방출, 숙청된 점을 보아할때 박태성 라인이여서 숙청된 걸로 보여진다. 그러다가 그가 숙청되고 1년 뒤인 2022년 2월 26일, 같은 시기에 중앙위원회에서 방출된 박태성과 같이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2022년 6월 8일,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 내각 정치국장 겸 당위원회 책임비서로 임명되면서 박태성과 거의 같은 시기에 정치적으로 완전히 복권되었다.
2022년 9월 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에 참가한 장면이 방영되면서 회의에 참가한게 확인되었으며 2022년 10월 24일, 《어머니》호 통학배전달모임에 평안남도 책임비서 직함으로 참가하면서 숙청설이 돌던 안금철의 뒤를 이어서 다시 평안남도 책임비서로 임명된게 확인되었다. 향후 열릴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 승진이 예견되었으며 2022년 11월 8일, 평안남도 청년들의 사회주의건설 중요전구 진출 탄원식에 참가했다. 2022년 12월, 여러 도에서 개최된 살림집입사모임에 평양시 책임비서 김영환, 인민위원장 최희태, 각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 리영철, 도당위원회 비서 주철남, 관계부문 일군들과 같이 참가했으며 2022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승진이 예상됐던게 딱 맞는건지 아니나 다를까 회의 인선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했다.
2023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8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됐다. 이 점을 볼때 안금철부터 평안남도 책임비서가 법제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게 관례가 됐을 가능성도 높다. 2023년 1월 19일,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청년 주요전구 탄원식에 참가했으며 2023년 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5월 11일, 평원군 원화리 벼모내기를 내각 부총리 겸 농업위원장 주철규와 함께 했으며 2023년 5월 31일, 평안남도양로원에 있는 평안남도 내에서 가장 오래 산 노인에게 평안남도 내의 일꾼들과 같이 축하를 해줬다.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7월 3일, 평성교원대학 준공식에 참가했다. 202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연이어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 평양시 책임비서인 김수길의 인솔을 받으며 여러 도당 책임비서들과 함께 행진했다.
그러나 열병식 참가 이후 여러 행사에 계속 불참했으며 2023년 9월 2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 법제위원회 인선에 황해북도 책임비서 박창호가 법제위원으로 보선되면서 그가 와병 때문인지 아니면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제방 붕괴사고의 책임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임당했을 가능성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었다. 결국 2023년 10월, 리경철이 그의 후임 책임비서 자격으로 등장함에 따라 해임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