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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中鉄道株式会社
Etchū Railway Company | 엣츄 철도 주식회사
파일:Etchu_logo.svg
종류
운행지역
본사 소재지
토야마현 토야마시 히요도리지마 81
(富山県富山市鵯島781)
설립일
해체일
업종
철도 사업
대표
사장 이시하라 마사타로(石原正太郎)
자본금
113만 엔
파일:越中鉄道田苅屋鉄橋.jpg
카리야 철교를 지나가는 엣츄 철도의 차량

1. 개요2. 상세3. 과거 보유 노선

1. 개요[편집]

엣츄 철도는 토야마현 토야마시를 중심으로 철도 영업을 하고 있던 철도 회사였다. 토야마 지방철도 이미즈선의 시초였다.

2. 상세[편집]

당시 토야마시에는 타카오카 ~ 신미나토 ~ 히가시쿠레하무라를 잇는 이미즈 전기궤도 계획과 토야마 시영 전차의 종점으로 계획되었던 안요보[1]와 신미나토를 잇는 후신 전기궤도 계획에서 시작되었다. 두 노선 모두 연선의 곡물과 여객 수송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후 1923년에는 이 두 계획에 대한 궤도면허를 이미즈 전기궤도가 발급받게 된다.

이미즈 전기궤도는 초기 계획으로 후시키항과 토야마역을 잇는 노선망을 완성해 화물영업과 여객영업으로 수익을 내고, 장기적으로는 후시키항에서 타카오카역까지의 연장, 요카타 ~ 히가시이와세[2] 구간 건설, 신미나토~코스기 구간 건설을 통해 연선의 관광 수요와 여객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1924년에는 1차로 토야마키타구치 ~ 요카타 구간을 먼저 개통시키게 되고, 1926년에는 신토야마 ~ 토야마키타구치, 요카타 ~ 우치데하마 구간을 개통시켰다. 이미즈 전기궤도는 우치데하마역 인근에는 해수욕장을 여는 등 노력했으나, 연선 인구가 많이 않아서 지방철도법을 적용받아 지원금을 얻기 위해 엣츄 철도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29년부터는 일본전기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일본전기 산하에서 지원금이나 경영에 필요한 자금 등을 받게 되면서 경영은 차츰 안정화되어갔고, 노선도 계속된 연장을 통해 1933년에는 신후시키구치역까지 노선을 연장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 다만 결국 진즈가와를 건너야 했던 토야마 ~ 신토야마 구간과 노선 확장 계획은 착공하는 데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1936년부터는 노선이 흑자를 내는 등 경영이 확실히 안정화되었는데, 1943년에 교통 대통합에 의해 토야마현 내의 사철들이 모두 토야마 지방철도에 합병되면서 회사가 해체되었다.

3. 과거 보유 노선[편집]

[1] 이후 쿠레하코엔역으로 개통되었으나, 1944년에 폐지되었다.[2] 현재의 히가시토야마역 인근이며, 현재 토야마 지방철도에서 운영하는 히가시이와세역과는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