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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사건의 전개
2.1. 오사위키 멸망 이전
2.1.1. 오사박스의 오사위키로의 유입2.1.2. 오사박스의 카톡 친목방 개설과 호로조의 탄핵2.1.3. 목욕투의 저격글(본격적인 시작)2.1.4. 오사위키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 그리고 멸망
2.2. 오사위키 멸망 이후
2.2.1. 오사박스의 끊임없는 트롤링, 그리고 몰락.2.2.2. 디시위키 호로조 다중계정 사건
3. 사건의 여파4. 사건 당시 목욕투의 다중 계정 목록5. 여담

1. 개요[편집]

오사박스 거 터지기 이전에 이름 바꾸고 사이트 소개글도 좀 그럴듯 하게 바꿔보고 하는 등 좀 새단장을 하려 했습니다. acme스킨으로 바꾼것도 새단장 계획의 일환이였고요.

근데 오사박스가 일을 다 망쳤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호로조 건까지 터지면서 이용자들도 오사위키에 실망을 느끼고 탈퇴에 간을 보기 시작했고.. 때마침 모두위키가 생겨서 오사 사용자들이 그때부터 기여 활성도가 갑자기 폭락하고 단체로 거기로 빠져나가는가 하면 거기다 오사박스가 정신 못 차리고 읶갤에서 적반하장으로 지X하는 바람에 사이트 평판도 나락으로 떨어졌음.

(중략)

물론 사태가 이 지경까지 된 것에 대해 소유자인 저의 책임이 아예 없었던것도 아닌건 저도 인정합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제가 제때 파악하지 못했고 그 사건 당시 제가 컴퓨터를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자리를 조금 비운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심각한 상황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태의 심각성을 빨리 깨닫고 어떻게든 수습을 했었더라면 상황이 나아졌을지도 모르죠.
뭐 이 꼴이 나게 한 주범은 오사박스인건 모두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ps.솔직히 오사박스 좋게 봤는데, 목욕투 계정으로 차단회피도 모자라서 타 사이트 이용자 뒷담 문서까지 작성한거 보고 충격먹었음. 오사박스야 이 글 보고있다면 위키계에서 떠나라!!!!! 니가 그 짓만 안했어도 이 사단이 나진 않았다.

ㅡ오사위키 소유자였던 wikiru가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던 날 한탄하는 심정으로 위키 갤러리에 올린 글
솔직히 말해서 영구차단 먹어서 다른 위키나 관리자 욕하는 것까진 이해해줄 수 있음.
근데 왜 씹듣보 일반 유저들까지 하나하나 개별 문서까지 파서 욕하는 건지? 보니까 사적인 감정이 다수 섞여있더만.
디시위키 유저들이 오사위키를 혐오하게 된 건 디키에서 영구차단 먹은 너가 오사에서 활동하기 때문은 아냐. 평소 니랑 마찰 있었던 유저들을 문서까지 만들어서 조리돌림하니까 문제지. 이제 보니까 갤을 거의 도배하다시피 하던데, 제발 다른 사람 생각도 좀 하면서 살아라. 관리자까지 했던 놈이 영구차단 먹고 제명당한 게 부끄럽지도 않냐?

ㅡ오사박스(찹쌀꾼)의 도발 행위가 지속되자 오사위키 전직 관리자 재미재미가 오사박스에게 한 말

파일:오사박스+호로조.webp
위키는 너의 일기장이 아닙니다. 일기쓰고 싶으면 니 개인 블로그에서나 써라.
-Fundamental Interaction-[1]

디시위키 해당글 관련 내용

디시위키 판 유니폴리, 오사위키를 망하게 만든 결정적인 사건이자 표현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허용했다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반면교사.

오사위키의 전직 관리자인 오사박스가 단톡방 사태로 차단 당한 후 회피한 뒤 타 위키러들을 저격 및 비방하는 문서를 쓰다가 영구차단을 당한 후 피해자 중 한명이 이를 발견하면서 발단이 된 사건이다.

이 사건의 파급력은 오사위키 서버 폭발 사태급으로 엄청났다. 적어도 오사위키 서버 폭발사태는 개인의 문제도 있었지만 호스팅 사이트의 사정으로 문제가 시작되었고 큰 사건일망정 타 위키로까지 피해가 가거나 이용자들이 탈오사를 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순수히 관리자들의 직접적인 횡포로 인해 각 위키 및 커뮤니티 간의 분쟁과 갈등을 기폭시켰고, 결국에는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오사위키의 멸망을 불러온 사건이다.

2. 사건의 전개[편집]

2.1. 오사위키 멸망 이전 [편집]

2.1.1. 오사박스의 오사위키로의 유입[편집]

오사박스는 본래 디시위키의 유저로 잦은 은꼴사 업로드로 첫 계정이 부계정과 같이 수위로 차단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계정을 파서 차단 회피를 하는데, 디시위키 관리자들은 봐주자는 심보인지 누군지 다 알지만 차단시키지 않았고 그 계정은 몇달도 채 안되어 또 음란물 및 국보법 위반 행위를 하여 차단을 먹었다. 그리고 사라졌다 생각한 지 얼마 후 무의미한 토막글을 계속 만들다 관리자가 3일 차단을 했는데 차단당한 지 얼마 안돼서 또 다중 계정을 통한 음란물 업로드로 인해 결국 무기한 차단을 먹게 된다.[2]

그 이후 오사박스는 2016년 7월 7일, Daelim의 권유로 오사위키로 건너오게 되었고, Daelim과 함께 2기 운영진이 되었다. 오사위키에선 초기에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활동하였으며 한번은 은꼴사를 올렸다가 차단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관리자가 별 문제 없이 차단했다고 판단해 그의 차단을 해제해 주었다.

차단 해제 후에는 더욱 기여를 활발히 하여 마침내에는 오사위키 관리자가 되어서 승승장구 할 줄 알았는데...

2.1.2. 오사박스의 카톡 친목방 개설과 호로조의 탄핵[편집]

9월 5일 오사박스는 임기 도중 오사위키의 이름을 걸고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 디시위키를 조롱하고 공격하는 내용의 채팅 내용을 작성하여 그 일로 인해 다시 무기한 차단을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재미재미가 아직 처음 일어난 일이므로 6개월만 차단하자고 제안해서 결국 관리자에서 사퇴된 후 6개월 차단을 먹게 된다.[3]

그러나 이를 불합리하게 여겼던 오사박스는 후술할 "목욕투"라는 다중 계정을 만들어서 활동하다가 11월 28일 다중질이 들통나 결국 무기차단을 먹게 되었고, 게다가 같은 날 이번에는 호로조[4]에 대한 탄핵 발의가 제기되었는데, 키위위키의 관리자(이하 발의자)가 의 위키백과 대문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근거로 탄핵을 주장했고 관리자 호로조가 여기는 나무위키가 아니라고 하자 다른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면서 사태는 걷잡을수 없이 커지게 되었다. 여기에는 나무위키 2기 운영진인 Gradient도 개입하여 탄핵을 주장하였다. 당시 악에 차서 나무위키를 반달하던 걸 생각하면(...)

호로조는 평소 나무위키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자유위키의 관리자를 비방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탄핵 사유로 든 것이다. 관리자 호로조는 탄핵 발의자가 위키에서의 기여가 없다는것을 근거로 들어 선동이라고 주장했고 발의자[5]는 호로조가 다른 위키에서 온 사용자도 사람이라며(...) 저작권 의식과 도덕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는점을 들어 탄핵의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결국 호로조는 오사위키에서의 기여를 철회한 후 떠나고 말았다. 사실상 더 이상의 토론에 응하지 않고 관리자직을 포기하겠다는 것인데, 다음 선거까지의 권력 공백이 우려된다. 권력 공백뿐만 아니라, 호로조는 오사위키에서 양질의 문서를 생산하던 거의 유일한 사용자였는데, 그가 사실상 추방을 당하면서 오사위키의 앞날도 한층 어두워졌다.

하지만 양질의 문서와는 별개로 호로조의 행실은 후술하겠지만 위키 관리자로서 부적절한 부분이 상당히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양질의 문서를 생산하는 것은 위키 사용자로서는 매우 중요한 덕목이지만, 위키 관리자로서는 운영 능력과 적절한 처세술, 분쟁 중재 및 방지[6], 규정 숙지 등 다른 덕목이 더 많이 요구된다.

문제는 현재 오사위키의 권력 구조가 사실상 개발자 wikiru의 1인 통치 체제라는 것. 2016년 11월 기준 전직 관리자 오사박스는 상술했듯이 친목질 시도로 권한을 박탈당하고 6개월 차단 기간을 보내던 중 다중 계정을 생성하여 차단 회피로 무기한 차단되었다. 사무관 1은 편집의욕을 잃어 기여를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Daelim은 이전의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서 권위가 땅에 떨어진 상태.[7] 호로조는 앞에서 설명한 탄핵 발의로 인해 관리자 권한을 상실했고, 결국 그나마 남은 사람은 wikiru밖에 없는데 호로조는 wikiru와 사이가 나쁜지라...[8]

관리자가 무려 2명씩이나 제명되는 일이 일어나자 오사위키 유저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휩쓸리게 되었다. 오사위키는 백괴사전의 친목질을 규탄하며 생겨난 사이트인데, 그런 오사위키에서 친목 논란이 일었으니 당연히 위키의 근간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때까지는 위키 분위기가 어수선하긴 해도 아직 유저들이 단체로 탈퇴한다거나 하는 일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적어도 밑의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2.1.3. 목욕투의 저격글(본격적인 시작)[편집]

드디어 터질 것이 터지고야 말았다.

오사박스는 위에서 서술했듯 디시위키를 조롱하고 공격하는 내용의 채팅 내용을 작성하여 6개월 차단을 당하게 되지만, 얼마 안가서 디시위키와 오사위키에 "목욕투"란 계정으로 차단 회피를 시도하게 된다.

디시위키에서 음란성 및 일뽕성 서술을 하다 차단당한 목욕투는 오사위키에서 완전히 신규 사용자로 위장한 후 여러문서에 기여하면서 그 과정에서 자신이 평소에 마음에 안 들던 디시위키러들의 문서를 만들어 뒷담화를 했는데, 그 내용이 그들을 국뽕, 선비, 수꼴로 모는 저격성 내용이었고 타 위키 관리자들은 물론이며 일반 사용자들까지 일일이 문서를 작성하여 뒷담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 사건은 안 그래도 안 좋은 오사위키의 분위기를 더 다운시키게 되는데, 11월 28일 목욕투는 결국 Daelim에 의해서 다중이가 걸려 무기차단을 당했고 이 사실이 타 위키에도 알려지자 목욕투는 타 위키에서도 무기차단을 당하게 되고, 이에 의문을 느낀 타 위키러들이 대거 오사위키로 오게 되는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목욕투의 저격용 문서들이 그 유저들에 의해 대거 발각된 것이다.

이로 인해 유저들이 여러 불만을 쏟아냈고,[9] 이 말들 중 오사위키에서 친목질의 분위기가 난다는 말도 있었다. 소위 "애니프사"들을 저격한 말이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백괴사전의 친목질을 규탄하며 생긴 사이트인 오사위키의 근간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10]

여기에다가 호로조의 실책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는데, 호로조는 평소 디시위키에 부정적이었고 오사위키와 위키 갤러리 등지에서 오사박스와 함께 친목을 하며 디시위키러들을 비방하기도 했는데, 호로조에 대한 탄핵이 진행되고 있던 와중 그 토론의 진행방향이 호로조 본인에게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었던 상황에서, 오사박스의 저격 문서들이 발각되어 디시위키와 오사위키의 관계가 극도로 험악해지자 관리자인 Daelim이 급히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11] 오사박스의 저격 문서들 삭제와 일반 사용자 문서 작성 규제안을 신설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는데, 이 와중 호로조가 제안을 극구 반대하며 오히려 디시위키러들이 집단의식에 사로잡혀 목욕투(오사박스)를 마녀사냥하고 있다면서(...) 디시위키러들을 비방하여 사태를 더 악화시키게 된다.

호로조는 Wikiru, 코코아 등이 계속 호로조를 압박하면서 결국 오사위키를 떠났으며, 이후 호로조와 오사박스는 위키갤러리로 가서 오사위키를 비난하게 된다. 탄핵 이후에도 호로조는 위키 갤러리와 디시위키에서 목욕투(오사박스)를 비난하는 위키러들을 상대로 각종 험담 및 도발을 일삼았고 이로 인해 오사위키에 파벌과 친목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위기감이 생겼고 이 두가지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오사위키의 혼란은 더욱 더 커졌으며, 또 스페이스 등 몇몇 위키러들도 오사위키를 떠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한 오사박스는 위키 갤러리 에서도 오슬라임/찹쌀꾼이란 닉네임으로 디시위키러들에 대한 각종 뒷담화 겸 욕설을 작성하여 관련자들을 비방하여 문제를 일으켰으며 심지어 디시위키 관리자를 상대로 살해 협박을 날리는 등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기도 했다. 오사박스는 내친김에 아예 오사위키러들까지 비방하고 나섰고, 때문에 이미 그를 싫어하고 있었던 많은 디키러들은 물론이며 자신을 비판하는 타 위키러들한테까지 대대적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오사위키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2.1.4. 오사위키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 그리고 멸망[편집]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건들은 오사위키의 대외적 이미지와 유저들 간의 신뢰까지 추락시켰고, 그렇잖아도 카톡 채팅방 친목 논란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관리자 간에 파벌 및 친목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분위기가 암암리에 형성되어 유저들이 탈오사 각을 볼까 하던 어수선한 상황에서 위 사건들까지 겹치면서 오사위키 유저들은 말 그대로 물밀듯이 빠져나가고 때마침 모두위키가 등장하면서 오사위키 출신 이용자들이 단체로 이탈하여 그곳으로 가서 개발자와 관리자직을 얻는 등 오사위키 유저층이 분열될 상황까지 생기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되었다.

호로조, 재미재미, 스페이스 등이 오사위키를 떠나고, 관리자가 Daelim 한 사람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12] Daelim이 어떻게든 오사위키의 혼란을 진정시키고, 오사위키 유저들에게 사태에 대해 해명을 해 보려 했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 당시 Daelim은 권위가 떨어져 있던 상황이라 별 소용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Daelim 본인이 직접 나서서 목욕투의 뒷담화 흔적을 지우고, 일반 사용자 문서 작성 규제안을 정하는 등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해보려 했으나 죽어가는 오사위키를 살리기에는 이미 때가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파일:오사테러.webp

마침내 최후의 관리자인 Daelim마저 체념하고 사퇴를 선언하고, 그동안 남아있던 오사위키러들 또한 그다지 열의를 갖고 있지 않은 때, 2016년 12월 9일 저녁부터 오사위키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른바 "미사일 반달"이라 불리는 극성 반달 공격에 시달리게 된다.[13] 문서 500개가 반달당할 때까지 별다른 대처도 없는 수준. 그리고 서버 소유주인 wikiru는 반달을 차단하던 중 실수로 반달을 복구하던 IP를 차단하기도 했다.

그렇게 계속 암울한 상황이 쭉 이어져 오다가 2016년 12월 29일, 소유자인 wikiru가 대문에 다음과 같은 공지를 올렸다. 이는 오사위키의 멸망을 예고하는 공지였다.
2016년 2월, 제가 차세대 유머위키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오사위키라는 사이트의 소유권을 가졌습니다. 벌써 2016년이 다되가고 2017년이 다가오네요. 2016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제는 진짜로 그만둬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저는 오사위키가 기존의 유머위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최고의 유머위키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사이트 소유권을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역시나 달랐습니다. 이미 디키라는(이 분야에서의) 강자가 있었고, 디키대비 컨텐츠의 질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의 필력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수준도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군소위키 치곤 1년만에 2000문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기에, 그동안 쌓인 게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든 노력하면 성장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부모님한테 양해를 구하여 서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오사박스가 디키러를 비방하는 문서를 작성하여 오사위키의 이미지가 나빠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가 이탈했으며, 그때부터 오사위키는 활력을 잃었습니다. 그후 오사위키의 안그래도 안좋은 기여 활성도가 바닥을 보였고 12월 말쯔음에는 유의미한 기여가 0이 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오사위키의 컨텐츠의 질을 봤을때 신규 유입가능성은 낮다고 보며,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sns나 포털의 키워드 광고를 올려도 그에 유입된 사용자가 충성적인 사용자들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운영잘하고 하면 뭐합니까?? 컨텐츠가 없으면 끝이죠. 아무리 게임의 운영이 좋아도 게임성이나 최적화, 그래픽 같은게 안좋으면 실패한다의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계속 서버비 꼬박꼬박 내가면서 오사위키를 유지할 이유는 더 이상 없다고 보며, 따라서 올해 12월 31일 임의의 시간에 사이트를 폐쇄합니다. 사이트의 모든 회원정보와 데이터 그리고 백업본은 삭제될 예정이며, vm은 해지할 예정입니다. 도메인도 갱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오사위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ps.소유권 이전에 대해 말하자면, 가망없고 망한 사이트의 소유권을 누가 가지겠습니까?? 제가 소유권 이전을 거론하던 때는 아주 조금이나마 기여가 있어서 1nm의 가망이라도 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의 가망은 마이너스 입니다.

결국 이 사건은 오사위키 및 관련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고 위키의 이미지를 악화시켜 유저들의 유입과 기여 활성도를 저하시켰으며 결국은 오사위키의 폐쇄로 이어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요약 만화

여담으로 이 문단 또한 오사박스 및 호로조로 추정되는 유동들에 의해 수시로 반달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2017년 2월 23일 이 문서를 수시로 반달하던 한 유동(110.15.137.38)이 이 문단에 오사박스(찹쌀꾼)과 사이가 안 좋은 디시위키러들이 허위사실과 독자연구를 집어넣고 있다며 삭제하자는 토론이 열린 적이 있었는데, 그 유동의 정체가 바로 호로조였음이 밝혀졌다.인생이 다중이 발뺌의 현장 현재도 끊임없이 본인의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노력중이니 주시 요망.

이렇게 오사위키가 멸망한 후 이 사건은 이제 공식적으로 종식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2.2. 오사위키 멸망 이후[편집]

2.2.1. 오사박스의 끊임없는 트롤링, 그리고 몰락.[편집]

오사박스는 이후 위키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모든것이 디시위키 이용자들의 모략이라고 주장하였다. 당연히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였다.

이렇게 디시위키 올드비들을 욕하고 관리자 근육에게 수많은 혐오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추악한 행동을 정당화 하려던 오사박스는 자신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만다.

디시위키 최고참 올드비[14] 중 하나인 위키유동닉에게 네이버 메일로 스리슬쩍 접선을 시도하면서 자신이 에이핑크 갤러리등에서 "레나핑크"라는 닉네임으로 분탕을 치다가 신상이 털려 장애인인게 유출되었다며 반성하고 있으니 아이오아이, 에이핑크등의 문서를 관리하여 자신의 흑역사 일부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요청하였던 것.[15]

위키유동닉은 이후 오사박스의 요청대로 아이오아이와 에이핑크 문서의 아이돌 빠순이 틀을 싹다 날려주고 대신 더 이상 위키계에 돌아오지 말라고 조건을 달며 그렇게 이 비밀 접선은 묻히는듯 하였다. 하지만 1월 13일, 디시위키에서 대규모 미사일 반달[16]이 일어난다.

그리고 오사박스는 미사일 반달이 자기임을 자백하는 내용을 위키유동닉에게 보냈고, 이걸 본 위키유동닉은 곧바로 위키 갤러리에 저 이메일을 모조리 캡쳐해서 뿌려버린 뒤 오사박스가 장애인이라 커밍아웃 한거까지 모조리 뿌려버린다.[17] 뿌리기 전에 오사박스가 제발 뿌리지 말라고 사정사정을 했지만 위키유동닉은 그딴거 씹고 싹다 뿌렸다. 남을 그렇게 비하하더니 자기가 비하 당하는건 죽을 만큼 싫냐고 디스도 했다.

파일:목욕투 셀프디스.webp
[18]

위 사진에서처럼 평소에도 장애인을 욕하면서 장애인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던 오사박스 본인이 장애인이었다는 소식을 들은 위키 갤러리 유저들과 디시위키 유저들은 오사박스를 비웃으며 진짜로 정신나간 트롤러로 취급하게 되었고,[19] 결국 오사박스는 한동안 버로우하고 만다.

이 곳 나무위키에서도 자신의 과거를 덮으려고 이런 토론을 열어 문단을 갈아엎으려 하였다.[20]

이 후 오사박스와 호로조는 간간히 위키 갤러리에 등판할때마다 위키유동닉이 계속해서 그들의 과거 이중성 넘치는 행적과 오사박스의 이메일 접선 기록을 폭로해버리며 완전히 위키 갤러리에서 박멸되었다.

2.2.2. 디시위키 호로조 다중계정 사건[편집]

큰숲백과의 해당글

그렇게 오사박스가 완전히 버로우 한 이후 드디어 평화가 온 것 같았던 와중, 어느 날 난데없이 오사박스를 옹호하는 글이 올라왔었다. #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신경을 1도 쓰지 않았는데, 이미 오사박스의 일기장 쓰기, 다중이 트롤링짓에 시달릴 대로 시달린 유저들에게 "오사박스 같은 놈을 옹호할 놈은 오사박스밖에 없다"는 것은 거의 어제의 태양이 오늘 다시 떴고 오늘의 태양은 또 내일 다시 뜨리라는 사실처럼 귀납적으로 수없이 증명된, 공기마냥 자연스러운 사실인지라(...)

대다수의 유저들은 보나마나 "목욕투 쟤 또 다중이 쓰네" 라며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2017년 중반, 디시위키에 대규모 저격용 계정 생성으로 인해 다중 계정 검사를 하던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상술한 링크들의 오사박스 옹호 글을 올리던 유저의 정체가 목욕투가 아니라 호로조였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3. 사건의 여파[편집]

3.1. 디시위키[편집]

파일:오사위키 디키러 비방 사건 이전.webp
파일:오사위키 디키러 비방 사건 이후.webp

사건 전후 비교사진. 보면 알겠지만 이 사건 이후로 디시위키에서 "다중 계정"에 대한 논란이 본격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게 되었다.

관리자들이 직접 다중계정 검사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결국 admin02가 관리하는 디시위키 다중 계정 검사 의뢰가 탄생하게 되었다.

3.2. 오사위키[편집]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로 오사위키의 대외적 이미지가 시궁창이 되어버리고 관리자들이 거의 대부분 탈주하며 더 이상 오사위키를 운영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wikiru가 결국 오사위키의 문을 닫고 만다.

오사위키 전직 관리자들은 이후 위키 갤러리에서 각종 썰을 풀면서 오사박스의 부정적인 면 하나하나를 폭로하였다.

3.3. 위키 갤러리[편집]

파일:식객 목욕투.webp
당시 목욕투의 행패를 풍자한 식객 패러디 만화
찹쌀꾼한테 한 문장만 주어라. 무엇이든지 국뽕으로 만들 수 있다.
-사건이 한창일 때 위키 갤러리에서의 찹쌀꾼의 행패를 괴벨스에 빗댄 모 유저의 말-

모든 위키에서 다 짤린 찹쌀꾼[21](오사박스)이 분탕질을 하려 들어와 갤러리가 완전히 개인 일기장이 되어버렸고, 오사박스가 여기서도 지속적인 일뽕성 저격 발언, 관리자 살해 협박 등이 포착되어 일이 커졌다. 호로조와 오사위키러들도 위키갤러리에 자주 상주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서 모두위키 개업 신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나 목욕투는 상술했듯이 디시위키에서 일뽕성 반달을 하다가 차단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울분으로 찹쌀꾼(목욕투)은 디시위키에 대한 비판을 가장한 풀발기을 한답시고디시위키는 국뽕사이트다(...) 혹은 디시위키가 국뽕들에게 점령되고 있다(...)는 발언 등 각종 일뽕성 발언 및 마녀사냥식 국뽕몰이[22]를 일삼았고, 그 이외에도 여전한 일뽕성 저격글 및 울분 토로 등으로 인해 이미 그를 싫어하고 있었던 많은 디시, 오사 유저들은 물론이며 중립을 유지하던 갤러들조차 눈살을 찌푸릴 정도가 되었고, 심지어 디시위키에 대한 저항(?)이라며 조센징, 똥양인, 독도 등의 문서에 일뽕성 반달 및 "~센(징)"드립을 저질러놓고는 그걸 자랑스럽게 저항이라며 위키 갤러리에 올리는 짓까지 저지르자,[23] 결국에는 위키 갤러리 유저들조차 소리를 높여 직접적으로 찹쌀꾼을 비판하게 된다.

친목 파벌의 잠재적인 존재 가능성 및 이러한 오사박스의 지속되는 일뽕성 망언 등은 위키계에서 오사위키의 대외적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데 일조했고,[24] 결국 이는 오사위키의 멸망을 더 앞당기는 요인이 되었다.

여담으로 목욕투의 이러한 일뽕성 반달의 여파로 인해 디시위키에는 센무새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는데, 헬조을 굳이 헬조으로 바꿔서 부른다든가, "센"징 드립을 치는 등 애꿏은 상황에서 자를 남발하는 일뽕성 유저들을 비꼬는 용어이다. 목욕투도 이에 질세라 "역무새"(툭하면 역센징으로 모는 유저들)라는 단어를 만들어냈는데, 누가 봐도 목욕투 본인의 변명 및 억지밈성 용어라 묻혔다.

3.4. 큰숲백과[편집]

4. 사건 당시 목욕투의 다중 계정 목록[편집]

디시위키의 목욕투 사용자 문서 참고. 저 다중 계정 중 바다의 왕자 라는 계정은 본인이 목욕투가 아닌 척하며 위키 갤러리, 디시위키 등지에서 다중 계정을 이용해 본인과 접전을 벌이고 셀프 패드립을 치는 등 위장질을 했으나 어드민 02에 의해 결국 다중 계정임이 적발되었다.
유니폴리도 아니고 목록이 더럽게 길다

5. 여담[편집]

  • 2017년 후반부터 디시위키에서 소위 말하는 역센징이라 불리는 악성 일뽕들의 다중 계정 및 반달사례가 많아지자 목욕투가 그동안 위키 갤러리에 남긴 일뽕성 발언들이 재발굴되어 큰 비웃음을 사고 있는 중이다.[25]
디시위키의 독립운동가, 조센징, 똥송 등의 항목은 X같은 정치적 올바름으로 무장한 국뽕 사유화충들이 지나친 완장질을 하면서
이를 꿀잼으로 수정하려고 하면 친일파, 일뽕, 악플러, 인종차별주의자 등으로 몰아넣어 문서를 노잼으로 만든다.
-목욕투가 위키 갤러리에 올린 디시위키에 대한 비판을 가장한 헛소리[26]
  • 목욕투가 "조센징이란 단어가 멸시적인 단어가 아니므로 자신의 행동은 정당하다."는 주장을 나무위키의 조센징 항목에서 인용한 적도 있었는데, 이게 참 우스운 일인 것이, 그동안 디시에서 헬조선 위키계는 국뽕에 찌들어 있다는 식으로 한국 위키계에 대한 푸념을 늘어오던 인물이 자신의 근거로 나무위키를 인용했다는 것이다. 사실 당시 디시위키/위키 갤러리 유저들은 목욕투가 처음 차단을 당하고 위키 갤러리에 들어와서 "디시위키가 국뽕사이트다"란 주장을 할 때부터 이미 이뭐병 상태였기 때문에 비웃음만 샀을 뿐이었다.

[1] 이 사건이 시사하는 바를 함축한 말이다. 출처[2] 가볍게 봐선 안될 것이, 음란물이나 국보법 위반은 단순한 폐해를 넘어 위키의 존속 자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안이다. 특히나 디시위키는 국내를 기반으로 하는 영리사이트라 국보법 위반 같은 경우 위키 자체가 날아갈 수도 있다![3] 참고로 재미재미는 이때 감형을 요구한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4] 운영진 공백으로 인한 보궐선거로 당선된 신규 관리자[5] 키위위키 관리자이다.[6] 호로조는 본인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다.[7] 다른 유저들이 유독 Daelim에게만 존칭을 붙이지 않는다.[8] 근데 이 호로조와 wikiru가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이 나중에 중요한 복선이 된다.[9] 특히 이 사건 이후 디시위키의 오사위키 항목은 완전히 안 좋게 서술되었을 만큼 오사위키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10] 전직 개발자 재미재미는 사이트에서 친목이 허용될 경우 탈퇴하겠다고 했으며, 다른 사용자들도 친목을 신경질적으로 혐오한다.[11] 이 당시 wikiru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재미재미는 카톡 친목방 개설 사건으로 인해 오사위키에 회의감을 느껴 탈퇴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호로조는 탄핵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Daelim말고는 사태를 수습할 만한 사람이 없었던 상황이었다.[12] wikiru는 소유자이니 제외.[13] 반달 계정을 만들 때 뒤에 "미사일"을 붙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14] 디시위키 개설 후 바로 다음 날 부터 첫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파워위키러인 근육보다도 더 오랫동안 위키질을 한 네임드다. 파워위키러에도 뽑혔지만 서류 문제로 때려친 적이 있을 정도.[15] 잘 생각해보면 이것 역시 교묘한 차단 회피 방법중 하나이다. 위키유동닉은 어차피 디시위키의 최고참 올드비라서 자신이 요청한대로 문서를 수정했다가 들켜도 위키유동닉만 차단을 먹던가, 아니면 어차피 친목질이 만연한 디시위키에서 위키유동닉이 차단을 먹지 않더라도 자신의 흑역사는 묻어버릴 수 있다는 계획이였는데, 그 위키유동닉이 자신의 약점을 폭로하리란 생각은 하지 못한듯 하다. 자업자득.[16] 미사일이란 이름이 붙은 계정들이 문서에다가 도배를 계속한 반달[17] 분명 절대 위키계에 돌아오지 말라고 한게 약속이였는데 그걸 먼저 어긴건 오사박스. 이것도 역시 자업자득이다.[18] 출처윗 사진은 목욕투의 과거 오사위키의 장애인 문서에서의 서술 중 일부. 참고로 목욕투의 해당 망언은 이후 2018년 3월 14일 스티븐 호킹 별세 소식 이후 워마드 발 고인비하 논란과 더불어 재발굴되면서 다시 한번 더 대차게 까이게 된다.[19] 실은 오사박스가 처음 위키 갤러리에 와서 디시위키가 국뽕사이트라며 일뽕성 발언을 할 때부터 오사박스를 정상적으로 보는 위키 갤러리 유저들은극히 소수 일뽕들을 제외하고없었다(...)[20] 사실은 목욕투가 아닌 호로조인 것으로 밝혀졌다.[21] 오사박스의 위키 갤러리에서의 닉네임[22] 실제로 위키 갤러리에 "국뽕"이라고 검색해보면 찹쌀꾼(목욕투)의 국뽕몰이 글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23] 디시위키에서 발생하는 특정 반달 사례에도 기재되어 있을 만큼 유명한 반달이다.[24] 현실에 비유해보자면, 한 나라의 대표나 고위관직에 있는 인물이 공개석상에서 지속적으로 망언을 퍼부었다고 생각해 보자.[25] 오죽하면 목욕투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친구들을 데려와 디시위키를 반달시키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26] 이외에도 목욕투의 위키 갤러리에서의 글들을 보면 논리가 참 가관인데, 친일파들은 욕하면서 왜 독립운동가는 욕하면 안 되냐, 쪽바리, 짱깨 같은 말은 잘만 쓰면서 왜 조센징은 욕하면 안 되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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