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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정브르
1. 개요[편집]
2. 잘못된 정보 전달[편집]
파충류를 분양하면서 곤충과 어류 및 타생물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담긴 영상을 자주 올린다. 후술하겠지만 대단한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며, 사전조사만 제대로 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 대부분이다.
수많은 동물 애호가 사이에서 영상에 나온 동물들의 사육 환경이 좋지 않고 사육 밀도가 과도한 것과 곤충, 생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애니멀 호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용산 정브르 팝업 스토어 역시 부정적인 후기가 파충류 갤러리에 올라온 적이 있다. 생물을 위하는 게 맞는걸까? 용산 정브르 팝업스토어 후기
대리석도롱뇽(Marbled salamander/Ambystoma opacum)을 먹이를 준다고 물에 푹 담가 버렸다. 이 양서류는 유생시기를 제외하면 평생을 육지에서 생활하므로 물에 완전히 잠기면 익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로와나의 먹이로 타란튤라를 준다던지 실이끼가 뭉쳐서 모스볼이 되는 것 등이 있었다.
곤충표본 강의를 한다면서 찍은 영상에는 중심핀을 진주핀으로 박고 이후 표본이 표본벌레에게 갉아먹힌 모습을 올려 자기가 잘못한 걸 유튜브 영상으로 삼고 올린다면서 곤충 동호인들과 디시의 생물 부류의 여러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갤러들에게 까였다. 곤충표본에 꽂는 중심핀에는 전족용 스테인리스 재질 핀을 쓰는 것이 기초중의 기초인데 강의 영상이라고 찍은 영상에 진주핀을 사용하는 초보보다 못하는 강좌도 아닌 강좌 영상을 올려 논란이 많아졌다.
불개미 아쿠아리움 영상에서는 높고 크기가 작은 통에 산소초 몇 개를 심어놓고 불개미들을 이사시킨 후 어차피 먹히라고 만든 거라 오픈하고 사육을 하는 것, 무여과, 무환수 개념으로 물고기들은 잘 자란다는 것, 구피는 폐호흡도 해서 적은 산소로도 잘 자란다라며 1.5리터도 안되는 곳에 소일을 3분의 1 가량 깔고 산소초인 아마존 프로그비트랑 암브리아랑 검정말 좀 넣고 구피 두마리를 넣고 기르는 것 등 비판이 있었다.
왕사슴벌레 극태 옹호 문제도 있다. 극태는 근친교배와 육종을 통해 턱이 굵어진 개체를 뜻하는데 생태계 파괴와 유전자 오염 문제로 최근 곤충 동호인들 사이에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정브르는 곤충 동호인임에도 이를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비싼 가격에 샀다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곤충 동호인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과거 닭을 키우겠다고 오골계의 알을 가지고 와서 부화를 시키고 ‘고니’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닭을 촬영한 영상을 몇 개 올리고 아성체가 될 무렵에 갑자기 설사를 하고 죽어가는 닭을 컨디션 안 좋다는 이유로 근처 농장에 맡겼는데, 맡긴 농장의 닭장 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했다. 또한 근황 영상을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닭을 농장에 맡긴 2018년 말 이후로 근황 영상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유기범이라고 까인 적도 있다. 댓글의 반응은 좋지만 비판 여론도 있는데, 이들은 '닭이 아파 보이면 위생적이지 못해 보이는 농장보단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키우는 닭이 아프면 농장에다 맡겨버리면서 애완견은 왜 키우냐' 등의 반응이었다.
학습도서에서 청줄하늘소의 사진에 장수하늘소로 표기하는, 생물 이름이 잘못 표기된 것이 지적되기도 했다. 이후 청줄하늘소의 사진은 외국종인 아르밀라투스 장수하늘소로 사진을 바꾼 상태이다.
곤충으로 채널을 키웠고 학습도서도 출판하는데에 반해 최근에는 어류, 파충·양서류 뿐만 아니라 몇몇 곤충에 대한 지식도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 파란고리문어의 독은 복어의 독과 같은 테트로도톡신인데 복어 독의 1000배라고 영상에 기재하거나 명주잠자리 유충채집 영상에서는 풀잠자리목인 명주잠자리와 잠자리목인 잠자리를 같은 잠자리과라고 설명하고, 습계와 건계, 도마뱀과 전갈을 같은 렉에 넣고 칸막이만 넣어서 키울수 있다고 하는 등 많은 오류들이 있다.
또한 밀웜에게 복어를 주는 영상에서는 독화살개구리의 독인 바트라코톡신이 2 정도의 세기라면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10 정도의 세기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바트로코톡신의 반수치사량이 2μg/kg 이고 테트로도톡신의 반수치사량이 10μg/kg인 사실을 근거삼아 이야기한 것 같으나 오히려 반수치사량이 훨씬 더 적은 바트라코톡신이 더욱 약한 독이라는 등 독화살개구리를 분양하는 샵 사장이자 동시에 복어 관련 컨텐츠를 가끔 찍는 유튜버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만일 해당 영상의 설명이 진짜 반수치사량을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라면 반수치사량의 개념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다.
또한, 넓적사슴벌레 기네스라인 영상에서는 과거 참치라는 브리더의 89mm 개체가 있었고 88mm 이상의 개체가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88mm개체가 세계 2위라는 등 사전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영상을 찍은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개체를 작출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이번에 제가 입양한' 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정브르는 푸른고리문어를 사육한답시고 푸른고리문어를 데려온 다음 며칠 지나지 않아 샵의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지킨다고 푸른고리문어를 냉동고에 넣고 얼려 죽여버린 것으로 추정된다.[1] 푸른고리문어를 컨텐츠 제작용으로 사용한 것. 푸른고리문어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맹독을 가진 위험한 문어인 건 사실이지만 먼저 건들지 않는 한 공격도 하지 않는다.
수많은 동물 애호가 사이에서 영상에 나온 동물들의 사육 환경이 좋지 않고 사육 밀도가 과도한 것과 곤충, 생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애니멀 호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용산 정브르 팝업 스토어 역시 부정적인 후기가 파충류 갤러리에 올라온 적이 있다. 생물을 위하는 게 맞는걸까? 용산 정브르 팝업스토어 후기
대리석도롱뇽(Marbled salamander/Ambystoma opacum)을 먹이를 준다고 물에 푹 담가 버렸다. 이 양서류는 유생시기를 제외하면 평생을 육지에서 생활하므로 물에 완전히 잠기면 익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로와나의 먹이로 타란튤라를 준다던지 실이끼가 뭉쳐서 모스볼이 되는 것 등이 있었다.
곤충표본 강의를 한다면서 찍은 영상에는 중심핀을 진주핀으로 박고 이후 표본이 표본벌레에게 갉아먹힌 모습을 올려 자기가 잘못한 걸 유튜브 영상으로 삼고 올린다면서 곤충 동호인들과 디시의 생물 부류의 여러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갤러들에게 까였다. 곤충표본에 꽂는 중심핀에는 전족용 스테인리스 재질 핀을 쓰는 것이 기초중의 기초인데 강의 영상이라고 찍은 영상에 진주핀을 사용하는 초보보다 못하는 강좌도 아닌 강좌 영상을 올려 논란이 많아졌다.
불개미 아쿠아리움 영상에서는 높고 크기가 작은 통에 산소초 몇 개를 심어놓고 불개미들을 이사시킨 후 어차피 먹히라고 만든 거라 오픈하고 사육을 하는 것, 무여과, 무환수 개념으로 물고기들은 잘 자란다는 것, 구피는 폐호흡도 해서 적은 산소로도 잘 자란다라며 1.5리터도 안되는 곳에 소일을 3분의 1 가량 깔고 산소초인 아마존 프로그비트랑 암브리아랑 검정말 좀 넣고 구피 두마리를 넣고 기르는 것 등 비판이 있었다.
왕사슴벌레 극태 옹호 문제도 있다. 극태는 근친교배와 육종을 통해 턱이 굵어진 개체를 뜻하는데 생태계 파괴와 유전자 오염 문제로 최근 곤충 동호인들 사이에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정브르는 곤충 동호인임에도 이를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비싼 가격에 샀다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곤충 동호인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과거 닭을 키우겠다고 오골계의 알을 가지고 와서 부화를 시키고 ‘고니’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닭을 촬영한 영상을 몇 개 올리고 아성체가 될 무렵에 갑자기 설사를 하고 죽어가는 닭을 컨디션 안 좋다는 이유로 근처 농장에 맡겼는데, 맡긴 농장의 닭장 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했다. 또한 근황 영상을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닭을 농장에 맡긴 2018년 말 이후로 근황 영상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유기범이라고 까인 적도 있다. 댓글의 반응은 좋지만 비판 여론도 있는데, 이들은 '닭이 아파 보이면 위생적이지 못해 보이는 농장보단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키우는 닭이 아프면 농장에다 맡겨버리면서 애완견은 왜 키우냐' 등의 반응이었다.
학습도서에서 청줄하늘소의 사진에 장수하늘소로 표기하는, 생물 이름이 잘못 표기된 것이 지적되기도 했다. 이후 청줄하늘소의 사진은 외국종인 아르밀라투스 장수하늘소로 사진을 바꾼 상태이다.
곤충으로 채널을 키웠고 학습도서도 출판하는데에 반해 최근에는 어류, 파충·양서류 뿐만 아니라 몇몇 곤충에 대한 지식도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 파란고리문어의 독은 복어의 독과 같은 테트로도톡신인데 복어 독의 1000배라고 영상에 기재하거나 명주잠자리 유충채집 영상에서는 풀잠자리목인 명주잠자리와 잠자리목인 잠자리를 같은 잠자리과라고 설명하고, 습계와 건계, 도마뱀과 전갈을 같은 렉에 넣고 칸막이만 넣어서 키울수 있다고 하는 등 많은 오류들이 있다.
또한 밀웜에게 복어를 주는 영상에서는 독화살개구리의 독인 바트라코톡신이 2 정도의 세기라면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10 정도의 세기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바트로코톡신의 반수치사량이 2μg/kg 이고 테트로도톡신의 반수치사량이 10μg/kg인 사실을 근거삼아 이야기한 것 같으나 오히려 반수치사량이 훨씬 더 적은 바트라코톡신이 더욱 약한 독이라는 등 독화살개구리를 분양하는 샵 사장이자 동시에 복어 관련 컨텐츠를 가끔 찍는 유튜버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만일 해당 영상의 설명이 진짜 반수치사량을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라면 반수치사량의 개념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다.
또한, 넓적사슴벌레 기네스라인 영상에서는 과거 참치라는 브리더의 89mm 개체가 있었고 88mm 이상의 개체가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88mm개체가 세계 2위라는 등 사전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영상을 찍은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개체를 작출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이번에 제가 입양한' 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정브르는 푸른고리문어를 사육한답시고 푸른고리문어를 데려온 다음 며칠 지나지 않아 샵의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지킨다고 푸른고리문어를 냉동고에 넣고 얼려 죽여버린 것으로 추정된다.[1] 푸른고리문어를 컨텐츠 제작용으로 사용한 것. 푸른고리문어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맹독을 가진 위험한 문어인 건 사실이지만 먼저 건들지 않는 한 공격도 하지 않는다.
3. 생물 남획 및 서식지 파괴 논란[편집]
자연을 사랑하는 생물인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사슴벌레 등 각종 국내의 토종 곤충과 물고기, 양서류와 파충류 들을 무차별적으로 남획하고 서식지를 파괴하는 수준으로 대량 채집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물인이라는 닉네임을 버리라는 목소리도 많으며, 이걸 먹는 것과는 별개로 진짜 자연, 생태계 사랑과 동물 좋아하기로는 유명한 우마가 봤다간 뭐라겠냐는 사람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이는 정브르뿐만 아니라 특정 커뮤니티나 동호회의 곤충 동호인들, 초보 채집 유튜버 전반에 퍼져있는 문제점이다.
4. 외래곤충 반입 의혹[편집]
2019년 9월경 한국에 정식으로 반입되지 않은 외국산 곤충인 투르키스탄바퀴벌레(Red runner/Blatta lateralis)를 촬영한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가 시청자의 질책을 받았다. 정브르는 해당 영상을 내리고 곧바로 사과했지만 '사육개체가 아닌 야생에서 채집한 외래종'이었다고 주장하여 다시금 논란이 되었다. 바퀴벌레를 잡아준 동생은 영상 찍은지 하루만에 군대를 갔다고 한다.
투르키스탄 바퀴벌레는 한국정부의 반입허가를 받지 않아 사육과 판매가 위법이지만 곤충을 먹는 충식성 동물의 먹이공급을 위해 암암리에 키워지는 경우가 종종 적발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으며 집주변에 많았다는 정브르의 말과는 달리 이 종류는 지금까지 한국의 야생에서 채집된 사례가 없다.
투르키스탄 바퀴벌레는 한국정부의 반입허가를 받지 않아 사육과 판매가 위법이지만 곤충을 먹는 충식성 동물의 먹이공급을 위해 암암리에 키워지는 경우가 종종 적발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으며 집주변에 많았다는 정브르의 말과는 달리 이 종류는 지금까지 한국의 야생에서 채집된 사례가 없다.
5. 출연자의 생태계 개입, 불법사육 의혹[편집]
까치가 사냥한 아기 참새를 뺏어서 어미에게 갖다주려다 주차타워에 빠진걸 꺼내 키우는 이들을 출연시켜 죽기 직전 참새를 구조하여 사랑을 주면 생기는 일..이라고 올려놨다. 심각하게 잘못된 생태계 개입인데다 당연히 사육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도 나오지 않는다. 후에 이 출연자는 조류 커뮤니티에 불법 지적 글이 올라오고 며칠 후 참새가 죽었다고 글을 올렸다. 정브르 채널 출연한 참새 사육자 charm_g_sparrow(김참찌) 인스타
2023년 12월 29일 본인 유튜브 활동을 기반으로 어린이도서 "정브르의 반려동물일기"를 출간했는데 위 사례를 포함해 "반려동물"이라고 볼 수 없는 "야생동물"들이 여럿 담겨있다. 어린이도서 "정브르의 반려동물일기" (샌드박스네트워크)
정브르 채널과 도서에 등장한 까치를 키우는 유튜버 미루지마 역시 불법 사육 관련 논란이 있다.
2023년 12월 29일 본인 유튜브 활동을 기반으로 어린이도서 "정브르의 반려동물일기"를 출간했는데 위 사례를 포함해 "반려동물"이라고 볼 수 없는 "야생동물"들이 여럿 담겨있다. 어린이도서 "정브르의 반려동물일기" (샌드박스네트워크)
정브르 채널과 도서에 등장한 까치를 키우는 유튜버 미루지마 역시 불법 사육 관련 논란이 있다.
6. 대처 논란[편집]
논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강제퇴장시켰다. 또한 후술할 외국산 바퀴벌레 사건에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 학계와 환경청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라며 불만과 해결책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할 일이 없다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어린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버들은 부족한 전문성으로 비판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정브르의 경우에는 잘못된 정보를 지적하는 유튜브 댓글을 무통보 삭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