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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마 miruzima
파일:구데기.webp
직업
첫 영상 업로드
2022년 8월 2일
+829일
채널 가입일
2022년 7월 25일
+837일
구독자
20만명[기준]
총 조회수
98,776,879회[기준]

1. 개요2. 활동 내역3. 야생동물 불법사육 논란
3.1. 개요3.2. 전개3.3. 해명 내용3.4. 문제점
3.4.1. 편법 논란3.4.2. 유해조수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선행?3.4.3. 비전문가의 자의적 판단3.4.4. 타인에게 끼치는 악영향 문제3.4.5. 댓글 검열3.4.6. 핑계, 내로남불
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아이 예뻐요!
대한민국의 20만 유튜버이다
까봉이라는 야생 동물 까치를 키우고 있으며 까봉이와 관련된 Vlog가 주요 컨텐츠다.
부모와 딸 둘로 구성된 4인 가족이 함께 운영한다.

2. 활동 내역[편집]

2022년 5월 10일에 까치 "까봉이"를 주웠다. 야생동물보호센터에 가면 안락사가 될까봐 방문하지 않고 본인들이 키우기로 했다고 한다.[3]

2022년 7월 25일 유튜브 채널인 "미루지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틱톡, 인스타그램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영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2022년 11월 경 (본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야생동물 사육 허가가 필요 없어졌다는 "어떤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시기만 따져도 이미 야생동물을 가정에서 반 년이나 보관한 상태이다.

2023년 3월 21일 생물 유튜버 정브르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 현재는 댓글창이 막혀있다.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Mnet "걸스 나잇 아웃" 8화 <반려동물을 키워야하는 이유>편에 출연하여 "집순이 집돌이의 단짝 룸메이트"로 소개됐다.

2023년 8월 11일 누에농장인 하이지마 스토어팜 홍보대사가 되었다.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5분 방영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오늘 저녁의 이웃집 스타" 코너 출연했다.

2023년 12월 정브르 채널 출연 내용을 토대로 한 <정브르의 반려동물 일기> 도서가 출판됐다.

2024년 1월 말~2월 초 처음 야생동물 불법사육 신고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언급에 따르면 세 차례 받았다고 한다.

2024년 신고를 받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2~3월 경 업로드가 확 줄었으며 3월부터 영상은 올리지 않고 쇼츠만 올리고 있으며 본래 주 3회 올리던 것도 1회로 줄어들었다.

2024년 6월 말 채널 내 커뮤니티글을 상당수 삭제하거나 수정하였으며, 본래 고정댓글로 달던 영상을 포함해서 영상도 몇 개가 내려갔다. #

비슷한 시기에 TV 동물농장 출연 영상 또한 애니멀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없게 되었는데 미루지마 주장에 따르면 본인들이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동물농장 홈페이지에 vod는 남아있다.)

2024년 7~8월 경 불법사육, 편법 관련 논란이 계속 일자 유튜브 활동을 멈추고 감이 열리는 시기에 돌아오겠다고 하였다.
이 시기에 채널 커뮤니티의 논란 관련 글 세 개를 지웠으며#, 방송 활동한 내역 또한 지워서 찾아볼 수 없게 됐다. #

3. 야생동물 불법사육 논란[편집]

3.1. 개요[편집]

까치는 포획금지 야생동물종이며, 포획금지 야생동물종의 개인사육은 불법이다. 미루지마는 "센터로 가면 안락사 되니까 우리가 키우기로 했다"라고 빼도박도 못하게 불법 행위인 내용을 방송과 본인 채널에서 꾸준히 얘기해왔다.

미루지마가 까치를 처음에 구조를 목적으로 주워서(=포획) 하룻밤 데리고 있던 것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법 제 19조 처벌 예외사항 4-2번[4]에 따라 합법이지만, 이후부터의 사육(=보관)은 불법이다. 장애 여부는 상관없이 개인이 야생동물을 키우면 전부 불법이다. 이들은 야생동물인 까치를 주워서 야생보호구조센터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애완동물 전문 동물병원을 찾아갔다. 이는 무지로 인한 것이라고 넘어갈 수 있어도 동물병원에 가자마자 "센터에 가면 안락사가 될테니 우리가 키우자"고 결심하여 계속 데리고 있었고 이 때부터는 불법사육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2년 여간 일절 해명한 적이 없으며, 관련 댓글이 달릴 때마다 전부 지워버리는 행태를 보였다. 2024년 8월이 돼서야 일부 해명하였으나 이를 통해 오히려 편법 의혹이 커졌다.

3.2. 전개[편집]

  • 2022년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불법 아니냐는 얘기는 소소하게 나왔었다. 네이버 지식인에도 까치 사육은 불법인데 저 유튜버는 왜이리 당당하게 방송 나오고 활동하냐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까치 키우기 불법 그러나 장애가 있고 이미 비전문가가 오랜 기간 길들여놓아서 센터로 가도 힘든 생활이 될 것 이기에 신고까지 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5] 또한 TV 동물농장이 잘못 퍼뜨려놓은 인식 때문에 흔한 야생동물의 사육도 불법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미루지마가 불법 지적 관련 댓글을 전부 검열해왔기에 크게 말이 나오지 않았다.
  • 방송활동과 경제적 활동이 지속되고 채널은 점점 대형 채널이 되었으며, 야생동물 불법사육 모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문제시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러다 2024년 1월 말, 미루지마가 커뮤니티에 “앞으로는 악플이 달리면 고소하겠다”는 글을 올렸고[6],법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한 조리돌림 목적으로 고정해놓고 법에 무지한 구독자들이 헛소리하며 쉴드[7]를 치는데 방관했다.#[8]
    후에 미루지마가 말하는 것을 보면 이때가 돼서야 국민신문고 민원이 다수 들어가 첫 조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월 말 추정) 불법 논란에 관해 하나도 밝히지 못하면서 이에 대한 지적을 악플 취급하는 당당한 태도 때문에 신고 당한 것이다.
  • 2024년 4월 경 신고를 받아 입건 전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이들이 채널에서 해온 얘기를 보면 빼박 야생동물 불법사육임에도 왜 무혐의인지 사육허가를 받았는지 일절 밝히지 않았다. 신고를 한 국민신문고 민원인을 자신들을 괴롭히는 사람들로 취급했다. 그리고 마치 악플을 고소할 수 있는데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태도를 바꿨는데 이들이 언급한 죄명 중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있다. 이 글은 6월에 수정했다.
  • 이후 2024년 6월까지 세 차례의 경찰 신고를 당했으며 환경부의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024년 6월 본인 채널의 여러 글을 수정하고 삭제했다. 하단 수정 내용 링크를 보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글 위주로 수정했음을 알 수 있다.(후에 글쓴이가 첨언한 댓글 등을 보면 애초에 불법사육으로 신고하려고 모아놨던 캡처였는데 어느 날 다시 가서 보니 갑자기 전부 바뀌어있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동물농장 출연 영상도 유튜브에서 사라졌는데 미루지마의 주장에 따르면 미루지마가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 2024년 7월에 장애 까치 키우는 그 유튜버 채널 수정 내용이라고 디시인사이드 조류 마이너 갤러리에 이를 전부 박제한 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미루지마는 채널 커뮤니티에 글 링크를 올리고 “스토커”라며 가족 구성원 중 여자가 셋이라 무섭다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식의 글을 올리고 또 고소 타령을 했다. 한댔다가 안 한댔다가 저 글은 미루지마 본인이 채널에 공개적으로 올린 내용을 단순히 배치해놓은 것이라 사실적시 명예훼손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게다가 악플러들이 본인을 “가스라이팅”한다며 또 글을 올렸다.
    그러나 오히려 미루지마가 올린 글들을 보고 까치 사육이 불법이라는 것, 미루지마가 말을 교묘하게 해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오래된 구독자들이 생겨났다.오랜 구독자가 조갤에 찾아가서 쓴 글 미루지마의 감정적 대처와 반복되는 구독자에 여론 호도에 대한 질책 댓글이 계속 달리고 이메일이 쏟아지자 법적인 문제를 일부 해명하였으나 오히려 편법 논란이 더 커졌다. 본인의 문제를 제대로 해명하지도 못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여론 호도에만 힘쓴다는 비판을 받자 댓글을 막았다가 후에 전부 삭제한 후 사과글을 올렸다. #
  • 논란이 계속되자 쉬었다 오겠다고 글을 올렸다.

3.3. 해명 내용[편집]

  • 2024년 국민신문고를 통해 다수의 신고가 들어와(2024년 1월 말 ~ 2월 추정) 경찰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음을 통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해명글[9] 이후 두 차례 더 신고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환경부의 추가 조사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 야생동물을 사육하는건 불법이지만 까봉이는 특수한 상황이며, 사육이 아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0] 왜 본인들이 상황이 특수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일절 밝힌 적이 없다.
  • 한 조류갤 유저가 이메일로 답변을 받았는데, # "구조이후 생긴 특수한 상황', "2022년 11월에 발생한 어떤 상황으로 인한" 등 두루뭉실한 표현만 있다. 헷갈린 것인지 입건 전 조사에서 무혐의가 나왔다면서 수사를 받았다고 써놨다.[11][12]
  • 야생동물 불법사육 종용 문제에 대해 1분 이상의 긴 영상에는 인트로로 삽입하고 쇼츠에는 고정댓글을 달겠다고 했다.

3.4. 문제점[편집]

3.4.1. 편법 논란[편집]

이전까지 경찰의 태만으로 입건이 안된 것으로 추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미루지마가 2024년 6월 쯤부터 갑자기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것이다", "사육이 아니다", "2022년 11월부터 허가가 필요없어졌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 미루지마가 "보관(사육)"의 기준을 이용해서 편법으로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다. 하필 "2022년 11월"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본인들이 대중들에게 널리 노출됐던 동물농장 방영일이 2022년 10월이라서 그 직후로 끼워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그 영상도 본인들이 요청해서 유튜브에서 없애버렸다.

야생동물을 개인이 임시보호 후 방생을 했는데 가끔 자발적으로 자신을 보살펴준 집에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찾아와 잠깐 머무는 경우엔 불법이 아니다. 그러나 미루지마는 이미 2022년 11월까지 최소 반 년은 집에서 야생동물을 보관한 것이 확실하며, 2023년에도 까치를 하루종일 함께 있는 "룸메이트", "반려동물"이라고 칭하며 방송에 나갔다. 뿐만 아니라 "위험해서 밖에 못 나간다"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까봉이 밖에 못 나간다고 해온 미루지마 심지어 2024년 1월에도 눈을 밖에서 실내로 퍼와서 눈목욕을 시키며 "눈을 처음보는 까치 반응은?"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야생조에게는 발생하지 않는 부리기형이 생기기도 했다.[13] 이는 절대 "방생했는데 가끔 찾아오는 야생동물"의 모습이라 볼 수 없다.

이를 눈치챈 사람들이 "까치가 24시간 집에 있는 것이 맞냐"고 질문하자 답변을 회피했다.# 그리고 여전히 법에 무지하여 이를 왜 물어보는지 모르는 구독자들이 "1초도 안 빼놓고 집에서 보살피는게 맞다"고 무지성 쉴드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럼 까치가 집에 찾아올 때만 촬영을 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도 "대중들에게 밝히기 조심스럽다"며 까치가 밖에 오간다는 것을 부정하지도 않는 듯한 발언도 했다.

경찰에게 "까치가 24시간 집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해서 처벌을 피한 것이 맞다면, 2024년 1월 신고를 받기 전까지는 계속 유튜브에서 "까치가 밖에 나갈 수 없다"고 해놓고, 경찰에게는 다르게 얘기했다는 뜻이 된다. 이것이 맞다면 잘해봐야 거짓말을 하면서 유튜브 활동을 해왔다는 꼴밖에 안된다.[14]

3.4.2. 유해조수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선행?[편집]

이들은 마치 본인들이 유해조수라서 부정적인 이미지인 까치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1만명 구독자가 됐을 때 커뮤니티 글에서도 "유해조수라고 죽임을 당하는 까치의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고 쓴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는 것을 아는지 뒤늦게 지웠으나, 최근 논란 관련 글에서도 "까치를 보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기뻤다"며 글을 올렸다.

특정 동물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감정적 이유로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는 캣피더 논리나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이들은 유해조수 문제든 야생동물의 처우에 대해서든 어떤 제대로 된 언급이나 활동을 일절 한 적도 없다. 오히려 야생동물에 해가 되는 존재다 야생동물 관련자 중 이런 유튜버를 좋게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미루지마가 유해조수의 개념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며, "유해조수라서 개체수가 너무 많고 밖에 나가면 죽임을 당할테니까 집에서 키우는 것이 낫다"는 것은 오히려 흔한 불법사육 옹호 논리로 쓰인다. 실제로 미루지마 구독자들이 쉴드 논리로 실시간 쓰고 있다.

3.4.3. 비전문가의 자의적 판단[편집]

신고 받기 직전까지 "센터에 가면 안락사행이다", "장애 때문에 야생에 적응할 수 없다"는 말을 꾸준히 했으며, 어떻게 보아도 방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2년 간 유튜브와 방송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야생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다. 상식적으로 이들이 본인이 까치를 키우려는 욕심이 없이, 까치를 전문적인 케어를 받게 하고 방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했다면 뒤늦게라도 센터로 보냈을 것이다.

미루지마는 채널에 댓글로 다리 장애 때문에 가지에 제대로 앉을 수 없고 야생에 가면 도태된다는 둥의 소리를 여러 차례 해왔다. 그런데 TV 동물농장 방영시 등장한 전문가도 각각 애완동물병원 수의사, 애완동물학과 교수로, 전부 애완동물 전문가지 야생동물 전문가가 아니며, 미루지마는 야생동물 전문가를 만나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답하지 않고 있다.

그에 비해 실제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다리가 휜 장애는 야생에서 흔한 장애기 때문에 무조건 방생이 안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고 있다.[15] 실제로 야생동물이 실내에서 사는 것은 불행한 삶이기 때문에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최대한 방생하려 노력하며 비행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으면 방생된다.

장애가 있는 유해조수는 무조건 안락사 처리 된다는 것도 거짓으로 까마귀, 까치도 좋은 센터를 찾아보내면[16]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 재활사가 다리 교정까지 해준다. 그런데 미루지마는 자의적 판단으로 센터에 가지 않고 심지어 이상한 병원에 가서 오진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를 방송에서 본인들의 힘겨웠던 노력으로 포장했다.[17]

3.4.4. 타인에게 끼치는 악영향 문제[편집]

가장 큰 문제점이다. 야생동물 불법사육자는 일일이 다 잡을 수 없으며, 유튜브 SNS에 올라오는 야생동물 개인사육을 더욱 문제시되는 것은 이들이 타인에게 나쁜 영향력까지 끼치기 때문이다. 미루지마 때문에 지난 몇 년 간 대부분의 구독자들이 까치 사육이 원래 합법이거나, 까치에게 장애가 있어서 합법인줄 알고 있었다. 이는 미루지마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끔 말하고 활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놓고 2024년 여름에 비판이 커지자 그제서야 구독자들에게 장애여부는 합법여부와 상관이 없다고 설명하며 오해란 식으로 대응하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
까봉이는 구조할 당시부터 두 다리와 발이 불편하였는데, 수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론 선천적 기형 또는 골절되엇다가 잘못 붙은 상태여서 치료는 어렵고, 영구 장애를 지닌 채로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는 미루지마가 2024년 6월까지 계속 달아온 고정문구다. 또한 누가 "까치를 키워도 되는 것이냐"고 물으면 비슷하게 대꾸해왔으며, 불법임을 지적하거나 허가 여부를 물으면 다른 사람이 댓글을 볼 수 없게 숨김처리, 차단을 해왔다. 누가 봐도 까치에게 장애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키우는 것은 괜찮다고 읽히는 문구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센터에 가면 안락사되기 떄문에 우리가 키우기로 했다"고 언급하는 첫번째 영상이 나온다. (현재 삭제됨) 야생동물보호센터가 마치 흔한 새를 보내면 다 안락사하는 곳인 것처럼 잘못된 인식을 퍼뜨린 것도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주워서 인계를 안 하게끔 조장하는 행위다.

불법 논란 와중에도 말귀를 못 알아들은 구독자들이 여전히 까치 사육이 원래 합법인줄 착각하고 쉴드를 쳤다. 뒤늦게 까치 사육이 본래 불법이라는 것을 알게된 초기 구독자들이 "까치 사육이 합법인 척 말을 교묘하게 해온 것이 맞지 않냐", "법을 허점을 이용해서 키우고 있는 거냐"며 질타 댓글을 달았다. 미루지마는 이 글 또한 후에 삭제해버렸다.

“불법사육을 조장한다”, “왜 야생동물을 ‘애완동물’, ‘pet’으로 칭하며 홍보하냐”는 비판을 이전부터 꾸준히 받았으나 이 역시 악플러 취급하며 전부 삭제했다. 불법사육 종용 방지를 위해 인트로로 경고문을 넣겠다는 것도 2년 여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판이 커지자 어쩔 수 없이 수용한 것이다. 본인 의혹을 다 밝히지도 못하면서 무슨 경고문을 넣겠다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구독자들은 삼순이나 이웃집 수달처럼 사이테스종을 환경부에 시설허가를 받고 키우는 유튜버가 악플을 받는 것과 비교한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야생동물이 합법 시설 밖으로 나간 것 같은 모습을 찾아내어 민원을 넣거나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미루지마가 지금까지 큰 논란 없이 활동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흔한 야생동물인 까치도 사육이 불법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라는 방증이다. 또한 미루지마는 사람들의 무지에 대해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면서 유튜브 활동을 이어갔다. 그런 본인이 타인의 불법사육과 악용을 우려한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3.4.5. 댓글 검열[편집]

악플이 아님에도 댓글을 삭제(숨김처리 + 차단)한다는 증언이 여럿 있다.

불법 논란 이전에도 미루지마 4인 가족 중 모인 미루투가 기절한 척 하자 까치가 눈을 쪼는 영상 쇼츠를 올린 적이 있는데, “까치가 주인을 걱정해준다”는 식의 뇌피셜 댓글들은 그냥 놔두면서 "인간 중심적 뇌피셜이다", “잘못된 인식을 조장한다” 등의 본인 입맛에 맞지 않는 댓글들은 삭제한 적이 있다.

이후 “까치는 키우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발이 휜 장애는 방생 불가 사유가 아니다” 같은 댓글도 족족 차단해왔다.

2024년 1월에는 법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을 조리돌림 목적으로 고정해놓고 구독자들이 지적한 사람에게 악플을 다는데 방관한 바 있다. 현재도 본인을 옹호하는 구독자들이 (미루지마를 신고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을) “방구석 불편러”라고 하는 등 욕설, 비속어나 비하 단어를 쓰는 것은 전부 그냥 놔두면서 본인들을 비판하는 댓글은 전부 검열하고 있다.

8월 논란 중에도 오래된 구독자들이 뒤늦게야 까치 사육이 본래 불법이며, 미루지마가 교묘하게 글들을 수정/삭제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망하고 질책하는 댓글이 여럿 달렸다. 이 댓글들이 높은 추천수를 받자 댓글창을 막아버리고 후에 글을 삭제해버렸다.

8월 커뮤니티글에 "까봉이가 24시간 집에 있는 것이 맞냐", "야생동물 보호센터 계정 보는 것이 있냐?"[18]고 묻는 댓글들이 달렸었는데 뒤늦게 9월 말 경 다 사라졌다. 댓글 검열로 비판 받는 와중에도 시간이 지나고 은근슬쩍 지워버린 것이다.

"불법", "편법", "야생동물 보호센터" 같은 단어도 전부 금지 키워드로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아예 댓글 등록을 막아놓고 수락한 댓글만 수동으로 올라가게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19]

3.4.6. 핑계, 내로남불[편집]

  • 불법의혹 관련 댓글을 다 지워버린 것: "우리를 스토킹하고 가스라이팅하는 악플러들 때문에"
  • 커뮤니티 글에 질책하는 댓글이 여럿 달리자 댓글을 막고 지운 것: "구독자들에게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 본인의 석연찮은 구조과정, 불법/편법 의혹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 것: "다른 나쁜 사람들이 악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흠결을 선의나 피해를 핑계로 대며 덮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석연찮은 구조 행적과 법적 문제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따라하고 악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본인들도 그런 식으로 처벌을 피해서 야생동물을 데리고 있을 수 있는게 문제라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본인 역시 그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키우고 있다. 왜 본인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편법으로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지는 알 수 없다.

구조과정의 문제점 지적을 “우리의 일부만 보고 상상력을 발휘해 비난한다”고 하고 있다. 법을 모르는 채로 방송과 채널 내용을 토대로 본인들을 단순히 까치를 구한 선인으로 칭찬하는 댓글은 아무 문제없이 받아놓고, 법을 알아서 방송과 채널 내용을 토대로 본인들을 비판하는 댓글은 악플 취급하고 검열한다.

4. 여담[편집]

  • 항상 유입용 태그로 #반려동물 #애완동물을 달고 있다.
  • 야생동물 보호센터 직원 겸 유튜버가 야생동물 사육에 대한 법적인 해석 문제를 재차 올리며 "반려까치" 같은 표현에 대한 비판글을 올렸는데 영락 없이 미루지마 얘기다. #
  • 이전에 큰부리까마귀를 불법으로 사육하면서 다흑 채널에 출연했다가 불법사육으로 경찰에 신고를 당하고 까마귀도 센터로 인계처리 된 가지의 새장 유튜버가 꼴에 동병상련을 느끼는지 미루지마에게 위로 댓글을 열심히 달고 있다. 미루지마는 까치 안 뺏기려고 법 공부라도 했지 가지의 새장은 그런 것도 없고 그냥 합법이라고 우기다 뺏기고 아무것도 못했다 큰부리까마귀 불법사육충 개웃기네ㅋㅋㅋ

5. 관련 문서[편집]


[기준] 1.1 1.2 2024년 8월 27일[3] 이는 동물농장, 유튜브 채널 첫 영상 등에서 동일하게 언급하였으며 후에 불법사육 관련 해명에서도 "센터 인계를 충분히 고려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후에도 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 질병에 감염된 것으로 예상되거나 조난 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ㆍ치료 등이 시급하여 포획하는 경우[5] 그에 비해 2023년 8월에 사지가 멀쩡한 큰부리까마귀를 키우는 가지의 새장 유튜버는 다흑 채널에 출연한 후 곧바로 신고 당했다. 즉 까치, 까마귀 같은 흔새도 불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는데 장애가 있음을 감안해서 신고하지 않은 것이다.[6] 불법을 지적하는 댓글 추정[7] "까치 사육은 불법이 아니다", "불법이어도 까치가 불쌍한데 무슨 상관이냐", "'포획'이 아니라 '습득'이라 합법이다" 등.[8] 미루지마는 이 글의 댓글을 막아버렸다가 후에 삭제했다.[9] 아무런 첨부 서류 사진도 없이 타이핑으로 "XX 경찰서 - 무혐의"라고 적어놨다. "글로만 그렇게 써놓으면 누가 믿냐, 일부 가리고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비판 받자 계속 "사생활 문제로 첨부할 수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 올린 글에서 사진을 일부 첨부했다.[10] 법적으로 도움이라는 개념은 없으며 본인조차도 까봉이의 장애로 인해 사육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11] 입건 전 조사에서 끝났다는 것은 입건이 안됐다는 뜻이고 수사를 안 받았다는 뜻이다. 또한 신고를 세 차례 받았다는 것도 조사를 세 번 받았다는 뜻이 아니다. 한 번 무혐의가 나오면 이후 신고는 새로운 증거가 없으면 대부분 조사없이 자동으로 종결된다.[12] 수사와 조사는 엄연히 다른 용어이다.[13] 야생조는 사냥을 위해 거친 돌, 나무에 계속 부리를 부지런히 갈기 때문에 길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까봉이는 2024년 초에도 인공적인 환경에 놓여 관리가 잘못된 야생조에게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부리 휘어짐이 발생했다.[14] 해명문에서 "진실을 다 밝혀도 우리가 욕 먹을 일은 없다" 따위의 말을 했던 것을 보아 본인이 그런 식으로 까치를 돌본 것은 문제가 없고 거짓말은 사람들이 악용할까봐 숨긴 것이니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15] 장애가 있다고 다 도태되지 않는다. 장애가 있으니 야생에 무조건 못 간다는 것은 야생동물에 관심이 없고 관찰한 적도 없어서 하는 착각이다. 실제 야생동물들은 신체 절단, 종양, 기형 등을 갖고도 장기간 생존하기도 한다.[16] 야생동물보호센터도 센터 나름이다.[17] 비슷하게 큰부리까마귀 불법사육자 가지의 새장도 본인이 불법사육 중 산책을 시키다 큰부리까마귀를 잃어버려놓고 찾느라 3일 동안 고생한 것을 대단한 동물 사랑처럼 포장하는 듯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아무도 이들에게 야생동물을 키워달라고 한 사람은 없다.[18] 금지 키워드 때문에 ya생dong물 보호center 식으로 우회해서 적혀있었다.[19] 댓글창을 아예 막는 것과 다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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