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의 중립기어[편집]
정차 시 차량을 움직이지 않게 하거나, 주행 도중 경사도와 관성에 따라 저절로 이동하게끔 하기 위해, 기어 상태를 중립으로 두는 걸 뜻한다. 물리적으로는 변속기 내부에서 입력기어와 출력기어의 동력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운전면허 시험에서는 정지 상태가 아닌 20km/h 이상으로 주행 중에 중립기어나 클러치를 밟고 쭉 미끄러지듯 운전하면 타력(惰力)[1] 주행이 되어 감점을 먹는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아주 위험한 주행이므로 절대 금물이다.
요즘 차량들은 힘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는 알아서 연료를 차단하고 바퀴가 굴러가는 관성으로 엔진이 꺼지지 않고 도는 퓨얼컷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 이걸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때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면 바퀴와의 연결이 끊기고 이 상태에서 엔진을 계속 돌려야 하기에 연료를 계속 공급하게 되므로 연료 소모가 커진다. 즉 내리막을 내려갈 때 기어를 연결시켜둔 채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내려가면 퓨얼컷이 작동하면서 연료 소모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연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이런 위험한 짓을 하는 운전자들이 있다. 수동모드로 확인하면 고단기어로 빼주서 엔진브레이크 안걸리게 해주는거 확인 가능하다.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중립기어를 사용하지 않고 D단 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정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군다나 현재는 오토홀드[2]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 많아 더더욱 정지시 중립기어를 사용하는 일이 줄어들었다.[3]
운전면허 시험에서는 정지 상태가 아닌 20km/h 이상으로 주행 중에 중립기어나 클러치를 밟고 쭉 미끄러지듯 운전하면 타력(惰力)[1] 주행이 되어 감점을 먹는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아주 위험한 주행이므로 절대 금물이다.
요즘 차량들은 힘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는 알아서 연료를 차단하고 바퀴가 굴러가는 관성으로 엔진이 꺼지지 않고 도는 퓨얼컷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 이걸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때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면 바퀴와의 연결이 끊기고 이 상태에서 엔진을 계속 돌려야 하기에 연료를 계속 공급하게 되므로 연료 소모가 커진다. 즉 내리막을 내려갈 때 기어를 연결시켜둔 채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내려가면 퓨얼컷이 작동하면서 연료 소모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연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이런 위험한 짓을 하는 운전자들이 있다. 수동모드로 확인하면 고단기어로 빼주서 엔진브레이크 안걸리게 해주는거 확인 가능하다.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중립기어를 사용하지 않고 D단 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정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군다나 현재는 오토홀드[2]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 많아 더더욱 정지시 중립기어를 사용하는 일이 줄어들었다.[3]
2. 인터넷 유행어로서의 중립기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립기어(인터넷 용어)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