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地下鐵 / Subway
땅 밑으로 다니는 철도를 뜻하는 말로, 지하철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땅 밑으로 다니는 철도를 뜻하는 말로, 지하철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1.1. 변화된 의미[편집]
일상 용어로서 '지하철'이라는 말은 사실상 도시철도와 동의어로 쓰인다. 지상으로 다니는 도시철도도 '지하철'로 불리고, 도시철도와 직결운행하는 광역철도 역시 덩달아 지하철이라 불리기도 한다. 반면 수서평택고속선처럼 지하화된 일반철도는 '지하철'로 불리는 경우가 드물다. 전철도 비슷하게 실제 전기철도 전반보다는 도시철도/광역철도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일부에서는 지하를 달리는 구간은 지하철, 지상을 달리는 구간은 지상철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렇게 구분해서 쓰는 사람은 드물며 일산선 같은 곳은 정차역마다 지상과 지하가 자주 바뀐다. 심지어 원흥역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백석-구파발 구간에서 지상과 지하가 번갈아서 나왔다! 때문에 그런 구분엔 의미가 없다.
일부에서는 지하를 달리는 구간은 지하철, 지상을 달리는 구간은 지상철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렇게 구분해서 쓰는 사람은 드물며 일산선 같은 곳은 정차역마다 지상과 지하가 자주 바뀐다. 심지어 원흥역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백석-구파발 구간에서 지상과 지하가 번갈아서 나왔다! 때문에 그런 구분엔 의미가 없다.
2. 장점과 단점[편집]
- 장점
- 일조권, 조망권이 침해되지 않는다.
- 단점
- 지상으로 철도를 건설하는 것 보다 비싸다. km당 500~1000억원 정도이다.
3. 전철과 똑같다?[편집]
결론만 말하자면 전혀 아니다.
전철은 전기의 전과 철도의 철을 따로따로 붙인것으로 전기철도이다. 그래서 전철은 전기철도를 뜻하므로 8200호대 기관차, KTX, ITX, 그리고 지하철 모두 포함된다.
그러면 여기서 "경전철은 전차선 없으니까 전철 아닌거임?"이라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 경우엔 간단하다. 웬만한 경전철들은 팬터그래프를 통해 전력을 받지 않고 선로에 따로 전기선을 설치하여 차체 하단에 팬터그래프와 동일한 역할을 맡는 장치와 연결되어 전기를 공급받는다. 그래서 경전철에 스크린도어가 무조건 설치되어있는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하철은 앞에서 말했듯이 지하로 다니는 철도이지만 최근에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그래서 전철=지하철 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것이다.
전철은 전기의 전과 철도의 철을 따로따로 붙인것으로 전기철도이다. 그래서 전철은 전기철도를 뜻하므로 8200호대 기관차, KTX, ITX, 그리고 지하철 모두 포함된다.
그러면 여기서 "경전철은 전차선 없으니까 전철 아닌거임?"이라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 경우엔 간단하다. 웬만한 경전철들은 팬터그래프를 통해 전력을 받지 않고 선로에 따로 전기선을 설치하여 차체 하단에 팬터그래프와 동일한 역할을 맡는 장치와 연결되어 전기를 공급받는다. 그래서 경전철에 스크린도어가 무조건 설치되어있는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하철은 앞에서 말했듯이 지하로 다니는 철도이지만 최근에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그래서 전철=지하철 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