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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예시

1. 개요[편집]

탐조인 중 사진 촬영에 집착하며 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들을 말한다.
편견이 아니라 5~60대 이상 중장년층 이상이 매우 유의미하게 많다. 젊은 층 찍새는 꽤 보기 드물 뿐더러 보통 한 명이 그러고 다니지만, 중장년층은 몰려다니면서 괴롭힌다.

봄가을에는 지친 철새들을 쫓아다니면서 괴롭히고, 초여름에는 새들이 육추하는 시기에 새들의 위치를 공유하고 몰려다니며, 겨울에는 맹금류 사냥 사진을 찍기 위해 먹이를 인위적으로 배치해놓기도 한다. [1]
불과 몇 년 전에도 맹금류가 먹이를 먹는 것을 찍겠다고 살아있는 참새를 던져줘서 논란이 된 적도 있다.

특히 집착하는 것은 육추 사진이며, 찍새들에게 좋은 먹잇감이다. 육추 중이 아닐 땐 사람이 가까이 오면 새가 그냥 날아가버리면 그만이지만, 육추 중에는 부모새가 둥지의 새끼를 돌봐야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웬만하면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2. 예시[편집]

파일:찍새1.png
'일부러 날리기도'...시흥 쇠부엉이 위협하는 사진가들

파일:찍새3.jpg
쇠부엉이를 찍기 위해 계속 날린 것을 낭만적으로 포장해놓은 글 #
[1] 이는 피더기에 견과류를 주로 주는 일반적인 버드피딩과 비교할 수 없다. 맹금류의 먹이는 고기라서 고기 같은 것을 탐조지에 던져놓는데 고기 같은 것을 남의 땅에 함부로 던져놓으면 안된다. 겨울철 독수리 피딩도 다 허가 받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