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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의 성장 과정
2.1. 저학년
2.1.1. 1학년2.1.2. 2학년
2.2. 중학년
2.2.1. 3학년2.2.2. 4학년
2.3. 고학년
2.3.1. 5학년2.3.2. 6학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초등학생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2.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의 성장 과정[편집]

2.1. 저학년[편집]

2.1.1. 1학년[편집]

1학년은 초등학교의 첫 학년이다. 1학년 학생들은 유치원생과 큰 차이가 없으며, 휴대폰을 가지는 경우가 드물고,[1] 학원에 다니는 경우도 적다.[2]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은 학급 반장, 부반장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급식 당번이 되거나 수업 종료 후 청소를 하는 경우도 적다.

보통 40~60대 교사가 1학년 학생들의 담임을 맡는다. 3월에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도록 교육을 받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국어, 수학 등을 배우기 시작하는 편이며, 한글, 숫자,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이 때 배운다.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은 40분 동안의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2.1.2. 2학년[편집]

2학년 학생들은 유치원생의 느낌이 사라진 경우가 많으며,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1학년 학생들에 비해 많다.[3] 또 1학년 학생들에 비해 휴대폰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많은 초등학교들에서 학생들이 2학년이 되면 학급 반장, 부반장 선거를 하게 된다.

일반적인 초등학생들은 2학년 학생일 때부터 SNS에 자주 접하게 되면서, 인터넷 문화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욕설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젊거나 퇴임 직전의 교사가 2학년 학생들의 담임을 맡는다. 그리고 2학년 학생들은 구구단을 배우는데, 이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2.2. 중학년[편집]

2.2.1. 3학년[편집]

3학년 학생들은 이전과는 달리 과학, 도덕, 미술, 사회, 영어, 음악, 체육을 배우기 시작하며, 통합교과 수업은 더 이상 듣지 않게 된다. 그리고 3학년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보통 30~50대 교사가 3학년 학생들의 담임을 맡는다.

2.2.2. 4학년[편집]

4학년 학생들의 대부분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욕설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몇몇 학생들은 4학년 학생일 때부터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극소수의 경우, 연애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금방 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3. 고학년[편집]

2.3.1. 5학년[편집]

5학년 학생들은 실과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며, 이들의 일부는 중학교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4] 또 5학년 학생들은 이전 학년의 학생들에 비해 이성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늘어나며, 연애를 하고 금방 헤어지는 경우 역시 늘어난다.

5학년 남학생들은 장난기가 커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여학생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반대로, 여학생이 남학생을 구타하는 등의 방법으로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2.3.2. 6학년[편집]

6학년은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이다. 이들은 다음 해에 중학생이 되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6학년 학생들의 일부는 2차 성징이 시작되며, 5학년 학생들에 비해 연애를 하고 금방 헤어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6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여행을 간다.[5] 또한 6학년 학생들은 졸업 사진을 찍고, 나중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데, 이때 좋은 추억이 많은 경우라면 엄청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6] 또한 졸업 이후에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긴장을 동시에 하게 되는 편이다.

3. 관련 문서[편집]

[1] 코로나19 확산 이후 원격수업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자 휴대폰을 가지는 1학년 학생들이 늘었다. 그러나 1학년 학생들은 부모의 휴대폰을 빌려서 쓰는 경우가 많다.[2] 학원에 다니는 경우, 주로 미술, 음악 학원에 다닌다.[3] 미술, 음악 학원 말고 수학, 영어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증가한다.[4] 이들 중 일부는 중학교 공부 내용을 예습하기도 한다.[5] 중부 지방(수도권, 강원도, 황해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경주로 가는 경우가 많았고, 남부 지방(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서울, 수원 등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강원도로 가는 경우가 늘었고, 간혹 제주도로 가는 경우도 있으며, 매우 드물게 일본, 중국 등의 외국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6] 그러나 중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왠만해서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쁨을 같이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