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 No. 20 | |||||||||||
콜 파머 Cole Palmer | |||||||||||
본명 | 콜 저메인 파머[2] Cole Jermaine Palmer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왼발 | ||||||||||
소속 | 유스 | 맨체스터 시티 FC (2009~2020) | |||||||||
프로 | |||||||||||
국가대표 | |||||||||||
SNS |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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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콜 파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오가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왼발잡이 공격수. 필요에 따라 폴스 나인이나 왼쪽 윙어, 오른쪽 메짤라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즉 2선 전 지역 활약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파머는 키가 큰 선수 특유의 높은 무게중심을 갖고 있음에도 밸런스가 좋고 수준급의 볼 컨트롤과 키핑을 통해서 공을 지키고 점유하는 데 능하다. 다른 빠른 발의 윙어들처럼 속도를 장점으로 꼽기는 어렵지만[5] 볼 컨트롤 능력과 센스 등으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또 킥과 패스에도 재능을 보여주는데, 하프 스페이스에서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노리는 패스나 수비 사이로 찔러주는 킬패스도 종종 시도하며 킥이 좋아 코너킥을 전담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더불어 높은 축구 지능을 갖춰 어린 나이에도 침착하고 간결히 플레이하고 적극성도 갖추고 있어 팀의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유형이다. 파머는 첼시로 이적한 직후로 PK를 전담하고 있는데 어린 이적생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6]
단점이라면 주발인 왼발 의존도가 높고 드리블 패턴이 단순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공격 상황에서 오른발보다는 왼발을 쓰려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오른발을 아예 못 쓰는 정도는 아니고 왼발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크게 티 나진 않는다.
종합하자면 사이드 플레이를 지향하는 클래식한 윙어라기보다는 깊숙히 내려와 풀어주는 등 좀 더 메짤라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10번이라고 할 수 있다.
23/24시즌 기준 파머는 간결한 터치와 킬패스, 유연한 역습으로 팀의 전진의 핵심이 되었고, 침착한 결정력과 간간히 터지는 중거리 골을 만들면서 어느덧 램파드나 마타와 비슷한 느낌의 유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7]
파머는 키가 큰 선수 특유의 높은 무게중심을 갖고 있음에도 밸런스가 좋고 수준급의 볼 컨트롤과 키핑을 통해서 공을 지키고 점유하는 데 능하다. 다른 빠른 발의 윙어들처럼 속도를 장점으로 꼽기는 어렵지만[5] 볼 컨트롤 능력과 센스 등으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또 킥과 패스에도 재능을 보여주는데, 하프 스페이스에서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노리는 패스나 수비 사이로 찔러주는 킬패스도 종종 시도하며 킥이 좋아 코너킥을 전담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더불어 높은 축구 지능을 갖춰 어린 나이에도 침착하고 간결히 플레이하고 적극성도 갖추고 있어 팀의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유형이다. 파머는 첼시로 이적한 직후로 PK를 전담하고 있는데 어린 이적생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6]
단점이라면 주발인 왼발 의존도가 높고 드리블 패턴이 단순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공격 상황에서 오른발보다는 왼발을 쓰려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오른발을 아예 못 쓰는 정도는 아니고 왼발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크게 티 나진 않는다.
종합하자면 사이드 플레이를 지향하는 클래식한 윙어라기보다는 깊숙히 내려와 풀어주는 등 좀 더 메짤라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10번이라고 할 수 있다.
23/24시즌 기준 파머는 간결한 터치와 킬패스, 유연한 역습으로 팀의 전진의 핵심이 되었고, 침착한 결정력과 간간히 터지는 중거리 골을 만들면서 어느덧 램파드나 마타와 비슷한 느낌의 유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7]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맨체스터 시티 FC (2020~2023)
- 프리미어 리그: 2020-21, 2021-22, 2022-23
- FA컵: 2022-23
- EFL컵: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 UEFA 슈퍼컵: 2023
5.2. 개인 수상[편집]
- UEFA 슈퍼컵 맨 오브 더 매치: 2023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영플레이어: 2024
6. 파머에 대한 언사[편집]
(다른) 우리 선수들 모두 중앙에서 자리를 잡는 것을 힘들어했다. 스트라이커는 팀에서 가장 어려운 포지션인데, 경기를 하면 할수록 그는 편안해한다. 이제 그는 90분동안 필드에서 뛸 수 있다. 그것은 클럽과 미래를 위한 놀라운 투자이다.
7. 여담[편집]
- 콜 저메인 파머(Cole Jermaine Palmer)의 이니셜을 따 CJ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파머의 아버지는 전직 축구선수로 그와 어릴 적부터 축구를 했으며, 190cm의 현재 신장과 다르게 어릴 때는 신장이 매우 작아 그의 아버지는 공 소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발군의 볼 컨트롤 기술을 익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가 처음으로 축구를 배운 아카데미는 맨체스터 지역에 있는 작은 클럽 NJ 위튼쇼라고 한다. 위튼쇼의 코치였던 그레이엄 파울러(Graeme Fowler)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저는 NJ 위튼쇼 필드(NJ Wythenshawe Field)에 들어갔고 사람들이 콜 파머라고 부르는 이 작은 금발의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 소년은 몸집이 작았을 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계속 달릴 때 매우 빨랐습니다. 그 나이에 콜 파머는 공을 가지고 달렸고 약 10명의 아이들이 그를 쫓았습니다. 그가 그것을 가지고 달리고 간단한 회전을 하여 다른 들판으로 가자 그를 쫓던 아이들이 따라옵니다. 그들은 파머에게서 공을 뺏을 수 없었습니다."[12]
- 지금이야 190cm의 다소 큰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 초기에는 신체 발달이 느려 쫓겨날 뻔 했다고 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오너이며, AMG C43를 끌고 다닌다고 한다.
-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매우 침착한 선수라 팬들이 COLD Palmer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23/24시즌 중반부턴 골을 넣고 양팔로 몸을 껴안아 추워하는 모션을 취한다. 이 세레모니는 EA SPORTS FC 24에서 퓨처스타 카드의 미페로 채택되기도 했다.
8. 같이 보기[편집]
등번호 | 이름 | 영문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계약연도 | 계약만료 | 비고 |
1 | Willy Caballero | GK | 1981.09.28 | 186cm, 80kg | 2017 | 2018 | |||
2 | Antonio Rüdiger | DF | 1993.03.03 | 190cm, 85kg | 2017 | 2022 | |||
3 | Marcos Alonso | DF | 1990.12.28 | 188cm, 84kg | 2016 | 2021 | |||
4 | Cesc Fàbregas | MF | 1987.05.04 | 180cm, 77kg | 2014 | 2019 | |||
6 | Danny Drinkwater | MF | 1990.03.05 | 177cm, 70kg | 2017 | 2022 | |||
7 | N’Golo Kanté | MF | 1991.03.29 | 168cm, 68kg | 2016 | 2021 | |||
9 | Álvaro Morata | FW | 1992.10.23 | 189cm, 85kg | 2017 | 2022 | |||
10 | Eden Hazard | MF | 1991.01.07 | 173cm, 76kg | 2012 | 2020 | |||
11 | Pedro Rodríguez | FW | 1987.07.28 | 169cm, 65kg | 2015 | 2019 | |||
13 | Thibaut Courtois | GK | 1992.05.11 | 199cm, 94kg | 2011 | 2019 | |||
14 | Tiemoué Bakayoko | MF | 1994.08.17 | 185cm, 77kg | 2017 | 2022 | |||
15 | Victor Moses | MF | 1990.12.12 | 177cm, 75kg | 2012 | 2021 | |||
16 | Kenedy | MF | 1996.02.08 | 182cm, 77kg | 2015 | 2020 | |||
17 | Charly Musonda Jr | MF | 1996.10.15 | 173cm, 66kg | 2015 | 2019 | |||
21 | Davide Zappacosta | DF | 1992.06.11 | 185cm, 70kg | 2017 | 2021 | |||
22 | Willian | MF | 1988.08.09 | 175cm, 75kg | 2013 | 2020 | |||
23 | Michy Batshuayi | FW | 1993.10.02 | 185cm, 78kg | 2016 | 2021 | |||
24 | Gary Cahill | DF | 1985.12.19 | 193cm, 86kg | 2012 | 2019 | 주장 | ||
27 | Andreas Christensen | DF | 1996.04.10 | 188cm, 74kg | 2014 | 2020 | |||
28 | César Azpilicueta | DF | 1989.08.28 | 178cm, 75kg | 2012 | 2020 | 부주장 | ||
30 | David Luiz | DF | 1987.04.22 | 188cm, 84kg | 2016 | 2019 | |||
35 | Jake Clarke-Salter | DF | 1997.09.22 | 188cm, 70kg | 2016 | 2021 | |||
36 | Kyle Scott | MF | 1997.12.22 | 172cm, 60kg | 2015 | 2019 | |||
37 | Eduardo | GK | 1982.09.19 | 187cm, 84kg | 2016 | 2018 | |||
44 | Ethan Ampadu | MF | 2000.09.14 | 175cm, ?kg | 2017 | 2020 | |||
66 | Dujon Sterling | DF | 1999.10.24 | 180cm, ?kg | 2017 | 2019 | |||
- | Abdul Baba Rahman | DF | 1994.07.02 | 179cm, 70kg | 2015 | 2020 | |||
[1] 29경기[2] 팔머라고도 읽으나 실제 발음이나 표기는 '파머'가 맞다. 'Pal-mer'가 아닌 'Palm-er' 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쉽다.[3] 첼시 FC 공식 프로필[4] 2023년 11월 21일 기준[5] 물론 느린 편은 아니다. 같은 팀의 무드릭이나 음바페처럼 압도적인 속도에는 못 미친다는 평[6] 이에 대해 포체티노가 언급하길, 따로 전담 키커를 지정하진 않았고 필드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선수가 차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21살의 선수가 빠르게 선수단의 신뢰를 얻고 또 PK를 모두 성공시킨 것(24년 4월 기준 9/9)을 보면 그의 침착성과 대담성을 알 수 있다. 다만 이후에 PK를 차겠다고 트러블을 내는 케이스가 마두에케와 잭슨 등에게서 나와선지, 이를 FA컵 레스터전과 리그 맨유전에 이어 에버튼전까지 세 경기에서나 나온 것을 보고 격노한 포체티노 감독이 아예 파머를 전담 키커로 선언해버렸고, PK에 관해 이런 행동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히며 다음에 또 이 짓을 하면 다 아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7] 다만 램파드는 2선보다는 한두칸 아래에서 이런 플레이를 보여준 경우가 보통이고, 이러한 유형에 가장 흡사했던 첼시의 선수는 후안 마타 쪽이 더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8] 프리미어 리그 에버튼 FC전 제임스 매카티가 박스를 휘저으며 드리블하자.[9] 에버튼 FC전 경기 종료 후 인터뷰.[10] 파머의 할아버지가 카리브해에 있는 세인트키츠 네비스 출신이라고 한다.[11]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 FC의 유스 출신에다, 첼시 이적 후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어 에브라는 콜 파머가 진정한 맨유 팬이 아니라고 농담을 했다. 그리고 맨유전에서 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 팬들의 속을 그야말로 뒤집어놨다.[12] 놀라운 것은, 이 당시 파머를 쫓던 아이들은 파머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한다![13] 하베르츠의 별명 대벨벨의 ‘벨’에 팔머의 ‘팔’을 야민정음체인 ‘괄’로 바꾸어 삽입시킨 별명이다.[14] 당장 다른 축구선수들의 SNS만 들어가봐도 여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온갖 사치를 부리는 사진들이 많다. 그런데 파머는 평소 훈련하는 모습이나 놀러간 사진, 상 받을 때 찍은 사진 정도가 주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