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극광/전역 공략

편극광 클리어 공략 문서. 파밍 및 기타 공략은 편극광 문서를, 랭킹전 공략은 비경수위 문서를 참조.

전투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 대신 퍼즐 풀이식 플레이를 요구하는 맵이 많다.

간혹 행동점수가 1개 부족하다 싶은 경우가 생기는데, 아군 제대를 적 앞에 갖다두면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10시 지휘부와 4시, 8시에 헬리포트가 있으며 모두 배치하면 제대 배치 제한에 딱 맞는다. 맵 전체에 적 제대가 깔려 있어서 그냥 돌격하면 킬수 제한에 걸려 클리어가 되지 않는다. 전장설명 창에 힌트로 물음표 발판을 밟으라고 되어 있는데[1], 2시방향에 있는 것만 진짜이고 이 발판을 밟으면 철혈 제대들이 퇴각하며 4시 헬리포트와 적 지휘부 사이 길이 열린다. 아래쪽에 있는 나머지 2곳은 그냥 약간의 자원만 주고 끝난다.

1턴에서 지휘부 제대를 왼쪽으로 보내고 빈 지휘부에 제대를 배치한다. 이후 계획모드에서 두 제대 중 아무나 잡고[2] 적 지휘부를 선택하면 경로가 하나로 확정되는데 이 경로를 따르면 된다.

목표 헬리포트에 아군 제대를 배치하면 역방향 일방통행 너머의 강적을 제외한 적 제대 전원이 퇴각한다. 해당지역의 적들은 어짜피 움직이지 않으므로 잡을 방법이 아예 없으며 공수로 이동가능한 1시쪽은 잡으라 있는 적이 아니니 빠르게 퇴각 시켜버리고 나면 이후 적 스폰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이들은 스스로 일방통행을 건너서 넘어오므로 이들로 킬수를 채우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강적으로 표시된 7만 이지스 부대가 보이는데, 이름답게 땡 이지스 30마리이므로 쫄지 말고 잡으면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작하자마자 한 제대를 아래로 이동시키고 또 한 제대를 위에 배치하면서 행동점수 3점으로 진행해야 한다. 아군열차의 후방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아래쪽 길로 돌아가야 하는데, 중간에 16만짜리 제대[4]가 2개가 중간 루트를 순찰하고 있으니 있으니 이를 피해서 제일 아래 루트로 이동해야 한다.

설령 한 히드라 제대가 아래 길을 막아도 근접하지 않고 한 턴만 기다리면 잠깐 길을 열어주니 이 사이에 지나가자. 행동점수 3점으로 통과해야 하니 ○ (적) ○ (아군) 이런 식으로 2칸만 사이에 두고 기다려야 하며, 너무 시간을 지체하면 히드라가 영영 아랫길을 막아서 전역실패될 수도 있다.

스킬레벨 10[5]인 공수요정이 있다면 1턴만에 끝낼 수도 있다. 목표 거점 위와 왼쪽에 있는 텔레포트 중 아무 곳에 상륙하고 계획모드에서 목표 거점과 열차포 사이의 거점을 선택하면 점령과 턴 종료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데저트 이글 파밍이 목적이라면 시작 위치 하단의 적 부대, 아래쪽 길의 패스파인더, 전역 S클리어 보상 이렇게 3번의 기회가 있다.

EX-II의 튜토리얼 전역으로 지휘부 옆의 강화 드라군 + 베스피드 제대를 잡으면 추억의 고전게임을 즐겨보라며 플레이 방식을 알려준다.

머리를 쓰는 퍼즐 전역이지만 퍼즐을 깨려면 강화 예거 + 베스피드 제대랑 베스피드 제대를 잡아야해서 높은 전투력의 제대가 요구된다. 그래도 튜토리얼이니 친절하게 보급 포인트로 길을 유도해준다.

EX-I에서 튜토리얼을 진행했으니 이제 본게임이다. 적은 강화 드라군 제대 딱 하나지만 여기는 퍼즐 맵이니 머리를 풀가동하자. 클리어 조건은 오른쪽에 있는 EMP 폭탄 2를 왼쪽 레이더에, 왼쪽에 있는 EMP 폭탄 1을 오른쪽 레이더에 갖다 놓으면 된다. EMP 폭탄 1이 왼쪽 레이더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조건을 읽지 않거나 대충읽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가까운 레이더에 넣었다가는 클리어가 되지 않는다. 움직일 수 있는 폭탄이 2개인경우 Error가 뜨는데 누르면 어느쪽 폭탄을 움직일지 정하는 선택지가 나온다. 매턴 행동 포인트 30을 제공하고 금장 조건은 4턴 내 클리어.

특이사항으론 별도의 헬리포트를 같은 자리에 연속으로 배치시킨 덕에 행동력이 고정되어 있으며 EMP 폭탄은 LED 기기[7]와 유사한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뚝뚝 끊기기도 한다.

힌트는 좌측 레이더는 넣으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지만 우측 레이더는 넣어도 위 아래로 움직일수 있다는것.

어느 쪽을 목표로 해도 무난하다.

적은 총 10기이고 모두 '대기'로 설정되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동선 짜기는 수월하지만 턴 제한이 조금 빡빡한 편이다.

초반에 헬리포트 3개를 확보한 상태로 시작하나 곧 털리기 때문에 3턴 시작 전까지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강적이 돌아다니는 길목의 차단문이 열린 상태로 시작하지만 3턴 시작 시점까지 헬리포트 3개를 확보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닫을 필요는 없다. 헬리포트는 지정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 것이나 먹어도 상관 없으나 제일 간결한 공략에서는 중앙 스타팅 헬리포트의 북서쪽에 위치한 일방통행로 너머의 헬리포트를 포위점령으로 확보한다.

좌측 스타팅에서 뽑은 부대를 오른쪽으로 옮겨서 연접하게 한 뒤 턴 종료만 계속 누르면 클리어되는 전역.

골리앗을 들고와 돌무더기를 부순 뒤 엑스큐셔너가 자리를 비우면 돌아가서 점령하면 된다. 공수요정이 있는 경우 조금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제대 배치 제한은 5제대이지만 대형헬리포트가 있어 중장비 부대 2개를 추가로 뽑을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7부대를 운용 가능하다. 패트롤러와 울란은 역장이 100%이므로 화력소대를 반드시 대동해야 한다.

이 맵은 특수 트리거가 존재하는데 턴 종료시 아군이 점령한 거점이 닫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구조가 되므로 한붓그리기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헬리포트가 위치한 거점은 예외적으로 닫히지 않으므로 위급할 때 이용하면 좋다. 여러 공략이 있는데 가장 널리 퍼진 것은 12시와 6시에서 시작한 부대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바람개비를 그리는 공략이다. 그냥 클리어는 턴수 제한이 넉넉한 편이지만 S클리어는 5턴으로 제한이 확 오르기 때문에 매우 어려워진다.

니토 처치 조건이 올킬 조건에 포함되므로 두 번째 조건은 그냥 팁을 적기 위해 만든 것이다.

팁에 쓰여있는 대로 니토와 철혈 잡병들이 교전하게 놔두면 니토의 HP가 줄어들게 된다. 적당할 때 니토를 잡으면 되고, 제대 스펙이 충분하다면 그냥 잡아도 상관 없다. 헬리포트 위에 앉아 있는 철혈들은 경계 상태이므로 근접해서 끌어내야 한다.

스토리 상으로는 정규군이 해안포탑을 파괴하는 것이지만 해괴하게도 이 맵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파괴해야 한다.

해안포탑은 버려진 골리앗을 투척하여 파괴하면 된다. 헬리포트는 강적 미노타 두 부대가 좌우를 왕복하며 길막하고 있는데 EMP를 투척하여 한 명을 정지시키면 다음 턴부터 두 부대의 좌우가 같아져 길이 열린다. 가끔 사이에 끼어있는 켄타우로스 부대에 의해 EMP를 쓰지 않아도 미노타 한 부대가 움직임을 멈출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EMP를 사용하지 않아도 길이 열리는 것이 가능하다.

보급로 주변으로 헬리포트가 널려있지만 증원이 되지 않는 사양이다. 적 움직임이 모두 랜덤이라 임기응변을 해야할 때가 있다. 확정공략에서는 가운데 길이 아닌 남쪽의 헬리포트 지대를 사용하여 보급로를 잇는다. 이 루트는 일방통행로가 적 부대가 끼어드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버려진 골리앗이 2개 있지만 유용하게 쓸 구석은 없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보급로를 이은 뒤 턴을 보내는 것이 더 빠르다. 마찬가지로 7시 헬리포트에서 뽑은 부대도 전투를 하기보다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이 더 낫다. 따라서 더미제대를 뽑아도 무방하다.

아군 지휘부에서 적들이 있는 지역 방향으로 난 일방통행 경로 하나만으로 이어져 있고, 목표인 적 지휘부는 이 일방통행을 거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더미 제대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상 정규군과 철혈의 전투 연출을 보여주기 위함 이상의 의미는 없는 맵.

보급상자 아이콘은 없지만 클리어 시 6개를 획득할 수 있다.

설담금 Ⅰ과 똑같고 배치와 목표만 약간 달라져 있다. 마찬가지로 더미 제대로 클리어가 가능하며 보급상자 아이콘은 없지만 클리어 시 6개를 획득할 수 있다.

아군 헬리포트 근처에 배치된 해안포 2대와 포대 2대를 활용해야 한다. 둘 다 인형을 배치해서 수동조작해야 하는데, 포대는 인접한 적 부대 하나를 공격해 HP의 99%를 깔 수 있으며, 쿨타임은 2턴이다. 이를 활용해 전투령 68000짜리 티폰 부대 강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해안포는 맵 우측에 있는 적들을 원샷원킬로 보낼 수 있으며 쿨타임은 1턴이가. 제일 먼저 2시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열차포부터 날려버리자.
목표 1을 노린다면 맵 좌측에서 AR 소대가 알아서 픽사스 부태를 뚫고 적 지휘부를 점령해 준다. 첫 턴에 위쪽에 있는 티폰 부태를 포대를 이용해서 처리하면 6턴은 어렵지 않게 벌 수 있다.
S랭크를 노린다면 목표 2를 노리게 될 텐데 정찰 센터도 해안포로 원킬할 수 있다. 하지만 해안포로 처리했어도 부대를 보내서 해당 칸을 점령해 줘야 한다.

알 수 없다고 표기된 승리조건은 UMP40의 인질구출이다. 힌트 메세지에서도 알려주듯이 발판에 기믹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차근차근히 밟아가면서 클리어 할 수 있다. 전투 없이 클리어 하면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철혈 보스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어 친구제대처럼 운용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설담금 1 및 3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관전만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철혈 보스가 패배해 버릴 경우도 있는데 적이 지휘부를 비우면 거기로 플레이어의 제대를 불러 직접 적을 격파해도 지장 없다.

소녀전선 이벤트 최초로 랭킹전 전역이 아니면서 랭킹에 집계되는 맵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미니랭킹전이라고도 불린다. 킬 득점이 작전능력의 1%, 임시보급품 득점이 500점인 등 득점법 상당수가 너프되어 있으며 인게임 힌트 메시지에서도 40만점을 넘을 수 없게 설계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집계가 가능하다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으며 전장이나 요정, 고득점을 노리려면 본 랭킹전 맵인 비경수위로 접근해야 한다.[8]

엘리사와 교전하기 위해서는 포위점령으로 중앙 레이더를 점령해야 하며, 엘리사를 잡고 결산하면 마지막 전역 '탈출가속도 EX-Ⅱ'가 오픈된다. 엘리사 공략에는 총 4개의 제대와 2개의 박격포, 2개의 더미가 필요하다. 먼저 북쪽에선 저지 공략용 떡장갑 제대가 필요한데, 저지가 일반 전역과 달리 네메움 EX를 끌고 나와서 전방의 샷건 장갑수치 이상의 공격을 하므로 후열을 타격할 RF를 편성하는 게 좋다. 남쪽에서는 에이전트를 공략할 회피탱 기반 SMG/AR 제대가 필요한데, 중간에 강화 예거가 죽창을 날리므로 죽창스킬을 대신 맞아줄 서브탱으로 역장탱을 데리고 가면 좋다. 서쪽에선 적당히 도펠죌트너 공략할 RF 제대 하나 넣으면 된다. 동쪽에서 엘리사를 공략할 5HG 제대를 넣고 동쪽 헬리포트를 점령하며 대기하다가 서/남/북에서 각 제대가 적들을 격파하고 아레스를 피하며 포위점령에 성공하면 그때 공략하면 된다. 이외에도 더미를 이용해 아레스를 유인한 후 제자리로 돌아가면 자리가 한 칸 어긋나는 것을 이용해 저지나 에이전트와 교전시키는 등 다양한 변종 공략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