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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황제
2.1. 제1제국(1804~1814, 1815)2.2. 제위 요구자(1815~1852)2.3. 제2제국(1852~1870)2.4. 제위 요구자(1870~현재)

1. 개요[편집]

프랑스인의 황제는 프랑스 제1제국(1804~1814, 1815)과 프랑스 제2제국(1852~1870)의 군주 칭호다.

프랑스의 황제가 아닌 프랑스인의 황제인 이유는 군주가 국가 자체를 소유하는 왕권신수설에 기반한 제국이 아닌, 시민혁명으로 수립된 프랑스 공화국을 계승한 혁명제국으로서 시민의 대표인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이라는 논리에 따른 것이며, 나폴레옹은 이를 고대 로마 공화정로마 제국의 원수정 체제가 계승한 것과 같다고 하며 정당화했다.

2. 역대 황제[편집]

2.1. 제1제국(1804~1814, 1815)[편집]

  • 초대: 나폴레옹 1세(1804~1814, 1815)
  • 2대(추존): 나폴레옹 2세(1815)[1]

2.2. 제위 요구자(1815~1852)[편집]

  • 나폴레옹 2세(1815~1832)
  • 조제프 보나파르트(1832~1844)[2]
  • 루이 보나파르트(1844~1846)[3]
  • 나폴레옹 3세(1846~1852)[4]

2.3. 제2제국(1852~1870)[편집]

  • 3대: 나폴레옹 3세(1852~1870)

2.4. 제위 요구자(1870~현재)[편집]

  • 나폴레옹 3세(1870~1873)[5]
  • 나폴레옹 황태자(1873~1879)[6]
  • 나폴레옹 빅토르[7]
  • 나폴레옹 공 루이[8]
  • 샤를 나폴레옹[9]/장 크리스토프 나폴레옹[10]
[1] 나폴레옹 1세의 외동아들. 워털루 전투 직후 부친에게 양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식으로 즉위하지는 못해서 살아 생전에 나폴레옹 2세라 불리지 못했지만, 제2제국을 세운 사촌 루이 나폴레옹이 나폴레옹 3세를 칭하면서 본격적으로 나폴레옹 2세라 불리게 되었다.[2] 나폴레옹 1세의 형[3] 나폴레옹 1세의 동생[4] 루이 보나파르트의 차남. 루이 보나파르트의 장남이었던 나폴레옹 루이는 부친보다 먼저 사망하여 명목상의 제위마저 물려받지 못했다.[5] 보불전쟁 패전 이후 영국으로 망명했다가 객사.[6] 나폴레옹 3세의 외동아들이자 명목상 나폴레옹 4세. 미혼으로 줄루 전쟁에 영국군으로 참여했다가 전사하여 후사를 남기지 못했다.[7] 나폴레옹 1세의 막냇동생 제롬 보나파르트의 아들이자 명목상 나폴레옹 5세.[8] 나폴레옹 빅토르의 아들이자 명목상 나폴레옹 6세.[9] 나폴레옹 공 루이의 아들이자 자칭 나폴레옹 7세.[10] 샤를 나폴레옹의 아들로 조부의 유언에 따라 아직 살아있는 부친을 제치고 나폴레옹 7세로 추대되었다.콩가루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