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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장편에 수록되었다. #
2. 스토리[편집]
어느정도 개념인 실장석의 자중 차녀가 몰래 음식을 훔쳐먹는걸 장녀가 지적하자 차녀가 장녀를 죽이고 잡아먹는다. 친실장이 사실을 알자 차녀는 3녀를 데리고 도망쳐서 3녀까지 잡아먹은것도 모잘라 다른 실장석까지 끌고와 일가가 실각한다. 그러고도 친실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분충 차녀를 탈출시킨다. 운이 따를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운좋게 어느 여자아이에게 거둬지지만 여자아이를 그만 실수로 물어버린 상황에서 여자아이의 부모가 오는데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는 부모에게 은혜도 모르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아이의 아버지에게 버림받는다. 마지막에 차녀의 어미는 차녀를 탈출시킨 죄로 이미 맞아죽었으며 차녀도 실장석들에게 구타당해 죽는다.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그걸보고 차라리 개를 기르기로 결심하며 골든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구입하게된다. 인간도 은혜를 모르면 그 최후가 비참한데 잘 사는 상황에서도 망한것도 모잘라 구원받은 행운도 스스로 걷어차서 망한것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디시에서 실장석중에 한텐구나 카이가쿠같은 은혜도 모르는 놈이 존재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공료롭게도 이 작품이 저 질문에 딱 맞아떨어졌다. #
3. 등장인물[편집]
- 친실장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상당한 개념을 보여준 개념실장이나 차녀때문에 파멸을 맞이한다. 차녀의 운빨을 믿어보겠다며 차녀를 탈출시킨다.[2] 그리고 동족들에게 맞아죽는다. 이 작품에서 불행한 실장석중 하나. - 친실장의 자들
차녀를 제외했으며 장녀는 마마에게 잘못을 빌자고 했으나 차녀에게 살해당한다. 3녀는 도망치는 차녀에게 끌려가서 잡아먹힌다. 그리고 나머지는 차녀가 끌고온 실장석들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 소녀
초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로 독라 자실장을 거두었으나 독라 자실장의 패악질로 다시 버리고 만다. 소녀는 아빠가 사준 골든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기르게된다. - 소녀의 부모
소녀가 데려온 실장석을 보고 소녀의 의견을 따르기로 생각했지만 독라 자실장이 뚫린입이라고 마구 지껄인다. 결국 소녀의 아빠는 실장석을 공원에 버린뒤에 실장석들이 콘페이토를 먹어치우는걸 보고 골든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기르게된다. - 공원의 실장석들
독라 자실장 일가를 실각시킨 것들이다. 하는 소리는 참 그럴싸하지만 어쩔수없는 공원의 분충들이라 소녀의 아빠가 보고 개를 키우는걸 결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