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불워

19세기 영국의 외교관이다. 클레이턴-불워 조약 체결 당시 영국측 외교관으로 참여했다.

헨리 불워는 1801년, 윌리엄 불워 장군과 엘리자베스 바바라[2]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해로우 스쿨, 트리니티 컬리지, 그리고 최근 설립된 다우닝 컬리지에서 교육을 받았다.[3] 졸업 후 대륙 여행을 마친 1824년에 라이프 가드에 입대했다.[4]

그는 제대 이후인 1826년에 허트퍼드 자치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바로 다음해인 1827년에 외교관이 되어 같은 해 8월에 베를린에 파견되었다. 2년 후인 1829년 4월 비엔나, 1830년 4월에는 헤이그로 파견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1830년 7월, 윌튼 자치구의 포켓 자치구의 서민원 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하는데에 성공하였고, 다음달에 벨기에 혁명에 대해 보고하기 위해 브뤼셀로 보내졌다.

•Ode on the Death of Napoleon; Lines on the Neapolitan Revolution; and Other Poems. 1822

•An Autumn in Greece; Comprising Sketches of the Character, Customs, and Scenery of the Country; with a View of Its Present Critical State. In Letters, Addressed to C.B. Sheridan, Esq. 1826

•France, Social, Literary, Political. 1834

•The Monarchy of the Middle Classes. France, Social, Literary, Political, Second Series. 1836

•Historical characters: Talleyrand, Cobbett, Mackintosh, Canning 2 vols. 1868

•The Life of Henry John Temple, Viscount Palmerston: With Selections from His Diaries and Correspondence. 1870

•Sir Robert Peel. An Historical Sketch. 1874

•헨리 불워의 유언장은 5천 파운드 미만으로 평가되었다

•1862년, 프리메이슨에 소속돼 있던 불워는 영국 유나이티드 그랜드 롯지 아래 최초의 터키 지역 그랜드 마스터가 되었다.[5]


•"노련한 외교관"
1870년 8월 배니티 페어에서 에이프(카를로 펠레그리니)가 캐리커처한 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