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오전 4시 50분경 발발한 전쟁이다. 과거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대립해왔고 2022년에 결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 발발한 돈바스 전쟁으로 대표되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세력[2] 사이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국지적 분쟁에서 비롯되었으며, 돈바스 전쟁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 세력의 힘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상대하기에 역부족이라 8년간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이었다.[3] 그리고 러시아는 친러 반군 세력을 비밀리 지원한 정황이 존재하나 당시에는 표면상으로 지원을 부인했기 때문에 제3자 지원규모가 작았다. 이후 러시아는 돈바스 장악을 위해 더 적극적인 개입을 계획해 위기를 고조시켰고 러시아 침공 징후는 2021년 초부터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2022년 1~2월을 전후로 벨라루스, 크림반도 쪽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동남북부 국경 전반에 걸쳐 대규모의 병력을 벨라루스와의 합동 훈련 명분으로 집결시키고 본격적인 침공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러시아가 전면전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이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중심 담론은 전면적 침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치 않았다.

그러나 2022년 2월 24일, 모두의 예상을 뚫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였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러시아를 비판하고 경제 제재를 하면서 러시아 경제가 휘청이게 되었다.

전체적인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막는 차원에서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진행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