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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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수도권 홍수 | |||
발생일 | |||
발생 위치 | |||
원인 | |||
대한민국 정부 위기경보 | 심각 | 경계 | |
풍수해 | |||
인명 피해 | 사망 | ||
실종 | |||
부상 | 15명 | ||
구조 | 집계 중 | ||
피해 | 재산 피해 | 최소 658억원 이상 | |
이재민 | 876세대 (1,570명) | ||
동원현황 | 인원 | 집계 중 | |
장비 | 집계 중 |
1. 개요[편집]
2022년 8월 8일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중부지방에서 발생한 홍수 사태.
2. 경과[편집]
2.1. 8월 8일[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제물포역 ~ 부평역 구간이 침수되었다.
- 오후 6시 3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전면 통제되었다
- 오후 6시 50분경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북측 서달산에서 쓰러진 가로수 정리작업을 하던 63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 직원이 사망했다[1]
2.2. 8월 9일[편집]
- 오전 2시경, 가천대학교 근처 산에서 산사태가 벌어져 토사가 운동장을 덮쳤다.
- 밤 10시 이후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짧은 시간동안 수도권 및 강원도에 폭우가 왔고 11시 이후로도 인천에서 비구름이 발달 중이다.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정상운행이 시작되었다.[2]
2.3. 8월 10일[편집]
- 오전 1시 경부터 정체전선이 남하하기 시작하면서 순차적으로 오전 1시 경기 북부, 오전 2시 서울 북부와 경기 동부의 호우 특보가 해제되었고, 오전 3시에는 경기 남부를 제외한 모든 수도권의 호우 특보가 해제되었다.
- 오전 3시,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경북북서내륙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남부내륙과 강원 남부내륙, 충청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 잠수교와 청담대교의 수위도 9.5m를 넘나드는 중이다.
3. 여담[편집]
- 서이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어떤 한 남성이 본인의 차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좌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