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편집]
Rip & Tear until it is done | ||||||||
레벨 비밀번호 | 레벨 ID | 레벨 길이 | 오브젝트 수 | 업로드 버전 | ||||
X | 102647436 | 1분 14초 | 79,786 |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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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8일에 공개된 Riot, ryamu, IcEDCave가 팀을 이룬 차기작이며, 레벨에 사용된 노래는 Rip & Tear.
Riot의 전작들보다도 훨씬 좁아진 간격에서 알 수 있듯이, 난이도는 현재의 업커밍 데몬들 중에서도 최고난이도로 예상되며, Silent clubstep처럼 밸런싱 후 오픈 베리파이로 먼 미래에 출시될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또한 Tartarus와 Acheron과는 달리 1위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2]
주최자 Riot과 맵 자체에 대한 안좋은 여론[3]과는 별개로, 박진감 넘치는 BGM, 일반적인 헬테마와 달리 파랑+보라가 섞인 디자인을 사용한 점은 호평을 받는다. 유저들은 Riot의 전작인 Tartarus, Acheron과 이 맵까지 총 3개의 맵을 묶어 Riot's Trilogy라고 부르며, 시리즈의 마지막 맵인 Aeternus는 그에 걸맞게 Tartarus의 헬테마와 Acheron의 박진감과 속도감, 메탈릭한 디자인을 모두 잡아낸 맵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측정값에 따르면 무려 120fps 프레임 퍼펙트가 78개, 60fps 프레임 퍼펙트가 212개나 존재한다고 한다.[4] 현재로선 웬만한 Semi-Impossible 레벨보다 어렵다고 볼 수 있으며[5] 불가능의 영역에 있다는 걸 확실히 했다. 1년은 고사하고 상향평준화를 고려하더라도 수 년, 어쩌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채로 잊혀질 수도 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그만큼 말도 안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6]
BGM은 Mick Gordon의 밴드풍 메탈 음악인 Rip & Tear를 사용한다. 지오메트리 대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DJ가 작곡 혹은 리믹스하지 않은 음악을 BGM으로 채택한 맵이다.
2024년 3월 19일 2.2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서버에 업로드 됨으로써 오픈 베리파이가 시작되었다.
현재까지의 최고기록은 Chill Guy[7]가 달성한 14%, 88-100%이다.[8]
[1] GrenadeofTacos, ryamu, zdeadlox, endevvor, icedcave, geometrydashherozombie8030, GD Iris, Cercia, Aquatias, ewop, Vermillion, pluff, max., Salaxium, Haunter, Burgadahz17[2] 다만 현재 반 불가능 맵 정도의 난이도에 너프를 막은 것으로 보아 1위를 노리고 만들어진 맵임은 확실하다. 오죽하면 1위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랫등급으로 랭크되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베리파이되길 기대하지 않는다라는 뜻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3] Top 1에 억지로 랭크시키기 위해 만드는 맵마다 게임플레이를 해치면서까지 고난도 기믹을 넣는 일과 1.9 스타일이었던 Tartarus의 성공 이후 그런 스타일을 계속 우려먹는 디자인들이 혹평을 받으며 Riot은 이제 맵 좀 그만 만들라는 평가까지도 나오고 있다.[4] 추가로 120fps 기준 3개의 클릭은 불가능하고 240fps 프레임 퍼펙트는 3개를 가진다.[5] 2024년 4월 기준, ILL에서 387위에 위치해있으며, 이는 Tidal Wave(623위)를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다.[6] 여담으로 56-60%의 프퍼펙 개수가 Kyouki의 전체 프퍼펙 개수를 압도한다. (다만 Kyouki는 30fps 프레임 퍼펙트가 150개 이상 존재한다.)[7]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매일 프로그레스를 올리고 있다.[8] 사용한 어템은 2024년 8월 13일 기준 약 43만 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