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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구간

1. 개요[편집]

파일:지메포크랭킹.webp
Pointercrate 랭킹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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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idal Wave
OniLinkGD
#2 - Acheron
ryamu
#3 - Nullscapes
ItzKiba
#4 - Silent clubstep
TheRealSailent
#5 - Avernus
PockeWindfish
#6 - Spectre
xander556
#9 - Kyouki
{出見塩}
#10 - Slaughterhouse
icedcave
최근 변경 내역:
NEW Spectre #6
OUT Sakupen Circles #11
기준일: 2024년 11월 12일

Kyouki[1]
by Demishio
캡션

This is Crazy.
레벨 비밀번호
레벨 ID
레벨 길이
오브젝트 수
업로드 버전
X
86018142
1분 38초
220717
2.1
공식 포럼 최고 순위
#3
난이도
Extreme Demon

일본 유저 Demishio의 개인 제작 레벨이다. 제목의 뜻은 일본어로 광기, 즉 Crazy로 노래 제목과 일치한다.

2021년 9월 30일, 첫 프리뷰 영상이 올라왔고, 2022년 4월 14일에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난이도는 Top 5를 노리고 만들었지만, 유저들은 1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022년 11월 25일, Demishio가 무려 501,997 어템을 들여 베리파이에 성공하였다.이후의 반응이 비명이 아닌 것이 볼만하다.

포럼에서 넘쳐나는 지옥 테마 레벨 및 합작 레벨이 아닌 디자인, 레이아웃, 베리파이까지 전부 혼자서 한 개인 제작 레벨이고, 디자인과 선곡, 게임플레이 모두 훌륭해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2] 이 맵의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많은 유저들이 이 맵이 1위로 등재되는 것을 바랬을 정도.[3]

맵의 전체적인 특징은 헬 테마 디자인이 아닌 일렉트로 테마이며, 게임플레이 역시 챌린지 스타일의 정밀한 웨이브, 비행 컨트롤을 최대한 배제한 대신 잦은 변속과 모드 변경으로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주는 형식이다.[4]

레벨 자체가 순간 난이도로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밸런스는 TOP 10 맵들 중 가장 훌륭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딱히 극단적으로 어려운 파트는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파트가 Firework를 상회할 정도로 어렵고 잦은 모드 변경으로 인해 적응이 힘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다.

이 맵의 60hz 프레임 퍼펙트 개수는 총 22개다. 비슷한 난이도의 맵들이 30개에서 60개는 탑재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프레임 퍼펙트가 적은 편에 속한다.[5] 이는 60hz에서 2프레임 내의 타이밍을 요구하는 2프레임 윈도우가 150개 이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 11일, Zoink가 세계 최초로 클리어했다. 모두가 1위급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BoJ의 Wooshi999마냥 20000어템밖에 쓰지 않고 압도적으로 빨리 깨고는 Silent Clubstep과 비슷하다는 평을 내렸다.[6]
12월 29일 Taiago가 2번째로 클리어하였으며 Slaughterhouse보다 어렵다고 평하였다.

2023년 1월 2일, 3위에 등재되었다.

현재는 Avernus의 등재, Silent Clubstep의 재평가로 인해 5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Slaughterhouse와 Kyouki를 둘 다 깬 유저 중 Kyouki를 우위로 평가하는 유저가 그렇지 않은 유저를 넘어섬에 따라 재배치의 가능성이 생겼다.

2023년 11월 20일 기준 Abyss of Darkness와 순위가 변동되어 Top 5에서 탈락했다가, 12월 19일 Slaughterhouse가 6위로 내려가며 다시 5위로 복귀했다.

2024년 2월 19일 기준 Tidal Wave가 1위에 등재되어 6위로 내려갔다.

2024년 6월 22일, wPopoff가 무려 69%에서 플루크해서 클리어하였다. wPopoff의 말로는 Tunnel of despair보다는 약간 쉽다고 하였다.[7]

1.1. 구간[편집]

  • 전체적으로 나오는 것
    • 일본 문자
1구간
0% ~ 12%
  • 시작 파트. UFO,큐브,볼 등으로 이루어져있는 파트. 첫 파트부터 60fps 프레임 퍼펙트가 5개나 나오는 상당히 어려운 파트다. 10위권이니 당연하긴 하다. 여담으로, Kyouki를 많이 참고한 레벨 Climax의 뒷부분과 이어진다. 비공식 후속작?이니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2구간
12% ~ 30%
  • 드랍 파트의 1번째(시작) 구간. 60fps 프레임 퍼펙트가 7개가 나오며 이중 마지막 2개(웨이브 프퍼펙)는 한번에 나온다.
3구간
30% ~ 49%
  • 드랍 파트의 2번째 구간. 3개의 60프레임 퍼펙트가 존재하는 파트다. 지금까지 나온 파트중에는 60프레임 퍼펙트가 가장 적다.
4구간
49% ~ 69%
  • 드랍 파트의 4번째 구간. 6개의 60프레임 퍼펙트가 존재하는 파트.
5구간
69% ~ 88%
  • 드롭 파트의 4번째(마지막) 구간. 듀얼이 상당히 많이 나오며 놀랍게도 60프레임 퍼펙트가 단 한개도 없다.
마지막 구간(6구간)
88% ~ 100%
  • 마지막 파트. 주로 비행,큐브가 나온다. 60프레임 퍼펙트는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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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로 광기(狂気)를 의미한다.[2] 공교롭게도, Kyouki 이전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개인 제작 레벨인 Verdant Landscape 역시 비슷한 호평을 받았다.[3] 다만 당시 1위 맵이 그렇게 압도적이던 Acheron인지라, 1위에 오르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4]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다른 최상급 익데들보다 암기해야할 요소가 훨씬 더 많다. 얘 빼고[5] 흔히 Slaughterhouse급으로 묶이는 맵들 내에서 비교하면 Silent clubstep이 29개, Slaughterhouse는 65개, Abyss of Darkness는 43개, Sakupen Circles는 47개이다.[6] Zoink는 Acheron을 깨는데 무려 72000어템을 썼기에 이 맵이 압도적으로 쉬운 것으로 여겨졌다..만 이건 Zoink가 AoD, Avernus와 KOCMOC를 클리어했을때의 어템 수가 15k~27k로 매우 적었던 것처럼 그의 실력이 Acheron을 깬 뒤로 엄청나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7] 재미도는 7/10점을 주었으며 맵에 적응하면 재미있지만 적응하기 이전에는 지루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여담으로 썸네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썸네일 제작자를 태그하고 'Bro's a beast'라며 크게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