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발에서 넘어옴
1. 개요[편집]
한국어 대표적인 욕설. 성(性)적인 유래를 갖고 있는 비속어로 영어의 fuck에 대응된다.
2. 유래[편집]
"성교하다"를 뜻하는 비속어 ‘씹[1]하다’의 관형형 ‘씹할’이 ‘씨팔’18이 되고, 이것이 좀 더 쉬운 발음으로 변형되어 ‘씨발’이 된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2]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씨팔놈'의 불완전어근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서울말은 '씨팔'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씨팔'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그나마 낫지만 처음부터 '씨발'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빼박 민간어원이란 것.
어원에 대해서 다양한 설이 존재했지만 어느 주장도 '씹하다'에서 파생된 말이라는데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현재는 상기한 내용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속학자 주강현 교수도 저서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에서 이 설을 지지했다. 본 욕설을 활용한 '니미 씨발'의 씨발 역시 이 '씨팔'의 마지막 설에서 주장하는 뜻으로 풀이된다.[3] 여기서 '니미'는 듣는이의 어머니를 뜻하는데[4], 자기 어머니랑도 성행위를 할 정도로 막돼먹은 인간 말종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영어의 Motherfucker와도 뜻이 정확히 일치한다.
다른 형태로 '씹을 판다.'라는 의미인 '씹팔'에서 '씨발'로 변형이 된 것도 있는데, 이런 형태의 '니미씨발(씹팔)'을 해석하게 되면 말 그대로 "니애미창녀"라는 의미가 된다. 1990년대 초반 이후로는 씨팔이라는 표현이 촌스럽다며 '씨발'을 애용했기에 현재는 '씨발'이 주로 사용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씨팔놈'의 불완전어근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서울말은 '씨팔'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씨팔'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그나마 낫지만 처음부터 '씨발'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빼박 민간어원이란 것.
어원에 대해서 다양한 설이 존재했지만 어느 주장도 '씹하다'에서 파생된 말이라는데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현재는 상기한 내용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속학자 주강현 교수도 저서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에서 이 설을 지지했다. 본 욕설을 활용한 '니미 씨발'의 씨발 역시 이 '씨팔'의 마지막 설에서 주장하는 뜻으로 풀이된다.[3] 여기서 '니미'는 듣는이의 어머니를 뜻하는데[4], 자기 어머니랑도 성행위를 할 정도로 막돼먹은 인간 말종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영어의 Motherfucker와도 뜻이 정확히 일치한다.
다른 형태로 '씹을 판다.'라는 의미인 '씹팔'에서 '씨발'로 변형이 된 것도 있는데, 이런 형태의 '니미씨발(씹팔)'을 해석하게 되면 말 그대로 "니애미창녀"라는 의미가 된다. 1990년대 초반 이후로는 씨팔이라는 표현이 촌스럽다며 '씨발'을 애용했기에 현재는 '씨발'이 주로 사용된다.
3. 용례[편집]
어떤 문장에서도 성립하며 어떤 상황과 감정에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단어라고도 한다. 자주 쓰이는 욕설이자 사실상 일상생활에서는 감탄사 취급이지만 당연히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 행복: 해냈다 씨발!!!!
- 기대: 씨발 제발 한 골만 더...!!!
- 불쾌: 아 씨발!
- 고통: 아악/으으윽/끄윽... 씨발.......
- 후회: 하 씨발.......
쓰인 예시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분노라는 감정이 대표적인 원인이라 볼수있다.
성인이 원초적인 감정을 실어 토하는 말이고 낯선 낱말이라서 이제 좀 말문이 트인 3세 이상 유아들이 똥과 함께 호기심을 왕성하게 보이는 낱말이다.
4. 검열 회피[편집]
씨발은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욕이고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 검열하고 있다. 그러나 완곡표현은 이미 많기 때문에 검열이 소용 없다시피 한다.
대표적인 완곡표현으로는 이런것들이 있다.
대표적인 완곡표현으로는 이런것들이 있다.
- ㅅㅂ : 씨발 -> 시발 -> ㅅㅂ이며, 가장 많이 쓰이지만 일부 게임에서는 ㅅㅂ도 검열하고 있어서 완곡표현이라고 보기 어려워졌다.
- 시1발 : 다른 욕들처럼 중간에 1을 집어넣어 검열을 회피한다. 가끔 1도 검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시123발이라고 하면 검열을 회피 할 수 있다.[5]
- 시부렁탕 : 잘 안쓰이는 완곡표현이지만 그만큼 검열하는 게임도 얼마 없다. 다만 상대방에게 비난하려고 사용하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혼잣말로 시발이라고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18 : 학생들, 특히 중/고등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욕이다.
- 씹할 : 실생활에서 사용할 때는 씹까지는 세게 발음하다가 할은 약하게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