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1] |
1. 개요[편집]
모든 게 다 잘 굴러갈 때, 기분 좋지 않나요? (Isn't it nice when things just work?)
2. 흥행[편집]
브랜드 이미지나 수익적 측면에 있어서 둘 다 대성공을 겪었다. 어느 정도였나면 당시 검색 트래픽이 영국 자동차 제조사를 제외하면 혼다가 제일 많이 나올 정도로 혼다라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하였다. 광고에 대한 언론의 반응도 마찬가지로 호평일색이었는데, 심지어는 광고계의 전설이 탄생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다.
다만 120초짜리 광고를 풀로 내보내는 것은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풀버전 광고는 영국, 호주 및 스웨덴 정도에서만 상영되었다. 또한 스위스 예술가 듀오인 피터 피슐리와 데이비드 와이스가 자신들의 'The Way Things Go'라는 영상을 베꼈다며 사과를 하지 않으면 소송전을 하겠다고 하는 등 조금씩의 트러블이 있었다. 다행히도 이 건은 혼다가 일부 부분에 대해 사과하면서 소송이 제기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이 광고의 파급력은 대단했는데, 칸 국제광고제 금사자상, 국제자동차광고상 대상, APG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광고 상을 받은 광고'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당시 광고계를 휩쓸었던 광고라고 할 수 있다.
다만 120초짜리 광고를 풀로 내보내는 것은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풀버전 광고는 영국, 호주 및 스웨덴 정도에서만 상영되었다. 또한 스위스 예술가 듀오인 피터 피슐리와 데이비드 와이스가 자신들의 'The Way Things Go'라는 영상을 베꼈다며 사과를 하지 않으면 소송전을 하겠다고 하는 등 조금씩의 트러블이 있었다. 다행히도 이 건은 혼다가 일부 부분에 대해 사과하면서 소송이 제기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이 광고의 파급력은 대단했는데, 칸 국제광고제 금사자상, 국제자동차광고상 대상, APG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광고 상을 받은 광고'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당시 광고계를 휩쓸었던 광고라고 할 수 있다.
[1] The Cog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Cog이다.[2] 사실 스튜디오의 한계로 모든 배치를 한번에 늘어놓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1초 정도만 컴퓨터 그래픽으로 장면을 이어붙이기 하였다. 중간에 타이어가 오르막을 오르는 것은 합성이 아니고, 내부에 너트와 볼트를 넣음으로써 타성을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