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난이도 | 업데이트 버전 | 맵 아이디 | 클리어 시간 |
Extreme Demon | 1.6 | 462797 | 1분 23초 |
Silent Club(Hacked) - Play 1107696
6년 만에 별을 되찾은, Silent류 맵의 원조.
1.6 초기 Play 1107696[1] 이란 유저가 만든 초극악 핵맵이다.[2] 당시는 ICE Carbon Diablo X가 1위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이유가 ICDX가 더 어려워서가 아니라, 원래 1위는 이 맵이었다가 핵으로 베리파이되었다는 사실과 비밀길이 존재한다는 것 때문에 별이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유저들의 상향평준화가 극도로 이루어져 이제는 ICE Carbon Diablo X가 익스트림 데몬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인세인 데몬으로 좌천된 현재가 아닌, 심지어 1.6 시절에 출시된 것이니.. 이 맵의 극악의 연타 구간을 해내는 유저들이 당시에는 없었기에, 불가능한 맵을 지칭할 때 이 맵의 이름을 따서 Silent라고 칭하기 시작했다.[3]
그 이후로 Superex, Zylenox가 이 맵을 수정하기도 하고, RpgRaketti가 이 맵을 리메이크하여 Hushed Halls라는 맵을 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영상 대부분의 유저들이 과거의 일을 잘 모르지만 정확히는 이 맵 제작자도 당시 MaJackO의 데몬 중 하나인 Silent Hill을 보고 제목을 지은 것이었다. 물론 이 맵을 필두로 한 Silent류 맵에 비하면 난이도가 medium demon 수준으로 낮고 분위기도 아예 다르기 때문에 같은 부류에 속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굳이 silent라는 작명 방식의 원조를 찾자면 Silent Hill이 맞다. 물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영화 사일런트 힐(영화)
Zylenox의 Silent Club.
RpgRaketti의 Hushed Halls.
그러다가 2020년 11월, Luqualizer가 원본 버전을 클리어했다! Superex의 수정 버전이 클리어된지 2년 만, 그리고 맵이 출시된 지 무려 6년 만이다.[4] 자신이 지금까지 플레이한 레벨 중 가장 밸런스가 무너진 레벨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초반은 Bloodbath와 비슷한 난이도, 중반의 불가능 구간은 5위권에 가뿐히 들어갈 난이도[5], 후반부는 Insane Demon 수준이라고 한다.
2021년 4월 25일에 무려 7년만에 다시 레이팅되어, 당시 기준 포럼 16위에 등재되었다. 다만 맵이 재평가되는 경우는 흔하므로 클리어자가 많이 나오기 전까지는 속단은 금물. 일단은 20위권 내에 들어가는 맵이라는 의견이 강세다[6].
2021년 6월 30일 한국 최초로 MinYong이 53236어템을 사용해 클리어했다.
2022년 5월 31일 Cursed가 클리어하였는데, 당시 30위였던 이 맵이 30위까지의 맵들 중 가장 저평가되었다며 무려 The Golden급의 7위로 평가했다.
또한 다른 한국인이 2번째로 클리어했다.
여담으로, 2014년 최초 등재 당시에는 후광이 붙었었다.
2023년 10월 28일, Trotil이 59위에 등재되면서 Extended로 추락했다. 현재 이 맵이 제작된지 몇년이 지난걸 감안하면 매우 오래 있었던 편이다.
2. 구간[편집]
1구간 |
0~18%
시작부터 세 칸 사이에서 파란색 공점 컨트롤을 해야 하는 엄청난 연타로 시작한다. 이 시작부분은 ICDX와 유사한 편. 그 직후 일자비행이 나온다. 볼 패턴이 지나면 또다시 일자비행이 반겨준다. 그리고 또 연타패턴이 나온다. 그나마 이 연타는 일반 익데 수준으로 맵 내에서는 쉬운 연타에 속한다.
시작부터 세 칸 사이에서 파란색 공점 컨트롤을 해야 하는 엄청난 연타로 시작한다. 이 시작부분은 ICDX와 유사한 편. 그 직후 일자비행이 나온다. 볼 패턴이 지나면 또다시 일자비행이 반겨준다. 그리고 또 연타패턴이 나온다. 그나마 이 연타는 일반 익데 수준으로 맵 내에서는 쉬운 연타에 속한다.
2구간 |
19~ 36%
여긴 별거 없다. 일자비행이 나오긴 하지만 어렵지 않고, 연타패턴이 나오지도 않는다.
여긴 별거 없다. 일자비행이 나오긴 하지만 어렵지 않고, 연타패턴이 나오지도 않는다.
3구간 |
37~ 46%
일자비행이 플레이어를 몰아붙인다. 거길 지나면 두 칸짜리 파란색 공점 연타구간이 반긴다.
일자비행이 플레이어를 몰아붙인다. 거길 지나면 두 칸짜리 파란색 공점 연타구간이 반긴다.
4구간 |
5구간 |
53~ 67%
일자비행이 나온다. 갈림길 패턴이 있는데, 위로 가면 죽는다. 그 뒤론 암기성 UFO연타 패턴이 나온며, 후에 짤막하게 오토 파트가 나온다.
일자비행이 나온다. 갈림길 패턴이 있는데, 위로 가면 죽는다. 그 뒤론 암기성 UFO연타 패턴이 나온며, 후에 짤막하게 오토 파트가 나온다.
6구간 |
68~ 83%
여기서부턴 전처럼 어렵진 않다. 아니, 오히려 쉽다. 중력반전 포탈이 도배된 UFO와 비행이 좀 짜증나는 편.
여기서부턴 전처럼 어렵진 않다. 아니, 오히려 쉽다. 중력반전 포탈이 도배된 UFO와 비행이 좀 짜증나는 편.
7구간 |
84~ 100%
암전 큐브가 나온다. 중력반전 점프대가 섞여있어서 외우는게 낫다. 일자비행을 통과하면 드디어 클리어.
암전 큐브가 나온다. 중력반전 점프대가 섞여있어서 외우는게 낫다. 일자비행을 통과하면 드디어 클리어.
3. 여담[편집]
이 문서는 Play 1107696의 오리지널 불가능한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이 문서를 포함해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클리어 영상들은 최소한 불가능한 부분은 가능하게 바꿔둔 버전이거나 Superex의 연타 없앤 버전이다. 따라서 혼동하지 말자.
현재 포럼에서 Silent Club보다 위에 있는 맵은 Sary Never Clear하고 Sakupen Circles, Silent clubstep을 제외하면[8] 2.1 이후로 만들어진 맵 뿐인데, 만약 Silent Club이 별이 1.9 버전 당시 박탈되지 않았다면 4년 이상 왕좌를 차지했을 것이다.[9]여러모로 지오메트리 대쉬의 역사에 남을 맵.
Silent clubstep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둘 다 불가능한 맵이었고 BGM과 제작 시기까지 비슷하지만 다른 맵이므로 혼동하지 말자. 난이도 면에서도 차이가 크다. Silent club은 이미 100위 바깥으로 떨어진 반면, Silent clubstep은 Slaughterhouse를 제끼고 무려 3위에 안착해 있다.
현재 포럼에서 Silent Club보다 위에 있는 맵은 Sary Never Clear하고 Sakupen Circles, Silent clubstep을 제외하면[8] 2.1 이후로 만들어진 맵 뿐인데, 만약 Silent Club이 별이 1.9 버전 당시 박탈되지 않았다면 4년 이상 왕좌를 차지했을 것이다.[9]여러모로 지오메트리 대쉬의 역사에 남을 맵.
Silent clubstep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둘 다 불가능한 맵이었고 BGM과 제작 시기까지 비슷하지만 다른 맵이므로 혼동하지 말자. 난이도 면에서도 차이가 크다. Silent club은 이미 100위 바깥으로 떨어진 반면, Silent clubstep은 Slaughterhouse를 제끼고 무려 3위에 안착해 있다.
[1] 이전 닉네임 P2sfull. 지인의 맵을 홍보하기 위해 닉네임을 지금의 닉네임으로 변경했다. 참고로 아이디가 1107696인 해당 맵은 DemoNov이다.[2] 본래 1.5시절 GW 카페에서 시작된 항성맵 시리즈 중 해당 유저(피스리스)가 UY Scuti를 맡게되어 제작하던 맵이었으나 댓글 참조(가입 필요) 1.6 업데이트 이후 맵의 제목을 MaJackO의 데몬맵 Silent Hill에서 따온 Silent Club으로 변경해버린다. 1.5에 제작이 시작된 맵이라 제작 당시 브금은 Clubstep이 아닌 Theory of everything이었는데, 실제로 옵젝이 1.6으로 바뀌기 직전 구간까지는 브금을 ToE로 바꿔보면 싱크가 훨씬 잘 맞는다(!).[3] 2021 5월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Tartarus와 이를 씹어먹는 난이도를 가진 Innards나 Firework도 Silent라고 많이들 부른다. 당시 Silent Club이 어떤 위상을 지녔는지 알 수 있는 부분.[4] 다만 2.1에서는 겹공점 패치로 인해 이 맵이 불가능하여 1.9 GDPS에서 클리어되었다.[5] 2020년 11월 당시 5위이던 맵은 Crimson Planet인데, 여기서 5위권에 가뿐히 들어갈 난이도라는 말은 중반의 불가능 연타 구간이 CP의 순간난이도를 가볍게 씹어먹는다는 뜻이다. CP가 극악의 순간난이도로 단 59초의 플레이 타임으로 3분 가량의 Bloodlust를 가볍게 제끼던 것을 생각해 보자. 사실 길게 생각할 필요 없이, 연타를 뺀 Superex의 버전과 원본의 난이도 차이를 생각해보자. 높아봤자 블베, 낮으면 인데까지 떨어지는 난이도의 맵이 연타 구간 하나만으로 블베는 물론이고 블러까지 제꼈다.[6] Silebt Club이 포럼에 등록될 때 블러가 17위였다.[7] 파란색, 노란색, 분홍색 공점을 겹쳐놓은 겹공점이 2번 나오는데 파란 공점 > 노란 공점 > 분홍 공점 순으로 발동되어 2클릭 동타로 지나갈 수 있다.[8] 사실 Sary Never Clear를 제외한 나머지 둘도 역사에 남은 구 불가능 맵이다.[9] Zodiac 등의 맵이 베리파이되기 이전까지 1위를 차지하거나, 다른 Silent Club 급의 맵이 양산되었을수도 있다. 확실한건 Bloodlust도 이맵보다 쉽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