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편집]
The Lightning Rod by Lavatrex | ||||||||
Solve the mystery of thunderstorms on a rainy day. 264 hours and 101 thousand attempts. My greatest project ever. Love you all! (bug @ 10% fixed 2/23/24) | ||||||||
레벨 비밀번호 | 레벨 ID | 레벨 길이 | 오브젝트 수 | 업로드 버전 | ||||
X | 93917076 | 1분 37초 | 44710 | 2.1 | ||||
|
Lavatrex가 레이아웃, 디자인, 베리파이까지 모두 담당한 개인 제작 맵이다. 디자인은 조잡한 편이지만, 코어 디자인으로 구성된 좁은 공간에서 여러 참신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인 맵이다.
초반 로봇파트에서 블록에 전기가 들어오면 피격 판정을 갖는다. 이후 거미 파트에서는 빨간 열쇠는 먹지 않고 파란 열쇠만 먹어야 한다. 또한 웨이브 파트에서는 경로의 절반이 번갈아가며 막히는 등의 최상위권 익데에서는 보기 힘든 여러 기믹을 갖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피뢰침이 테마이며 60%까지는 게임 특성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피뢰침 안에서 위로 올라가고 있다. 이는 63%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피뢰침 밖으로 나오며 공중에 있는 기계에서 떨어지는 낙뢰를 피한다. 낙뢰를 피하며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을 희생해 기계를 멈추는 것이 공식 스토리이다.
2023년 8월 29일 Lavatrex가 101,285어템을 사용하여 베리파이에 성공했다. 예상 난이도는 Top 15.
2023년 10월 8일, Zoink가 최초로 클리어했다. 클리어 이후 맵의 이상한 게임플레이 때문에 자신이 클리어한 레벨 중 2번째로 나쁜 맵이라 평했다.[1] Zoink답게 이 맵도 1만 어템 미만을 사용하여 클리어한 후 아마도 Top 15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3년 10월 19일, 13위에 배치되었다. Tartarus급 맵을 대부분 5천 어템 전후로 쳐내는 Zoink가 어템을 꽤 많이 사용한 것도 그렇고, 정황상 Tartarus급-Tartarus 근소 상회급 맵들 중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8일, Laniakea가 한국 최초로 클리어하였다. 완전히 나쁘진 않으나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최초로 유명해진 당시에는 비슷한 이름 때문에 유명한 꽁데몬 'The Lightning Road'의 리메이크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1] 1번째는 Sinister Silence.